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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 변화 Chan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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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 변화 Change

이승헌 저 / 윤구용 | 한문화 | 2013년 12월 04일   저자/출판사 더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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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3년 12월 04일
쪽수, 무게, 크기 254쪽 | 412g | 140*215*20mm
ISBN13 9788956991665
ISBN10 89569916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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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한 변화들을 위한 마스터키는 무엇인가? 어떻게 하면 이러한 변화들이 가능한가? 우리가 보고 싶어 하는 변화를 이끌어내는 데에 필요한 용기와 힘과 지혜는 어디서 나오는가?‘글을 시작하며’에서 언급한 것처럼, 우리 삶 속에서 변화를 이끌어내는 데에 필요한 확신과 힘과 지혜 등은 진정으로 내가 무엇인지, 나의 본성이 무엇인지를 아는 데서 나온다. 나는 체험을 통해 그런 사실을 깨달았다.
--- p.45

우주의 실체는 에너지-의식이며 그것이 바로‘나’임을 깨달았다. 머리로 이해한 것이 아니라 온몸으로 체득한 앎이었다. 에너지-의식은 그냥 존재한다. 그것이 참나였다. 에너지-의식의 통합체는 형상도 없고 경계도 없으며, 시간과 공간에 묶여 있지도 않다. 우주를 창조하고 유지하며 다스리는 더없이 위대하고 전지전능한 이 실체를 표현할 수 있는 가장 적절한 말은, 역설적으로 들릴지 모르나‘진공眞空’혹은‘무無’이다. 그것은 사물도 아니고 대상도 아니다. 거기에는 성질도 속성도 없다. 그것은 만물의 근원, 순수 존재, 유일무이였다.
--- p.62

이렇게 만물의 궁극적 동질성을 인정할 때 당신이 취하는 어떤 행동에도 남을 해치려는 의도가 끼어들 수 없다. 넓은 생명의 순환 속에서 만물을 아우르는 하나를 인정하게 되면, 다른 사람과 생명체를 대하는 기본적인 태도가 타인을 이롭게 하고자 하는 것이 된다. 모든 생명은 서로 긴밀히 연결되어 있기 때문에, 우리는‘타인을 이롭게 하는 일이 곧 자신을 이롭게 하는 일’이라는 것을 발견하게 된다.
--- p.68

우리는 생명의 기능을 지닌 유기물 개체를 가리켜‘유기체’라고 한다. 생명을 가리키는 이러한 기능적 명칭 외에 생명의 본질적 측면을 가리켜 지각 있는’이란 말을 쓴다. 지각이 있는 존재는 느낌과 의식이 있는 존재다. 다른 말로,‘지각이 있다는 것’은 생명이 생명임을 나타내는 가장 결정적인 특질이며, 에너지와 의식 두 가지 모두를 포함하고 있다. 이것을‘의식이 있는 에너지’라고 말할 수도 있다. 가장 기본적인 의미에서 생명현상은 에너지와 의식의 결합인 것이다. …… 더 넓고 근원적인 생명관을 바탕으로 하고, 에너지와 의식의 통합이 생명현상의 본질과 연결된다는 관점에서 에너지와 의식의 입자를‘생명전자’라고 부를 것을 제안한다.
--- pp.74~75

‘나의 삶’이라는 것은 탄생과 죽음이라는 두 점 사이에서 나타나는 현상이지만, 생명은 두 지점 사이에 있는 공간에 국한되지 않는다. 생명은 생명전자의 끊임없는 흐름이며, 이 생명전자는 무수한 형상으로 자신의 모습을 드러낸다. 하나의 현상으로서의 내 삶, 혹은 어떤 삶에도 시작과 끝이 있지만, 생명 자체는 시작과 끝이 없다. 그렇다면 어느 것이 나의 실체인가? 탄생과 죽음이라는 두 지점 사이에서만 지속되는 현상이 나의 실체인가, 아니면 모든 현상의 토대를 이루고 모든 변화를 일으키면서 자신은 변하지 않는 생명이 나의 실체인가?
--- p.100

깨달음의 본질은 세상을 크게 이해하는 것이다. 세상을 크게 이해할 때 우리는 깊고 넓은 시각에서 세상을 전체로 볼 수 있고, 모든 대상을 큰 사랑으로 대할 수 있게 된다. 이렇게 세상을 크게 이해하면 우리는 자신이 홀로 스스로 존재하는 영원한 생명임을 깨닫는다. …… 그때 당신은 자신의 내면에 흔들리지 않는 절대적 진실함이 있음을 발견한다. 이 진실함이 있기에 우리는 이기적 욕망이나 사적인 관심사를 초월해 만물을 이롭게 하는 바른 선택을 하게 된다. …… 이것은 본질적으로 당신의 선택에 달려 있다. 어떤 영적인 길을 걸었든, 어떤 체험을 했든 여전히 선택은 선택이다. …… 여기서의 선택은 영적인 삶을 살고, 더 큰 삶을 살며, 지구와 전체를 섬기는 삶을 살고자 하는 선택이다. 매일 매 시간마다 한 개인으로 물질적인 차원에서 살기보다는 존재의 모든 차원에서 참본성으로 살겠다는 선택을 하는 것이다.
--- pp.108~109

진리를 일견한 사람은 자신의 참된 본성이 무엇인지 알기 때문에 삶 속에서 무엇을 놓치고 있는지를 안다. 그가 놓치고 있는 것은 가장 깊은 차원의 ‘일치’다. 그것은 자신의 삶이 자신의 본성을 완전히 발현시키지 못하고 있다는 느낌이다. 이러한 일체감이 없는 삶은 행복하지 않다. 공허하고 무의미하다. 이때부터 그는 참된 본성과 공허한 삶 사이의 간극을 채우는 것을 삶의 목적으로 삼는다. 이것이 수행의 시작이다.
--- p.113

우리는 저울을 사용하는 방식으로 마음을 사용한다. 저울에 물건을 올려놓고 무게를 달아 그 물건의 가치를 파악한다. 하지만 그 저울이 정확히 영점에 맞춰져 있지 않거나,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다른 물건이 저울에 올라가 있다면 어떨까? 설사 완벽한 저울을 가지고 있다 하더라도, 저울의 영점이 정확히 맞춰져 있지 않다면 무게를 달고자 하는 대상을 정확히 평가할 수 없다. …… 우리는 저울에 이미 다른 무게가 올려져 있음을 인식하지도 못하고, 기억하지도 못한다. 이 무게란 각자가 가진 관념들, 과거의 기억들, 가치관, 해소되지 못한 정신적 감정적 상처나 부담 등이다. …… 그러므로 먼저 자신의 저울을 영점조율하고 색안경을 벗어야 한다. 그럴 때 우리는 영점에서 시작할 수 있다.
--- pp.133~134

당신의 내면에 있는 창조적 관찰자가 얼마나 강력하고 효과적으로 일을 수행하느냐는 뇌의 여러 기능과 부위가 얼마나 통합적으로 잘 연결되어 있느냐에 달려 있다. 예를 들어, 당신은 생각을 조절할 수 있는가, 아니면 무질서하고 미친 생각들이 제멋대로 끊임없이 떠오르는가? 감정은 당신을 지원하는가, 아니면 방해하는가? 의도가 곧바로 실행으로 옮겨지는가, 아니면 선택한 뒤에도 여전히 의도를 붙들고 씨름하는가? 불안정한 집중, 낮은 수준의 활력, 부정적 감정, 강박적이고 부정적인 사고 패턴. 이것들이 창조적 관찰자의 힘을 제대로 쓰지 못하게 한다. 창조적 관찰자가 최대의 능력을 사용하도록 도우려면 뇌를 재훈련시켜야 한다.
--- p.172

우리가 실체의 더 깊은 차원으로 들어갈수록 세계는 더 부드러워진다. 덜 견고하고, 덜 구조화되어 있다. 그래서 가장 깊고 부드러운 곳, 그곳이 변화가 시작되는 곳이다. 우리가 변화시켜야 할 대상은 세상이 아니다. 세상에 사는 사람들이다. 우리가 변화시켜야 할 대상은 기계가 아니다. 그 기계를 다루는 사람들이다. 숨쉬는 방식, 다른 사람과 다른 생명체를 대하는 방식과 같이 부드러운 것에서부터 변화를 시작할 수 있다. 이 부드러운 부분들이 개인적인 차원에서도, 세계적인 차원에서도 우리의 행동과 선택을 결정한다. 이런 관점에서 부드러운 부분의 변화는 근본적인 것이다. 본질적인 변화보다 더 근본적이다.
--- pp.210~211

삶에서 긍정적인 변화를 계속 창조해 나아감에 따라, 우리의 실험은 계속 성장할 것이다. 더 위대한 인류의 미래를 위해 새로운 문명을 창조하는 지점까지 성장할 것이다. 우리는 새로운 문명이 어떤 모습일지 정확히 모른다. 미래의 새로운 문명은 현재 문명의 특징이라 할 수 있는 물질적 팽창 너머에 있는 것을 기반으로 건설될 것이기 때문에 나는 이 문명을‘정신문명’이라고 부르고 싶다. 많은 사람들이 이 변화가 이미 시작되었다고 느낀다. 당신도 개인적으로 이 위대한 실험에 초대받았다. 나는 먼저 우리의 에너지를 바꿈으로써 이 운동을 시작하자고 제안한다. 당신의 에너지를 바꾸라! 진실로 긍정적인 마음을 품으라! 친절한 말을 하고 친절한 몸짓을 하기 전에 친절한 에너지를 지녀라! 다른 사람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주라!
--- pp.245~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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