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카무라아스미코작가님의작품blanc입니다.표지가그냥선화로만이루어져있어서약간눈에안띄는데,작품분위기랑너무잘어울리는선택인것같습니다.추천받아서사게된만화인데그림체도마음에들고내용도마음에듭니다.다음권의내용이궁금해지네요.주인공캐릭터가마음에들어서더좋았습니다.별기대없이읽기시작했는데생각보다도더흥미롭게읽을수있어서좋았습니다.키워드에도충실해서더좋았습니다.다음번에는어떤내용이나올지무척기대됩니다.재미있게잘읽었습니다.　　　　　

나카무라 아스미코 작가님의 블랑 2!! 리히토 어머니의 간병을 맡게 된 히카루가 자신이 직접 고른 노래를 cd로 구워 어머니한테 전달해 주는데 어머니의 반응은 좋고 마지막 곡이 자작곡이라는 것까지 알아채고 현재 리히토와 히카루의 관계까지 알아내시는데 와 역시 엄마는 속일 수 없구나 싶고 둘의 관계를 인정해주시는데 ㅜㅜㅠ 엉엉 아프지 마세요 어머니 ㅠㅠ 그리고 연애 초기같이 행동하는 둘.. 진짜 제발 이건 봐야함 무려 동급생의 완결편이라고요?! 

나카무라 아스미코 작가님의 블랑2권 리뷰입니다. 스포가 조금 있을 수는 있으니 주의해주세요.

오해도 풀고 화해도 해서 둘이 결혼식을 하는거까지 너무 좋았습니다. 일본 파트너쉽제도가 생각나면서 둘이 그렇게 하고 있을까도 궁금해지구요. 둘의 행복한 모습이 기억에 남을 거 같습니다. 조연들도 너무 반가웠어요.

하객느낌으로 보게 되서 좋았습니다. 이렇게 마무리해주셔서 좋았어요. 잘읽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