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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은 한뼘 예술은 한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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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은 한뼘 예술은 한줌

: 데이비드 실즈 vs 케일럽 파월 논쟁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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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 예정일 미정
쪽수, 무게, 크기 344쪽 | 140*195*30mm
ISBN13 9791187361053
ISBN10 1187361054

중고도서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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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3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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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일럽: 볼만의 『나비 이야기Butterfly Stories』에 프놈펜의 한 식당 주인이 나오는데, 그는 크메르 루주 학살의 생존자이며, 아내와 자녀가 살해당하는 장면을 목격했지만 아무것도 하지 않아요. 만약 감정을 드러내 보이면, 그 역시 살해당할 테니까요. 볼만은 고통에 관해서 한 두 문장을 쓰고 다른 주제로 넘어가 버려요. 전 볼만이 이 문제를 더 천착했으면 했어요.
데이비드: 볼만이 다른 주제로 넘어가는 게 난 마음에 들어. 빈 칸은 우리가 채워야 하는 거야. 그도 그걸 알고 있었어. 바로 그 지점으로 예술이 들어오는 거지.
p54
예술의 본질에 대하여 논쟁하다

데이비드: (... ) 자네는 “모두 털어놔요. 난 사람들의 삶에 대해 듣고 싶어요.”라는 입장을 취하려고 하지. 좋아. 그러나 때때로 내 반응은 이런 거야. “됐어. 됐다고. 뭔가 새로운 것을 말해줘.” 자네가 지어내고 있는 TV 연속극 같이 끝도 없이 계속되는 이야기, 이 녀석은 저 여자랑 하고 저 여자는 다른 녀석이랑 하는 이야기에 누가 신경이나 써? 사람들은 누군지도 모른다고. 자네야 알겠지. 그 사람들은 자네 삶의 일부지. 나는 지루하기만 해. 자네는 바로 본론으로 들어가야 해. 요점이 뭐야?
케일럽: 지극히 정당한 반응이에요. 선생님은 추상적인 질문들을 붙 들고 그 주위를 계속 맴돌고 계시죠. 인식론적, 존재론적 질 문을 하고 싶은 거죠. 진실은 무엇인가? 지식이란 무엇인가? 기억은 무엇인가? 자아는 무엇인가? 타자는 무엇인가? 죽음은 무엇인가? 거트루드 슈타인의 말을 빌리자면, “답이 없다는 게… 답이다.” 저는 구체적인 답이 있는 질문을 하고 싶어요. 우리는 왜 죽이는가? 왜 고통을 가하는가? 왜 고통 을 받는가? 어떻게 고통을 멈추게 할 수 있는가?
데이비드: 그 질문들을 진지하게 받아들이는 유일한 방법은 자네가 스스로 어떻게 생각하는지를 들여다보는 것이라고 말해주고 싶어.
p57-58
예술과 예술 아닌 것에 대하여 논쟁하다

케일럽: 모순을 지향하는 예술가, 문제도 많고 고뇌를 겪고 있으면 서도 고통을 추구하는 예술가에게는 마음을 끄는 뭔가가 있어요. 신비감과 정당성, 심지어 진실성까지 느껴져요. 동 의하지 않으시겠지만, 선생님의 글에서 제가 발견한 한가지 사실은 실제보다 더 많은 고통을 원하는 것처럼 보인다는 거예요.
데이비드: 그렇다면 잘 못 읽었고, 내 삶에 대해 아무 것도 모르고 있 는 거야.
케일럽: 진정하세요. 비난하려는 게 아니에요.
데이비드: 내 작품이 모순을 지향한다고 생각하는 건 아니겠지?
케일럽: 물론 아니죠. 하지만…
데이비드: 평범한 삶을 살아가는 사람도 글의 소재가 될 수 있는 수많 은 문제와 고통을 갖고 있다고 생각지 않아? 고통을 찾아내 려는 게 아니야. 고통은…
케일럽: 그렇죠. 모르긴 몰라도 선생님은 평범한 삶에 관심이 있고, 저는 극단적인 삶에 흥미를 느끼는 것 같아요.
데이비드: 내 말은, 우리 모두는 죽을 거라는 거야.
케일럽: 모두 다르게 죽겠죠. 선생님은 “죽음이라는 피할 수 없는 운명”에 관심이 있고, 저는 “살인”에 관심이 있는 거죠.
데이비드: 우리 모두는 인간으로서 고통 받고 있어.
케일럽: “고통은 삶의 필연, 고난은 선택”
데이비드: 내 척추 치료사의 말을 인용한 것 같군.
케일럽: 『우리는 언젠가 죽는다』에 나온 문구죠. 다음은 부코스키의 글이에요. “고통과 고난에 대한 이 모든 글쓰기는 헛소 리다.” 우리가 겪는 고통은 대개 자초한 거죠. 외부의 힘 때 문에 유발된 트라우마의 희생자들도 있겠지만, 선생님이나 저, 그리고 학생들, 동료들 저마다 고통은 다른 거죠. 카불 에 사는 과부가 겪는 고통은 데이비드 실즈의 고통과는 달 라요. 문학이 삶을 구했다고 하셨죠? 정말 그랬나요? 삶이 위험에 처한 적이 있었던가요? 선생님은 정치적으로나 사회 적으로 억압당하신 적은 없잖아요.
데이비드: 고통의 원인에 대한 자네의 시각은 놀라울 정도로 진부한 마오주의식 견해야. 카불 여인의 고통만이 중요하다면, 『햄 릿』은 왜 읽지? 예이츠의 다음 시구를 정말 좋아하는데, “전 쟁터에서 죽은 사람들에게 왜 명예 훈장을 주는가? 인간은 자신의 심연으로 들어가는 데 그만큼의 무모한 용기를 보여줄 수도 있다.”
p146-147
예술의 고통, 그 무게에 대하여 논쟁하다

케일럽: 오늘날 많은 예술가들은 경험이 결여되어 있어요. 감옥이 아니라 은신처에 숨어 있기 때문이죠. 데이비드 마크슨은 뉴욕의 아파트에 틀어박혀 있고, 타오 린과 블레이크 버틀 러는 컴퓨터에 코를 박고 있고, 데이비드 실즈는 학계에 은 둔하고 있죠. 체홉의 『박쥐』 아세요?

데이비드 실즈가 고개를 젓는다.

케일럽: 두 남자가 종신형과 사형 중에 무엇이 더 견디기 어려운가 를 두고 논쟁을 해요. 은행가는 종신형이 천천히 죽어가는 가혹한 죽음이라고 생각하는 반면, 젊은 변호사는 감옥도 그렇게 나쁜 곳이 아니며, 사형이 더 나쁘다고 생각하죠. 은 행가가 변호사에게 반박하면서, 변호사가 15년 동안 스스 로 감금해서 생존할 수 있는지 내기를 하게 되죠. 단, 변호 사는 피아노, 책, 와인 등을 가져갈 수 있다는 조건을 걸었 어요. 변호사는 15년 동안 독방에서 생존했지만, 은행가는 더 이상 부자가 아니어서 돈을 낼 수가 없었죠. 그러나 변호사는 문학을 통해 삶의 향기를 맛볼 수 있었어요. 그는 돈을 원하지 않는다는 메모를 써서 보내고는 사라져 지상을 헤매며 떠돌아 다니게 되죠. 은행가는 그 메모를 금고에 넣고는 잠가버려요.
데이비드: 자네가 이야기를 잘 못 했거나, 아니면 체홉은 역시 나에겐 별로거나. 난 잘 모르겠어.
케일럽: 요점은 예술의 프리즘을 통해 경험된 삶이 실제 삶의 경험을 압도한다는 게 아닐까요?
데이비드: 나도 그 말에 한 표 던지지.
(....)
데이비드: 내가 한 마디 하지. 예술과 인생은 하나의 연속체라고 생각해. 우린 결국 자네는 많은 경험을 가진 사람으로, 나는 수녀원에 갇혀 있는 사람으로 그리게 되었지. 하지만 이런 말까지 하는 건 정말 슬프지만, 난 충만한 삶을 살았다구. 결혼도 하고, 아이도 기르고, 여행도 하고, 가르치고, 말도 더듬지.
p283-284
예술과 인생의 관계에 대하여 논쟁하다
--- 본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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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비드 실즈,
글쓰기를 넘어 말하기에 도전하다


데이비드 실즈는 우리에게 꽤나 낯익은 작가다. 『우리가 언젠가 죽는다』는 많은 독자들에게 사랑받았고, 『문학은 어떻게 내 삶을 구했는가』는 특유의 문체로 모던하고 쿨한 문학의 전형을 보여주었다. 이번엔 데이비드 실즈는 글쓰기의 한계를 넘어 말하기에 도전하기로 했다. 한때 자신이 가르쳤던 열두살 연하의 제자 케일럽 파월을 초대하여 3박 4일간의 ‘인생과 예술’ 토크쇼를 녹취하기로 한 것이다.

케일럽 파월은 전업주부 아빠이자 아직은 무명의 작가다. 미국 문단에서 나름대로 자리잡은 중견작가이자 대학교수인 데이비드 실즈와는 어쩌면, 정확히 대척점에 서 있는 사람이다. 아직 자신의 소설을 출간하지 못한 무명작가 vs 이미, 다수의 작품을 발표하고 문학상까지 받은 중견작가, 떠오르는 신종 직업이라 할 수 있는 전업주부 아빠 vs 상아탑에 갇힌 꼰대로 취급받는 대학 교수, 그리고 12년 전 글쓰기의 초식을 배운 제자 vs 12년 전 글쓰기의 방법론을 가르쳤던 선생, 이 대결 구도만 놓고 봐도 매우 흥미진진하다.

이 책의 원제는 ‘I Think You're Totally Wrong’이다. ‘난 네가 전적으로 틀렸다고 생각해’이란 뜻이다. 한국어 제목은 이렇게 상반된 입장 차이를 선명하게 드러내는 『인생은 한뼘 예술은 한줌』으로 결정했다. 예술을 더하지 않으면 ‘인생은 한뼘’에 불과하다는 예술파 데이비드 실즈와 인생이 보이지 않으면 ‘예술은 한줌’에 불과하다는 인생파 케일럽 파월의 흥미진진한 대결구도를 보여주고자 하였다. 두 사람은 시종일관 티격태격 상대방의 논리에 딴지를 걸고 서로를 비꼬고 도발한다. 그 뜨거운 논쟁 속에는 인생과 예술에 대한 지적인 통찰이 촘촘히 담겨 있다.

한없이 시시한 수다의 향연
마치, 홍상수 영화 같은 책


이 책을 읽다 보면, 자연스럽게 홍상수의 영화가 떠오른다. 어쩌면, 한없이 사소하고 시시한 이야기들을 끝없이 늘어놓는 배우들의 대화... 이 이야기는 물론, 한권이 되기 위하여 편집의 과정을 거쳤다. 그러나 여느 대화집처럼 핵심을 살리기 위하여 주변적인 부분을 무정하게 쳐내지 않았다. 오히려 주변적인 이야기 속에서 데이비드 실즈와 케일럽 파월의 캐릭터가 살아나고, 생생한 현장감을 전해준다.

이 책에서는 영화도 빈번히 언급된다. 자신들이 만드는 책과 비견될만한 영화로 제시되는 작품들은 ≪사이드웨이≫, ≪앙드레와 저녁식사≫, ≪여행≫ 등이다. 이들 영화의 공통점은 상반된 기질의 두 중년 남자가 대화를 나누는 코미디라는 것이다. 실제로 그들은 이 중 두편의 영화를 감상하면서 이야기를 늘어놓기도 한다. 이 영화들을 끝없이 의식하고 이 영화들과 같이 훌륭한 드라마가 되기를 원한다. 그러기 위하여 그들이 택한 전략은 ‘홍상수 영화 같은 솔직함’이다. 케일럽 파월은 여장남자와 관계를 맺었던 젊은 날의 충격적인 에피소드를 숨김없이 밝히고, 데이비드 실즈는 자신의 누나와 어떻게 철천지 원수가 되었는지, 불행한 가족사를 공개한다.

두 작가의 입장은 판이하게 갈린다. 케일럽 파월은 더 많은 인생이 반영되어야 진정한 예술이 된다고 믿는 인생파라면, 데이비드 실즈는 아무리 좋은 인생 이야기가 있어도 예술화하지 않으면 진부할 뿐이라는 예술파다. 마치 아주 오래전 리얼리즘/모더니즘 논쟁을 떠올리게 한다. 하지만 100분 토론 식으로 자기 의견만 고집하는, 따분한 토론은 아니다. 홍상수 영화를 감상하듯이 그렇게 읽다보면 자연스럽게 그들의 이야기 속으로 빠져들게 된다.

흥미진진한 지식 예능의 절정
흡사, 알쓸신잡 같은 책


아재들의 지적인 수다로 인기를 끌고 있는 ‘알쓸신잡’- 이 책 또한 ‘알뜰신잡’처럼 예술과 문화 전반에 걸쳐 매우 다양한 사실을 알게 해준다. 미국의 문학계도 우리나라 문학계와 별반 다를 게 없이 ‘좋은 게 좋은 거다’라는 식의 비평만 횡행한다는 것, 미국의 보수와 진보는 우리나라의 대립구도와도 기묘하게 다르다는 것, 그리고 작가들의 가족은 대체로 작가의 작품엔 관심이 없다는 충격적인 사실까지....

또한, 두 작가의 대화는 알아두면 쓸데 없지만 그렇다고 손해볼 것도 없는 다양한 지식을 전해주는 역할도 한다. 우리나라에는 많은 책이 소개되지 않은, 요절한 천재 작가 데이비드 포스터 월리스의 삶과 죽음, 서머셋 모옴의 소설 속에 숨겨진 동성애 코드, 미국 사회의 게이와 트렌스젠더 문화, 전업주부 아빠로 사는 법, 그리고 참 쓸데 없는 데이비드 실즈 교수의 연봉 액수까지...

그리고 눈에 띄는 것은 케일럽 파월의 미국 현대문학 비판이다. 문학의 위기는 작가들이 자초한 것이며, 이 위기를 넘어서지 못하면 문학과 작가가 끝없이 유리될 것이라고 경고한다. 케일럽의 경고는 우리나라 문학 현실에 비추어도 시사해주는 바가 크다.

이 책은 이런 대화로 끝을 맺는다. “동전 던지기 하시죠. (...) 뭐가 나올까요? 인생과 예술 중에서.” 당신이 예술을 우위에 놓는 예술파이건, 인생을 우위에 놓는 인생파이건 이 책은 자신의 예술관과 인생관을 돌아보는 계기를 제공할 것으로 믿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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