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장메뉴
주요메뉴


현업 기획자 도그냥이 알려주는 서비스 기획 스쿨
중고도서

현업 기획자 도그냥이 알려주는 서비스 기획 스쿨

: 사수 없이 시작하는 웹/앱 프로덕트 실전 입문서

정가
23,000
중고판매가
15,000 (35% 할인)
상태?
최상 새 상품같이 깨끗한 상품
YES포인트
배송안내
  • 배송비 : 3,300원(선불) ?
  • 상품설명 읽어주세요에서 60,000원 이상 구매 시 무료배송
  • 도서산간/제주지역의 경우 추가 배송비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구매 시 참고사항
  • 중고샵 판매자가 직접 등록/판매하는 상품으로 판매자가 해당 상품과 내용에 모든 책임을 집니다.

  •  한정판매의 특성상 재고 상황에 따라 품절 가능

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20년 06월 10일
쪽수, 무게, 크기 344쪽 | 616g | 175*230*30mm
ISBN13 9791186358788
ISBN10 1186358785

중고도서 소개

최상 새 상품같이 깨끗한 상품
  •  판매자 :   상품설명 읽어주세요   평점4점
  •  특이사항 : 최상급필기 없음내부나 표지에 미세하게(1cm이하) 훼손(접힘,찢어짐등)된 부분 있을 수 있음인쇄가 미세하게 불량(페이지 끼리의 접합등)인 부분 있을 수 있음상급전체 페이지의 10%이하 필기가 있을 수 있음내부나 표지에 눈에띄게(5cm이하) 훼손(전체책면적의 1/4 정도의 접힘,찢어짐등)된 부분 있을 수 있음인쇄가 눈에띄게 불량(페이지 끼리의 접합등)인 부분 있을 수 있음중급전체페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상품 이미지를 확대해서 볼 수 있습니다. 원본 이미지

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저자 소개 (1명)

책 속으로 책속으로 보이기/감추기

우리나라의 서비스 기획 업무는 일본식 조직구조에 서구식 업무 형태가 조합된 것이다. 초창기 온라인 서비스의 경우 내부에 인력이 없으면 에이전시와 외주 SI/SM 업체를 통해서 진행했기 때문에 이 시절의 기획자는 프로젝트 발주만 참여해도 됐다. 즉 디자인이나 개발 과정에는 크게 신경을 쓰지 않고 프로젝트에 맞추어 최종 오픈날짜와 목표가 성공적으로 완수했는지만 체크하면 되었다. 그러나 2010년 이후 모바일을 중심으로 한 온라인 서비스가 핵심 비즈니스로 부상하고, 비즈니스 모델을 효과적으로 운영하기 위한 UX 관리 역량이 강조되기 시작하면서 기획자들은 UX와 비즈니스를 연결시키고 외주 기획자들이 했던 실제 프로젝트에도 참여하기 시작했다. 기존의 웹기획 혹은 온라인 기획에 서구의 프로젝트 매니저(Project Manager) 역할이 스며든 것이다. 최근에는 데이터를 이용하여 의사결정구조와 UX 판단을 중요시하는 ‘데이터 주도형 디자인’ 개념까지 들어오면서 기획자의 역할이 데이터 분석까지 확장되는 실정이다.
--- 「해외에는 서비스 기획자가 없다면서요?」 중에서

한글로 보면 프로젝트(Project)와 프로덕트(Product)는 철자 하나 차이지만 의미 차이는 엄청나다. 프로덕트는 서비스로 나타나는 ‘산출물’ 자체를 의미하며, 프로젝트는 그 프로덕트를 만들어내는 ‘과정’을 뜻한다. 떼려야 뗄 수 없는 관계다. 서비스 기획자 업무 스펙트럼에서 본다면 프로덕트는 목표이자 결과가 되고 프로젝트는 그 목표를 이루기 위한 과정이 된다. 두루뭉술하게 PM이라고 부르고 있다면 그것이 이 둘 중 과연 어느 쪽을 의미하느냐는 그리 중요한 문제가 아닐 수 있다. 어차피 프로덕트를 기획하는 사람은 그것을 만드는 프로젝트에도 참여해야만 한다. 하지만 우리가 프로젝트에 더 익숙한 이유는 실제 업무에서 프로젝트를 하는 기간이 서비스를 생각하고 구성하는 시간보다 많기 때문이다. 애초에 기획이 잘 되었다면 프로젝트를 잘하는 것이 곧 좋은 서비스를 만드는 것이 된다. 그리고 대부분의 주니어 기획자들이 겪는 문제나 고민도 앞선 기획 단계보다는 프로젝트 과정에서 주로 발생한다. 본인의 기획이 부족하다는 사실도, 기획된 프로덕트에 문제가 있다는 사실도 프로젝트가 진행되어야만 알 수 있다. 서비스를 고민하는 부분이 서비스 기획자의 역량과 자질이라면 프로젝트를 순조롭게 진행하는 것은 스킬의 영역이다. 발로 물을 차는 법을 배우지 못하면 수영을 할 수가 없듯 프로젝트에 참여해서 진행하는 방법을 모르면 원하는 서비스를 만들어낼 수 없다.
--- 「서비스는 프로젝트에서 탄생한다」 중에서

나는 실무에서 일하는 서비스 기획자다. 기왕 하는 거 서비스 기획 스쿨에서만큼은 최대한 회사에서 일어나는 서비스 기획 실무와 가깝게 커리큘럼을 만들고 싶었다. 그래서 가상의 회사를 정하고 롤플레잉하는 방식으로 수업을 진행하고 있다. 즉 가상의 이커머스 회사와 가상의 시스템을 가정하고, 마치 오늘 입사한 서비스 기획자에게 업무를 주듯 미션을 던져주고, 이를 프로젝트화시켜서 해결하도록 하는 것이다. 이 과정을 통해 서비스 기획자로서 고민하는 방법과 프로젝트 산출물 쓰는 방법을 연습해보도록 했다. 롤플레잉을 할 때는 내가 협업자의 역할을 한다. 교과서적 이론을 가르치기보다는 옆 자리에 앉은 선배가 후배를 가르치듯 내가 실제로 겪은 일이나 주의해야 할 점, 그리고 원활한 커뮤니케이션을 위해 지켜야 할 것들을 알려주는 식이다.
--- 「현업부서에서 서비스 개선 요청을 받다」 중에서

수강생 P는 제휴로 인입된 고객을 더 많이 구매로 전환시키는 과제에서 ‘네이버’와 ‘다나와’라는 가격비교 서비스만으로 서비스 프로세스를 기획했다. 물론 두 회사는 대표적인 가격비교 서비스이고 핵심적인 제휴처일 수 있다. 하지만 수강생 P가 대상으로 설정한 롯데닷컴만 해도 수십여 개의 제휴 서비스를 통해 고객이 인입된다. 시스템을 만들 때 한두 개의 중요 케이스를 고려하는 것은 문제될 게 없지만, 이 케이스를 통해서 고정적이지 않은 수백 개의 다른 케이스 또한 오류 없이 작동할 수 있어야 한다. 수강생 P는 다나와를 이용하는 고객들은 가격비교를 통해서 상품을 구매하기 위해 상세한 항목들을 비교하는 Hard 유형이라 보았고, 네이버 가격비교를 이용하는 고객들은 상대적으로 즉흥적인 Soft 유형이라고 보았다. 이럴 경우 네이버와 다나와를 기준으로 기획할 것이 아니라 제휴 진입의 두 가지 데이터 유형을 구분하여 그에 따라 작동할 수 있게 만들어야 한다. 그렇게 만들면 제휴처가 수십, 수백, 수천 개가 되어도 두 가지 유형 중 하나에 포함될 것이고, 서비스 는 템플릿으로서 어떤 기능을 제공해야 할지 정의할 수 있게 된다.
--- 「프로세스 설계에서 자주하는 실수들」 중에서

데이터 입력과 출력의 선후 관계가 파악되었다면 그 다음 파악해야 할 것은 ‘사용자’다. 내부 사용자와 외부 사용자에도 구분은 있다. 서비스 기획 초기에 살펴봤던 UX 방법론 중 페르소나가 필요한 시점을 고르라고 한다면 단연코 이 시점이다. 사용 순서에 따라 사용자를 구분하면 어드민을 이용하는 사용자가 먼저이고 그 다음이 서비스 이용자가 된다. 어드민 페이지를 이용하는 사용자는 서비스를 관리하는 내부 마케터가 될 수도 있고, 만약 오픈 플랫폼이라면 미용실을 운영하는 개인업자나 알바생이 될 수도 있다. 오픈 플랫폼이라도 안전한 구조를 위해 내부 마케터가 데이터를 검증하는 프로세스를 추가할 수도 있다. 만약 이 플랫폼이 광고 플랫폼이라면 미용실 정보가 등록된 곳에서 광고 입점 계약서를 함께 관리해야 할 수도 있다. 실제 인근 미용실 지도를 검색하는 사람이 고객이라면 미용실을 빠르게 찾아가려는 목적으로 서비스를 이용할 수도 있고, 인근에서 유명하거나 잘하는 미용실을 찾고 싶을 수도 있다. 즉 사용자를 파악한다는 것은 사용자의 문화인류학적 정보인 연령이나 가족관계가 아니라 사용자가 서비스에서 이루려는 목적이나 상황을 인지하여 적절한 프로세스를 설계해주는 것이다.
--- 「서비스 전략이 프로세스 설계로 변하는 과정」 중에서

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보이기/감추기

추천평 추천평 보이기/감추기

서비스 기획자로 밤을 지새우는 모든 이의 필독서. 기획의 A to Z를 실전으로 커버한 디테일함이 살아있는 명작. 서비스 기획의 기본과 원리를 설명하면서도 기획자의 심리까지 배려한 세심함의 끝장판!
- 최유현 (롯데이커머스 미래전략팀 팀장)
우리가 접하는 다양한 서비스는 과연 누가 만들어냈을까? 서비스 기획은 성공적 인 서비스의 시작과 끝을 책임진다. 이 책은 서비스 기획의 모든 것을 담았다. 구석구석 어느 하나 빠뜨리지 않고 전부 담았다. 마치 실제 업무를 함께하고 있다는 착각이 들 정도로 현실적이고 자세하다. 서비스 기획을 시작하는 분에게는 길잡이 역할을, 서비스 기획을 경험한 분에게는 새로운 시각을 선사해줄 것이다.
- 윤준탁 (에이블랩스 대표, 『한 권으로 끝내는 디지털 경제』 저자)
이 책은 제품의 성공담이나 멋진 환상을 말하고 있지는 않다. 오히려 서비스 기획자로서 혹은 그 길을 가려는 이들이라면 누구나 가질 법한 염려를 마주하는 것에서부터 시작하여 제품 개발 프로세스의 순서에 맞게, 기획자라면 마주하게 될 현실을 풀어내고 있다. 그렇기에 디지털 제품이 세상에 나오고 개선되는 모든 과정에서 기획하는 일을 업으로 삼으려는 이가 있다면, 그들에게 이 책은 입문서와 같은 역할을 할 것이다.
- 조찬일 (패스트캠퍼스 시니어 프로덕트 매니저)
책을 살 때도, 식사를 주문할 때도, 옷을 구매할 때도 우리는 웹이나 앱을 통해 서비스를 이용하는 세상에 살고 있다. 어떤 서비스는 어딘지 모르게 불편함이 느껴질 때가 있고, 매번 쓰던 서비스도 어느 날 갑자기 편리해졌다고 느껴지는 순간이 있다. 이런 온라인 서비스의 탄생과 변화 뒤에 ‘서비스 기획자’가 있다. 이 책은 기획자가 어떤 과정을 거쳐 서비스를 만드는지 말 그대로 처음부터 끝까지 하나하나 설명해준다. 서비스 기획자가 되고 싶거나 일을 좀 더 잘할 수 있는 방법을 찾고 싶은 사람이라면 업무에 필요한 지식을 얻을 수 있을 것이고, 그렇지 않은 사람이라도 일상적으로 사용하는 온라인 서비스를 새로운 눈으로 바라보게 될 것이다.
- 류호성 (IT 언론사 [아웃스탠딩] 에디터)

상품정보안내

  •  주문 전 중고상품의 정확한 상태 및 재고 문의는 PC웹의 [판매자에게 문의하기]를 통해 문의해 주세요.
  •  주문완료 후 중고상품의 취소 및 반품은 판매자와 별도 협의 후 진행 가능합니다. 마이페이지 > 주문내역 > 주문상세 > 판매자 정보보기 > 연락처로 문의해 주세요.

부적합 상품 신고하기 신고하기

  •  구매에 부적합한 상품은 신고해주세요.
  •  구매하신 상품의 상태, 배송, 취소 및 반품 문의는 PC웹의 판매자 묻고 답하기를 이용해주세요.
  •  상품정보 부정확(카테고리 오등록/상품오등록/상품정보 오등록/기타 허위등록) 부적합 상품(청소년 유해물품/기타 법규위반 상품)
  •  전자상거래에 어긋나는 판매사례: 직거래 유도

배송/반품/교환 안내

배송 안내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배송 구분 판매자 배송
  •  택배사 : 스카이로지스틱스 (상황에 따라 배송 업체는 변경 될 수 있습니다.)
  •  배송비 : 3,300원 (도서산간 : 3,100원 제주지역 : 3,100원 추가 배송비 발생)
배송 안내
  •  판매자가 직접 배송하는 상품입니다.
  •  판매자 사정에 의하여 출고예상일이 변경되거나 품절이 발생될 수 있습니다.
반품/교환 안내

상품 설명에 반품/교환과 관련한 안내가 있는경우 아래 내용보다 우선합니다. (업체 사정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반품/교환 방법
  •  고객만족센터(1544-3800), 중고샵(1566-4295)
  •  판매자 배송 상품은 판매자와 반품/교환이 협의된 상품에 한해 가능합니다.
반품/교환 가능기간
  •  출고 완료 후 10일 이내의 주문 상품
  •  디지털 콘텐츠인 eBook의 경우 구매 후 7일 이내의 상품
  •  중고상품의 경우 출고 완료일로부터 6일 이내의 상품 (구매확정 전 상태)
반품/교환 비용
  •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 반송비용은 고객 부담임
  •  직수입양서/직수입일서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20%를 부과할수 있음

    단, 아래의 주문/취소 조건인 경우, 취소 수수료 면제

    •  오늘 00시 ~ 06시 30분 주문을 오늘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오늘 06시 30분 이후 주문을 익일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직수입 음반/영상물/기프트 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 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30%를 부과할 수 있음

    단, 당일 00시~13시 사이의 주문은 취소 수수료 면제

  •  박스 포장은 택배 배송이 가능한 규격과 무게를 준수하며,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의 반송비용은 박스 당 부과됩니다.
반품/교환 불가사유
  •  소비자의 책임 있는 사유로 상품 등이 손실 또는 훼손된 경우
  •  소비자의 사용, 포장 개봉에 의해 상품 등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예) 화장품, 식품, 가전제품, 전자책 단말기 등
  •  복제가 가능한 상품 등의 포장을 훼손한 경우 : 예) CD/LP, DVD/Blu-ray, 소프트웨어, 만화책, 잡지, 영상 화보집
  •  소비자의 요청에 따라 개별적으로 주문 제작되는 상품의 경우
  •  디지털 컨텐츠인 eBook, 오디오북 등을 1회 이상 다운로드를 받았을 경우
  •  eBook 대여 상품은 대여 기간이 종료 되거나, 2회 이상 대여 했을 경우 취소 불가
  •  중고상품이 구매확정(자동 구매확정은 출고완료일로부터 7일)된 경우
  •  LP상품의 재생 불량 원인이 기기의 사양 및 문제인 경우 (All-in-One 일체형 일부 보급형 오디오 모델 사용 등)
  •  시간의 경과에 의해 재판매가 곤란한 정도로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 법률이 정하는 소비자 청약철회 제한 내용에 해당되는 경우
소비자 피해보상
  •  상품의 불량에 의한 반품, 교환, A/S, 환불, 품질보증 및 피해보상 등에 관한 사항은 소비자분쟁해결기준(공정거래위원회 고시)에 준하여 처리됨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
  •  대금 환불 및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금 지급 조건, 절차 등은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 보호에 관한 법률에 따라 처리
  • 중고품절 상태입니다.
뒤로 앞으로 맨위로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