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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주식 투자 공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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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주식 투자 공부

: 차트가 보이고 종목이 읽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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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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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20년 03월 11일
쪽수, 무게, 크기 328쪽 | 674g | 170*235*20mm
ISBN13 9788960305472
ISBN10 89603054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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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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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에 얼마나 많은 종목이 있는데 한 종목만 매매하라니 너무한 거 아니오? 개인이라고 무시하나 본데 나도 주식물 좀 먹어 본 사람이오.”
한 종목에만 집중하라고 하면 이렇게 말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과연 한 종목만 매매해도 돈을 벌 수 있는지는 확인해보면 간단히 해결될 일입니다.
결론부터 말하면 이것저것 손대는 건 잘못된 방법입니다. 문제는 잘못되었다는 것을 알면서도 반복하는 개인들이 너무 많다는 것입니다. 이것이 주식시장의 신기루입니다. 왼쪽에 물이 보여 갔더니 모래뿐이고, 오른쪽에 물이 보여 갔더니 역시 모래여서 결국에는 지쳐 죽고 마는 것이죠. 왔다 갔다 하는 사이에 계좌의 돈은 서서히 말라버리게 됩니다. 물론 말 그대로 반드시 한 종목만 매매하라는 것은 아닙니다. 매매 종목을 단순화시키고 집중하는 것이 주식시장에서 성공할 수 있는 첫 번째 길이라는 것만 명확히 하면 됩니다.
--- p.21, 「초보투자자에게 한 종목에만 집착하라고 말하는 이유」중에서

한 종목만을 고르되, 이제 어떤 종목을 골라야 하는지 종목을 고르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먼저 세력주 얘기를 해볼까요? 개인이라면 일단 세력주는 포기해야 합니다. 엄청난 대박을 터뜨리는 종목들 대부분이 세력주였던 것은 사실입니다. 큰돈을 가진 자들이 모여 주식을 통해 돈을 벌 모의를 하고 종목을 선택합니다. 물량을 매집한 후 자신들이 원하는 만큼의 시세를 만듭니다. 그다음 ‘욕심에 사로잡힌’ 개인들에게 자신들의 물량을 던지고 유유히 사라지는 게 세력주의 전형입니다.
개인이 세력에게 돈을 잃었는데 왜 ‘불쌍한’ 개인이 아니라 ‘욕심에 사로잡힌’ 개인이라고 할까요? 저점에서 크게 상승한 종목이라고 냅다 사는 사람들이 제대로 된 투자자며 불쌍한 개인이겠습니까? 세력주라는 것을 뻔히 알면서도 매수하는 개인들이 돈을 잃는 것은 당연한 일입니다. 재미있는 것은 개인들이 세력주에 들어갈 때는 큰돈을 벌려는 게 아니라 고점에서 조금 더 상승할 가능성이 있으니 조금이라도 먹어보겠다는 마음으로 들어간다는 것이죠.
--- p.24, 「대박 나는 세력주? 개살구니 버려라!」중에서

세력주도 안 되고, 거래량이 적은 종목도 안 된다면 어떤 종목을 골라야 할까요? 현재 대한민국에 상장되어 있는 종목은 2천여 개입니다. 상장과 폐지가 반복되지만 대략 이 정도가 유지된다고 생각하면 되는데, 2천여 개의 종목을 개인투자자가 일일이 살펴보기란 어렵습니다. 초보투자자라면 말할 것도 없지요. 이 중 자신이 매매할 수 있는, 자신에게 맞는 종목들을 찾는 것이 우선입니다. 자신만의 주식시장을 만들어 상장종목을 선정하는 거죠.
종목을 선정할 때는 충분히 까다로워져도 됩니다. 이 종목은 거래량이 너무 적어서 제외, 이 종목은 너무 고가라서 제외, 이 종목은 너무 저가라서 제외, 이 종목은 부실주라서 제외, 이 종목은 관리종목이니 제외, 이 종목은 움직임이 너무 적으니 제외! 이런 식으로 제외해 나가면 종목이 확 줄어듭니다. 초보투자자에게 제시하는 기준은 다음과 같습니다.
--- p.28, 「나만의 상장종목이 내 재산이다·언제나 통하는 종목 선택 방법」중에서

이것을 기준으로 뽑아보면 500종목 내외가 될 것입니다. 무려 1,500개의 종목이 사라졌습니다. 매매하기 적당하지 않은 종목이 이렇게나 많습니다. 제외된 종목 중 특별히 자신의 기준에 맞거나 시중의 관심주로 떠오르면 다시 자신만의 주식시장에 상장하는 것이죠. 500종목이면 개인들도 충분히 검토할 수 있습니다. 참고로 저는 500종목도 보지 않습니다.
혹시 나머지 1,500종목에서 급등주가 나오고, 그걸로 돈을 벌 수 있는데 기회를 놓치는 건 아닐지 걱정되십니까? 생각해보세요. 자신이 추린 500종목은 대한민국 주식시장에서 제일 괜찮다고 판단한 것들입니다. 대한민국에서 제일 좋다고 선택한 종목에서 돈을 벌지 못하는데 나머지 종목에서 돈을 번다는 게 가능할까요? 그게 성실하고 온전한 종목일까요? 초보투자자는 급등주는 생각하지도 말고 노리지도 말아야 합니다. 대부분의 급등주는 초보 여러분에게 잡을 기회를 주지 않습니다. 오히려 위험한 종목을 쳐다보다가 계좌가 거덜날 수도 있습니다.
--- p.29, 「나만의 상장종목이 내 재산이다·언제나 통하는 종목 선택 방법」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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