품목정보
출간일 | 2022년 05월 16일 |
---|---|
쪽수, 무게, 크기 | 292쪽 | 502g | 147*215*20mm |
ISBN13 | 9788901260358 |
ISBN10 | 8901260352 |
출간일 | 2022년 05월 16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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쪽수, 무게, 크기 | 292쪽 | 502g | 147*215*20mm |
ISBN13 | 9788901260358 |
ISBN10 | 8901260352 |
10만 부 베스트셀러 『아들아, 돈 공부해야 한다』 후속작 14평 반지하에서 50억 자산가가 된 엄마 아빠의 현실 부동산 재테크 175만 경제 유튜버 신사임당 “어제와 다른 삶을 살고 싶은 독자에게 강력 추천” 리더스북에서 출간된 『아들아, 부동산 공부해야 한다』는 10만 부 판매고를 올린 『아들아, 돈 공부해야 한다』의 후속작이다. 첫 책이 대기업 임원에서 하루아침에 퇴직자가 된 아버지가 뒤늦게 깨달은 자본의 이치를 이야기했다면, 이번 책에서는 실제 재건축 투자로 자산을 일군 아내 안창순 작가가 합세하여 부동산 공부의 동기부여는 물론 투자 노하우를 아낌없이 전한다. 14평 반지하 전셋집에서 시작한 저자 부부는 어떻게 50억 원의 자산을 일궜을까? 그것도 십수 년간 외벌이 수입으로 생활하면서 말이다. 저자 부부는 반지하 전셋집의 습기와 곰팡이 때문에 갓 태어난 아이가 병치레를 하자 뼈를 깎는 심정으로 반지하를 탈출해 내 집 마련을 하겠다는 의지를 다진다. 목표를 분명히 한 후 강제 저축과 짠 테크로 종잣돈을 모으고, 전세와 대출 그리고 몸 테크를 십분 활용해 아파트를 매수한다. 무엇보다 자신이 사는 지역에 관심을 갖고 생활 속에서 부동산 공부를 실천해 집을 보는 안목을 키운 게 주효했다. 저자는 하루라도 일찍 자녀에게 부동산을 알리고 싶어 책을 저술했다며, 50여 년간 28번 이사하며 도시 난민으로 살아온 경험을 바탕으로 살아있는 경제 지식을 아낌없이 전한다. 부모의 진심에 현실적인 노하우까지 겸비한 이 책은 부동산 투자를 시작하는 모든 독자에게 빛나는 등대가 되어줄 것이다. |
프롤로그 지금 바로 부동산 공부를 시작해라 1장 부동산에 눈을 떠라 엄마, 아빠가 부동산 공부하라는 이유 직장 생활에는 반드시 끝이 있다 나를 움직인 동력은 가난이었다 집을 바꾸니 얼굴이 바뀌었다 부동산의 핵심은 아파트다 돈이 없으면 오라는 곳도 없다 부자들의 포트폴리오에는 반드시 부동산이 있다 부동산이란 무엇인가 주식보다 부동산을 먼저 공부해야 하는 이유 내 집 1채는 있어야 하는 이유 2장 종잣돈을 모으는 재테크 기술 너의 다섯 가지 질문 알면 돈이 되는 청년 지원 혜택 돈이 모이는 저축 방법 세상에 푼돈은 없다 짠순이 엄마의 외식 풍경 돈 들이지 않고도 잘 가르치는 방법 재테크 성공은 시간에 비례한다 자본 생성기, 자본 운영기, 자본 성숙기 백화점 대신 아름다운가게에 가는 이유 좋은 경제 습관을 물려주는 일 명품, 보석보다 금이 좋은 이유 너는 소비자 말고 고객이 되어라 부부는 경제적 궁합이 중요하다 3장 하루라도 빨리 내 집 마련을 해라 7년 만에 가진 내 집 1주택자에서 다주택자가 되기까지 나를 2주택자로 만든 운명 같은 우연 집도 안 보고 계약이라니 망설여진다면 파는 게 아니다 재건축 단계 이해하기 오늘 할 일을 내일로 미루지 않는 것 점프할 수 있을 때 과감히 점프해라 내가 부동산 투자를 선호하는 이유 세 가지 집을 살아보고 살 수 있는 날이 오길 4장 피가 되고 살이 되는 부동산 공부 부동산 공부는 숨 쉬듯 하는 것이다 부동산 임장 전 참고하는 사이트 17세부터는 청약 통장에 가입해라 부동산과 대출 제도 감당할 수 있는 빚은 자산의 30% 규모다 집을 살 때 알아야 할 절세 이야기 인구구조가 경제와 부동산에 미치는 영향 통화정책은 온도 관리 시스템과 비슷하다 불황과 호황의 징조를 읽어내는 방법 수영장에 물이 빠지면 21세기의 부는 사냥꾼의 방식으로 찾아야 한다 코로나19에도 배울 것은 있다 부동산 재테크를 해야 하는 이유 부자의 지혜 에필로그 남편이 퇴직하던 날, 우리 가족의 2막이 시작됐다 가난한 세상에 아버지가 쏘아 올린 공 부록 부동산 투자의 길잡이가 된 책 10 2022 수도권 아파트 청약 일정 부동산 즐겨찾기 |
안녕하세요!
원하는대로 이루어지는 깡꿈월드입니다.
아버지 돈 공부는 했는데
부동산 공부는 어떻게 해야 하나요?
반지하 전세 난민에서 50억 자산가가 된
엄마 아빠의 현실 부동산 재테크
949. " 아들아 부동산 공부해야 한다. " 입니다.
20대 가난은 참을 수 있다.
30대의 가난도 견딜 수 있다.
하지만 50대, 60대의 가난은 참을 수 없는 고통이다.
나아가 70대의 가난은 죽음보다 더한 고통이며,
80대의 가난은 지옥보다 더한 고통이다.
이것이 우리가 부동산 공부를 해야 하는 이유이다.
돈이 있다고 다 행복한 건 아니지만,
돈이 없으면 불행하게 될 확률이 높다.
폭우가 내리면 금방이라도 물이 쏟아져 들어올 것만 같던 반지하에서
한겨울에 보일러가 고장나서 아픈 아이를 안고
어쩔 줄 모르던 그곳에서 저자는 돈의 무서운 힘을 깨달았다.
돈이 없다는 두려움은 엄마를 강하게 만들었다.
반지하, 그것도 자취방 수준보다 못한 집에서
신혼을 시작한 그녀에겐 친구들을 만나는 것조차 부담이었다.
그들의 시선에 초라해지는 자신이 싫어 친구관계도 다 끊어냈다.
한 회사의 임원이었던 그도 퇴직 후엔
동네 아저씨에 불과했다.
그동안 쌓아왔던 사회적 토대가 한순간에 무너졌다.
매월 정기적으로 들어오던 월급이며,
형님 동생 하던 수많은 인맥 등
명함 한 장으로 누리던 모든 것이 물거품처럼 사라졌다.
어쩌면 월급쟁이란 우물 안 개구리처럼
착각 속에서 살아가는 행복한 바보인지도 모른다.
우물 속에서 나오면 천적과 위험이 득실대는 정글이지만,
안락한 우물 안에서 그것이 눈에 보일 리가 없다.
자본주의 투자 시장은 자본을 많이 가진 자가 유리한 싸움터다.
따라서 최소한의 자본인 종잣돈이 있어야 돈을 불리는 투자를 할 수 있다.
성공적인 투자는 인디언 기우제와 비슷하다.
안정된 곳에 투자하고, 이익이 상승할 때까지 기다리는게 핵심이다.
종잣돈을 만들고 안전한 투자처에 돈을 넣고 시간을 견뎌야 한다.
돈이 없으면 사는 일이 구차해진다.
돈이 없으면 인간관계도 유지되지 않고,
돈이 없으면 남들이 꺼리는 더럽고 힘든 일에 목 매야 하고,
돈이 없으면 불행을 친구 삼아야 한다.
미래는 아주 먼 시간이라고 생각하기 쉽지만,
생각보다 정말 금방 온다.
시간은 생각보다 금방 지나간다.
근로소득을 안정적으로 벌 수 있는 지금
경제적 기반을 만들지 않는다면,
길고 긴 여생 동안 불안과 고통 속에서 살아갈 수밖에 없다.
밀려나는 삶이 아니라 주도하는 삶을 살고 싶다면
" 아들아, 부동산 공부해야 한다. "
이전에 읽었던 다른 경제 관련 서적들과는 다르게 다정한 느낌이 드는 책이었다.
아무래도 제목과 같이 아들에게 이야기 하듯이 쓰여져 있기 때문에 그런 것 같기도 한데, 나에겐 이전에 읽었던 경제서적보다는 조금은 덜(?) 이론적인 느낌이 들어서 그런 것 같다.
이전에 읽었던 책들은 경제학 용어라던가, 경제적 현상에 관한 설명을 경제 전문가 관점에서 해석하고 설명한 책들이었지만, 이 책은 저자분들이 부동산 투자를 어떤식으로 했는지 방법이 적혀 있기도 하지만 그게 책의 내용의 전부는 아니다. 근로소득만이 아니라 투자, 재테크를 왜 해야 하는지 저자분들이 제목에서 전달하신것처럼.. 엄마, 아빠가 다정하게 조언 해주시는 것 같아 그런 분위기가 좋았다.
이 책의 특징이라 하면 부부이신 정선용, 안창순 두 분이서 같이 써내려간 책이라는 점이다. 책의 절반을 나눠서 아빠시점, 엄마시점 이런 방향이 아니라, 몇 챕터를 한 분이 써내려 가시다가 다른 한 분이 또 몇 챕터 써내려 가시고, 번갈아 가면서 책을 써 내려간 점이 좋았다. 컴퓨터 계정 로그인 하듯 챕터의 계정 주인이 바뀌면서 책의 분위기를 가볍게 스위치 하듯 환기시킬 수 있는 점이 신선하고 좋았다.
솔직히 어느 정도 재테크 방법과, 재테크 종류, 경제 공부를 많이 하신 분들이라면 이미 알고 있을 만한 내용들이다. 다만 이제 재테크라는 걸 한번 시작해볼까 하는 분들에게 투자의 중요성과, 투자를 해야만 하는 동기부여를 하기 좋은 책 인것 같고, 내용이 딱딱하지도 않기 때문에 편안하게 읽을 수 있는 책이다.
또 재테크, 경제 공부를 주입식처럼 몰아치듯 공부하신 분들에게도 잠시 쉬어가는 의미로, 이미 알고 있는 내용들이지만 가볍게 복기하고 딱딱하기만 했던 재테크 공부에 환기를 시키기 괜찮은 책이라고 생각한다.
내 주변에 아직 재테크의 필요성을 잘 모르겠다 하는 이에게 선물하고 싶은 책이기도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