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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찰과 역설
중고도서

통찰과 역설

: 본질을 알면 모순이 보인다

정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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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20년 06월 20일
쪽수, 무게, 크기 336쪽 | 508g | 140*210*30mm
ISBN13 9791165341756
ISBN10 1165341751

중고도서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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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저자 소개 (1명)

책 속으로 책속으로 보이기/감추기

누군가를 만나기 위해 약속했다면 그에 대한 과거의 정보를 깨끗이 지워버리고 만나라. 그래야만 그에게 집중할 수 있다. 대화를 나눌 때는 마음의 문을 먼저 열어야 자신의 에너지도 업그레이드가 된다. 그렇지 않고 과거의 나쁜 정보로 자꾸 상대방을 대하면 에너지를 뺏길 수 있다.
--- p.20

검사와 도둑의 기운이 같다는 말은 전생의 사주가 서로 같다는 얘기이다. 판사와 검사는 도둑과 사기꾼을 잡기 위해 끊임없이 연구해야 한다. 의사는 환자를 고치기 위해 연구해야 하고 대통령은 국민의 마음을 헤아리기 위해 끊임없이 공부해야 한다.
--- p.23

붓다와 공자는 2천6백여 년 전 동시대를 산 인물이다. 만약 그들에게 라이터 불을 켜서 앞으로 내밀면 불꽃에 화들짝 놀라서 뒤로 물러날 것이다. 물론 그들의 가르침은 훌륭하다. 하지만 첨단 시대를 살고 있는 현대인들에게 그분들의 가르침을 적용하기에는 다소 무리가 있다. 예수의 가르침과 소크라테스의 가르침도 시대와 너무 동떨어져 있다.
--- p.33

성공한 사람은 ‘자기 버림’이 습관처럼 배어 있다. 그렇다고 자기방어가 약한 사람이 아니다. 강한 내면을 가지고 있으면서도 상대방을 배려하고자 하는 마음을 지니고 있기 때문에 항상 그의 주변에는 좋은 인연들이 넘쳐난다.
--- p.60

‘자존감’이 있는 사람은 남의 견해와 자신의 견해를 비교하고 분석하여 합리적인 결론을 내린다. 주변 상황에 따라서 자기를 나타내야 할 때와 물러날 때를 스스로 판단하기 때문에 타인으로부터 증폭적인 신뢰를 받는다. 또한 강하면서도 부드러우며, 부드러우면서도 강하다.
--- p.63

부부 사이가 좋지 않으면 자식들이 안 풀리는 것은 당연하다. 부모의 에너지가 충만해야 그 에너지를 받아서 자식들도 잘되고, 거꾸로 자식의 에너지가 충만해야 부모도 건강하게 오래 살 수 있다. 이것이 바로 대자연의 법칙이다.
--- p.116

전생의 원수는 누구일까? 남편이나 아내, 혹은 자식이나 형제, 친구이다. 그들은 전생에 지은 업을 서로 갚기 위해 현생에 만난다. 그러므로 ‘원수’는 나와 가장 가까이 있는 사람을 가리키며 항상 사랑스러운 모습으로 다가오는 사람이다. 그래서 사랑하면 서로 원수가 되는 것이다.
--- p.126

부부간의 정(情)은 어느 날 갑자기 깊어지는 것이 아니라 사랑하고 미워하는 가운데 깊어지는 것이다. 지금 아내가 무엇을 정말 원하고 있는지, 남편이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세심하게 상대방의 마음을 살피고 그에 보답하는 것이 바로 사랑이다. 너무 어렵게 생각하지 마라.
--- p.130

‘불의’를 저지른 사람의 에너지 질량이 만약 -100이라고 한다면 내가 그 사람의 편을 들게 되면 나에게도 그 질량이 은연중에 옮겨와서 작용하게 된다. 그리고 그 불의에 동조함으로써 나중엔 그가 가지고 있는 마이너스 질량이 모조리 나에게로 와서 그가 0이 되고 내가 ­100이 될 수 있다.
--- p.141

자식을 키울 때는 마음의 뼈를 갈아야지 동물의 뼈를 가는 것은 미련한 부모이다. 이 말은 무슨 뜻인가. 부모가 동물의 뼈를 갈아서 노동으로 자식을 공부시켰다는 말은 동물을 키웠다는 말이고, 부모가 마음의 뼈를 갈아서 자식을 키웠다는 말은 진짜 사람으로 키웠다는 의미이다.
--- p.152

인생을 즐겁게 사는 비결은 아주 간단하다. 지금 손에 쥐고 있는 것을 그냥 놓아버리면 된다. 돈도 명예도 자식도 놓아버리고 한 발짝 물러서서 세상을 관조(觀照)하면 된다. 이제부터라도 내 것이 아닌 것은 모두 버려라.
--- p.164

인생은 40부터라는 말이 있다. 이때 돈을 많이 벌고 명예를 쌓았다고 해도 또 한 번의 인생 시험을 반드시 치르게 된다. 이를 무사히 통과하게 되면 50대 이후는 안락한 노후를 보낼 수 있다. 그러므로 지금 자신의 모습이 초라하다고 좌절하지 말라. 자신의 진짜 얼굴은 50대 이후임을 우리 젊은이들은 명심하라.
--- p.188

공부보다 더 중요한 건 사람됨이다. 지식이 많다고 성공하는 것이 아니라 부모, 형제와 남을 존중하는 사람이 더 크게 성공한다. 말하자면 ‘바른 인성’을 가진 사람이 성공할 확률이 더 높다. 또한 바른 인성을 지니고 있는 사람은 비록 남들보다 출발이 조금 늦어도 결국에는 더 크게 성공한다는 것이 바로 대자연의 이치다.
--- p.224

올바른 기도는 자신이 원하는 것을 얻기 위해 지성껏 기도하면서 거기에 상응하는 노력을 함께 해야 한다. 노력도 하지 않으면서 오직 기도만 해서 무언가를 성취하려고 하는 건 진실한 종교가 아니라 거의 사이비 종교에 가깝다.
--- p.229

가장 헛된 말이 ‘남을 용서한다.’는 말이다. ‘용서’의 반대말은 ‘복수’인데 원래 이것은 인간이 할 수 있는 일이 아니라 대자연만이 할 수 있다. 어리석은 인간의 지혜로 판단할 수 없는 것이다. 그러므로 인간의 분별력으로 누군가를 용서하거나 복수를 한다는 건 있을 수 없다.
--- p.263

‘인복’이 진짜 많은 사람은 자신이 삶의 중심을 잃고 헤맬 때 바른 길을 가라고 귀싸대기를 올려서 정신이 번쩍 들게 하는 그런 이가 곁에 많은 사람이다. 술을 잘 사주거나 선물을 하는 사람이 많다고 해서 스스로 인복이 많다고 착각하지 마라.
--- p.268

교수가 나에게 질문을 던졌다.
“그럼 선생님, 여여함은 어떤 상태를 말하고 깨달음은 무얼 말하는지요?”
“날마다 아침에 일어나서 밥을 먹고 저녁에 잠드는 것이 여여함이요, 이게 인생임을 느끼는 것이 깨달음입니다.”
교수는 갑자기 무릎을 탁 쳤다.
“선생님은 이 시대의 진정한 어른입니다.”
--- p.286

사람은 기억의 동물이다. 잘못을 저지르고도 뉘우치지 않는다는 건, 자신의 미래에 관심이 없다는 뜻이다. 이와 달리 자신이 한 실수나 잘못을 반성하고 참회하는 사람은 성장할 수 있다. 불교의 참회나 기독교의 회개는 이런 관점에서 보면 매우 중요한 가르침이다.
--- p.320

진정한 깨달음은 무속이나 점이나 신통과는 아무런 관계가 없다. 진정한 깨달음을 얻으려면 먼저 마음의 지혜가 열려야 하는데 진정한 수행자는 마음을 스스로 정화시켜서 지식을 통해 지혜를 증득한다. 따라서 진정한 깨달음은 신통이 아니라 청정(淸淨)한 마음에서 오기 때문에 근본적으로 차원이 다르다.
--- p.326

스님에게 삼배를 하지 마라. 이 세상에서 가장 귀중한 사람은 바로 자신을 낳아준 부모님이다. 그러므로 삼배는 자신의 부모님에게 하는 것이 가장 이상적이다.
--- p.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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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평 추천평 보이기/감추기

테크노 사이언스가 발달한 산업사회에서 원천 경험은 매우 중요하다. 이 책은 바로 한 인간이 살아낸 삶의 원천을 고스란히 보여주고 있다. 이 속에는 사람 사는 이야기가 가득 담겨 있어서 재미있다. 게다가 깊은 통찰이 수반되어 있다.
- 신규탁 (연세대학교 철학과 교수)
이 책을 읽으면서 내가 믿었던 상식들이 ‘통찰과 역설’로 한순간에 깨어지는 것을 발견한다. 상식에 갇혀 새로운 해법을 찾지 못하고 딜레마에 빠져 있는 국가, 사회, 기업, 개인의 난제에 이르기까지 통찰과 선견의 지혜를 얻는다. 시대 흐름을 꿰뚫어 보는 재야의 현자 한 분이 우리 사회를 깨운다.
- 박광기 (전 삼성전자 부사장)
『통찰과 역설』은 세상을 살아가는 데 필요한 지혜의 가르침을 일러주고 있다. 저자가 부조리한 세상에 던지는 의문은 결국 인간의 문제로서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에 대한 질문이다. 한마디로 그의 글을 읽으면 사이다처럼 시원하고 통쾌하다.
- 정승욱 (세계일보 선임기자)
통렬한 ‘통찰과 역설’ 때문인지 섬찟하고도 재미가 있다. 우리에게 가장 무서운 것은 관습과 관념이다. 이것을 한순간에 무너뜨리는 저자의 발언들 속에서 나는 많은 것을 배운다. 재야에 이만한 현자가 있다는 것도 우리에게는 그나마 다행이다.
- 정법안 (시인, 출판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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