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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 모두가 창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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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 모두가 창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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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07년 12월 30일
쪽수, 무게, 크기 256쪽 | 276g | 153*224*20mm
ISBN13 9788991482159
ISBN10 8991482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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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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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에르난 미고야
소설가, 시나리오작가, 언론인. 1971년 스페인 폰페라다 출생 1996년에 에로 영화를 총집대성한 안내서『나체의 여인들!』, 1997년에 수필집 『찰스 윌리엄즈: 태풍과 고요』를 출간했다. 특이하게도 여러 편의 코믹(만화)작품들을 발표했는데,『살인자』, 『교실 출입문』(2001 바르셀로나 국제 코믹 페스티벌 최고 에로틱 작품상), 『무정한 남자』,『떨고 있는 남자』(2002 바르셀로나 국제 코믹 페스티벌 최고 대본상), 『쿵푸 키요』 등을 출간하여 인기를 얻었다.단편영화 『D.N.I.』(1966),『제니의 나체』를 연출했고, 여러 편의 영화시나리오를 썼다. 1992년에서 1988년까지는 코믹출판사 “살모사와 키스 코믹” 편집장을 역임했으며, 현재는 시체스 국제영화제 편집부에서 활동하고 있다. 『모두가 창녀다』는 넘치는 상상력으로 무장한 에르난 미고야의 첫 번째 본격 소설작품집이다.
역자 : 강필운
1960년 대구출생. 한국외국어대학교 서반아어과 졸업.스페인 외무성 장학생으로 선발되어 마드리드 국립대학교에서 스페인 황금세기 문학연구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현재 한국외국어대학교에 출강하고 있다.
저서로는 『신비주의 문학의 이해』(공저), 역서로는『수사학의 역사』(2002 문화관광부 추천도서)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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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들-다시 말해서 방송매스컴에서 하는 말이라면 무조건 믿어버리는, 그 어느 누구의 대표성도 갖지 못하는 말 많은 여자들-의 여론에 맞선다는 것이 자살행위나 다름없는 오늘 날, 우리는 모두 강간이라는 행위가 살인보다 더 나쁜 죄라는 사실을 겸허하게 인정해야 할 것이다. 만약 이것을 부정한다면, 우리는 이런 말을 듣게 될 것이다: ≪너희들은 강간당하는 기분이 어떤 것인지 결코 알지 못할 것이다≫. 제기랄! 그렇다면 남자는 강간당해도 괜찮고, 여자는 강간당하면 안 된다는 말인가. 비록 남자를 강간하는 것이 여자를 강간하는 것과는 분명 다른 사안이라고 그 여자들이 계속해서 주장한다 하더라도 그건 상대적이다. 그렇게 떠들어댐으로써 여자들은 조그만 의심의 눈초리만 보내도 성적 약자로서 보호받을 수 있으며, 여성 강간이라는 한마디 언급만으로도 사회에 끔찍한 분위기를 불러일으킬 수 있다. 아마도 여자들은 그 특권을 영원토록 누릴 수 있을 것이다. 심지어는 남자가 여자들을 따먹을 능력, 그러니까 선천적으로 타고난 성적 욕망을 느끼는 본능조차도 송구스러워 하면서 미리 사과해야 하는 시대가 올 것이다. 여자들은 남자들이 여자를 강간할 가능성이 있다는 것만으로도 죄책감을 느끼게 한다.
--- 본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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