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엿보는 마을

리뷰 총점9.8 리뷰 31건 | 판매지수 1,6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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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미소설 top100 6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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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출간일 2022년 05월 25일
쪽수, 무게, 크기 440쪽 | 538g | 140*210*21mm
ISBN13 9791160078091
ISBN10 1160078092

이 상품의 태그

카드 뉴스로 보는 책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이웃들, 배우자, 심지어 아들까지……
마을에는 그 사람을 죽일 이유가 있다. 이유는 사랑.”
모두가 숨죽여 서로를 지켜보는 마을, 끔찍한 사랑을 받는 남자
상상치 못한 반전의 후더닛에 스릴러의 합주


[뉴욕 타임스] 베스트셀러 52주 연속 선정의 경이로운 대기록을 세운 작가, 리사 주얼의 대표 스릴러가 국내 출간된다. 리사 주얼은 1999년 발표한 첫 작품 『랄프의 파티』가 당해 가장 많이 팔린 데뷔소설이란 기록을 세우며 화려하게 등장했다. 이후 2022년까지 18편의 소설을 꾸준히 발표했으며, 그녀의 작품들은 통산 천만 부 이상의 판매고를 기록하고 29개 언어로 번역되었다.

대표작 『엿보는 마을』은 출간 직후 [뉴욕 타임스], [선데이 타임스] 베스트셀러에 오른 화제작이다. 해외에서 떠돌다 결혼 후 안정을 찾아 고향으로 돌아온 젊은 여자 조이가, 하필 나이가 두 배는 되는 이웃집 남자에게 속수무책으로 빠져든 후 단 두 달 만에 살인 용의자로 지목되는 이야기를 다룬다.

저자 소개 (2명)

책 속으로 책속으로 보이기/감추기

범죄과학수사에서는 아무것도 아닌 게 모든 것을 뒤바꾸는 일이 흔했다. 이 모든 잔혹함에 해답을 제시하는 건 보통은 아무것도 아닌 것들이다.
--- p.12

“아, 모든 사람이 톰 피츠윌리엄의 뭔가를 원하지 않나?” 잭이 몸을 일으켜 스트레칭을 하며 말했다.
조이는 눈을 동그랗게 뜨고 오빠를 올려다보았다. “그게 무슨 말이야?”
“별뜻 없어. 그러니까, 그런 사람이잖아, 안 그래? 여자들이 원하는 남자.” 잭은 마지막 말을 미국 방송 내레이션처럼 말했다.
“오빠도 그 사람처럼 되고 싶어?”
“아니, 별로. 조이, 정서적으로 취약한 사람들이 왜 그 남자를 보면 더 미칠 듯이 구는지 알아? 그 남자, 카리스마가 대단해. 사람을 끌어당기는 힘이 있어. 매력은 뭐랄까, 늠름하다고 할까. 사람들을 구원해줄 것 같은 느낌이 있지.”
--- p.100~101

이곳에 돌아온 조이는 깨달았다. 자신은 괜찮은 아파트를 구할 형편이 안 된다는 것을, 괜찮은 아파트 없이는 맛있는 음식을 요리할 수 없고, 유쾌한 친구들과 재미있는 독서 모임도 할 수 없다는 것을. 또한 번듯한 직업을 가질 능력이 없고, 헬스클럽에 등록하거나 차를 구입할 돈도 없으며, 멋지고 유쾌하고 든든한 친구를 사귀는 것은 생각보다 어렵다는 것을 깨달았다. 머릿속 허리케인이 서서히 다시 꿈틀거리기 시작했다. 바로 그때 소용돌이와 뒤엉킨 생각 위로 키 크고 잘생긴 톰 피츠윌리엄이 스포트라이트를 받는 듯 밝은 모습으로 나타났다. 그를 떠올리기만 해도 자신의 변변찮은 직업과 염색을 밀고 나오는 머리카락을 잊을 수 있었다. 또한 한 사람 몫을 너끈히 해내는 성인이 되기 위해 내디뎌야 하는 발걸음을 두려워하는 자신의 어리석음을 잊을 수 있었다.
--- p.329

줄거리 줄거리 보이기/감추기

사랑을 담아,
당신에게 살인을 드립니다.


긴 해외 생활 끝에 남편과 함께 오빠의 집으로 들어와 살게 된 조이는 이웃집에서 엄청나게 매력적인 남자를 발견한다. 공립학교 교장인 톰 피츠윌리엄으로, 그는 잘생긴 데다 함께 있으면 기묘하게도 순식간에 성적 욕망을 자극하는 능력이 있다. 톰의 아내를 미친 듯이 질투하며 이웃집을 훔쳐보던 중, 조이는 그를 지켜보며 타인을 경계하는 사람이 한둘이 아니라는 사실을 깨닫고 마는데…….
누가 그와 가까워지고 누가 그를 차지하는지, 서로가 서로를 엿보는 마을에서 살인 사건이 터진다.
범인은 누구일까?

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보이기/감추기

[뉴욕 타임스], [선데이 타임스] 베스트셀러 1위!
굿리즈·아마존 리뷰수 10,000개 이상, 별점 4.4/5

“이웃들, 배우자, 심지어 아들까지……
마을에는 그 사람을 죽일 이유가 있다.
이유는 사랑.”

모두가 숨죽여 서로를 지켜보는 마을, 끔찍한 사랑을 받는 남자
상상치 못한 반전의 후더닛에 스릴러의 합주


《뉴욕 타임스》 베스트셀러 52주 연속 선정의 경이로운 대기록을 세운 작가, 리사 주얼의 대표 스릴러가 국내 출간된다. 리사 주얼은 1999년 발표한 첫 작품 『랄프의 파티』가 당해 가장 많이 팔린 데뷔소설이란 기록을 세우며 화려하게 등장했다. 이후 2022년까지 18편의 소설을 꾸준히 발표했으며, 그녀의 작품들은 통산 천만 부 이상의 판매고를 기록하고 29개 언어로 번역되었다.
대표작 『엿보는 마을』은 출간 직후 《뉴욕 타임스》, 《선데이 타임스》 베스트셀러에 오른 화제작이다. 해외에서 떠돌다 결혼 후 안정을 찾아 고향으로 돌아온 젊은 여자 조이가, 하필 나이가 두 배는 되는 이웃집 남자에게 속수무책으로 빠져든 후 단 두 달 만에 살인 용의자로 지목되는 이야기를 다룬다.


“그거 알아?
그 잘생긴 영어 선생님,
자길 쫓아다니던 여학생을 죽였을지도 모른대.”
눈을 뗄 수 없는 소재와 속도, 충격적 결말까지 모두 갖춘 완성형 스릴러


리사 주얼은 작품을 읽기 전 독자를 끌어들이는 것은 무엇보다 소재이며, 일단 책을 들춘 후에는 첫 장의 강렬함에 이어 독자의 흥미를 유발시키는 사건을 계속해서 빠르게 보여주는 속도가 중요하다는 것을 누구보다 잘 아는 작가다. 『엿보는 마을』은 삼박자에 충격적인 결말까지 모두 갖춘 스릴러의 교본 같은 작품이다. 이 작품은 1996년 작성된 철없는 여학생의 일기로 시작된다. 일기에는 자기보다 나이가 두 배는 많은 영어 선생님을 사랑하게 되었다는 고백이 담겨 있다. 불편한 일기를 잇는 것은 2017년 3월 시점에서 누군가가 살해되어 피가 낭자한 사건 현장이다. 1996년의 일기와 21년 후의 사건 현장에 무슨 연관이 있는지 독자들이 궁금해하기 무섭게, 다음 장면은 일기에서 느낀 불길함과 살인 사건 전말에 대한 호기심을 극대화한다.

시점은 두 달 전으로 돌아가 2017년 1월, 해외에서 충동적으로 결혼한 여자 조이가 남편과 함께 고향으로 돌아온 모습을 보여준다. 갈 데 없는 조이는 남편과 함께 성공한 오빠의 집에 얹혀 살게 되었다. 그리고 오빠의 집에 들어온 직후 이웃집에서 자기보다 나이가 두 배는 많은 남자 톰 피츠윌리엄을 발견한 후 그에게서 순식간에 매력을 느낀다. 그리고 1996년의 여학생과 오버랩되는 감정을 보여주기 무섭게 조이는 두 달 만에 살인 사건과 관련해 경찰의 심문을 받는 처지가 된다.
리사 주얼은 단 두 달, 조이가 이사 온 후부터 살인 사건이 벌어질 때까지 일어난 일과 살인 사건과 관련된 경찰 심문록을 교차시켜 보여주며 독자들의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또한 첫 장면에서 죽은 사람이 누구인지 밝혀지지 않은 상태에서 이야기가 진행되기 때문에 작품이 전개될수록 독자들의 긴장감은 강화된다. 죽은 사람은 누구이고, 죽인 사람은 누구일까? 사건의 진상과 결말은 독자들이 상상치 못한 반전의 충격과 함께 다가오며, 결말에서 독자는 리사 주얼이 정교하게 단서를 흘리며 뿌린 미끼에 걸려 놓치고 있던 진실을 깨닫게 된다. 완성도 높은 결말과 작가에 대한 감탄에 힘입어, 영미권 최대 독자 사이트 굿리즈에서는 별점 십만 개 이상, 아마존 별점 만 개 이상에 별점 평균 4.4/5의 진기록을 세웠다.


극도로 상반된 평가와 소문 속
끔찍한 사랑을 받는 남자.
시한폭탄처럼 터진 살인 사건의 범인은?
상상치 못한 반전의 후더닛에 서스펜스의 합주


미스터리 스릴러에서 미모와 성적인 매력을 통해 이성을 파멸로 이끄는 인물은 일반적으로 젊은 미모의 여성이나, 이 작품에서 독자들의 마음에 계속해서 의혹을 심는 인물이자 이성의 연애 감정을 몰고 다니며 사건의 중심에 선 인물은 조이의 이웃집에 사는 지역의 명사 톰 피츠윌리엄이다. 그는 잘생겼다곤 해도 중년 남자임이 여러 번 강조된다. 더구나 이미 결혼한 유부남에다 직업조차 이성에게 치명적인 것과는 거리가 먼 교장선생님이다. 그러나 시간차를 감안하면 그 직업조차도 의미심장한데, 1996년 여학생이 지칭한 영어 선생님이 톰 피츠윌리엄일 가능성이 높아지기 때문이다. 도대체 톰 피츠윌리엄은 어떤 사람이기에 젊었을 때에 이어 지금도 어린 여학생은 물론이고 이웃집 유부녀까지 매혹하는 걸까?

리사 주얼은 익숙한 팜 파탈의 위치에 중년 남자를 조합해 새로이 한 후, 그의 내면을 작품 후반부까지 보여주지 않으며 교묘하게 의혹을 증폭시킨다. 톰의 아들인 프레디는 아빠가 엄마인 니콜라를 학대하고 있지 않은지 의심한다. 톰의 또 다른 이웃이자 톰의 학교에서 가르침을 받는 학생인 제나는 톰이 다른 여학생에게 손대고 있는 것은 아닌지 의심한다. 그러나 동시에 톰은 다른 이웃들에게서 어디까지나 친절하고 상냥하며 매력적인 사람이라는 평을 받고 있기도 하다. 톰의 진짜 정체는 무엇일까? 다방면에서 제기되는 의혹과 함께 사건은 점입가경으로 무르익는다.

이 작품이 스릴러인 동시에 멋진 후더닛 미스터리로서 완성도를 자랑하는 것은 이런 캐릭터의 힘이기도 하다. 톰 피츠윌리엄 교장이 과거와 현재 사건과 관련되어 있다는 사실은 누가 보아도 명백하다. 그러나 그것을 감안해도 톰을 포함해 ‘누가’ ‘누구를’ 죽였는가는 톰의 마력에 휩싸인 사람들이 워낙 많기 때문에 쉽사리 진상을 알아채기 쉽지 않다. 또한 스릴러로서 현재 진행형으로 사건과 관련된 과거와 현재 수사 진행 상황을 보여주는 동시에, 이미 저질러진 사건을 추적하게 만드는 구성은 스릴러와 후더닛 미스터리의 장점을 모두 챙겨간다고 할 수 있다. 평론가들도 이에 동감해, 《북리스트》는 이 작품에 ‘최고급 도메스틱 스릴러’라는 찬사를, 《코스모폴리탄》은 ‘아주 정교한 후더닛’이란 찬사를 보냈다.


심장을 움켜쥐는 스릴러이면서
마음을 울리는 진정한 가족 드라마이다.
- 『우먼 인 윈도』 작가, A. J. 핀


이 작품의 배경이 되는 곳은 멜빌 하이츠로, 영국 브리스틀 지역에서 상류층이 사는 동네이다. 조이는 고향 브리스틀로 돌아왔지만 본래 살던 아랫동네 로어 멜빌이 아니라 오빠가 성공해서 구입한 멜빌 하이츠의 집에 입성하게 된다. 그런데 그린 듯한 상류층 저택이 늘어선 외양과 달리 멜빌 하이츠 사람들은 대부분 누군가를 엿보고 있다. 주로 조이의 이웃집 남자인 톰 피츠윌리엄을 둘러싼 시선으로, 비유가 아니라 때로는 망원경을 들고 때로는 매복을 서슴치 않으며 이웃을 훔쳐보는 시선들은 소름끼치기 짝이 없다.

리사 주얼은 비틀린 내면을 가진 사람이 가족처럼 가까운 관계일 때, 주변인에게 미치는 어두운 영향력과 꼬여가는 관계를 그려 오싹한 긴장감을 자아내는 데 능하다. 이 작품에서는 가족마다 숨겨진 어두운 사연이 톰을 가운데 두고 증폭되어 사건을 진행시키는 원동력으로 화한다. 또한 나름의 사연과 당위에 따라 결말에 이르러서는 가족 드라마적 묘미와 감동까지 선사해 작품을 풍성하게 만든다.


해외 추천사

1페이지는 나의 흥미를 끌었다. 3페이지는 나를 낚았다. 5페이지에서, 나는 완전히 사로잡혔다. 이 눈을 뗄 수 없이 앞으로 뻗어나가는 소설은 심장을 움켜쥐는 스릴러이면서 마음을 울리는 진정한 가족 드라마이다. 뛰어나기 짝이 없다. - 『우먼 인 윈도』 작가, A. J. 핀

리사 주얼은 의심이 빠르게 태어나고 사멸하는 생태계를 순식간에 탄탄히 구축한다. 독자를 속이는 솜씨가 정교하고 영리한데다 예상을 뛰어넘는다.
- 《뉴욕 타임스》

최고급 도메스틱 스릴러. 독자는 교묘한 작가의 암시에 휘말려 계속해서 추리를 거듭하다가, 마지막 순간엔 등골이 쭈뼛한 진실과 함께 등잔 밑에 숨어 있던 보화를 찾아내게 된다. 진상은 아주 놀랍기 짝이 없다. 누구든 진상을 가지고 내기를 하지 않는 게 현명할 것이다. A. J. 핀과 루스 웨어의 팬에게는 아주 완벽한 독서가 될 거라 보장한다. - 《북리스트》

잘 꼬여 있는 영국식 미스터리. 리사 주얼이 기다란 퓨즈에 차곡차곡 비밀을 쌓아 올려 결국 터지게 만들 테니, 그 사이 마음의 준비를 할 것. - 《피플》

아주 정교한 후더닛. - 《코스모폴리탄》

밤새도록 책장에서 손을 뗄 수 없는 서스펜스 스릴러. - 《버슬》

회원리뷰 (31건) 리뷰 총점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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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리뷰 (서평)엿보는 마을-리사 주얼 내용 평점4점   편집/디자인 평점5점 t******y | 2022.10.02 | 추천0 | 댓글0 리뷰제목
조이는 남편인 앨피와 함께 오빠 잭과 새언니인 리베카가 사는 부유한 동네 멜빌하이츠로 오게된다. 막 결혼한 조이는 오빠의 집에서 얹혀살게 되고 이웃집에 사는 공립학교 교장인 톰 피츠윌리엄에게 육체적 욕망을 느낀다.   톰 피츠윌리엄에게 벽이 느껴진다! 바로 완벽~! 톰의 나이는 51살이고 사립남중학교에 다니는 음침한 아들 프레디와 아내가 있다. 톰;
리뷰제목

조이는 남편인 앨피와 함께

오빠 잭과 새언니인 리베카가 사는

부유한 동네 멜빌하이츠로 오게된다.

막 결혼한 조이는 오빠의 집에서

얹혀살게 되고 이웃집에 사는

공립학교 교장인 톰 피츠윌리엄에게

육체적 욕망을 느낀다.

 

톰 피츠윌리엄에게 벽이 느껴진다!

바로 완벽~!

톰의 나이는 51살이고 사립남중학교에

다니는 음침한 아들 프레디와 아내가

있다. 톰의 아들 프레디는 이웃들을

훔쳐보면서 기록하고 기묘한 이웃인

제나의 엄마는 정신적으로 온전한

여자가 아니었다.

표면적으로는 문제가 없어 보이는

이 멜빌하이츠에 수상한 기류가 흐른다.

바로 살인이 일어난 것!!

남들이 부러워할 만한 멜빌하이츠에서

어떤 일이 벌어진 것인가!

조이가 의심을 받는 상황에서

사건의 베일이 벗겨진다.

 

조이가 오빠 잭의 집으로 이사를

오게된 후부터 살인사건이

벌어지기까지 일어난 모든 일들,

조이가 용의자로 의심을 받고

경찰 심문을 받게되는 과정을

번갈아 보여주면서 조이가 과연

범인이 맞을까? 의구심도 들었다.

또 하나! 이 책의 긴장감은

죽은 사람이 누구인지 알수 없게

이야기가 시작된다는 점이다.

작가가 툭 던져놓은 반전의 미끼를

혹시 이건 아닐까? 예상해보았는데

읽다보니 오 맞았어 맞았어~!!

 

굿리즈와 아마존에서 좋은 평가를

받은 가독성 굿인 리사 주얼의

엿보는 마을

작가의 신작 <다크 플레이스의 비밀

그녀가 사라진 밤>이 7월에 나왔었는데

구매해서 읽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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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리뷰 엿보는 마을(리사 주얼 장편소설, 안은주 옮김, 한스미디어) 내용 평점5점   편집/디자인 평점5점 YES마니아 : 로얄 스타블로거 : 블루스타 b******g | 2022.10.01 | 추천0 | 댓글0 리뷰제목
#한스미디어 #추리소설 #추리소설추천 #리사주얼 #엿보는마을 #심리스릴러 #스릴러추천 #안은주번역 #엿보는마을추리소설 #약스포주의 #추천도서 #도서추천 #베스트셀러추리부문아파트 중심의 주거 문화를 이룬 우리나라에서도 앞 건물과 마주한 상태에서 이웃에게 사생활 노출을 하지 않으려고 블라인드, 커텐 등 방어적인 인테리어를 많이 합니다. 고급 주택단지를 배경으로 한 소설 속;
리뷰제목
#한스미디어 #추리소설 #추리소설추천 #리사주얼 #엿보는마을 #심리스릴러 #스릴러추천 #안은주번역 #엿보는마을추리소설 #약스포주의 #추천도서 #도서추천 #베스트셀러추리부문



아파트 중심의 주거 문화를 이룬 우리나라에서도 앞 건물과 마주한 상태에서 이웃에게 사생활 노출을 하지 않으려고 블라인드, 커텐 등 방어적인 인테리어를 많이 합니다. 고급 주택단지를 배경으로 한 소설 속 마을에서 살인 사건이 납니다. 이제 이 사건을 추적하는 경관의 취조 속 인물들의 과거를 되짚어가는 형식으로 이야기가 전개됩니다. 그 중에서도 조이의 독백 위주로 진행되는데 강력한 용의자가 된 그녀의 생각과 행동을 독자는 의심해가며 읽어 내려가게 됩니다. 다소 즉흥적 이고 윤리적이지 못한 생각인지 알지만 멈추지 못한 그녀를 따라 살인 사건의 전모를 뒤쫓아 가지요. 사건의 주요한 인물인 또 하나의 축은 톰 피츠윌리엄 입니다. 문제 많은 공립학교의 교장으로 부임 받아 능력을 발휘 하여 문제를 개선하고 사람들로부터 존경을 받으며 쉰한살이라는 나이에 비해 매력적인 인물로 설정된 그는 연령대 구분없이 사랑을 받습니다. 조이의 이웃 이기도 한 톰은 조이의 대범한 행동으로 아슬아슬한 만남을 잠시 갖습니다. 이에 응하는 톰의 태도는 은밀 하면서도 공적이고 공개된 자리에서의 모습과는 사뭇 다르지요.



아마 이 소설의 매력은 등장인물들이 가지고 있는 비윤리성에 대해 독자들이 비난하지만 타인의 삶에 대한 호기심, 상대가 알지 못하는 상태에서 관찰하는 관음 등 누구나 한 번쯤 해봤을 법한 생각과 행동을 그들도 똑같이 행한다는 것이지요. #엿보는마을 제목처럼 서로는 서로를 끊임없이 관찰하고 엿보고 있었던거죠. 그 엿보는 심리에 얹어 독자 역시 그들의 삶을 엿보는 듯한 심리로 다가서게 되더라고요.



■ 등장인물 조이

- 최근 결혼하여 남편 앨피와 동거 중

- 조이의 오빠인 잭 집에서 거주

- 학생들 대상 이벤트 카페 직원으로 근무

- 이웃집 유부남 톰에게 호감을 갖고 접근

- 살인사건 용의자로 취조 받음



■ 등장인물 톰

- 교장으로 근무 중

- 10대부터 다양한 연령층 여성으로부터 선망의 대상

- 자신의 매력을 발산하여 상대로 하여금 착각하도록 여지를 주는 약간 문제적 남자?

- 아내와는 살가운 관계는 아닌 듯 혹은 폭력을 휘두르는 가해자일 가능성 농후



■ 등장인물 제나

- 학교 학생이자 톰을 좋지않은 시선으로 보는 몇 안되는 톰 안티

- 친구인 베스와 유사한 가정환경 및 성격으로 베스가 톰에게 갖는 관심을 경계하고 경고하는 인물

- 엄마의 과대망상과 편집증으로 인해 톰과 엄마가 갈등 관계를 가져서 곤란해짐

- 톰의 아들 프레디를 통해 톰을 파헤치려함


■ 등장인물 프레디

- #엿보는마을 속 인물 중 대놓고 관음을 하는 인물

- 톰의 아들, 아빠를 완벽한 존재로 존경하지만 엄마에게 폭력을 행사하는 것으로 의심하여 성격 변화가 가장 도드라지는 인물



■ 등장인물 니콜라

- 톰의 아내로 삶의 모든 중심이 톰인 인물

- 가정폭력의 피해자로 추정, 우울증을 앓는 것으로 보임

- 아들은 등한시하고, 오로지 남편인 톰을 위한 가정 생활을 꾸려 후반부에는 아들과 갈등, 대립


■ 등장인물 잭

- 조이의 오빠, 나이 차이가 커서 조이를 매우 아낌


■ 등장인물 리베카

- 잭의 아내, 시스템분석가로 주로 재택근무를 하고 낯을 많이 가려서 조이와는 성격이 매우 달라보임



이야기 초반부에 배치된 살인 사건은 어떤 인물이 죽었는지 명시하지 않고 이야기 전개 중간 중간에 취조 대사를 깔아 놓습니다. 톰과 조이의 아슬아슬한 불륜, 제나의 친구인 베스가 임신을 의심하고, 프레디의 관음이 집요하리만큼 커지는데 제나의 엄마가 이를 알고 톰과 갈등을 겪는 등 살인과 어떻게 연결된건지 마지막장을 넘길 때까지 긴장하게 합니다. 마지막 반전 포함하여 이야기가 빠르게 전개되니 추리소설을 좋아 하는 분이라면 꼭 읽어보세요.



http://www.instagram.com/p/CjK1PgmL5Rx/?igshid=YmMyMTA2M2Y=
http://m.blog.naver.com/bbmaning/222889281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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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잔하지만 그 밑엔... 내용 평점5점   편집/디자인 평점5점 YES마니아 : 골드 스타블로거 : 블루스타 딸**유 | 2022.08.28 | 추천0 | 댓글0 리뷰제목
'사랑에 빠진게 죄는 아니잖아' - 부부의 세계 (드라마) 많은 외국 소설이나 여행기 종류의 책을 보면 관심 없는 것 같으면서도 엿보는 사람들에 대해 언급할 때가 있다. 그래서 문화차이인가 싶다가도 이런 종류의 소설이 나오면 어떻게 반전을 이끌것이고 그 문화를 어떻게 녹일지 궁금하기도 하다. 이 작품을 접하기 전 또한 그런 생각과 정보를 가지고 접근하였다. 개인적으로 외;
리뷰제목


'사랑에 빠진게 죄는 아니잖아' - 부부의 세계 (드라마)

많은 외국 소설이나 여행기 종류의 책을 보면 관심 없는 것 같으면서도 엿보는 사람들에 대해 언급할 때가 있다. 그래서 문화차이인가 싶다가도 이런 종류의 소설이 나오면 어떻게 반전을 이끌것이고 그 문화를 어떻게 녹일지 궁금하기도 하다. 이 작품을 접하기 전 또한 그런 생각과 정보를 가지고 접근하였다.

개인적으로 외국 소설을 잘못 읽는데 이 책은 미스터리라는 분류를 떠나서 술술 익혀 다행이다 싶은 책이였다. 이미 줄거리는 다른 서평에서 많이 언급을 했고 조금만 찾아보면 대충 어떤 내용이다 싶은 감이 잡혀서 책을 직접 읽어야 하는 부분으로 중간중간 쫄깃하고 설렘반 기대반, 각 등장인물들이 어떤 행동을 취할지 예상 외로 나아간다는 것이다.

이 책은 편견을 뒤집은 책이라는 점인데 등장인물의 나이대와 처한 환경, 그리고 죽인 동기, 그리고 인물의 묘사이다. 여기서 50대 교장 톰피츠 윌리엄이라는 유부남이 나오는데 인기가 많고 능력있는데 뭔가 이상하게 생각하는 사람도 있다는 것. 그리고 20대 조이(유부녀)와 50대 교장과 무슨일이 있기에 얽혔으며, 이 마을에선 제목과 딱 맞게 서로가 서로의 CCTV처럼 지켜보고 있다는 퍼즐같은 이야기로 흘러간다. 잔잔하지만 그 밑 얼마나 많은 미스터리가 도사리고 있을지! 심리 스릴러를 추천해본다.

우리는 한번쯤 이 CCTV같은 곳에서 간접 경험을 해보는 것도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이 책을 읽으며 계속 떠올랐다. 어쨋든 소설은 간접경험을 할 수 있는 분야이고 책을 통해 재미다음으로 무언가를 얻어가야 한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기에 이 책 속에 발을 들여놓으면서 독자도 (엿보는 마을) 이 문화와 마을 특성에 빠져서 자신의 생각도 예상해보면서 읽으면 좋겠다.


p.329. 그를 떠올리기만 해도 자신의 변변찮은 직업과 염색을 밀고 나오는 머리카락을 잊을 수 있었다. 또한 한 사람 몫을 너끈히 해내는 성인이 되기 위해 내디뎌야 하는 발걸음을 두려워하는 자신의 어리석음을 잊을 수 있었다.


*한스미디어 출판사 도서지원으로 쓴 주관적인 서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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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줄평 (4건) 한줄평 총점 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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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ES마니아 : 플래티넘 코*라 | 2022.08.27
구매 평점3점
끝부분만 재미있고 앞은 좀 지루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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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ES마니아 : 로얄 d*********1 | 2022.07.18
구매 평점5점
이유는 사랑이라는 표제가 신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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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ES마니아 : 플래티넘 y******1 | 2022.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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