품목정보
발행일 | 2022년 05월 20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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쪽수, 무게, 크기 | 208쪽 | 710g | 200*260*14mm |
ISBN13 | 9791186519523 |
ISBN10 | 1186519525 |
발행일 | 2022년 05월 20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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쪽수, 무게, 크기 | 208쪽 | 710g | 200*260*14mm |
ISBN13 | 9791186519523 |
ISBN10 | 1186519525 |
Prologue 재료 조리법 Chapter1 치아바타·브리오슈·페이스트리 · 퀴진브레드의 기본빵① 치아바타 Ciabatta - 토마토&모차렐라 치즈 치아바타 - 구운 리코타 치즈 치아바타 - 구운 채소 치아바타 - 새우&아보카도 치아바타 - 후무스&채소 치아바타 - 잠봉&마늘종 치아바타 - 구운 버섯 치아바타 - 달걀 샐러드&체다치즈 치아바타 - 훈제오리 치아바타 - 풀드포크&브로콜리니 치아바타 · 퀴진브레드의 기본빵② 브리오슈 Brioche - 구운 채소 브리오슈 - 훈제연어 브리오슈 - 새우&아보카도 브리오슈 - 베이컨&아보카도 브리오슈 · 퀴진브레드의 기본빵③ 페이스트리 Pastry - 딸기 살사 페이스트리 - 절인 토마토&하몽칩 페이스트리 - 부라타 치즈&너츠 페이스트리 - 그릭스타일 페이스트리 - 시트러스&부라타 치즈 페이스트리 - 새우&파인애플 페이스트리 - 풀드포크 페이스트리 - 반건조 토마토&참치 샐러드 페이스트리 - 크래미&아보카도 페이스트리 Chapter2 식빵·캉파뉴·바게트 · 퀴진브레드의 기본빵④ 식빵 Pain de mie - 명란&감자 샌드위치 - 스크램블에그 샌드위치 - 대패삼겹살 샌드위치 - 터키햄&라즈베리 샌드위치 - 순두부&명란비지 샌드위치 · 퀴진브레드의 기본빵⑤ 캉파뉴 Campagne - 제철과일 캉파뉴 - 달걀 샐러드 캉파뉴 - 토마토&부라타 치즈 캉파뉴 - 베이컨&미니 양배추 캉파뉴 - 훈제연어 캉파뉴 - 해산물 캉파뉴 - 브로콜리니&옥수수 캉파뉴 - 수란&과카몰레 캉파뉴 · 퀴진브레드의 기본빵⑥ 바게트 Baguette - 카프레제 바게트 - 잠봉뵈르 바게트 - 사과&브리 치즈 바게트 - 구운 가지&브리 치즈 바게트 Chapter3 반미·칼조네·포켓브레드·번 · 퀴진브레드의 기본빵⑦ 반미 Banhmi - 구운 새우&아보카도 반미 - 새우볼 반미 - 코리안 양념치킨 반미 - 불고기 반미 · 퀴진브레드의 기본빵⑧ 칼조네 Calzone - 구운 버섯 칼조네 - 단호박&닭가슴살 칼조네 - 새우 칼조네 - 마라 차돌 칼조네 - 닭갈비 칼조네 - 풀드포크&퀴노아 칼조네 · 퀴진브레드의 기본빵⑨ 포켓브레드 Pocket Bread - 시저 치킨 샐러드 포켓 - 마파두부 포켓 - 마늘종&돼지고기 포켓 - 비프라구 포켓 · 퀴진브레드의 기본빵⑩ 번 Bun - 고추잡채 번 - 불고기 번 - 탄두리치킨 번 - 새우튀김 번 Chapter4 퀴진 브레드 재료를 활용한 브런치 메뉴 · 브런치 Brunch - 토마토&부라타 치즈 샐러드 - 리코타 치즈 샐러드 - 새우 샐러드 - 훈제연어 샐러드 - 닭가슴살 샐러드 - 샥슈카 - 스트라타 - 빵 라자냐 - 브레드 푸딩 |
담백한 빵을 좋아하는 사람도
달달한 단과자빵을 좋아하는 사람도
야채, 치즈, 소시지 등을 넣고 구운 조리빵 등 다양한 빵을 즐기는 사람들이 늘어났지요
{조리빵의 진화를 꿈꾸다}
저자님이 정의한 "퀴진브레드"는 조리빵의 진화된 형태라 말씀 하셨어요.
치아바타, 브리오슈, 페이스트리, 식빵, 캉파뉴, 바게트 등
기본 빵을 만들고 최대한 활용해서 만드는 "퀴진브레드"
퀴진브레드는 사용되는 재료들이 다양했어요.
오픈 샌드위치 이기에 재료의 특성과 맛, 용도에 대해 잘 설명되어 있고 비슷한 맛과 식감이라면 대체 가능하다하니 재료에 대한 고민도 덜어 주네요.
투박한 모양의 치아바타는 쫄깃 담백한 맛이라 선호도가 높다 해요.
퀴진브레드에 사용된 빵들은 모두 만들 수 있어요.
기본 빵 만들기 부터 있으니 평소 좋아하는 맛의 빵을 만들고 퀴진브레드를 완성해보면 좋을거 같아요.
그 밖에도 퀴진브레드 재료를 활용한 샐러드와 브런치가 있어요.
"퀴진브레드" 도서에 담긴 레시피들은 열가지 빵으로 개성있고 멋스러운 메뉴들이 가득했어요.
빵에 어울리는 소스, 스프레드 등 만드는 법도 다양하게 있어서 선택의 폭도 넓게 만들어 먹기 좋은거 같아요.
[이 글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협찬받아 주관적인 견해에 의해 작성했습니다.]
이름부터 먹음직스럽고, 표지부터 설레이는 퀴진브레드 (비앤씨월드출간) .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 산발되어있는 요즘 유행하는 브런치, 샌드위치의 구성이 책한권에 알차게 담겼다.
파트는 기본설명파트와
Part1. 치아바타,브리오슈,페이스트리
part2. 식빵, 캉파뉴, 바게트
part3. 반미, 칼조네, 포켓브레드, 번
part4. 샐러드, 브런치 로 나뉘어있다.
그중에서 내 마음에 쏙드는 파트였던 기본설명파트. 대개는 소홀할 수 있는 이 파트가 이 책을 꼭 사야하는 이유라고 감히 말할 수 있다.
초보자들에겐 조금 생소할 수 있는 각종 재료를 분류별로 나누어 각 재료를 설명해놓았다.
이부분이 어떻게 보면 참 지루할 수있는 부분이지만, 빵초보, 혹은 요리초보에게는 왜 이재료가 필요한지 이해할 수 있을만큼만 소개했다.
핵심만 짚어서 설명했기 때문에 너무 늘어지지 않아서 흥미를 잃지 않고 읽을수있는.. 그래서 더욱 추천하고싶은 파트이다.
또한 기본재료로 만들수있는 기본 조리법도 설명했다.
누구나 한번쯤 시도했지만 내맘대로 엉망진창으로 만들기 쉬운 수란, 과카몰레, 각종 스프레드등 ㅎㅎ 한번 더 읽고 준비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있다.
이렇게 기본조리법파트를 분리해놓고 본레시피에서는 친절하게 기본조리법 파트 페이지를 기입해줘서 다시한번 읽으면서 준비할수 있게 구성되어있다.
내용이 꽉차도 다시 찾기 어려우면 한두어번 보고 책장에 박힌 책이 되기 쉬운데, 퀴진은 이런부분에서도 세심하게 준비를 한것같다. (아주 만족한다는 뜻)
그리고 각 파트 처음 위치에는 각 기본 식사빵의 레시피와 제빵요령이 적혀있다.
그중 내가 호감 갔던 식사빵은 캉파뉴ㅎㅎ
어렵게만 느꼈는데 간편하게 설명되어있어서 따라해보기도 좋았다.
각식사빵의 레시피 하단에는 식사빵과 어울리는 메인재료류도 같이 기입되어있어서 책에 있는 레시피외에도 자신이 원하는 재료로 조합하여 즐길 수 있을것 같다.
그리고 무엇보다 읽는 재미가 있다. 사진이 정말 예뻐서 감탄하면 읽게 되는 책이었다.
나같은 플레이팅 바보도 따라할수 있을정도로 심플한 접시에 이렇게 맛깔나고 예쁘게 플레이팅 하기 있나요?
파트별로 잘 분리되어 기본 재료 소개부터 각 재료의 기본 조리법이 담겨있고 브런치메뉴의 기본이 되는 제빵레시피, 그리고 기본조리 된 재료와 식사빵으로 조합할수 있는 레시피가 가득가득 들어 있어서 매장에서 활용하기에도, 집에서 분위기 있는 한끼 식사를 차릴때도 참 좋을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