품목정보
출간일 | 2022년 05월 10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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쪽수, 무게, 크기 | 280쪽 | 300g | 118*180*20mm |
ISBN13 | 9791127864408 |
ISBN10 | 1127864408 |
출간일 | 2022년 05월 10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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쪽수, 무게, 크기 | 280쪽 | 300g | 118*180*20mm |
ISBN13 | 9791127864408 |
ISBN10 | 1127864408 |
“Инаменятожеобративнимание.” “어, 뭐라고 한 거야?” “별거 아냐. 【이 녀석, 진짜 바보네】 하고 말했어.” “러시아어로 독설 날리지 말아줄래?!” 내 옆자리에 앉은 절세의 은발 미소녀, 아랴 양은 의기양양한 미소를 지었다. 하지만, 사실은 다르다. 방금 그녀가 말한 러시아어는 【나도 좀 신경 써줘】란 의미다! 실은 나, 쿠제 마사치카의 러시아어 리스닝은 원어민 레벨이다. 그런 줄도 모르고, 오늘도 달콤한 러시아어로 애교 부리는 아랴 양 때문에 입가가 쉴 새 없이 실룩거리는데?! 전교생이 동경하는 초 하이스펙 러시안 여고생과의 청춘 러브 코미디! |
프롤로그 고고한 공주님과 나태한 이웃 사람 제1화 무료 가챠를 놓치면 정말 분하지 않아? 제2화 딱히 외톨이는 아니거든? 제3화 경찰 아저씨, 이 녀석이에요 제4화 자매 백합, 싫지는 않아요 제5화 그만해! 나 때문에 다투지 마! 제6화 죽을상이라는 걸 처음 봤습니다 제7화 안타까운, 사건이었어…… 제8화 그래, 알았어 에필로그 이 손을 후기 |
제목부터 약간 오글거리는 화제의 신작 가끔씩 툭하고 러시아어로 부끄러워하는 옆자리의 아랴 양 1권입니다.
일본사람들은 약간 백발이나 백금발 서양인에대한 환상이 있는모양입니다.
일러스트는 수려하고 퀼리티 좋아서 눈호강을 하지만 내용은 그 정반대입니다
중학생이 망상하며 썼을 법한 수준낮은 내용이 보는 내내 독자에게 수치심을 줍니다.
라이트노벨에 높은 수준의 내용을 바라는 것 자체가 어폐이긴 하지만, 최근들어 양산되는 라노벨은 그 정도가 심각하네요....
후속권이 나온다면...글쌔요... 일러스트 수집용으로 구매는 하되 내용은 안읽어볼 것 같은 작품입니다.
아랴양의 매력이 극대화되는 1권이었습니다. 주인공이 러시아어를 알아들을 수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됐을 나중 시점을 생각해보면 얼마나 창피해하며 귀여운 모습을 보일지 기대되더군요.
그리고 남주도 볼수록 귀차니즘에 가득찬 능력자였다는 사실을 보면서 꽤나 재미있는 흐름으로 이야기가 흘러갈 것 같더라구요. 결국 여기서도 힘숨찐인가.. 싶었지만 뭐.. 납득 안될 수준은 아니었기에 독서 흐름을 방해하진 않았습니다. 그리고 남주의 동생도 매력이 쩔어요. 흠흠
귀여운 히로인들이 앞으로도 대거 등장할 것으로 예상되니 즐거운 마음으로 읽게 됩니다. 다음편도 기대해 봅니다~
이번에리뷰할책제목은가끔씩툭하고러시아어로부끄러워하는옆자리의아랴양1권입니다옆자리에앉은은발미손아랴양은러시아어로말을하게된다쿠제마사치카는러시아어리스닝이원어민수준의레벨에도달한학생이였다아랴양은그사실을모른체달콤한러시아어로애교르부리게된다쿠제마사치카는이애교를알아들을수있어기뻐하게됩니다재미있었던가끔씩툭하고러시아어로부끄러워하는옆자리의아랴양1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