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자가 되는 데 환경은 별 영향을 미치지 못한다. 만약 환경과 관계가 있다면 같은 지역에 사는 사람이라면 모두 부자가 되어야 하지 않겠는가. 어떤 도시에 사는 사람은 모두 부자가 되어야 하고 또 다른 도시에 사는 사람은 모두 가난해야 할 것이며 특정 지방이나 나라에 한해서도 이 법칙을 적용할 수 있어야 한다.
하지만 세상 어디를 가든 가난한 사람과 부자는 같은 환경에 살며, 심지어는 같은 직업을 가진 경우도 있다. 이를 보면 부자가 되는 것은 환경과 그렇게 밀접한 관계를 갖는 것은 아님을 알 수 있다. 물론 더 좋은 환경이란 건 있을 수 있다. 그러나 두 사람이 같은 환경에서 같은 일을 하는데도 빈부가 나뉘는 것을 보면 부자가 되는 것은 결국 일을 처리하는 방식에 따라 결정된다는 사실을 알 수 있다.
일을 특정 방식으로 처리할 수 있느냐 없느냐 하는 능력은 오로지 재능에 달려 있는 것만도 아니다. 재능이 많음에도 불구하고 가난하게 사는 사람이 많은 반면, 재능은 별로 없지만 부자가 되는 사람도 있기 때문이다.
부자들은 모든 면에 있어서 평균적인 재능을 갖고 있다. 부자라고 해서 능력이나 재능이 다른 사람보다 더 많은 건 아니라는 말이다. 이를 보면 확실히 알 수 있듯이 부자란 다른 사람에게 없는 재능이나 능력을 갖고 있기 때문에 되는 것이 아니라, 일을 ‘특별한 방식’으로 처리하여 얻은 결과라 할 수 있다. --- 「1부. 부를 부르는 길_2. 부자가 되는 법」 중에서

모든 존재에 대한 이 생명의 원리는 인간에게 있어서의 건강의 원리이다. 만약 인간이 ‘특별한 방식’으로 생각한다면 생명의 원리는 언제나 건설적인 방향으로 움직인다. 그러므로 ‘특별한 방식’으로 생각하고, 그 생각에 따라 행동하는 사람은 누구든 완벽하게 건강질 수 있다. 여기에서 분명히 해야 할 것은 그 사람의 외적인 행동이 반드시 생각을 따라야 한다는 점이다. 건강한 생각을 한다고 할지라도 먹고, 마시고, 숨 쉬고, 잠자는 것이 건강한 생활에 반한다면 절대로 건강해질 수 없다.
다시 한 번 말하지만 세상의 모든 것은 유일한 태초의 존재로부터 만들어졌으며, 이 존재는 살아 있고, 그 생명이 우주 생명의 원천이다. 태초의 존재는 생각을 통해 모든 형태의 생명체를 만들어냈으며, 혹은 그 생명체를 만드는 행동이나 움직임을 생각함으로써 생명체를 만들어낸 것이다. --- 「2부. 건강을 부르는 길_3. 생명과 유기체」 중에서

창조적인 마음을 가지면 다음 단계로 자기 자신이 완벽하게 건강하다는 개념을 갖게 된다. 이 생각과 완벽하게 조화를 이루지 않는 생각은 절대 마음속에 담아두지 말아야 한다. 건강한 생각만 하면 우리의 육체 역시 건강한 행동만을 하게 된다는 신념을 가져라. 그리고 의지의 힘을 사용하여 건강한 생각만 하겠다고 결심하라. 아프다거나 병이 들 것 같다는 생각은 결코 하지 말아야 한다. 질병과 자신을 절대로 연결시켜서 생각하지 말아야 한다. 그리고 가능하다면 질병을 다른 사람과도 연결시키지 않는 것이 좋다. 당신 주위의 모든 것들을 되도록 건강과 관계된 것으로 채워라.
건강에 대한 신념을 갖고 건강이 우리의 삶에 뿌리내릴 것이라 받아들여야 한다. 건강이란 궁극의 생명이 우리에게 선사한 축복임을 받아들이고 언제나 깊게 감사하는 마음을 가져야 한다. 이에 대한 확신을 가지고 신이 주는 축복을 요구하면 이미 당신 것이 되었음을 알게 될 것이다. 단, 그에 반대되는 생각은 절대로 받아들이지 말아야 한다.

<b>초대형 베스트셀러 『시크릿』에 영감을 준 자기 경영의 고전<br/>부와 건강, 성공을 부르는 비밀이 한 권에!</b><br/>월리스 워틀스의 『부를 부르는 비밀(The Science of Getting Rich)』과 그의 또 다른 저서 『건강을 부르는 비밀(The Science of Being Well)』, 『성공을 부르는 비밀(The Science of Bing Great)』을 국내 최초로 함께 엮은 책이다. 이를 통해 인간이 살아가면서 가장 중요시 여기는 부와 건강, 성공을 아우르며 ‘끌리는 인생을 만드는 세 가지 비밀’을 전한다. 월러스 워틀스가 전하는 이 이론은 모두 과학적 검증을 통해 완성되었으며, 백여 년의 시간이 흐른 지금까지 그 영향력을 미침으로써 자기 경영의 고전으로 불리고 있다. 클린턴 전 미국 대통령을 비롯하여 철학의 거장 나폴레온 힐이 이 책을 인생의 길잡이로 삼았으며, 특히 초대형 베스트셀러 『시크릿』에 영감을 준 것으로 알려지며 화제가 되었다. 고전이 사랑받고 인정받는 데는 모두 그만한 이유가 있다. 이 책이 전하는 바를 믿고 그에 따른다면 독자들의 인생에 역시 기적과도 같은 변화가 찾아올 것이다. <br/><br/><b>우리는 왜 가난하고, 병에 걸리며, 성공하지 못하는 걸까?</b><br/>지구 한편에서는 마실 물조차 없어 태어난 지 얼마 되지 않은 아이들이 죽어나가는데, 반대편에서는 음식물 쓰레기가 산처럼 쌓이고 비만이 사회문제로 대두된다. 또 어떤 곳에서는 하나라도 더 빼앗고 얻기 위한 치열한 전쟁이 계속되고 있다. 현대인은 속이 썩어가는 것도 잊은 채 스트레스를 무시하고 오로지 성공에만 매달린다. 그러나 언제나 제자리걸음. 이럴 땐 왜 내 인생은 이다지도 특별할 게 없는지, 왜 모두들 잘 먹고 잘사는데 왜 나만 힘든 건지, 왜 모든 사람들이 이기적인 생각만 하는지 현실이 원망스럽기만 하다. 그래서일 것이다. 사람들의 관심이 재테크나 실용서로 쏠리고 서점의 베스트셀러 목록을 채우는 대부분의 책이 그 종류인 것도.<br/><br/>이처럼 인간인 우리는 욕망의 노예로 살아간다. 다른 사람보다 더 좋은 집에서 살고자 하고 좋은 차를 가졌으면 한다. 진정으로 배가 고파서가 아니라 식욕에 의해 산해진미를 찾아다니며 배를 채우려든다. ‘남보다’ 더 좋은 것을 누리고자 하는 것이다. 우리가 늘 가난하고 건강하지 못하며 성공과는 먼 삶을 사는 이유, 저자는 그 이유가 바로 이 욕망에 있다고 한다. 이런 욕망의 노예가 되어서는 결코 부와 건강, 성공을 쟁취할 수 없다는 것. 그가 말하는 핵심은 욕망이 아닌, 우리 자신의 내면에 집중하라는 것이다. <br/><br/><b>고전이 전하는 끌리는 인생의 비밀,<br/>당신이 진정으로 원하는 것을 바라보고 감사하라</b><br/>월러스 워틀스는 이미 백여 년 전에 그 우리의 삶을 바꿔줄 비밀을 알고 있었다. 그는 말한다. 어떤 것도 모자라지 않다고. 그렇기에 어떤 것도 욕심낼 필요가 없다고. 우리의 내면에는 더 건강해지고자, 더 많은 부를 쌓아 자신을 표현하고자 하는 존재가 있기에 그 존재에 집중하고 원하는 것을 간절히 바라면 창조의 에너지가 자신에게로 모여들어 언젠가 그것을 얻을 수 있다고 말이다. 단, 이때 유의해야 할 것은 결코 동물적인 욕망에 사로잡혀서는 안 된다.<br/><br/>때문에 워틀스가 제시하는 것은 부자가 되고, 건강해지며, 성공을 이루는 어떤 ‘방법’이 아니다. 그가 진정으로 전하고자 하는 바는 인생을 바라보는 새로운 관점이다. 당신은 왜 부자가 되어야 하고, 건강해야 하며, 성공하기를 바라는가? 일반적으로 우리는 ‘욕망’에 따라 그것을 바라기에 남이 혹시 나보다 더 차지하지는 않을까, 내 것이 남에게 가지는 않을까 전전긍긍하며 경쟁한다. 하지만 우주에 존재하는 부는 우리가 아무리 써도 줄어들지 않는다. 그러므로 누군가를 부러워하지도 시기하지도 말며, 그저 부자가 될 수 있다고, 건강해질 수 있다고, 훌륭한 사람으로 성공할 수 있다고 믿으면 되는 것이다. 우리의 안에서 우리 스스로가 최고가 되기를 바라는 존재에 늘 감사하는 마음을 가지고 경쟁이 아닌 창조의 관점으로 모든 것을 바라볼 때 이것이 가능하다고 저자는 말한다. <br/><br/>기억하라. 우리는 이미 건강할 수 있는, 최고의 부를 이루고 성공을 손에 쥘 수 있는 가능성을 가지고 있다. 우리의 안에 내재한 존재가 바라는 것은 결국 인간 개개인이 최고의 ‘나’가 되어 존재의 생각을 실천하는 것이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우리에게 불가능은 없다. 이 매력적인 비밀을 알고 실천한다면 당신의 삶에도 놀라운 변화가 찾아올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