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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눔 숟가락이 된 올챙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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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눔 숟가락이 된 올챙이

정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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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9년 08월 20일
쪽수, 무게, 크기 80쪽 | 198g | 152*210*15mm
ISBN13 9791189734220
ISBN10 1189734222
KC인증 kc마크 인증유형 : 적합성확인
인증번호 :

중고도서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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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저자 소개 (3명)

책 속으로 책속으로 보이기/감추기

버드나무는 어떻게든 먹보 올챙이를 도와주고 싶은 마음이 들었어요. 버드나무는 곰곰이 생각에 잠겼어요.
“옳지! 북풍한테 부탁해서 임금님이 사는 성까지 데려다 달라고 하면 되겠구나. 그러려면 먼저 차가운 바람으로 네 몸을 꽁꽁 얼려야 해. 그러면 진짜 숟가락처럼 보일 거야. 성으로 가서 임금님의 숟가락이 되기만 하면 언제든지 맛있는 음식을 마음껏 먹을 수 있어. 어때? 귀가 솔깃하지?”
“언제든지 맛있는 음식을 마음껏 먹을 수 있다고요? 난 꼭 임금님의 숟가락이 되고 싶어요!”
먹보 올챙이는 기뻐 큰 소리로 외쳤어요.
--- p.8

올챙이는 키득키득 웃었어요. 그러고는 임금님이 입으로 가져가던 쇠고기 스튜를 냉큼 먹어 버렸어요.
“이제 더 이상은 못 참아!”
임금님은 손에 쥔 숟가락을 뚫어져라 노려보았어요. 아무리 음식에 욕심이 많은 올챙이라지만, 어쩐지 미안한 마음이 들었어요. 그래서 가만히 임금님을 바라보았어요. 그러다 그만 임금님은 숟가락에 눈동자가 달려 있는 것을 발견하고 말았어요.
“숟가락에 눈이 달려 있다니!”
임금님은 깜짝 놀랐어요.
--- p.32~33

줄거리 줄거리 보이기/감추기

늘 배가 고픈 올챙이 한 마리가 작은 개울에 살고 있었습니다. 올챙이는 어떻게 하면 먹고 싶은 음식을 실컷 먹을 수 있을지 궁금해합니다. 그러자 버드나무가 임금님의 숟가락이 되면 언제든지 배불리 먹을 수 있다고 알려 줍니다. 북풍의 도움으로 숟가락으로 변신한 올챙이는 드디어 임금님의 숟가락이 됩니다. 식탐이 많은 올챙이는 임금님의 입으로 음식을 운반해야 하는 임무를 잊고 자기가 다 먹어 버립니다. 그러다 결국 임금님에게 정체를 들키고 맙니다. 과연 앞으로 올챙이와 임금님에게는 어떤 일이 벌어질까요?

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보이기/감추기

“혼자 먹는 것보다 같이 나누어 먹으면 더 맛있어요!”
-나눔의 가치를 스스로 깨달을 수 있도록 도와주는 이야기!


독깨비 60권인 『나눔 숟가락이 된 올챙이』는 올챙이가 맛있는 음식을 마음껏 먹기 위해 숟가락이 된다는 독특하고 재미있는 이야기를 통해 아이들이 나눔의 가치를 스스로 깨달을 수 있도록 도와주는 작품입니다. 요즈음에는 개인주의가 심해진 탓인지 뭐든지 혼자 하는 사람이 많습니다. 취미생활도 단체로 즐기는 것보다 혼자 할 수 있는 것을 선택하는 추세라고 합니다. 그래서인지 예전보다 혼자 밥을 먹는 ‘혼밥족’도 많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어른이 되어 일이 바쁘고 시간이 없어서, 아니면 혼자 밥을 먹는 게 더 편해서 혼밥을 선택할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아직 어린 아이들은 이 작품 속 임금님이 깨달은 것처럼 함께 먹는 기쁨을 먼저 알았으면 좋겠다는 마음입니다.

『나눔 숟가락이 된 올챙이』는 나눔의 가치에 관해 이야기합니다. 올챙이와 임금님은 둘째가라면 서러운 먹보들입니다. 올챙이는 늘 배가 고팠고 그래서인지 자기 배를 채우는 데만 관심이 있었습니다. 또 임금님은 항상 혼자 식사를 하던 외로운 사람이었습니다. 그런데 둘이 같이 식탁에 앉아 음식을 먹으면서 임금님은 음식을 먹는 것이 얼마나 행복한 일인지와 나눠 먹는 기쁨을 알게 되고, 올챙이는 나눠 먹으면 평범한 음식도 진수성찬이 된다는 사실을 깨닫게 됩니다. 처음에는 임금님이 올챙이에게 음식을 나눠 주는 모습이 손해 보는 행동처럼 보일 수 있지만, 나눔을 통해 더 큰 것을 깨닫고 기뻐하는 모습을 통해 아이들은 나눔이 좋은 것이라는 점을 자연스럽게 받아들이게 됩니다.

부모는 아이의 인성을 가꾼다는 명목으로 아이들에게 나누는 것을 강요하곤 합니다. 아이가 왜 나눠야 하는지 알기도 전에 그렇게 강요를 받게 되면, 오히려 나눔에 반감을 느낄 수도 있습니다. 그런 면에서 억지로 나누라고 말하지 않고, 이런 이야기를 통해 나눔의 가치를 스스로 깨달을 수 있게 하는 것이 더 중요합니다.

“임금님의 숟가락이 되어 맛있는 음식을 마음껏 먹을 거야!”
-올챙이가 꽁꽁 얼어 숟가락이 된다는 상상력이 독특하면서도 재미있는 작품!


『나눔 숟가락이 된 올챙이』는 올챙이가 꽁꽁 얼어 숟가락이 된다는 작가의 상상력이 독특하면서도 재미있는 작품입니다. 이러한 소재와 전개는 아이들의 흥미를 끌 수 있는 요소입니다. 물론 내용도 재미있고 그림도 유머러스해서 가독성도 좋습니다.

늘 배가 고픈 올챙이 한 마리가 작은 개울에 살고 있었습니다. 올챙이는 어떻게 하면 먹고 싶은 음식을 실컷 먹을 수 있을지 궁금해합니다. 그러자 버드나무가 임금님의 숟가락이 되면 언제든지 배불리 먹을 수 있다고 알려 줍니다. 북풍의 도움으로 숟가락으로 변신한 올챙이는 드디어 임금님의 숟가락이 됩니다. 식탐이 많은 올챙이는 임금님의 입으로 음식을 운반해야 하는 임무를 잊고 자기가 다 먹어 버립니다. 그러다 결국 임금님에게 정체를 들키고 맙니다. 과연 앞으로 올챙이와 임금님에게는 어떤 일이 벌어질까요?

‘밥’이나 ‘밥을 먹는 행위’를 소재로 삼는 책은 아주 많습니다. 그중에 대부분은 밥 먹는 것을 싫어하거나 편식하는 아이를 위한 책, 또는 식사예절을 가르치는 책입니다. 이 책의 저자는 아이들에게 ‘음식을 먹는 행복’과 ‘나누어 먹는 기쁨’을 이야기하고 싶었다고 합니다. 몸을 튼튼하게 하기 위해 억지로 밥을 먹어야 한다는 교훈적인 이야기를 하지 않아도, 올챙이가 숟가락이 된다는 작가의 풍부한 상상력으로 완성된 이야기는 보는 것만으로도 누군가와 맛있게 밥을 나누어 먹고 싶다는 생각을 하게 만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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