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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이나는 클라스
중고도서 불통不通의 시대, 교양을 넘어 생존을 위한 질문을 던져라

차이나는 클라스

: 국가·법·리더·역사 편

정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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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8년 07월 08일
쪽수, 무게, 크기 372쪽 | 618g | 128*188*30mm
ISBN13 9788927809463
ISBN10 8927809467

중고도서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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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판매자 :   위드북   평점4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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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0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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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선택의 문제입니다. 편가름의 문제이고요. 일부 사람들은 홀로서기 전략을 주장하기도 합니다. 그럼 또다시 공세적인 홀로서기와 방어적인 평화적 홀로서기로 나눠서 생각할 수 있겠죠. 역시나 어떤 선택을 하는지는 우리에게 달린 문제입니다.”
- 문정인, ‘한국의 생존 전략은 무엇인가’ 중에서

“그간 우리는 역사는 진보한다고 믿으면서 모든 것을 내일로 미루고 달려왔지요. 이제 그런 나의 모습, 우리들의 관성적 모습을 바라봐야 합니다. 3차, 4차 산업혁명으로 새로운 환경이 만들어지는 가운데 그간 우리가 만들었던 익숙한 세상은 지금 마구 깨져가고 있어요. 그 깨지는 것을 그대로 바라보자는 것이지요. 멈추어서 깊이 바라보는 성찰의 과정 없이 계속 가면 파국을 앞당길 뿐이라는 이야기입니다.”
- 조한혜정, ‘선망하는 국가가 되기 위한 조건은 무엇인가’ 중에서

“아이를 낳든 안 낳든 모두 개인의 선택이기 때문에 국가에서 뭐라고 하면 안 됩니다. 저는 개인이 선택한 대로 할 수 있게만 국가가 만들어주면 된다고 생각합니다. 그게 국가의 역할이거든요.”
- 조영태, ‘대한민국은 소멸할 것인가’ 중에서

“약자를 보호하는 제도가 현실에서는 약자를 보호하지 못하고, 강자들이 자신의 책임을 피하기 위한 목적으로 행사되고 있다는 것을 기억해야 합니다. 그래야 제도의 문제점을 보완하는 부분에 대해서 고민하게 되고 우리가 의식을 갖게 되는 것이죠.”
- 박준영, ‘법은 누구의 편인가’ 중에서

“헌법 학자들 중에는 헌법을 나라의 영혼이라고 표현하는 사람들도 있어요. 해외여행을 다닐 때 이 나라가 어떤 나라인지를 알려면, 그 나라를 함께 꾸려온 사람들이 자신들의 나라는 어떤 나라라고 스스로 고백해놓은 글, 즉 헌법을 보면 상당히 좋을 것 같아요. 헌법은 우리가 어떤 나라임을 고백한 일종의 영혼이라고 말할 수 있으니까요.”
- 이국운, ‘헌법이란 무엇인가’ 중에서

“정조는 미완의 개혁을 할 수밖에 없었어요. 개혁을 마저 이루지 못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정조는 왕으로서 최선을 다했어요. 백성들에게 인권이라는 의식을 일깨워 주고, 보다 더 잘살 수 있게 하고, 경제적으로나 군사적으로 특권계층을 사라지게 만들려고 한 것이죠.”
- 김준혁, ‘정조는 우리에게 무엇을 전하는가’ 중에서

“나는 역사에 남는 대통령이 될 것이라고 생각하는 것은 사심이 있는 것입니다. 이순신의 사고방식으로 보면 그런 말을 할 수 없어요. 그저 국민을 위해서, 나라를 위해서 목숨을 바쳐서 헌신하고 물러가면 끝인 것입니다.”
- 김종대, ‘왜 지금 이순신인가’ 중에서

“과거를 철저하게 반성하고 미래에 또 다른 문제가 발생하지 않게끔 노력해야 합니다. 역사와 현실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는 양식과 혜안이 필요하다는 것입니다. 다시 강조하지만 역사를 잊은 민족에게 미래는 없습니다. 이 말을 주변 국가에게 할 것이 아니라 우리 스스로에게 던져야 합니다.”
- 한명기, ‘민족에게 역사란 무엇인가’ 중에서

“우리의 모든 우여곡절의 시작이 광주에서 시작했다는 것, 그래서 광주야말로 한국 민주주의가 늘 돌아봐야 하는 자기반성의 가치입니다.”
- 황석영, ‘우리는 왜 그날을 잊어서는 안 되는가’ 중에서
--- 본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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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에 등장한 강사들은 누가 봐도 자신의 분야에서 ‘차이나’는 사람들이었다고 자부한다. 그리고 단지 가지고 있는 지식을 전달한다는 차원에서가 아니라 진심을 나눴다고 생각한다. 그것은 말 잘해서 청중을 끌어들이는 강의의 기술이 아니라 강의 속에 담고 있는 영혼의 문제다.
- 손석희 (JTBC 보도부문 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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