품목정보
출간일 | 2022년 05월 10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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쪽수, 무게, 크기 | 272쪽 | 416g | 140*205*20mm |
ISBN13 | 9791191777178 |
ISBN10 | 1191777170 |
출간일 | 2022년 05월 10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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쪽수, 무게, 크기 | 272쪽 | 416g | 140*205*20mm |
ISBN13 | 9791191777178 |
ISBN10 | 1191777170 |
세계적인 베스트셀러 《성공하는 사람들의 7가지 습관》의 스티븐 코비 경영학의 대가 피터 드러커도 발견하지 못한 단 5% 격차 78개 기업에서 적용하고 입증한 행동 실험! 700여 개 기업에서 요청이 쏟아진 행동 분석을 담은 최신 베스트셀러 #위기에 더 잘되는 사람의 행동 메커니즘#훔쳐보고 싶은 인 맥 수첩#MZ세대도, 꼰대도 단번에 공감하는 대화법#기회와 운을 끌어당기는 작은 습관 보통 사람 95%는 없지만 성공한 사람 5%에게는 있는 것 성공하는 사람들의 행동 습관이 바뀌고 있다. 온라인 소통의 시대, 개인화 시대, AI 시대, 전 세계적인 위기의 시대에도 오히려 더 높은 성과를 내고 어느 회사를 가든 특출한 성과를 내는 사람들의 문자, 이메일, 회의 동영상, 표정, 걸음 속도, 많이 쓰는 단어, 말투, 다이어리, 일정표까지 방대한 데이터를 수집하고 AI 분석을 한 결과 그들의 작은 습관이 지속적인 성과를 가져다준다는 것을 발견했다. 상위 5% 리더들이 이미 실행하고 효과를 검증한 행동 습관을 그대로 따라 하는 것만으로 남다른 성과를 낼 수 있다. |
프롤로그_그들은 어떻게 말하고 행동하는가?┃008 PART 01 상위 5퍼센트와 나머지 95퍼센트의 결정적 차이 상위 5퍼센트 리더를 어떻게 발견했는가? AI가 발견한 상위 5퍼센트 인재의 공통점 지속적으로 성과를 내는 사람들 리더십의 패러다임이 바뀌다 상과를 내는 플랫폼을 구축하라 PART 02 상위 5퍼센트 리더의 큰 성과를 내는 아주 작은 습관 상위 5퍼센트 리더가 천천히 걷는 이유 짧게 말할수록 정보는 더 많이 쌓인다 상위 5퍼센트 리더는 팀원보다 뛰어나지 않다 과감한 결단을 내리지 않는다 이성보다 감정을 중시한다 PART 03 상위 5퍼센트 리더는 절대 하지 않는 것 절대 답을 가르쳐주지 않는다 모든 것을 알려고 하지 않는다 매니지먼트를 하지 않는다 보고서 작성은 하지 않는다 회의에서는 최대한 말을 아낀다 열정을 앞세우지 않는다 PART 04 상위 5퍼센트 리더의 행동 습관 의욕보다는 시스템을 믿는다 혼자 튀지 않는다 이질적인 인재를 환영한다 누구보다 열심히 일하지 않는다 상위 5퍼센트 리더의 인맥 수첩 상위 5퍼센트 리더의 전달력 상위 5퍼센트 리더의 시간 관리 상위 5퍼센트 리더의 공감력 PART 05 상위 5퍼센트 리더의 대화 습관 영향을 끼칠 수 있는 영역을 넓힌다 어제의 지식을 과감히 버린다 표정으로 100퍼센트 전달한다 상위 5퍼센트 리더의 다이어리 디지털 세계를 활보하는 리더 상위 5퍼센트 리더에게 ‘운’이란? 약점을 드러내서 인맥을 넓힌다 Column 상위 5퍼센트 리더는 음성 인식에 투자한다 PART 06 상위 5퍼센트 리더의 관계력 생각하기 전에 행동한다 성공한 뒤에 ‘WHY’를 거듭한다 절대 바쁘다고 말하지 않는다 해결책보다 생각하는 법을 코칭한다 지시대명사를 사용하지 않는다 수평적으로 소통한다 칭찬으로 에너지를 끌어올린다 Column 상위 5퍼센트 리더가 활용하는 3가지 심리 효과 PART 07 상위 5퍼센트 리더의 파급력 첫 2분간 잡담의 효과 대화하기 편한 리더의 특징 온라인 회의 참여율을 높이는 5가지 행동 상위 5퍼센트 리더의 설득력 상위 5퍼센트 리더의 대화 규칙 팀 안에서 팀을 조직한다 Column 상위 5퍼센트 리더의 놀라운 회의 에필로그 상위 5퍼센트 리더처럼 행동하라 |
어디에서인지는 정확하게 기억이 나지는 않지만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침구류를 잘 정리하는 사람이 성공한다'라는 조언을 본 적이 있었다. 어떤 이유에서인지는 모르겠으나, 여러 조언 중에서도 이 부분이 인상적으로 기억되었다. 그래서인지 가끔 이 조언이 생각나면서 침대 이불을 예쁘게 정리하려고 더 노력할 때가 있다. ( 하지만 생각보다 쉽지는 않다. )
이번 도서는 이와 비슷한 느낌이지만 무언가 더 설득력 있는, 과학적이면서도 디테일할 것 같다는 인상을 주는 제목을 독자들에게 전달한다. 무려 'AI 분석으로 발견한' 리더들의 습관에 관한 도서. 저자 또한 기업 혁신 전문 컨설팅 회사의 창립자이자 대표로 700개 이상의 기업에 관한 자료와 경험을 가지고 있기도 해서 강한 내공을 자랑하기도 한다.
상위 리더들이 집중하는 5%의 차이와 절대로 하지 않는 것. 행동, 대화, 관계, 영향력에 대한 이야기를 비교적 쉽게 풀어가고 있어 대중이 쉽게 읽을 수 있도록 구성하고 있다. 일본 저자의 간결한 스타일의 자기계발서를 자주 읽어본 독자들이라면 어느정도 알 수 있을 것 같은 스타일을 가지고 있달까. 이해하기는 쉽고 대중적으로 생각해봄직한 핵심을 가지고 있지만, 실제로 이를 따라하거나 꾸준하게 실행할 수 있는 사람들은 많지 않은, 그런 조언을 전달하고 있는 책이다. 어떻게 보면 쉬운 이야기를 전달하고 있다고도 할 수 있으나, 반대로 쉽지만 많은 이들이 그동안에도 놓쳤던 부분을 소개하고 있기 때문에, 독서와 함꼐 스스로의 생활 패턴이나 활동을 되짚어 보는 시간을 가져봄직하다.
유능한 리더에 관한 책은 아주 많다. 유능한 사원 또는 유능하게 일하는 방법에 대한 책들도 많다. 하지만 실제 유능하게 일하는 뛰어난 사원이나 리더를 분석하여 그 특징이나 습관들을 정리한 책은 드물다. 대부분 작가가 자신의 경험이나 통찰을 책으로 펴낸 것들이다.
일본의 컨설팅 회사의 대표인 저자가 컨설팅한 800여개의 기업 분석을 토대로 25개 기업 1만 8천여명의 유능한 사원들을 분석하여 출간한 <AI분석으로 발견한 상위 5% 사원의 습관>을 펴내 많은 독자들의 호평을 받은 후 유능한 리더들의 특징을 분석하기 위해 27개 기업 3천 5백여명의 리더들을 대상으로 분석했다고 한다.
특히나 코로나19로 인해 대면조사나 인터뷰가 매우 어려운 상황에서 화상회의 프로그램으로 조사를 해야 하다보니 대면할 때보다 관찰할 수 있는 항목이 제한적인 상황에서 분석해낸 결과물이라 대면과 비대면 근무를 병행하는 요즘의 추세에도 잘 들어 맞는 것 같다.
책에서는 상위 5%의 리더가 나머지 95%와 다른 점을 찾아내고 큰 성과를 내는 아주 작은 습관부터 그들의 행동 습관, 절대 하지 않는 것, 대화 습관, 관계력, 파급력 등을 나누어 정리했다.
천천히 걷는다거나 짧게 말하는 것, 회의에서 의제를 명확히 하고 참가자의 역할을 명확히 제시해서 딴짓하는 사원이 없도록 하는 것 등 사소한 것부터 성공을 추구하기보다는 실패의 확률을 줄이기 위해 노력하는 것 등 리더로서 갖춰야 할 역량에 대한 것들은 매우 유익하다.
일본과 우리나라의 기업문화가 다른 점도 있지만 유사한 면도 많기 때문에 저자가 분석한 상위 5% 리더의 습관은 분명 큰 도움이 될 것이라 생각한다. 기업이나 단체에서 크든 작든 조직을 이끄는 리더의 위치에 있는 사람이나 조만간 리더의 자리에 올라갈 사람, 조직에 몸담고 있는 사람이라면 일독을 권한다.
※ 북코스모스 도서평가단으로 참여하여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상위 5% 리더의 습관은 공통점이 있다
꽤 흥미로운 제목이다. 이른바 기업혁신 컨설팅을 그룹의 세운 고시카와 신지가 펴낸 이 책의 자매판으로 <AI분석으로 발견한 상위5% 사원의 습관>이 있다. “사원”과 “리더”라는 차이만 있을 뿐, 접근법은 거의 같다.
이 책은 기업리더 1만 8천명에게서 얻은 답을 AI분석을 거쳐 상위5% 리더의 습관을 정리한 것이다. 즉, 잘나가는 기업들의 리더는 어떤 습관을 가지고 있는가가 아니라 미래의 리더상에 관한 이야기다. “이런 사람이 진짜 리더지, 이런 사람 밑에서 일하고 싶다”는 생각이 드는 사람들, 즉 리더의 자질은 무엇인가, 우리도 리더가 될 수 있다. 리더는 타고나는 게 아니라, 훈련을 통해서 충분히 만들어질 수 있다.
결론적으로 누구라도 리더가 될 수 있음을, 리더가 되려는 자는 지금부터 이렇게 자신을 훈련하라는 메시지를 담고 있는 책이다. 중요한 것은 ‘아는 것’이 아니라 ‘할 수 있게 되는 것’이다. 너무 욕심낼 필요도 없다. 경험하지 못한 것에 대해 불편감을 느끼거나 거부하는 것은 인간의 본능이니, 나는 안 돼라고 실망할 필요가 없다. 우연한 만남을 필연으로 만드는 것이다.
이 책의 구성은 7장체제이며, 1장에서는 상위 5%와 나머지 95%의 차이가 무엇인지라는 소제목으로 AI가 발견한 상위5% 인재의 공통점을, 2장에서는 상위5% 리더의 큰 성과를 내는 아주 작은 습관을 살펴본다. 무엇이 힘의 원천이 되는지를, 3장은 상위5%라면 절대하지 않은 것, 즉 절대로 하지 않을 것들에 관해서 설명한다. 절대 답을 가르쳐주지 않고, 매니지먼트도 보고서작성도 하지 않고, 모든 것을 알려고도 하지 않는다. 4장, 리더의 행동습관으로는 전달력, 시간관리, 공감력 그리고 누구보다 열심히 일을 하지 않는다. 우리가 생각하는 ‘리더관’과는 다소 거리가 있기도 하지만... 5장에 이들의 대화습관을 그리고 6장에서 관계력, 7장에서 파급력을 설명하고 있다.
자, 부하들이 가장 싫어하는 상사의 질문을 보자(248쪽).
1위 “요즘 어떤가” 2위 “요즘 바쁜가?”, 3위 “게으름을 피우고 있는 건 아니겠지?” 라는 물음이다. 리더의 대화규칙 중 5가지 금지어는 위 3개를 포함하는데, 1위처럼 가볍게 물어보기, 2위처럼 남의 일처럼 물어보기, 3위처럼 의심하는 태도, 거기에 하지만, 그래도 등 부정적인 말로 시작하기, 마지막 텔레워크 중에 이것, 저것 등 지시대명사 사용하기... 즉, 가볍게 접근하지 말고, 우리 일로 생각하며, 절대 의심하지 말 것, 긍정적인 어법과 명확한 단어사용하기가 필요하다는 점을 강조한다.
여기에 하나 더, 상위 5% 리더가 활용하는 3가지 심리효과다. 밴드웨건(편승효과), 자이언스효과(노출효과), 하드 투 겟(희소가치효과)를 잘 활용한다는 점이다.
이 책은 기업리더 1만8천명을 정밀분석하여 얻어낸 데이터를 바탕으로 행동을 분석, 각 내용들을 쉽게 설명하고 있는 점이 장점이다.
일머리가 있어도 리더로서의 자질을 기르지 못한다면...구슬이 서말이라도 꿰어야 보배인 것처럼. 이미 모든 사람이 일반적으로 알고 있는 내용을 상위5% 리더의 습관이라는 끈으로 꿰어 묶는다면 리더가 될 수 있음을 알리는 꽤 유용한 책이다. 실천을 고민하는 이들에게 추전한다.
<북코스모스 도서평가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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