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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1세기를 지배하는 네트워크 과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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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출간일 2002년 10월 24일
쪽수, 무게, 크기 423쪽 | 611g | 153*224*30mm
ISBN13 9788988165232
ISBN10 8988165233

중고도서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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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판매자 :   행복한백구   평점4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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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네트워크가 왜 과학의 대상이 되었는가? 박테리아부터 국제적 거대 기업에 이르기까지 모든 네트워크의 구조와 진화가 한 혁명적 과학자에 의해 세상에 나타났다. 인터넷이 우리의 생활을 지배하게 되면서 누구나 "네트워크"라는 단어를 입에 올리게 되었고, 회사의 이름이나 유명 저널의 제목으로도 사용되기에 이르렀다. 9.11사태 이후, 테러리스트 네트워크의 치명적인 힘을 지켜보면서, 우리는 네트워크의 또 다른 의미에 익숙해지게 되었다. 이 책은 네트워크에 대하여 새롭게 생각할 수 있도록 만든 것이다. 네트워크들이 어떻게 생겨나며, 어떤 모양으로 생겨 있고, 어떻게 진화하는가를 다룬다.

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1. 서론 Introduction
2. 무작위의 세계 The Random Universe
3. 여섯 단계의 분리 Six Degrees of Separation
4. 좁은 세상 Small Worlds
5. 허브와 커넥터 Hubs And Connectors
6. 80/20 법칙 The 80/20 Rule
7. 부익부 빈익빈 Rich Get Richer
8. 아인슈타인의 유산 Einstein's Legacy
9. 아킬레스건 Achilles' Heel
10. 바이러스와 유행 Viruses And Fads
11. 인터넷의 등장 The Awakening Internet
12. 웹의 분화 현상 The Fragmented Web
13. 생명의 지도 The Map of Life
14. 네트워크 경제 Network Economy
15. 거미 없는 거미줄 Web Without a Spider

notes
감사의 글
역자후기

저자 소개 (1명)

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역자 : 김기훈
서울대학교 경제학과를 졸업하고 서울대학교 사회학 석사를 거쳐 같은 대학원 박사과정을 이수했다. 현재 사이람 네트워크 연구소 소장이며 (주)사이람의 대표이사이다. NetMiner(범용 네트워크 분석 솔루션)와 PNA(개인 네트워크 진단툴) ONA(조직 네트워크 진단툴)를 개발했으며, 네트워크 분석관련 강의와 컨설팅을 병행하고 있다.
역자 : 강병남
서울대학교 물리학과와 같은 대학원 물리학 석사를 거쳐 미국 보스턴대학교에서 물리학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통계물리를 전공했으며 복잡계 연구에 지속적 관심을 가지고 있다. 현재 서울대학교 물리학부 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YES24 리뷰 YES24 리뷰 보이기/감추기

--- 김정희 candy@yes24.com
요즘 큰 인기를 누리고 있는 검색엔진 구글은 네트워크에 대한 이해가 현대사회에 얼마나 중요하며 유용한지 보여주는 적절한 예이다. 1997년에서야 등장한 구글은 웹에서는 후발주자였다. 구글이 등장하기 훨씬 전부터 미국에는 알타비스타나 잉크토미 같은 인기 있는 검색엔진이 시장을 지배하고 있었다. 그런데 3년도 채 안 되어서 구글은 타 검색엔진을 추월하며 인터넷에서 가장 큰 노드(교환회선들의 접합부로서 각종 공중정보망의 데이터 교환점), 가장 인기 있는 검색 엔진이 되었다.

사람들이 구글을 가장 많이 이용하는 이유는, 그것이 유저들이 찾으려는 정보와 가장 관련성 높은 결과를 순위대로, 빠르게 제공하기 때문이다. 이는 구글이 가장 많은 링크가 연결되어 있으며, 그 정보가 중요하고 고급인 사이트들을 기억하여 수십 만 건의 데이터베이스로부터 최선의 검색 결과가 선택될 수 있게 하는 알고리즘으로 운영되기 때문이다. 인터넷상에 난립한 수백, 수천 만 건의 웹페이지 중 `주변의 점들과 비정상적으로 많이 링크된 점(허브·Hub)'들이 항상 존재한다는 네트워크의 원칙을 적용한 결과이다.

이 책 『링크』에서 저자는 인터넷 뿐 아니라 세포 내 화학반응 네트워크, 항공 노선편 등 실제 네트워크를 분석하여 이들 사이의 공통적인 속성을 끄집어낸다. 미국 내 항공편을 보면 뉴욕을 지나는 노선이 다른 도시에 비해 월등히 많은데, 이 경우 뉴욕이 허브가 된다. 작년 9.11 테러가 미국사회에 심각한 영향을 초래했던 이유도 미국의 허브인 뉴욕이 집중적으로 공격당했기 때문이다.

서로 아는 사람이 한 명도 없는 백 명의 손님을 선택하여 초대한 칵테일 파티는 네트워크에 대해 이해할 수 있는 재미있는 실례이다. 손님들에게 와인과 치즈를 주면 그들은 이내 서로 이야기를 하기 시작할 것이고, 2명 내지 3명으로 이뤄진 30~40개의 그룹이 형성됨을 보게 될 것이다. 하지만 손님들은 곧 같은 사람하고만 오랫동안 이야기하는 것에 지루해할 것이고, 다른 새로운 그룹에 끼기 위해 움직일 것이다. 이러는 과정에서 앞서 만났지만 지금은 다른 그룹들에 속해 있는 사람들간에는 보이지 않는 사회적 링크들이 존재한다. 이중 가장 많은 사람과 링크가 형성되는 사람이 있을 수 있는데(화제가 풍부하다거나 사교적이어서) 그 사람이 칵테일 파티에 초대된 사람 중 허브가 되는 셈이다.

이미 9살 때 천재소년으로 이름이 높아 미국의 TV에 출연한 적도 있는 바라바시 교수는 18세기 후반 스위스의 수학자 오일러가 그래프 이론을 개척한 이야기에서부터, 세포 네트워크에 대한 새로운 이해에 기초하여 암 치료제가 개발된 이야기에 이르기까지 상호 연결된 시스템들의 매혹적인 역사를 추적해 들어간다. 그의 네트워크에 대한 이해는 거시적일 뿐 아니라 미시적으로 우리의 삶과 사회에 대하여 좀더 균형 있게 파악할 수 있는 효과적인 접근 방법이 될 것이며, 유용한 도움이 될 것이다.

“이 책의 목적은 단순하다. 여러분이 네트워크에 대하여 새롭게 생각할 수 있도록 만드는 것이다. 이 책에서는 네트워크들은 어떻게 생겨나며, 어떤 모양으로 생겨 있고, 어떻게 진화하는가를 다룬다. 이 책은 자연, 사회, 그리고 비즈니스에 대한 그물망적 시각을 제시할 것이며, 이것은 웹상에서 일어나는 민주주의 법칙에서부터 인터넷의 취약성이나 바이러스의 치명적 전파에까지 이르는 다양한 이슈들을 이해할 수 있는 새로운 준거틀을 제공해줄 것이다.”

책 속으로 책속으로 보이기/감추기

허브는 분명 주목할 만한 가치가 있다. 허브는 특별하다. 허브는 전체 네트워크의 구조를 지배하며, 그것을 좁은 세상으로 만드는 역할을 한다. 즉 허브는 엄청나게 많은 수의 노드들과 링크를 가짐으로써 시스템 내의 두 노드 간의 경로를 짧게 만든다. 그 결과 지구상에서 무작위적으로 선정된 두 사람 간의 평균 거리는 6이지만, 임의의 사람과 커넥터 간의 거리는 대개 하나 내지 두 개의 링크 연쇄에 불과하다. 이와 마찬가지로, 웹상의 두 페이지 간은 평균적으로 19클릭만큼의 거리를 갖고 있지만, 거대한 허브인 야후닷컴은 대부분의 웹페이지에서 두세 클릭만에 도달할 수 있다. 허브의 시각에서 보면 세상은 매우 좁다.
---p. 109
1900년대 초 제네바에서 열린 한 경제 회의에서 이탈리아의 영향력 있는 경제학자 빌프레도 파레토(Vilfredo Pareto)가 자신의 논문을 발표하고 있었다. 한데 그의 발표는 그의 동료이자 강력한 비판자인 구스타프 폰 슈몰러(Gustav von Schmoller)의 집요하고 소란스러운 반론으로 인해 계속 중단되었다. 베를린 대학의 왕좌에 앉아 독일 학계를 지배하던 슈몰러는 짐짓 돌봐주는 어조로 이렇게 소리쳤다. “하지만 과연 경제학에 법칙은 있는 것인가?”

귀족으로 자랐지만 외양 따위에는 아랑곳하지 않은 채 파레토는 구두 한 켤레와 옷 한 벌 밖에 없는 상황에서 그의 기념비적 저작인 《일반사회학개론(Trattato di Sociologia Generale)》을 집필했다고 한다. 따라서 그가 바로 그 다음날 거지 차림으로 길거리에서 만난 슈몰러에게 다가가 이렇게 말하는 것은 별 일이 아니었다. “나으리 공짜로 식사를 할 수 있는 식당을 혹시 알려주실 수 있겠는지요?” 슈몰러는 이렇게 대답하리라. “이 친구야, 그런 식당은 없지. 다만 저 모퉁이 근처에 싸게 괜찮은 식사를 할 수 있는 곳이 있어.” 그러면 파레토는 승리감에 차서 웃으며 이렇게 대꾸하리라. “아하, 그러면 결국 경제학에 법칙이 있다는 거네요.”
---pp. 111~112

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보이기/감추기

20세기 말에 일부 혁명적 물리학자들과 사회학자들 사이에서 폭발적으로 시작된 네트워크 과학은 20세기까지 지배적 사고였던 환원주의(Reductionism)에 대한 반동으로 출발했다. 환원주의는 ‘자연을 이해하려면 구성성분을 해독하라, 부분을 이해하면 전체를 이해할 수가 있다’라는 가정에서 출발한다. 따라서 지난 세기에 우리는 세계를 그 구성성분들을 통해 바라보도록 강요당했고, 이에 생명을 이해하기 위해 분자를, 세계를 이해하기 위해 원자나 초끈(Superstring)을, 유행과 종교를 이해하기 위해 예언자를 연구하도록 훈련받아왔다.

결과적으로 이제 우리가 알아야 할 조각들은 거의 모두 알게끔 되었다. 그런데 문제는 그 조각들을 맞춰 전체를 이해하려는 게 생각보다 어렵다는 것에 있다. 즉 자연은 다시 재조립하는 방법이 오직 하나뿐인 잘 설계된 퍼즐이 아니라는 것이 문제였다. 자연은 매우 복잡한 시스템(Complex system)의 구성요소들이, 서로 결합하는 방법 또한 너무 많고, 나아가 매우 유기적으로 결합하고 있다는 것이다.

네트워크 과학은 이 복잡한 세계(Complex Universe)에 대한 이해와 해답을 요구하고 전체를 유기적으로 통찰하려는 세계관이자 방법론이다. 그리고 그 해답이 네트워크를 항해(navigate)할 줄 아는 능력과 네트워크의 구조(structure)와 위상(topology)에 있다는 것을 지론으로 삼고 있다.

따라서 이 책은 네트워크들이 어떻게 생겨나며, 어떻게 진화하는가를 다룬다. 그래서 자연,사회, 그리고 비즈니스에 대한 그물망적(Web-based) 시각을 제시하며, 웹(Web)상에서 일어나는 민주주의 법칙에서부터 인터넷의 취약성이나 바이러스의 치명적 전파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이슈들을 이해할 수 있는 새로운 준거틀을 제공해주고 있다.

추천평 추천평 보이기/감추기

바라바시는 광범위한 지적영역을 우아하게 넘나들면서 이제 막 폭발하고 있는 네트워크 연구를 통해 에이즈, 휴먼 게놈, 암, 인터넷, 대기업 합병, 국제 금융위기 등과 같은 다양한 주제들에 대한 심오한 통찰을 대중적인 언어로 제시해 준다.
--- 마크 그라노베터, 스탠퍼드 대학교 사회학 교수
이 책은 우리의 닫힌 사고력을 열어주고 신세대 과학도들에게 앞으로 우리들이 무엇에 도전해야 하는지를 명백히 인도하고 있다.
--- 강병남, 서울대학교 물리학과 교수
바라바시 교수는 최신 이론인 복잡계 네트워크 이론을 깔끔한 문장과 다양한 예시로, 대중이 이해하기 쉽게 접근하고 있다. 또한 21세기를 살아갈 우리의 미래를 위해 매우 유용한 메시지를 전해 주고 있다.
--- 정하웅, KAIST 물리학과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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