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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에게서 온 봄

단비청소년문학이동
리뷰 총점9.5 리뷰 14건 | 판매지수 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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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출간일 2022년 05월 12일
쪽수, 무게, 크기 176쪽 | 288g | 150*210*10mm
ISBN13 9788963012766
ISBN10 896301276X

이 상품의 태그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우리의 사랑은 괜찮은 걸까요?”
사랑에 아파하는 청소년들에게 보내는 작은 위안

청소년들의 사랑 이야기를 그린 성장소설 『너에게서 온 봄』은 아름답게만 보이던 사랑의 다른 모습을 맞딱드린 청소년들의 이야기를 담았습니다. 딱 하룻밤 사랑을 나누었는데 임신이 된 것 같아 공황상태에 빠진 이나와 현태, 랜덤 채팅으로 여자 친구를 찾으려다가 몸캠피싱을 당하게 된 우석, 사랑과 집착 사이 어딘가에 서 있는 준혁, 사랑할수록 자기의 모습이 싫어지는 지유. 작가는 달콤하게만 보이지만 알고 보면 쓰기도 한 사랑을 이야기합니다. 지금, 우리 청소년들의 사랑을 고스란히 담은 소설은 사랑에 아파하는 친구들에게 따듯한 위안이 될 것입니다.

저자 소개 (2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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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다 우리의 사랑은 ‘위기’가 되어 버린 걸까요?”
달콤한 사랑이 쓴맛으로 변하는 순간을 담다


딱 하룻밤 현태와 사랑을 나누었을 뿐인데, 이나는 매달 꼬박꼬박 찾아오던 생리를 하지 않는다. 이나에게는 누군가의 도움이 필요하지만, ‘발랑 까진 애’로 보일까 봐 임신 테스트기를 사는 것조차 쉽지 않다. 현태는 이나를 위로하며 이나와 아기를 책임질 방법을 찾지만, 미성년자가 할 수 있는 일은 거의 없다. 게다가 인터넷에서 미성년자 부모가 자신의 꿈을 포기하고 어렵게 사는 모습 본 현태는 좌절한다.

“1 더하기 1은 2가 되는 것처럼 무엇을 더하면, 무엇이 함께하면 더 힘이 세져야 마땅할 텐데, 미성년자와 미성년자 그리고 갓난아기의 합은 세상 최약체 팀이었다.”(47p)

우석이는 습관적으로 인터넷에서 야한 영상을 찾아본다. 그러던 어느 날, 친구들이 알려 줬던 랜덤 채팅에 가입하고, 한 여성의 메시지를 받는다. 그녀와 영상 통화를 하게 된 우석은 그녀에게 급속도로 빠져들고, 그녀가 시키는 대로 자신의 몸을 보여 준다. 그런데 친절했던 그녀는 우석이의 몸을 녹화했다며 돈을 보내지 않으면 그걸 가족들과 친구들에게 뿌리겠다고 협박하기 시작한다.

“떨어져 죽는 것이 무서울까, 나의 엽기적 알몸을 다 본 친구들과 학교에 다니는 것이 더 무서울까? 답은 바로 나왔다.
남들의 웃음거리가 되느니 차라리 죽는 것이 나았다. 모든 이들 이 나를 비웃을 내일을 진정 맞이하고 싶지 않았다.”(76p)

지우가 서울로 대학을 간 뒤, 준혁은 한순간도 마음이 편하지 않다. 불안해진 마음을 감출 수 없었던 준혁은 지우에게 집착하게 된다.
지우가 누구와 있는지, 몇 시에 집에 들어가는지, 다른 남자와 함께 있는 건 아닌지 의심하던 준혁은 결국 지우의 대학교까지 찾아간다. 그곳에서 지우가 다른 남자와 대화하는 것을 본 준혁은 신경질을 내며 폭력적인 모습을 보인다.

“지우는 절대 뺏길 수 없는 존재였다. 지우는 온전히 자기 것이라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지우가 머릿속으로 준혁이 아닌 다른 남자를 상상하는 것조차도 용납할 수 없었다.”(102p)

학교 스피드 스케이팅 선수인 지유는 하준을 보자마자 사랑에 빠져들었다. 하준과 가까워지면서 지유는 하준이 먹고 싶은 것, 하고 싶은 것을 함께하고 싶다. 무조건 하준에게 맞춰주면서라도 하준과 사귀고 싶다.
게다가 자기의 큰 덩치와 두꺼운 허벅지도 하준이 싫어할 것만 같아 자꾸만 자기의 모습을 감춘다.

“자꾸 본인이 가진 것들을 지우다 보니, 자기다운 것이 하나도 남지 않았다. 심지어 그런 생각을 하면서도 슬프지도 않았다. 그 모든 것을 버리고라도 하준의 마음에 들고 싶었으니까.”(158p)


“우리의 사랑은 다시 봄날을 맞이할 수 있을까요?”
또다시 사랑을 맞이할 청소년에게 보내는 응원


작가는 청소년들에게 계속 사랑하라고 말합니다. 살아가며 계속 사랑을 배워야 한다고요.

“인생이 전반적으로 뭐 하나 쉬운 일이 없지만, 사랑만큼 내 마음대로 안 되는 것도 없는 것 같습니다. 사랑은 계획하거나 목표를 정한다고 이뤄질 수 있는 일이 아니니까요. 하지만 그럴수록 우리는 사랑하는 법을 배워야 합니다. 자전거 타는 법을 배우는 것처럼 말이에요. 내 마음을 전달하는 법도, 상대방을 배려하는 법도, 심지어 이별을 견디는 법도요.”(작가의 말 중에서)

이나와 현태는 사랑에는 무거운 책임도 있다는 걸 알게 되고, 우석이는 욕망과 사랑을 구분할 줄 알게 됩니다. 준혁은 자기가 집착하던 모습을 직면하고, 사랑이 끝났다는 것을 인정합니다. 지유는 자기의 모습을 속이면서까지 사랑할 필요는 없다는 걸 알게 되지요.
위태로운 상황 속에 아이들은 사랑의 새로운 모습을 배웁니다.
작가는 시린 계절을 넘어 따스한 봄을 향해 가는 아이들을 응원합니다. 언젠가 또다시 사랑에 찬 바람이 불겠지만, 기꺼이 이겨낼 수 있는 힘이 아이들의 마음속에 싹트고 있다고 말이지요.

회원리뷰 (14건) 리뷰 총점9.5

혜택 및 유의사항?
너에게서 온 봄 내용 평점5점   편집/디자인 평점5점 YES마니아 : 골드 스타블로거 : 블루스타 E*********n | 2022.11.07 | 추천0 | 댓글0 리뷰제목
“인생이 전반적으로 뭐 하나 쉬운 일이 없지만, 사랑만큼 내 마음대로 안 되는 것도 없는 것 같습니다. 사랑은 계획하거나 목표를 정한다고 이뤄질 수 있는 일이 아니니까요. 하지만 그럴수록 우리는 사랑하는 법을 배워야 합니다. 자전거 타는 법을 배우는 것처럼 말이에요. 내 마음을 전달하는 법도, 상대방을 배려하는 법도, 심지어 이별을 견디는 법도요.”(작가의 말 중에서) &nbs;
리뷰제목

인생이 전반적으로 뭐 하나 쉬운 일이 없지만, 사랑만큼 내 마음대로 안 되는 것도 없는 것 같습니다. 사랑은 계획하거나 목표를 정한다고 이뤄질 수 있는 일이 아니니까요. 하지만 그럴수록 우리는 사랑하는 법을 배워야 합니다. 자전거 타는 법을 배우는 것처럼 말이에요. 내 마음을 전달하는 법도, 상대방을 배려하는 법도, 심지어 이별을 견디는 법도요.”(작가의 말 중에서)

 

사랑한다는 것에는 많은 것이 담겨져 있습니다. 청소년들의 사랑이야기, 미혼모 미혼부 이야기, 고딩엄빠 등 미디어에서 보여주는 모습들을 보며 책임감을 갖추지 못했을 때 벌어지는 일들에 대해 아마도 많은 생각을 하게 될 것입니다. 이나와 현태가 순간의 끌림으로 벌이게 된 일이 마냥 로맨틱하지 않고 임신이면 어떨까 하며 마음졸이는 글들은 아이를 갖는 일이 너무나 힘든 사람들에게는 덜컥 갖게 되었다는 생명은 애가 닳도록 바라고 바라며 소중한 것인데, 이러한 소중한 생명이 고민이 되고 축복이 되지 않는다면 얼마나 가슴아픈일일까요..그래서 더욱 사랑하는 법도 배우고, 청소년시기에 내 몸을 소중히 여기고 다루는 법도 배우고, 피임하는 법도 배우고, 사랑을 할 때 필요한 많은 것들을 하나하나씩 배워나가야 할 것입니다. 먼저 사랑하고 경험해 본 어른들이 잘 알려주고 보듬어 주어야겠다는 생각을 해보게 되는 시간을 가지게 하는 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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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에게서 온 봄 내용 평점5점   편집/디자인 평점5점 스타블로거 : 블루스타 h*****5 | 2022.11.05 | 추천0 | 댓글0 리뷰제목
작가는 사랑에 아파하는 청소년 친구들에게 따뜻한 위안을 주고자 이 책을 저술했다.   책의 초반부에는 ‘3분’으로 예상치 못한 임심으로 당황하며 힘들어하는 청소년의 이야기를 하고 있고, 책의 중반부에는 몸캠이야기의 ‘my hot girl’과 여자친구에 대한 집착인 ‘너에게서 온 봄’으로 이야기를 하고 있으며, 책의 후반부에는 ‘늑대의 이야기’로 좋아하는 남자친구가;
리뷰제목

작가는 사랑에 아파하는 청소년 친구들에게 따뜻한 위안을 주고자 이 책을 저술했다.

 

책의 초반부에는 ‘3분’으로 예상치 못한 임심으로 당황하며 힘들어하는 청소년의 이야기를 하고 있고,

책의 중반부에는 몸캠이야기의 ‘my hot girl’과 여자친구에 대한 집착인 ‘너에게서 온 봄’으로 이야기를 하고 있으며,

책의 후반부에는 ‘늑대의 이야기’로 좋아하는 남자친구가 생겨 사귀고 싶다는 생각에 자신을 모두 지우어 버리는 사랑에 대한 이야기를 하고 있다

앞으로 나는 아이에게 내가 생각지도 못한 일들이 생겼을 때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지 고민해 봐야겠다.

나는 [너에게서 온 봄]이 청소년들에게 ‘사랑’에 대하여 다양한 시각을 가질 수 있으며 사랑을 겪고 난 후 아픔을 겪은 마음을 위로 받을 수 있을 거라 생각한다.

 

왜냐하면,

첫째, 3분에서 나오는 이야기는 어느 누구도 ‘나’는 아닐 거야 하는 생각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생각하지 못했던 문제들이고, 이러한 문제들로 고민하고 있는 친구들에게 위로가 될 것 같았기 때문이고,

둘째, 사랑한다는 말로 상대에게 집착하거나 자신을 모두 지우고 맞추는 관계는 청소년 뿐만 아니라 다양하게 나타나는 문제로 건강한 관계가 아니라는 것을 배울 수 있기 때문이며,

셋째, 몸캠문제를 읽으면서 ‘뭐 어때?’라는 생각으로 쉽게 이러한 행동을 저지르면서 피해자들이 겪게 될 고통들에 대해서 알게 되며 이러한 경험이 있었던 이들에게는 위로가 될 것이기 때문이다.

 

그래서 나는  [너에게서 온 봄]이 청소년들에게 ‘사랑’에 대하여 다양한 시각을 가질 수 있으며 사랑을 겪고 난 후 아픔을 겪은 마음을 위로 받을 수 있을 거라 생각한다.

 

기억에 남는 한마디

“자꾸 본인이 가진 것들을 지우다 보니, 자기다운 것이 하나도 남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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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에게서 온 봄 내용 평점4점   편집/디자인 평점4점 s******2 | 2022.11.03 | 추천0 | 댓글0 리뷰제목
학창시절에 누군가를 짝사랑하고 아니면 좋아해서 몇일이나 몇 달간 설레고 마음 졸이며 좋아 지냈던 그때의 생각들이 스쳐지나간다. 지금 생각해보면 너무 유치하고 얼굴이 화끈 달아오를정도로 낯부끄러운데 그때는 왜 그렇게 진지했었는지.. 그리고 그때는 왜 내가 다 컸다고 생각했는지...요즘 아이들 세대는 정말 도무지 이해가 안 된다고 생각하면서도 아..우리 아이도 사춘기가 되;
리뷰제목
학창시절에 누군가를 짝사랑하고 아니면 좋아해서 몇일이나 몇 달간 설레고 마음 졸이며 좋아 지냈던 그때의 생각들이 스쳐지나간다. 지금 생각해보면 너무 유치하고 얼굴이 화끈 달아오를정도로 낯부끄러운데 그때는 왜 그렇게 진지했었는지.. 그리고 그때는 왜 내가 다 컸다고 생각했는지...

요즘 아이들 세대는 정말 도무지 이해가 안 된다고 생각하면서도 아..우리 아이도 사춘기가 되면 저렇게 될까? 하는 걱정과 많은 생각들이 오가게 된다.
직설적이고 즉흥적이다라는 생각이 든다. 그런데 때론 그런 것들은 어른들이 그렇게 만든건 아니까 하는 생각도 해보았다. 빠른 인터넷시대! 빠르게 발전하는 것들속에 파뭍혀 지내면서 슬로우 슬로우를 외치는건 아무래도 어불성설인 것 같다.
그래도 1970년대 1980년대를 살았던 우리의 인생과는 확연히 다른 것 같다.

너에게서 온 봄 이야기는 사춘기 아이들이 겪을 만한 일들을 사실적으로 표현해서인지 돌려말하지 않고 단도직입적이라서 그럿 것에 대한 장점이 충분히 느껴졌다. 빠른시대에 빠른 대처법 같은 이야기 말이다.
돌려말하는 것 싫어하고 그런 느낌을 받는 건 나만 그런걸까?

그래도 지우와 준혁의 사랑이야기를 찬찬히 보고있노라면...사랑이란 감정은 예나 지금이나 변함이 없구나 하는 마음이 든다. 작은 추억에 아파하고 사랑하는 감정을 그때는 모르고 지나보면 알게되는 가슴 아픈 것들이나 모든 것이 다 말이다.

p.120 불안과 질투가 모든 걸 갉아먹어 아무것도 볼 수 없었던 자신이 후회스러웠다. 소중한 그 시간에 보고 싶었다고 말해 줄걸. 사랑하는 네가 떠날까 봐, 누군가에 뺏길까봐 두려워서 그랬다고 솔직하게 말할걸. 미안하다고 해 줄걸.

고등학교때 한 살 연상의 여자 지우와의 사이는 아주 좋았지만 지우가 서울로 대학을 가면서부터 모든 것이 변해버린 상황이 준혁이는 믿기지 않는다. 고등학교대의 한 살 차이는 그저 그렇게 크게 느껴지지 않았는데, 대학생과 고3 학생의 사랑이란... 너무 힘든 사랑인 것 같다. 특히 고3 학생의 신분으로 대학캠퍼스에서의 지우를 본 그 순간이란... 정말 나 같아도 너무 힘들 것 같아 숨을 죽이며 읽어 내려 간 것 같다.

이 사랑도 나중엔 추억이 되겠지? 그 당시엔 정말 죽을 것 같지만 그때를 추억하겠지...
요즘 아이들의 사랑을 조금이나 알게 된 것 같아서 흐믓한 엄마 미소가 지어진다.
아픈 만큼 멋지게 성장하리라 믿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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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줄평 (1건) 한줄평 총점 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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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학교 이상 청소년에게 꼭 권해주고 싶은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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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ES마니아 : 플래티넘 y*****r | 2022.0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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