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 마크 고트프레드슨 Maek Gottfredson
베인&컴퍼니 댈러스 사무소의 파트너로 현재 베인의 성과 개선 부문 글로벌 대표직을 맡고 있다. 다양한 산업의 고객사에 성과 향상 전략 자문을 제공하고 있는 그는 베인&컴퍼니의 경영 전략, 항공, 제조업 및 소매업 부문도 총괄하고 있다. 2005년에는 전략 컨설팅 업계 권위지 〈컨설팅 매거진〉에 의해 ‘글로벌 Top25 컨설턴트’에 선정된 바 있다. 〈하버드 비즈니스 리뷰〉, 〈월 스트리트 저널〉, 〈싱가포르 비즈니스 타임스〉, 말레이시아의 〈디 에지〉, 홍콩의 〈사우스 차이나 모닝 포스트〉, 런던 비즈니스 스쿨의 〈비즈니스 전략 리뷰〉 등 다양한 저널에 기고를 싣고 있다. 고트프레드슨은 도쿄 사무소에서 장기간 근무한 바 있으며 일본어에 능통하다. 그는 브리검영 대학을 우등으로 졸업했으며 1983년 하버드 비즈니스 스쿨 MBA 과정을 우수한 성적으로 졸업했다. 현재 댈러스에 거주하고 있다.
저자 : 스티브 샤우버트 Steve Schaubert
베인&컴퍼니의 파트너로 보스턴 사무소에 재직 중이며, 1979년 베인에 입사한 뒤 바로 다음 해에 파트너로 승진했다. 현재 베인의 최고 투자책임자로 재직하고 있는 그는 철강, 섬유, 자동차, 의료, 소비재, 유통업, 금융 서비스 등 다양한 산업의 프로젝트를 수행하고 있다. 베인&컴퍼니 입사 전에는 여러 의료 기업에서 고위급 임원으로 재직한 바 있다. 예일 대학을 최우등으로 졸업한 샤우버트는 이후 하버드 비즈니스 스쿨 MBA 과정을 우수한 성적으로 졸업하고 노스웨스턴 대학에서 공학 경영 석사 학위를 취득했다. 현재 보스턴에 거주하고 있다.
베인&컴퍼니 코리아의 통신, 미디어, 하이테크 부문 리더인 유종연 부사장은 서울대 공대를 졸업하고 미국 아이오와 대학에서 기계 공학 석사 학위를 취득했다. 2000년 베인&컴퍼니에 입사하기 전 삼성전자, 삼성그룹 비서실, A.T. 커니에 근무한 바 있다. 2001~2004년간 베인&컴퍼니 도쿄 사무소에 근무한 경험이 있으며 2005년 파트너로 선임되었다. 최근에는 국내 대표 하이테크 회사의 M&A, 경영 진단, 성과 개선, 기업 회생 전략 등의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수행한 바 있다. 또한 식료품, 유통, 건설, 항공, 소재 등 광범위한 타 산업 분야에 대한 프로젝트 경험도 보유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