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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나의 달고나

신지명 글 / 송효정 그림 | 낮은산 | 2021년 05월 05일   저자/출판사 더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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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출간 예정일 미정
쪽수, 무게, 크기 148쪽 | 236g | 153*211*12mm
ISBN13 9791155251430
ISBN10 1155251431

중고도서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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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판매자 :   moonii76   평점5점
  •  특이사항 : 책 깨끗합니다. 한우리, 눈높이 창의독서 등 독서관련협회에서 추천하는 책입니다. 3만원 이상 구매시 무료 배송입니다. 거의 모든 책 최저가로 내놓았어요. 구경하러 오세요,^^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낮은산 너른들 시리즈 16권. 노키즈존 반대 운동을 펼치는 어린이들의 이야기다. 신지명 작가는 어린이들이 어떻게 노키즈존을 바라보고 있고 또 어떤 기분을 느끼는지를, 어린이의 일로 유쾌하게 풀어냈다.

동네 인기 카페 달고나가 노키즈존을 선언하자, 나영지, 대우찬, 오동구, 세 어린이는 카페 달고나를 되찾기 위해 힘을 모은다. 이들은 저마다 다른 이유로 노키즈존 반대 운동을 시작했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노키즈존’은 존중과 배려에 관한 문제라는 것을 깨닫는다.

노키즈존을 해야 하는 이유를 납득시키지 못한 달고나 아저씨와 노키즈존 문제가 ‘우리 일’이라고 선언한 어린이들의 싸움은 과연 어떻게 끝이 날까?

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어린이 출입 금지
나만 아는 진짜 이유
무조건 행동 개시!
끈질기게 다시 한번!
두 번째 계획
오, 나의 달고나
내 이름은 대우찬
마침내 5월
해내요 삼총사
싱그러운 바람과 함께

저자 소개 (2명)

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보이기/감추기

아저씨, 노키즈존은 명백한 아동 차별 행위예요


카페 달고나,
노키즈존으로 운영합니다
어린이는 출입할 수 없습니다

어느 해부터인가 노키즈존을 내세우는 카페와 식당이 늘기 시작했다. 아름다운 풍경과 멋진 인테리어를 자랑하는 곳일수록 노키즈존일 가능성이 높아졌다. ‘어린이에게’ 유해한 시설이어서가 아니라 ‘어린이가’ 다른 손님을 불편하게 만들 수 있으므로 들어오지 말라는 것이다. 카페와 식당을 운영하는 사람 입장에서는 어쩔 수 없는 선택이니 그저 받아들일 수밖에 없는 걸까?
동네 인기 카페 달고나가 노키즈존을 선언하자, 나영지, 대우찬, 오동구, 세 어린이는 저마다 다른 이유로 노키즈존에 반대한다. 달고나에 못 가는 이유를 납득하기 힘든 아이들은 다시 갈 수 있는 방법을 찾기 위해 애쓰지만, 달고나 사장 아저씨를 설득하는 일은 쉽지 않다. 어른 일에 나서지 말라고, 너희는 공부나 하라고 쉽게 말하는 어른에게 아이들은 이렇게 이야기한다.

“이게 왜 어른 일이에요? 우리가 달고나에 못 가는 건데요. 우리 일이죠.”
“내 가게 아니냐? 어른이 결정한 거니까 어른 일이지.”
“그러니까 왜 우리가 가고 못 가고를 어른이 결정하냐고요. 이유라도 납득시키든가요.”
- 본문 82쪽

노키즈존이 된 이유를 납득시키지 못한 달고나 아저씨와 노키즈존 문제가 ‘우리 일’이라고 선언한 어린이들의 싸움은 과연 어떻게 끝이 날까?


노키즈존은 아동 차별!
우리도 달고나에 갈 권리가 있습니다

대우찬은 국가인권위원회에서 ‘노키즈존은 아동 차별’이라고 이미 판단을 내렸다는 것을 알게 된다. 이걸 근거로 일인 시위를 하겠다는 작전을 짜고 자신만만했지만, 현실은 그렇게 만만하지 않다. 국가인권위원회의 판단은 ‘권고’일 뿐이라는 걸 몰랐던 아이들은 첫 번째 작전에서 실패한다. 말이 통하지 않는 달고나 아저씨를 상대로 아이들은 계속해서 말을 건넨다. 달고나를 얼마나 좋아하는지, 달고나가 얼마나 소중한 공간인지에 대해서. 반면에 어린이가 들어오면 안 되는 이유를 논리적으로 설명할 수 없는 달고나 아저씨의 대답은 “내가 그렇게 정했으니 안 된다.”밖에 없다. 더 직관적이고 설득력 있게 주장을 펼치는 어린이들의 이야기를 듣다 보면, 차별은 그 어떤 말로도 포장하기 어렵다는 것을 알게 된다. 누군가를 차별하고 배제하는 일에 정당한 이유가 있을 수 없다. 몇몇 사람이 한 행동을 바탕으로 그가 속한 집단 전체를 배제하고 차별한다면, 그게 바로 ‘혐오’다.

만약 여기 아저씨가 아스널 팬이라서 토트넘 팬은 못 오게 막으면 그때는 어떡할래?
외국 갔는데 식당에서 한국인은 안 받는다고 하면?
나중에 할아버지 됐는데 늙은 사람 오면 안 된다고 노할아버지존 만들면?
그때마다 그냥, 아 그렇군요 할 거야?
- 본문 65쪽


나대는데 해내요
아니, 나대니까 해내요

태국에서 돌아오는 다은이와 달고나에 가야만 했던 대우찬, 노키즈존으로 어린이신문 특종거리를 잡고 싶었던 오영지, 그리고 달고나에서 파는 콩가루토스트를 너무나 사랑했던 오동구는 마침내 달고나 아저씨를 설득하는 데 성공한다. 차별을 당연하게 여기지 않고, 불쾌한 일을 사소한 것으로 넘기지 않았던 세 어린이가 열심히 나댄 결과였다. 나대요 삼총사는 저마다 다른 이유로 노키즈존 반대 운동을 시작했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노키즈존’은 존중과 배려에 관한 문제라는 것을 깨닫는다.

우린 얌전히 서 있을 뿐인데 왜 그러는 걸까. 어린애들이라서?
단지 그 때문에 우리가 자기에게 피해를 준다고 여기는 걸까?
그런 사람들이 많으니까 자꾸 노키즈존이 생기는 거였다. 기분 나빴다.
난 어른이 되더라도 절대 그런 눈으로 애들을 쳐다보지 않을 거다.
그 누구도 그런 눈으로 쳐다보지 않을 거다.
- 본문 115쪽


합당한 이유 없이 자기가 속한 집단 앞에 ‘NO'라는 말이 붙는다면 누구라도 불쾌함과 모욕감을 느낄 것이다. 어린이라고 괜찮을 리 없다. 포기하지 않고, 실망하지 않고 끝까지 방법을 찾으려고 애쓴 나대요 삼총사는 결국 ‘해내요 삼총사’가 되었다. 옳지 않는 일이라는 확신이 든다면, 나서서 뭐라도 해야 바꿀 수도 있다는 걸 해내요 삼총사는 멋지게 보여 준다.


신지명(지은이)의 말

벽을 쌓는 쪽은 대부분 수가 많거나 힘이 센 이들입니다. 나이로, 성별로, 겉모습으로, 인종으로, 또 무엇을 믿는지, 누구를 좋아하는지로 집단을 가르고 벽을 두릅니다. 바깥쪽은 차갑습니다. 그런데 어떤 사람들은 투명한 벽이 있다는 사실조차 모르기도 합니다.
그래서 난 그 이야기를 하고 싶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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