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 문해력 최상위 비문학 일3공 과학. 기술편

글을 읽고 쓸 수 있는 능력을 키우기 위해서는

무엇을 해야 할까요?

무조건 책을 많이 읽는다고 해서 문해력이 늘어나는 것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초등학교 때부터 시작해야 하는 게 맞는 걸까?

중학교에 들어가면

확실히 초등학교 때 하고는 많이 달라집니다.

초등학교 5학년 정도 되었다면

지금부터라도 문해력을 키워야 중학교 때

힘들지 않게 중학교, 고등학교 수업에 따라갈 수 있습니다.

초등 문해력

최상위 비문학 일3공 - 과학. 기술 편에서는

수능 국어 비문학을 미리 준비할 수 있도록

수능 형태의 지문과 수능형 문항을 제시하였습니다.

수능형 문항은 문해력을 확인할 수 있는 좋은 방법이기 때문입니다.

문해력을 확인할 수 있는 좋은 방법이기는 하지만

초등학교 아이들이 하기에는

재미없고 어렵게 생각할 수도 있는 책입니다.

이렇게 아이들이 어렵고 재미없게 생각할 수 있는 점을

반복 읽기 학습으로 좀 더 흥미를 가지고 읽을 수 있게 도와주는 점이 마음에 듭니다.

반복 읽기 학습을 통해 천천히, 꼼꼼하게, 반복해서 읽는 독해 과정을 거치게

도와주면서 글을 정확하게 읽을 수 있다는 자신감을 기르는 데 도움이 주기 때문입니다.

물론 아이들이 글이 많아서 읽기 싫어할 수도 있지만

과학. 기술편으로 꾸며져 있기 때문에

흥미를 가지고 읽을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지금 새로운 것들을 많이 배우고 있는 아이들 입장에서는

알지 못했던 새로운 지식과 궁금했던 내용들이 많기 때문에

글이 좀 많더라도 흥미가 생겨서 열심히 읽게 되지 않을까 싶어요.

1회 구독 - 첫번째 읽기 단계에서는 글 전체의 내용과 글의 구조를 이해하면서 읽어요.

2회구독 - 두번째 읽기 단계에서는 글을 각 문단으로 나누어 문장의 내용과 어휘 뜻을

꼼꼼하게 이해하면서 읽어요.

3회구독 - 세 번째 읽기 단계에서는 글을 통해 파악할 수 있느 정보를 수능형 문제로

확인하면서 읽어요.

이 책의 가장 큰 장점은

글의 구조를 파악하면서 읽을 수 있도록

5가지 글의 구조를 구분하여 학습할 수 있도록 제시하고 있다는 것에요.

나열구조 ＞ 비교.대조 구조 ＞ 사례 구조 ＞ 과정 구조＞ 문제 해결 구조

아무리 글을 많이 읽어도

제대로 글의 구조를 파악하지 못하게 된다면

아무런 의미가 없지 않을까 싶습니다.

글의 구조를 제대로 파악하고 읽을 수 있는 능력을 키울 수 있게

도와준다는 점이 가장 큰 장점이 아닐까 싶어요.

중간중간 쉬어가기 페이지에서는 알려주는 지식 사전은

아이들이 좋아하는 페이지라고 할 수 있습니다.

과학. 기술 영역에서 알아두면 도움이 되는 개념으로 꾸며져 있는데

새로운 지식을 알게 될 때마다

다른 친구들에게 자랑을 하면서 좋아하더라구요.

나만 알고 있는 지식이라고 하면서요...ㅎㅎ

이런 학생에게 ＜초등 문해력 최상위 비문학 일3공 과학. 기술편＞ 추천해요!

초등학생 때부터 수능 국어 영역을 차근차근 준비하고 싶은 학생

정보의 양이 많은 비문학 지문을 독해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가지고 싶은 학생

중학교 과학 과목의 주요 개념을 학습하면서 문해력을

기르고 배경 지식을 쌓고 싶은 학생

체계적이고 단계적으로 독해 능력을 키우고 싶은 학생..

yes24리뷰어클럽 서평단자격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초등 문해력 최상위 비문학 일 3공』 시리즈 과학 ·기술 편은

키 출판사의 야심작 ＜상위 1프로 3회독 공부법＞ 독해 문제집이다.

초등 고학년과 예비 중학생을 타깃으로, 수능 국어 비문학 과학 ·기슬 영역의 개념을 익히고, 지문과 수능형 문제를 연습하는 친절한 #과외선생님 이다.

올바른 습관 정립은 상위권 학생들의 선결과제!

처음 수능 국어를 접하는 상위권 친구들에게 ＜3회독 학습 단계＞를 설명해 준다.

☞1회독: 구조 읽기

☞2회독: 중심 내용과 어휘 읽기

☞3회독: 수능형 문제로 문해력 점검하기

3회독 공부법은 많은 양의 정보가 담긴 비문학 지문을 꼼꼼하고 깊이 있게 이해할 수 있는 가이드가 되어준다.

그리고 비문학 지문 ＜다섯 가지 구조＞ 설명을 통해, 국에 지문에 등장하는 대표적인 글의 구조를 이해함으로 학생들이 글을 구조적으로 쉽게 읽을 수 있도록 도와준다.

아래는, 생명과학 분야의 ＜착시현상＞에 관한 사례 구조의 예시 지문과 문제들이다.
 

3회독 3단계 구조의 문제들이 조금씩 심화되며 예비 중등학생들이 다양한 문제를 접해볼 수 있도록 돕는다.

문제의 내용도 예비 중 최상위에서 중1 수준으로 결코 쉽진 않지만, 키 출판사에서 가이드 해준 #3회독방법 과 #5가지구조분석 을 연습한다면, 중학교 국어 최상위 목표로 손색없을 것이다. 비문학 ＜사회·문화＞편도 함께 공부하면 비문학 지문을 두려워하지 않는 상위 1%로 발돋움할 수 있으리라 장담해 본다.

*Yes 24 리뷰어 클럽 서평단 자격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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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출판사는 "개념" 학습이 얼마나 중요한지 아는 것 같다.

마냥 참신하고 어려운 문제들로 구성된 문제집 보다 기초 개념부터 차근차근 

쌓는 문제집들을 출판하는 것 같다. 꼭 교과서 같은 문제집을 말이다.

키 출판사들의 다른 책들과 달리 ＜최상위 비문학＞ 이 출간되어 

이번 분위기는 무얼까? 했는데 역시 키출판사로구나 했다.

문제집을 살펴보자.  

 표지에 3번 읽는 단계 학습이라고 되어 있다.

첫번째 읽기- 구조 읽기

두번째 읽기- 중심 내용과 어휘 읽기

세번째 읽기- 수능형 문제로 문해력 점검하기

---＞ 지문을 꼼꼼하게 읽도록 훈련하는 느낌이 물씬 든다.

첫 번째 읽기에 대한 안내가 나온다. 글의 핵심어, 주제어, 중요한 구절을 파악하며 글의 내용을 요약하는 연습과 글 전체의 구조를 이해하는 것을 훈련하게 구성이 되어 있다.

두 번째 읽기는 같은 지문을 반복해서 읽으며 문단별 중심 내용을 요약하고 어휘를 학습하게 되어 있다. 

세 번째 읽기는 이제껏 보아오던 문제들이 실려 있다. 지문과 연결하여 추론적 읽기, 비판적 읽기, 창의적 읽기 등의 문항들이 출제된다.

같은 지문을 3번 실어놓고 각각 다른 배움이 있다는 게 신기했다.

아이들에게 국어 독해 문제집을 풀리면서 지문을 2번 읽게 하는게 쉽지 않은데 

문제집 자체적으로 지문을 3회 반복해서 읽게 하는 구성은 처음이면서도 학습에 많은 도움이

될 거 같다.

이 문제집만의 개성이 또 있다.

사진에는 다 나오지 않았지만, 5가지 글의 구조를 알려주는 것이다.

지문을 읽으면서 글의 구조를 파악하는 훈련을 하는데 학교 국어 수업 시간에 배운 것을 문제집에서 복습할 수 있게 되어 있다.

지문의 수는 20개 많지는 않다. 하지만 1개의 지문을 3회에 걸려 꼼꼼하게 학습하다 보니

60개의 지문을 읽는 효과가 있지 않을까 한다.

문제집을 살펴보며 차근차근 아이들 학습을 돕는 문제집이 나왔다 했다.

아는 것을 풀며 실력을 확인하는 문제집도 훌륭하지만, 차근 차근 실력을 쌓게 만드는 문제집이 초등아이들에게 더 필요한 것이 아닌가 한다.

아주 좋은 문제집(=교재)이라서 강력 추천!한다.

    “YES24 리뷰어클럽 서평단 자격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