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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테일 마케팅 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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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테일 마케팅 4.0

: 더 오래 더 많이 팔리는 마케팅 실전 가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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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7년 06월 19일
쪽수, 무게, 크기 236쪽 | 392g | 152*225*15mm
ISBN13 9788950970734
ISBN10 8950970732

중고도서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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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공저자 : 이문철
삼성전자 프린터 신사업팀으로 입사하여 유럽 시장 개척, 제록스(Xerox) 및 휴렛패커드(HP) 등 대형 거래선과의 조인트 프로젝트(joint project) 팀, B2B 영업에서 캐나다 정부 조달 물량 최초 수주 등 IT 영업마케팅 분야에서 다양한 경력을 쌓았다. 유통공급망관리(SCM)와 채널마케팅에서의 실적을 인정받아 2011년 무선 사업부로 영입, 삼성 갤럭시 태블릿PC 사업을 시작한 지 3년 만에 북미 시장에서 1,000만 대 판매 규모로 성장시켰다. 또한 임원이 된 후에는 휴대폰 판매의 강화를 위해 자체 유통망이 없는 미국에서 베스트바이(Best Buy) 및 월마트(Walmart) 등에 휴대폰 전담 판매코너를 확산시킴으로써 삼성 무선(사) 리테일 영업의 질을 한 단계 높였다. 전용판매코너(SWAS)를 통한 새로운 판매 방식은 이후 마이크로소프트(MS), 소니(SONY), 비츠(Beats) 등의 벤치마크로 미국 리테일 업계의 새로운 트렌드로 자리 잡았다.
공저자 : 양정원
23년간 삼성전자에 근무하며 해외영업과 TV 마케팅 전문가로 일했다. 2008년에는 스페인 TV 주재원으로 근무하며 소니를 제치고 시장 점유율 1위를 만든 주역으로 활동했으며, 본사 복귀 후 스마트TV의 매장 체험 강화를 위한 리테일 혁신을 주도하는 글로벌 리테일 마케팅 부서를 만들고 이끌어왔다. 스마트 TV의 다양한 기능을 스토리텔링 방식으로 소비자에게 전달하는 ‘스마트TV 스토리존’은 현재 많은 전자 업체들이 모방하는 체험 플랫폼이 되었다. 이후 이를 더욱 발전시켜 2013년 600여 베스트바이 매장에 20평 크기의 스마트TV 체험존을 론칭하여 미국 내 삼성 TV 판매 점유율을 43%까지 끌어올린 성과로 임원으로 승진했다.
2016년 한양대학교 교수를 거쳐 현재 글로벌 IT솔루션 업체인 다쏘시스템(Dassault Systemes)에서 마케팅 총괄 전무로 일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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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에서 살펴볼 ‘리테일 마케팅’은 시장을 감지하고, 소비자와 직접 소통하고, 트렌드를 만들어가는 마케팅의 중요한 지점이다. 이제까지 한국에서 ‘리테일’이란 유통을 칭하는 다른 말에 지나지 않았다. 리테일이라는 개념이 한국에 생기고 다양한 형태의 리테일이 등장하면서 본격적인 리테일 마케팅을 고민하기 시작한 것이 불과 20여 년밖에 되지 않았으니 이는 어쩌면 당연한 일이다. 그러나 지금 우리에게 리테일이란 소비자와 직접 커뮤니케이션할 수 있는 창구이자 소비자의 욕망이라는 마케팅의 본질을 꿰뚫는, 현 시대의 트렌드를 이해할 수 있는 핵심 공간이다.
--- p.17

리테일러들은 매장을 더 세련되고 재미있는 곳으로 진화시키고 있다. 동시에 온라인 채널을 강화하면서 멀티채널 확장에도 힘을 기울이고 있다. 대표적 오프라인 양판 매장 베스트바이의 멀티채널 확장 전략은 2014년 기준으로 온라인 매장이 전체 매출의 13%를 차지할 정도로 성장에 기여했다. 이커머스 업체들 또한 맞춤형 구매 제안이나 오프라인 매장과 같은 현장감을 온라인상에 구현하려고 노력하고 있다. 토털 리테일 개념은 매장의 영역을 넘어 미디어까지 확장되었다. 매장은 단순한 판매 장소 아니라 기업의 브랜드 메시지를 소비자와 직접 커뮤니케이션 할 수 있는 중요 채널로 발전하고 있다. 따라서 기업은 매장을 디자인하고 유지·개선할 때 이 점을 항상 유념해야 한다.
--- pp.51-52

리테일 임파워먼트는 ‘판매가 이루어지는 매장이 모든 영업활동의 기본이 되어야 한다’는 생각에서 출발한다. 이는 크게는 고객과의 접점인 매장에 영업·마케팅 역량을 집중하여 경쟁력을 극대화하는 것, 작게는 매장 운영의 핵심 요소인 전시, 판매인력에 대한 교육 및 동기부여에 집중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그러므로 리테일 임파워먼트는 마케팅보다 현장성이 강조된 개념이라 할 수 있다. 마케팅은 ‘원활한 판매를 위한 기획, 시장조사, 상품화 계획, 선전, 판매촉진 활동’을 의미하는 개념이기 때문이다.
--- p.80

CU는 2014년 10월 다른 편의점 브랜드였던 서울 덕성여대 학생회관점을 인수한 뒤 매대를 절반 이하로 줄였다. 대신 그 공간에 여대생들이 화장하고 옷을 갈아입을 수 있는 파우더룸과 피팅룸을 마련함은 물론 학과나 동아리별로 소모임을 할 수 있도록 스터디존도 설치했다. 그러자 이전보다 진열 공간이 40% 정도로 줄었음에도 매출은 오히려 45% 증가했다. 비슷한 예로, 강원도 원주에 있는 CU의 한 점포는 주변에 기업이 많다는 점에 착안해 편의점 내에 세미나실을 마련한 결과 매출이 45%이상 늘어나는 성과를 거두었다. 미국의 소비심리 분석가 파코 언더힐Paco Underhill은 2011년 『쇼핑의 과학Why We Buy』이라는 책에서 이런 현상을 이미 예상한 바 있다. 그는 “소비자가 매장에서 쓰는 돈은 매장에 머무는 시간과 정확히 비례한다.”라며 “상품 진열 공간과 구색에만 신경 쓰던 과거 습관에서 벗어나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 pp.135-136

전 세계는 불경기의 늪에서 빠져 나오지 못하는 와중에 4차 산업혁명이라는 새로운 흐름으로 몸살을 앓고 있다. 과연 어떻게 해야 살아남을 수 있을 것인가. 내수시장의 침체를 밖으로 눈을 돌려서 해결하기에는 상황이 녹록지 않으므로, 새로운 소비자를 발굴하고 새로운 마케팅 기법을 개발하여 답을 찾아야 한다. 저가 브랜드는 가격 경쟁력 확보를 위한 다양한 시도를, 고가 브랜드는 매장에서 다양한 체험을 제공하기 위한 고객서비스를 강화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 p.212

리테일 현장에서 시작되는 변화와 혁신이 기업의 프로세스 전반에 걸쳐 지속적인 영향을 행사할 수 있도록 하는 것도 우리의 중요한 역할이자 임무다. 많은 리더들은 예나 지금이나 현장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야 한다고 이야기해왔지만 대부분의 기업은 전략을 수립한 후 그 전략의 실행을 위한 수단 정도로만 현장을 활용하고 있다. 변화를 가장 실시간에 가깝게 감지할 수 있는 인프라를 구축하고, 리테일의 변화를 이해하고 해석할 수 있는 능력을 공유하며, 여기에서 얻어진 인사이트를 의사결정에 반영할 수 있는 프로세스를 만드는 것 또한 리테일 마케터가 해야 할 업무다.
--- pp.232-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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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평 추천평 보이기/감추기

“이 책에 녹아 있는 저자들의 경험은 ‘나음보다 다름’을 현실로 구현하기 위하여 삼성전자에서 얼마나 치열하게 일해 왔는가에 대한 현장의 소리이며, ?동시에 리테일이라는 결전장에서 다름의 실천이 결코 쉽지 않다는 것을 반증한다. 삼성전자 내부 전문가들의 노력과 노하우와 함께 다양한 업계의 사례를 망라하며 쓰인 이 책은 지금 마케팅에 대하여 고민하는 모든 사람들이 어떤 이론서나 양서보다도 가까이 두고 읽어볼 만하다.”
- 홍성태 (한양대학교 경영대학 명예교수)

“어느 분야든 세계 챔피언이란 경탄할 만한 재능과 완전한 몰입, 피땀 어린 노력 없이는 불가능하다. 이 책은 가장 경쟁이 치열한 시장에서 자사 제품을 세계 1위에 올려놓았던 마케터들이 쓴 것이다. 4차 산업혁명이 모든 문법을 바꾸어가고 있는 이 시점에 저자들은 값진 경험과 안목을 가지고 우리에게 꼭 필요한 트렌드와 지혜를 골라 정리해 놓았다. 새로운 시기에 고객과의 소통을 고민하는 모든 이들에게 큰 도움이 될 책이다.”
- 고현숙 (국민대학교 경영학부 교수)

“무슨 제품을 팔든 소비자와의 눈높이를 맞추지 않고는 성공하기 어렵다. 이런 점에서 소비자의 소리를 듣고 제품의 장점을 소통하는 접점인 리테일은 아무리 강조하여도 지나침이 없는 경영의 화두다. 그래서 이 책은 모든 마케터들이 기다려온 리테일 경영의 백서라 할 수 있다. 반가운 마음으로 임직원들에게 일독을 권한다.”
- 이명우 (『적의 칼로 싸워라』 저자, 전 소니코리아 사장, 현 동원산업 사장)

“리테일 매장은 무엇보다 제품 시연을 하기 때문에 매장에서의 고객 서비스 그리고 고객과의 장기적인 관계 형성이 성공의 열쇠다. 이 점을 모르는 마케터는 없지만 실현하기란 쉽지 않다. 그래서 이 책은 현장 마케터들에게 있어 훌륭한 지침서다. 아이디어가 막힐 때마다 책에 담긴 1등 기업 삼성의 리테일 노하우를 배우게 될 것이고, 이는 매출 확대에 분명히 기여할 것이다.”
- 고명섭 (하이파이 오디오 전문유통 금강전자 대표)

“삼성전자 영업 일선에서의 생생한 성공 경험과 저자 특유의 사유를 더한 이 책은 리테일 실무자에게는 번뜩이는 아이디어를, 리테일을 강화하려는 경영진에게는 관리 중점을 어디에 두어야 하는지 다양한 실례를 통해서 보여준다. 특히 입사 때부터 줄곧 삼성전자 해외영업맨으로 살아온 저자가 과거의 성공에 머무르지 않고, 미래지향적인 리테일 마케팅 책을 펴낸 것을 높이 평가한다. 아울러 소비자 판매 접점에 대한 이해를 강화시키고자 하는 모든 분들이 참고할 책으로 삼기를 강력히 추천한다.”
이용일 (B&M 투자그룹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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