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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학하는 공학자의 인생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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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학하는 공학자의 인생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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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 예정일 미정
쪽수, 무게, 크기 438쪽 | 153*224*30mm
ISBN13 9788974329228
ISBN10 8974329220

중고도서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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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제1부_도시의 방랑자

새벽 커피 / 구름 끼고 바람 불어 좋은 날 / 식물예찬/ 음악은 나의 안식처 / 죽음과 참회/ 노스캐롤라이나의 기억 / m.g. / 나의 진로와 전공 / 도시의 방랑자 / 아들의 이름 / 일일일사(一日一事) / 파스칼의 『팡세』와 내 생의 마지막 여정 / 사라진 외로움 / 한여름 밤의 가죽잠바 / 자유와 은둔 / 기도 / 여유로운 삶 / 서울 구경 / 『데미안』을 통해 돌아본 나의 청소년기 / 불소통의 행복

제2부_풍화하는 사랑

티파니에서 아침을(Breakfast at Tiffanny’s) / 상호성의 법칙 / 은혜 / 호칭 사회 / 독서에 대하여 / 『돈키호테』와 세르반데스 / 「노인과 바다」와 헤밍웨이 / 영혼을 파는 사람 / 운명의 0.25초 / 스탕달의 연애론 / 부부로 산다는 것 / 애경사 문화 / 풍화하는 사랑 / 위험 회피 / 논문 표절에 대해 / 스승의 아픔 / 좋은 강의 / “목사님은 좀 기다리시라니까요!” / 기독교인에 대한 생각 / 달라이 라마의 용서 / 1, 2, 3, 3악장 / 학습지능 / 돈 / 도둑 심보와 금융시장 / 주식 투자 / 천석꾼은 천 가지 걱정, 만석꾼은 만 가지 걱정 / 사진 취미 / SNS와 블로그에 대하여

제3부_ 니체와 짜라투스트라는 이렇게 말했다

나는 왜 철학적이어야 하는가? / 그리스 신화와 구약성서 / 쇼펜하우어와 고독 / 두 얼굴을 가진 하나님 / 인생은 왜 짧은가? / 무위(無爲) / 생애 후반기의 과제 / 유일신(唯一神) 출현 / 인생의 정점 / RGB 컬러와 플라톤 이데아 / 철학 여행 / 재미있는 『캉디드』와 볼테르 / 『무소유』의 소유 / 약속 시간 10분 늦었다고 화내? / 자존심과 자기애 / 관능의 정체 / 부끄러움 / 인생의 빈자리 / 유교적 가치의 문제 / 애도의 한계 / 원증회(怨憎會) / 문상(問喪)의 발견 / 니체와 『짜라투스트라는 이렇게 말했다』 / 인생의 안착 / 화장실의 돈가방 / 진화론과 창조론 / 솔로몬의 후회와 플라톤의 예찬 / 행복의 나라로 / 변하지 않는 사람 / 그래 봤자, 너도 죽는다 / [빌헬름 텔]과 히틀러 / 구르는 돌이 멈추는 곳

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 송영우
경기고, 서울대학교 공과대학 토목공학과를 졸업했다. 재학 중에 기술고등고시에 합격하고 잠시 공무원을 했고, KT에서 부장, 선임연구원으로 있었다. 서울대에서 공학박사학위를 받고, 전직하여 현재 한남대 건설시스템공학과 교수로 재직하고 있으며, 미국 North Carolina 주립대학에서 연구 목적으로 1년간 체류한 적이 있었고, 한남대 공과대학장을 역임한 바 있다.

1952년 대전에서 태어난 저자는 젊어서는 음악과 문학에 심취했고, 종교에 관심이 많았다. 중년부터 아마추어 사진작가를 꿈꾸었지만 체력의 한계를 느끼고 있다. 지금은 철학, 심리학에 관심을 갖고 있다. 금융투자에 관해 많은 실전 경험과 지식이 조금 있다.

10대부터 수십 년간 일기를 쓴 저자이지만, 산문집의 발간은 이번이 처음이다. 죽기 전에 소설이든 희곡이든 몇 권의 저작을 내는 꿈을 꾸고 있다. 전공분야 저서로는 『기초공학』, 『비개착공법』, 『토질역학』(공저), 역서로는 『철도지반공학』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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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은 어디에 있는가? 행복은 나의 진정한 주인인, 비교적 믿을 수 있는 내 안에 있다. 생활인으로서의 최소한의 물질은 확보된 가운데, 방해받지 않는 정신 활동이 가능한 조건이 갖추어진 삶이야말로 행복이 피어날 수 있는 곳이라고 나는 생각한다.
인간이 우선 동물적 생존에 필요한 조건을 구비한 후 추구하는 비의존적인 홀로의 삶은 그야말로 운명의 큰 축복으로 간주할 수 있다. 타자의 영향을 받지 않는 삶은 인간 관계로 고민하거나 갈등을 일으킬 염려가 없고, 근심, 두려움, 분노, 미움, 슬픔 등이 없는 상태 즉, 평안한 마음의 유지가 가능한 생활 조건이기 때문이다.
주위에서 사람이 다 떠나도, 자신은 큰 영향을 받지 않는다. 오히려 세상과 거리를 두는 생활은 관심을 나의 내부로 향하게 만듦으로써, 오직 나만을 위해 시간을 할애하며 내 삶에 전념할 수 있다. 독자적이고 비의존적인 삶의 토대를 구축한 사람은 행복한 사람이다. 가치 있는 인생이 그에게 있다고 생각한다.
---「자유와 은둔」중에서

수명이 짧다고 느끼지 않으려면 많은 좋은 기억을 머릿속에 저장해 놓아야 한다. 그러려면 다량의 기억거리를 만들어 놓아야 할 것이다. 거기엔 창작, 헌신, 봉사, 기여, 사랑, 여행, 성취 및 그를 위한 열정, 새로운 문물 등에 대한 기억이 해당된다. 새롭고, 아름다운 기억이 많을수록 인생을 길었다고 느낄 것이다. 정신의 향락으로서 좋은 기억을 형성하는 철학이야말로 수명을 연장하는 방법이란 세네카의 말에도 동의하면서, 나의 인생 연장 해법으로 ‘기억의 증대’를 말하고 싶다.

---「인생은 왜 짧은가?」중에서

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보이기/감추기

● 당신은 무엇을 위해 사는가?
사람은 누구나 행복한 삶을 원한다. 행복을 위해 입시전쟁을 치르고, 결혼을 하고, 하루하루를 치열한 경쟁 속에 내던지며 부귀와 명예를 추구하는 것도 성공만이 행복을 보장해 주리라는 믿음에서다. 실로 우리의 삶은 경쟁의 나날 속에서 앞만 보고 내달리며 자신을 혹사시킨다. 그러나 세상 모든 일에는 시작과 끝이 있듯이 인생에도 정점이 있다.
우리는 유한의 삶을 사는 존재이기에 인생의 어느 지점에 이르면 더 이상 오를 수가 없고 반드시 내리막길로 들어서는 것이 필연이다. 이는 평범한 삶을 살았든, 성공적인 삶을 살았든 간에 누구에게나 찾아온다. 이 순간에 이르게 되면, 혹자는 삶의 덧없음에 절망하기도 하고, 어떤 이는 그토록 행복을 추구했건만 너무도 바쁘게 황금과 부귀만을 좇은 탓에 행복을 느낄 겨를조차 없었음에 한탄하기도 한다. 누구나 행복한 삶을 원하지만, 진정으로 행복한 삶을 살았노라 말하는 사람은 그다지 많지 않은 듯하다. 심지어 남들 보기에 많은 것을 소유하고 있고 더없이 행복해 보이는 사람이건만 종내에는 그다지 유쾌하지 않은 인생의 결말로 치닫기도 한다.

과연 어떻게 사는 것이 행복한 인생인가?
그런 인생이 있기나 한 걸까?
어찌 산다 한들 아쉽기 마련인 인생을 후회 없이 잘 사는 방법은 없는 걸까?

이제 정년을 앞두고 있는 노교수의 인생철학을 담은 『철학하는 공학자의 인생론』은 우리에게 인생에 관한 근본적인 질문을 던지고 있다. 누구나 때로는 외롭고 힘들고, 또 상대적 빈곤감에 삶의 결핍을 느끼기 마련이다. 이는 우리의 삶이 물욕에 지배받기 때문이다. 물질에 대한 욕망은 끝이 없고, 그 욕망 아래에 있는 인간은 좌절할 수밖에 없는 것이 인생이다. 그래서 인생은 허무한 것이다. 해서 저자는 정신적 가치를 추구하는 삶만이 물욕을 제어할 수 있고, 인생의 만족감을 누릴 수 있다고 말한다. 정신적 만족감은 곧 인생을 행복하게 해준다.
만약 지금 고독하다면, 삶의 비의에 빠져 우울하다면, 혹은 인생의 허무함에 밥맛조차 없다면, 잠시라도 인생의 비루함을 느껴본 경험이 있다면, 무엇을 하며 살아야 할지 모르겠다면, 그런 당신에게 이 책의 일독을 권한다. 유쾌하면서도 지적인 저자의 입담이 당신의 쓸쓸한 어깨를 토담토담해 주며, 삶의 의미를 새로이 깨닫게 해줄 것이다.
해서 이 책이 당신에게 묻는다. “당신은 무엇을 위해 사는가?”라고.

● 철학하는 공학자 송영우 교수의 인생론
이 책을 처음 집어든 독자라면, 우선 제목만 보고는 이런 의문이 들지도 모르겠다. “철학하는 공학자라니?” “철학은 철학가가 하는 거 아냐?” 어쩌면 공학자가 공학이나 하지 무슨 허튼 소리냐고 나무랄지도 모르겠다. 하지만 학문에 정도가 있는 것도 아니고, 누구누구만 하라고 독점 특허권이 있는 것도 아니다. 더군다나 요즘은 학문 간의 통섭이 필요한 시대가 아닌가. 공학자가 철학적으로 설계를 한다면 그것은 상품을 넘어 예술이 될 수도 있다. 과거의 바로크 양식이니 뭐니 하는 건축물만 봐도 얼마나 철학적이던가. 하물며 인생이라는 것, 인간의 삶이란 것 자체가 철학적이지 않은가. 해서 이 책은 제목만 보고도 무슨 말을 하려는지 금세 알아차릴 수 있다.
인간의 삶이 기껏해야 100년을 못 살지만 그 사는 동안 인간이 벌이는 삶의 궤적은 우주비행에 맞먹을 정도로 위대해서 공학적 인생 설계 없이는 제대로 살았다 할 수 없지 않을까. 물론 인생이란 게 설계대로 척척 맞아떨어질 리야 없다. 그래서 인생철학이 필요한 것이다. 맘먹은 대로, 계획한 대로 말을 듣지 않는 게 인생이다 보니, 그런 인생을 다스리고 다독이고 이해하기 위해 철학이 필요하리라. 해서 ‘인생이라는 공학의 철학’을 통해 우리 삶의 의미를 찾고자 하는 것이 이 책을 쓴 저자의 의도이다.
실지로 저자 송영우 교수는 강단에서 지반공학을 가르치며, 삶에 대한 철학적 탐구를 계속해 왔다. 물론 공학자로서의 철학적 사유는 세상과 인간, 즉 자신에 대한 탐구이자 인생에 대한 해명을 위한 것이다. 저자는 머리말에서 “평생 동안 사색과 관조를 즐긴 나의 실존이 허공을 떠돌다 착지한, 2013년 8월 초순의 어느 날부터 인생과 세상에 대한 생각이 폭포수처럼 쉴 사이 없이 흘러내렸다. 그것을 모아 담은” 것이 이 책이라고 말한다. 해서 이 책에는 인생에 대한 철학적 사유로 가득 차 있다. ‘사랑, 성, 돈, 명예, 성공, 고독, 죽음, 은둔, 자유, 종교, 참회, 배반’ 등 우리가 삶에서 부딪히는 각가지의 생각을 철학적으로 풀어내고 있다. 실로 그의 사유는 다채롭기도 하고, 방대하기도 해서 플라톤에서 파스칼, 쇼펜하우어, 니체, 칸트, 다윈 등에 이르기까지 그동안 축적해온 인류의 심오한 철학적 사유와 과학적 인식을 종횡무진하며 현재적 삶의 의미를 쉽고 간결하게 설명하고 있다.
이러한 철학적 사유를 쫓아가다 보면 우리가 살면서 추구해야 할 것이 무엇인지를 깨닫게 된다. 즉, 인생의 정점에서 뒤늦게 인생의 허무를 느끼는 것은 그동안 추구해온 물질적 가치가 허망한 것이기 때문이라는 것이다. 정신적 가치가 수반되지 않는 물욕은 인생의 허무를 채워줄 수 없고, 그러한 인간은 동물로 추락할 뿐이다. 결국 정신적 가치를 추구하는 삶만이 물질적 빈곤 속에서도 여유를, 육신의 고독 속에서도 은둔의 자유를 즐기며 만족스런 인생을 살 수 있다. 그래서 철학과 문학을 비롯한 인류의 정신적 자양분을 섭취하고 추구하며 살 것을 저자는 강권하고 있는 것이다.
그래서 이 책은 이제 막 삶의 질풍노도에 들어선 젊은이는 물론 삶의 피로에 찌들어 사는 사람들에서부터 인생의 내리막길로 치닫고 있는 노년에 이르기까지 자신의 인생을 되돌아보고, 무엇을 위해 살 것인가를 각성하는 귀중한 조언자가 되어 줄 것이라 믿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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