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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도서

마을에 살다 마음을 잇다

: 마을호텔 건립분투기

정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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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출간일 2021년 01월 31일
쪽수, 무게, 크기 188쪽 | 356g | 150*195*20mm
ISBN13 9788998940195
ISBN10 8998940191

중고도서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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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판매자 :   홧어칼러   평점5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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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인구절벽, 지방소멸의 시대 우리 마을을 살려보자!
젊은 도시연구가들의 마을호텔 취재기


인구감소와 수도권 집중현상에 따른 ‘지방소멸’이 사회적 문제가 되고 있다. 사람이 빠져나간 텅 빈 중소도시와 농산어촌 마을은 해법을 찾지 못하고 사라지고 있다. 어떻게 하면 다시 사람들이 북적대는 활기찬 삶터로 되살릴 수 있을까? 정부 지원에만 의존하지 않고 주민들의 자력으로 비즈니스모델을 만들고 지속할 수 있을까?

사람을 모으고 활력을 되찾기 시작한 6개 도시의 마을호텔 현장을 젊은 도시연구가들이 함께 취재했다. 도시재생 정책이 미치지 못하는 지역 주민들이 ‘마을호텔’을 만들어 삶을 바꿔 가는 이야기를 통해 마을을 살리는 또 다른 가능성을 발견했다.

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마을호텔 탐험의 길을 시작하다_ 정석

첫 번째 마을
공주 마을스테이 제민천
마을에 머무르며 일상을 경험하다_ 김애림 김지영

두 번째 마을
하동 놀루와
여행협동조합의 탄생_ 김동민 이동윤

세 번째 마을
정선 마을호텔 18번가
골목길에서 찾은 연결의 가능성_ 김희수

네 번째 마을
전주 별의별 하우스
빈집을 머무르고 이어주는 공간으로_ 배주은 정지훈

다섯 번째 마을
서울 서촌유희
도심 속 마을에서 싹튼 마을호텔의 꿈_ 김민재 조현호

여섯 번째 마을
군산 후즈
지역 커뮤니티를 큐레이팅하다_ 김유선 이이주

탐험대 소개
UOS 마을호텔탐험대

저자 소개 (2명)

책 속으로 책속으로 보이기/감추기

사람이 빠져나가 텅 빈 지방 중소도시 원도심과 농산어촌 시골 마을을 어떻게 다시 사람들로 북적대는 활기찬 삶터로 되살릴 수 있을까? 정부나 지방자치단체의 지원에만 의존하지 않고 주민들의 자력으로 비즈니스모델을 만들고 지속 가능하게 할 수 있을까? 아직은 몇몇 안 되는 드물고 이례적인 사례일지 모르지만 마을호텔 사례들에서 희망을 보았기 때문이다.
--- p.5

새로 건물을 짓지 않고 있는 건물들 특히 비어 있는 공간을 고치고 채워 서로 연결하면서 마을 전체를 하나의 호텔로 바꾸어 간다. 오랜 시간 마을에 존재했던 건물과 장소들에 새로운 역할을 부여하고 연결을 통해 새로운 생명으로 되살려낸다. 장소와 장소가 연결되고, 마을과 방문객이 연결되며, 모래알처럼 따로따로 존재하던 주민들이 연결되어 공동체로 거듭난다.
--- p.6

수직으로 쌓아 올린 호텔에서 거둔 이익은 호텔기업체 본사가 쏙 뽑아가겠지만, 수평으로 펼쳐놓은 마을호텔의 수익은 마을 구석구석으로 스며들어 마을을 살리고 사람들 삶을 개선해줄 것이다.
--- p.6

하나의 건물 안에 필요한 모든 시설이 집적된 ‘수직적 호텔’과 달리, 호텔에 필요한 기능들이 마을 안의 여러 건물과 장소에 흩어져 연결된 이른바 ‘수평적 호텔’, ‘흩어진 호텔’을 ‘마을호텔’이라 부른다.
--- p.7

호텔에 없는 게 마을호텔에는 있다. 호텔에서 맛볼 수 없는 것을 마을호텔에서 만끽할 수 있다. 멋지게 고쳐진 오래된 집에서 달게 자고 일어나, 천천히 걸어 골목길 안 숨은 맛집에서 아침을 먹는다. 사진관 앞을 거닐다 찻집에 들러 강의도 듣고, 공방에 가서 손수 무언가를 만든 뒤 동네목욕탕에서 피로를 풀며 추억에 잠긴다.
--- p.7

국가가 적극적으로 인구 이동을 장려하고 세심하게 지원해야 한다. 사람을 필요로 하는 비수도권 지역, 특히 대도시가 아닌 중소도시, 신도시에 사람을 빼앗긴 원도심 지역, 도시지역이 아닌 농산어촌 시골 지역은 사람을 초대하기 위한 모든 노력을 다해야 할 것이다.
--- p.13

마을 전체가 하나의 호텔처럼 이어진 공주의 마을스테이는 방문객이 동네를 경험하며 일상의 쉼을 찾을 수 있도록 지역 주민과 기획자가 함께 소박하지만 특별한 로컬 서비스를 준비하고 있다.
--- p.19

마을스테이를 이루는 공간의 특징은 연결이다. 별도의 건물을 짓기보다 그 자리에서 오랫동안 자리를 지키고 있던 공간에 역할을 부여한다. 공간을 통해 상인과 방문객이 연결되고, 길을 따라 흩어진 공간과 공간이 연결되어 마을스테이를 이룬다.
--- p.33

주민공정여행이란 이름에서 유추해볼 수 있듯이 조합원은 하동군 주민들이고, 공정여행은 이윤이 주민에게 고스란히 돌아가는 구조를 의미한다.
--- p.48

길은 공간을 이어주고, 사람들의 마음을 연결하며 새로운 변화의 통로가 된다. 정선의 마을호텔18번가에는 골목길을 중심으로 펼쳐진 특별한 이야기가 있다.
--- p.71

마을호텔은 하나의 플랫폼이다. 마을호텔18번가를 중심으로 기존 커피숍, 사진관, 세탁소, 식당 등의 상가들을 결합해 하나의 호텔처럼 만들고 싶었다. 그렇게 된다면 자연스럽게 주민들에게 이익이 돌아가는 지속 가능한 경제모델이 될 수 있을 것 같았다.
--- p.90

먼저 동네 사람들의 관계를 회복하고, 찾아오는 사람들과 새로운 관계를 만들고, 부족한 인프라를 채워 간다면, 살고 싶은 노송동 문화촌이 될 수 있을 것이다.
--- p.125

젠트리피케이션을 겪고 나니 원래 서촌에 있던 사람들 간의 단단함으로 거대자본이 들어와도 어느 것이 옳고 그른지 판단할 수 있기 때문에 거대자본이 가진 힘에도 이겨낼 수 있다.
--- p.153

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보이기/감추기

왜 지금 마을호텔인가

인구감소와 수도권 집중현상에 따른 ‘지방소멸’이 사회적 문제가 되고 있다. 사람이 빠져나간 텅 빈 중소도시와 농산어촌 마을은 해법을 찾지 못하고 사라지고 있다. 어떻게 하면 다시 사람들이 북적대는 활기찬 삶터로 되살릴 수 있을까? 정부 지원에만 의존하지 않고 주민들의 자력으로 비즈니스모델을 만들고 지속할 수 있을까?

사람을 모으고 활력을 되찾기 시작한 6개 도시의 마을호텔 현장을 젊은 도시연구가들이 함께 취재했다. 도시재생 정책이 미치지 못하는 지역 주민들이 ‘마을호텔’을 만들어 삶을 바꿔 가는 이야기를 통해 마을을 살리는 또 다른 가능성을 발견했다.

고치고 채워 연결하면 마을 전체가 호텔이다

건물을 새로 짓지 않고, 있던 건물 특히, 비어 있는 공간을 고치고 채워 서로 연결하면 마을 전체가 하나의 호텔이 된다. 장소와 장소가 연결되고, 마을과 방문객이 연결되며, 모래알처럼 따로따로 존재하던 주민들이 연결되어 공동체로 거듭난다.

호텔에서 맛볼 수 없는 것을 마을호텔에서 만끽할 수 있다. 멋지게 고친 오래된 집에서 달게 자고 일어나, 천천히 걸어서 숨은 맛집에서 아침을 먹는다. 사진관 앞을 거닐다 찻집에 들러 강의도 듣고, 공방에 가서 손수 무언가를 만든 뒤 동네목욕탕에서 피로를 풀며 추억에 잠긴다. 온 마을이 호텔이다.

지역 경제와 문화를 살리는 플랫폼

자연스럽게 주민들에게 이익이 돌아가는 경제모델이 필요하다. 수직으로 쌓아 올린 호텔에서 거둔 이익은 호텔 기업체에서 쏙 뽑아가겠지만, 수평으로 펼쳐놓은 마을호텔의 수익은 마을 구석구석으로 스며들어 마을을 살리고 사람들 삶을 개선해줄 것이다. 이 책은 모래알처럼 따로 존재하던 작은 마을의 꿈이 연결되는 과정의 기록으로 마을호텔을 꿈꾸는 모든 사람에게 작은 안내서가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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