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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산업의 로켓에 올라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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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산업의 로켓에 올라타라

: 뉴 스페이스 시대의 비즈니스 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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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21년 10월 18일
쪽수, 무게, 크기 296쪽 | 502g | 148*220*20mm
ISBN13 9791191464535
ISBN10 1191464539

중고도서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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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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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국방부의 드론 수요는 더욱더 증가하고 있다. 2020년 미국은 DJI와의 계약을 전면 중단한 이후, 미국 자체적으로 그리고 동맹국들로부터 드론을 구매하는 대규모 프로젝트에 착수했다. 그뿐만 아니라 최근에는 군집 드론에 탑재할 수 있는 인공지능 분야에 협력할 민간 파트너를 찾고 있다. 한국의 경우 한·미 동맹을 기반으로 중국의 드론을 대체하는 파트너가 될 수 있는 가능성이 있다. 미국 시장 내 드론 공급과 함께 인공지능을 비롯한 관련 기술 및 프로그램 개발까지 협력한다면, 국내 우주산업의 발전에 있어 한 단계 도약하는 기회가 될 수 있을 것이다. --- p.73

민간 기업 갤럭틱 에너지에서 이뤄낸 세레스 1호의 발사 성공은 중국의 우주산업 발전에 있어 전환점과도 같다. 미국을 세계 최고의 우주 강국 자리에서 몰아내려는 중국의 도전에 있어 민간 영역이 점차 중요한 역할을 차지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사례이기 때문이다. --- p.111

높은 성장이 예상되는 만큼 도심항공 모빌리티(UAM) 사업에 뛰어든 기업만 전 세계에 300개가 넘는다. 미국의 보잉, 프랑스 에어버스 등 항공 기술을 보유한 항공업계는 물론 현대자동차, 토요타, 폭스바겐, GM 등 대량생산 기술을 보유한 완성차 업체를 비롯해 한화시스템, LIG 넥스원, 한국항공우주산업 등 방산 기업들까지 앞다투어 진출하고 있다. --- p.129

우주산업이 성장하면서 우주발사체의 경제성은 더욱 중요해졌고 이에 따라 발사 비용을 절감하고자 하는 노력이 커지면서 기술 이 뛰어난 민간 기업이 우주산업을 이끌어가는 뉴 스페이스 시대의 등장을 촉진하게 됐다. 미국의 스페이스X, 블루오리진, 버진갤럭틱, 유나이티드 론치 얼라이언스, 유럽의 아리안 스페이스 등 이 대표적인 기업이다. --- p.138

세계경제포럼은 현재 지구 저 궤도를 도는 위성 수는 약 6,000여 개에 달한다고 밝혔다. 이런 증 가세의 배경에는 소위 올드 스페이스에서 뉴 스페이스로 나아가는 시대의 변화가 있는데 스페이스X를 비롯한 우주 탐사 기업 간 경쟁이 격화되면서 우주 쓰레기는 더욱 늘어날 전망이다. --- p.166

유로파 클리퍼 탐사선은 2024년 10월 미국 플로리다주 케네디 우주센터에서 스페이스X의 대형 로켓인 팰컨 헤비에 실려 발사될 예정이며, 탐사 여정은 약 5년 이상 걸릴 것으로 예상된다. 이로써 스페이스X는 2021년 4월 NASA의 달 탐사 프로그램인 아르테미스 프로젝트의 달 착륙선 제작 사업체로 단독 선정된 데 이어 목성 탐사선 발사 계약도 독점하게 됐다. --- p.181쪽
현재 러시아를 비롯해 더욱 많은 국가에서 다양한 스타트업들이 우주 관광을 시도하고 있다. 우주 분야에 대한 경쟁이 본격적으로 시작되면 비용도 점차 합리적인 수준으로 형성될 것이다. 오늘날 비행기를 타고 해외를 여행하는 것이 자연스러운 일이 됐듯이, 앞으로 10년 정도 지나면 우주 관광도 보편화 될지 모를 일이다. --- p.194

한국형 위성 항법 시스템(KPS) 구축에 천문학적인 예산이 들어감에도 불구하고 이러한 사업이 중요한 이유는 단지 미국에 대한 의존도를 줄이겠다는 데 기인하지 않는다. KPS는 미래 신사업으로 불리는 드론, 자율주행 자동차, UAM 등의 분야에서 위성 항법 정확도와 안 전성을 갖출 수 있도록 지원하여, 향후 미래가치가 높은 사업을 육성하는 데 필수적인 인프라 역할을 한다. 뿐만 아니라 KPS 개발로 인한 고용 창출과 경기 부양 효과도 상당할 것으로 기대된다. 최근 들어 선진국을 비롯해 중견 국가에서도 독자적인 위성 항법 시스템 구축에 열을 올리는 이유가 거기에 있다. --- p.230

미국 비영리 단체이자 세계 최대 벤처 재단인 엑스프라이즈 재단의 피터 디아만디스 회장은 미국 경제매체 《비즈니스 인사이더》와의 인터뷰에서 “세계 첫 번째 조만장자는 우주에서 나올 것이다”라고 말했다. 그만큼 우주는 이제 투자의 관점에서 블루오션을 뛰어넘은 ‘블루스페이스’인 것이다. --- p.253

한국도 네이버, 카카오, 쿠팡 등과 같이 스타트업으로 시작하여 성공한 사례가 이미 눈에 띄게 늘고 있다. 이제는 눈을 돌려 우주항공 및 방위산업 분야에서도 혁신을 추구할 시기다. 뉴 스페이스 시대를 맞아 대부분 국내 수요만으로 연구·개발을 하던 과거로부터 벗어나, 기획 단계에서부터 글로벌 우주항공 및 방산 시장에 진출 하기 위한 혁신을 시도할 때인 것이다.
--- p.2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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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투자에서 높은 수익률을 올리기 위해서는 보이지 않는 것을 추론할 수 있어야 한다. 그것을 우리는 통찰력이라고 한다. 통찰력은 보이는 것에 기반한 정확한 지식을 통해서 얻어낼 수 있다. 그동안 캐시 우드가 독점하던 우주항공 분야의 투자에서, 이제 우리는 보이지 않는 것을 볼 수 있게 해줄 훌륭한 책을 얻게 됐다.
- 이명로(상승미소) (경제 전문 유튜버)
뉴 스페이스 시대의 생생한 현장을 담아냄은 물론이고, 새롭게 열리는 우주 시장에서 경쟁력을 갖추기 위한 대한민국의 액션 플랜을 제시한다. 우주산업에 진출하는 기업가, 엔지니어, 군사 및 정책 전문가들뿐만 아니라, 우주개발에 관심 있는 모두가 읽어야 할 필독서다.
- 강왕구 (한국항공우주연구원 무인이동체사업단장)
잠자는 우리를 깨워주는 책이다. 오늘날 국방 분야는 곧 우주를 개척하는 사업이자, 한 국가의 민·관·군·산·학·연 모두에 큰 기회를 가져다주는 산업으로 변모하고 있다. 저자는 이 분야에서 어떤 기술들이 어떻게 발전하고 있는지, 한계와 가능성은 무엇인지 조목조목 설명하면서, 얼른 정신 차리고 협업하라고 외친다. 우리는 더 늦기 전에 그의 말을 새겨듣고 하나씩 실천해야 한다.
- 형원준 (두산그룹 최고디지털책임자(CDO))
미래국방기술 분야에서 국내 최고 전문가인 저자의 연구 초점은 우주항공과 방위산업의 혁신이다. 이는 한국의 미래 생존을 위해서 절실한 분야이자, 북한의 핵무장과 미·중 전략 경쟁에 대한 우리의 답을 보여주는 영역이기도 하다. 연구자와 연구 역량이 태부족한 상황에서 외교 안보 정책은 물론이고 우리의 미래에 대해 많은 영감을 던져주는 이 책은 그저 귀하기만 하다. 필독을 권한다.
- 김흥규 (아주대학교 미중정책연구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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