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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든 오늘 하루도 지나갔다. 오늘도 잘 넘겼어.
이 또한 지나가리라...
사람들은 말하곤 해요.

하지만 하루는 지나가는 것이 아니라 쌓이는 것입니다
하루하루 쌓여간다는 것 잊지 마세요!

p. 26 봄_ 꿈을 꾸는 당신에게 용기가 필요한 계절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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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주변 모든 사람이 한 번쯤 무전여행을 꼭 떠나보길 권하고 싶다. 만약을 위해 비상금을 챙기는 것도 좋지만 여행의 목적을 잊게 하는 유혹이 분명 많이 있기에 추천하고 싶지는 않다. 차라리 비상금 대신 핸드폰 배터리를 하나 더 챙겨 가면 좋겠다.
“떠나고 싶다고 왜 꿈만 꾸고 있는가? 있으면 있는 대로, 없으면 없는 대로 한 번은 떠나야 한다. 여행은 돌아와 일상 속에서 더 잘 살기 위한 풍요로운 사치다.”
만약, 생각만 하고 멈춰있었더라면 내 인생의 재미난 에피소드, 많은 생각들, 많은 변화들은 없었을 것이다. 아니, 아무것도 없었을 것이다.

p. 138 여름_ Summer Story '무전여행을 떠나라‘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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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에게 조금만 너그러워지세요
우리에게 지금 필요한 것은
과정을 즐기는 여유로움입니다.

내가 걷고 있는 길이 내 길이 아니거든
돌아서는 용기를 가지세요
돌아서는 것과 포기하는 것은 큰 차이가 있습니다.

내가 걷고 있는 길이 내 길이 맞거든
흔들리지 말고 계속 걸어가세요
흔들리지 않고 걸어가는 것은 삶에 큰 차이를 낳습니다.

p. 157 가을_ 마음이 흔들려도 포기하지 말아야 하는 계절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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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슨 말로도 위로가 되기 어려운 상황이 있습니다
그럴 땐 그냥 아무 말 없이 그 사람 옆에 같이 있어 주세요
위로는 꼭 말로 건네야 하는 것은 아닙니다.

힘들 때 함께 있어 주는 것만으로도
큰 힘이 될 수 있습니다.

도움을 주는 사람 입장에서는
아주 사소한 것일지 모르지만
도움을 받는 사람 입장에서는
평생 잊지 못할 고마움이 될 수 있어요.

누군가가 내 마음을 알아주기를 원하는 만큼
나도 다른 이들의 마음을 알아주는 법을 배워야 합니다.

p. 208 겨울_ 기적을 바라는 계절 중에서

그냥 그저 그런 날, 기분 좋아 소리치고 싶은 날, 아무하고도 말하고 싶지 않은 날이 있다, 누구에게나 똑같이 주어지는 24시간, 365일이지만 모두에게 ‘하루하루’는 다르게 색칠 되어 진다. 저자는 하루하루는 지나가는 것이 아니라 쌓여가는 것이라고 말하면서 ‘하루를 대하는 마음의 소중함’을 말한다. 일, 사랑, 꿈, 인간관계, 가족, 우정이 어우러져 하루를 채워가고, 쌓여가면서 당신을 만들고 당신의 인생을 만든다고 말이다. <br/>그렇다면 우리는 ‘어떤 하루’를 만들어야 할까?<br/>하루를 만드는 것은 도대체 무엇일까? <br/>책 속의 글과 함께 하다보면 그 대답을 알 수 있을 것이다. <br/><br/>아무도 내 마음을 알아주지 않아 속상할 때 <br/>자신보다는 남들 시선에 더 의식하게 되는 나를 볼 때<br/>이루고 싶은 꿈이 저 멀리 있다고 느껴질 때<br/>〈우리 마음〉은 기댈 곳이 필요하다. <br/><br/>여기, 한 줌의 용기가 될 수 있는 문장들이 당신을 기다리고 있다. <br/>당신의 멋진 날을 위하여 미리 건배해도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