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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상한 인문학 교실 1~5권 세트
중고도서 어린이들에게 올바른 가치관을 심어 주는

수상한 인문학 교실 1~5권 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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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미정
쪽수, 무게, 크기 1700g | 177*230*50mm
ISBN13 9788952785442
ISBN10 8952785444
KC인증 kc마크 인증유형 : 적합성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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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도서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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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글 : 이향안 외
글 이향안
대학에서 국문학을 공부했습니다. 제3회 SBS TV 문학상을 받았고, 『별난반점 헬멧뚱과 X사건』으로 2016년 웅진주니어 문학상을 받았습니다. 첫 동화 『광모 짝 되기』를 시작으로 창작 동화를 비롯해 역사, 인물, 교양 분야의 다양한 어린이책을 쓰고 있습니다. 지은 책으로 『수리수리 셈도사 수리』, 『그 여름의 덤더디』, 『채채의 그림자 정원』, 『팥쥐 일기』, 『나도 서서 눌 테야!』 등이 있습니다.

글 신연호
빗소리 듣는 것과 꽃구경하는 것을 좋아합니다. 아이들을 만나면 참 예쁘다고 감탄하는 것을 잘합니다. 어린이책을 쓰면서부터 사람답게 사는 것을 고민하기 시작했습니다. 방송 원고와 만화영화 시나리오를 쓴 적이 있고, 지은 책으로 『스토의 인권 교실』, 『문화재로 배우는 근대 이야기』, 『여우가 될래요』, 『대단한 소금이야!』가 있습니다.
그림 : 이경석 외
그림 이경석
상상을 초월하는 재미난 그림으로 세상을 좀 더 유쾌하게 만들고 싶어 하는 만화가이자 일러스트레이터입니다. 만화책 『을식이는 재수 없어』, 『좀비들의 시간』을 쓰고 그렸고, 어린이책 『민재가 뿔났다!』, 『난 노란 옷이 좋아!』, 『빨간 날이 제일 좋아!』, 『서울 샌님 정약전과 바다 탐험대』, 『오메 돈 벌자고?』, 『너구리 판사와 퐁퐁이』 등에 그림을 그렸습니다.

그림 이민혜
대학에서 시각디자인을 공부한 뒤 일러스트레이터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쓰고 그린 책으로는 『난 밥 먹기 싫어』가 있고, 그린 책으로는 『꾸들꾸들 물고기 씨, 어딜 가시나』, 『내 진심은 멋져요』, 『지퍼가 고장 났다!』, 『내 맘대로 할래』, 『사치 여왕, 부자 되는 비법을 찾아라!』, 『김치 공장, 세계를 정복하라!』, 『얼렁뚱땅 아가씨』 등이 있습니다.

그림 노준구
대학에서 광고 디자인을 전공하고, 이후 영국으로 건너가 일러스트레이션을 공부했습니다. 한국과 영국에서 다수의 그룹전을 가졌으며, 지금은 세밀한 드로잉과 풍자적 시각으로 현실 세계를 그려 내는 작업을 하고 있습니다. 국내외 출판, 전시, 강의 등의 일을 하고 있으며, 출판과 그림 스튜디오 ‘베란다’와 작은 서점 ‘베란다북스’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그린 책으로 『깊고 넓은 바다가 궁금해』, 『찬이가 가르쳐 준 것』, 『꿈꾸는 행성』, 『환상 정원』, 『가지가지 마음 이야기』 등이 있습니다.

그림 백두리
‘아닌 척, 괜찮은 척, 아무렇지 않은 척’ 뒤에 숨겨진 진짜 감정에 관심이 많고 그들을 그리는 일러스트레이터입니다. 쓰고 그린 책으로는 그림 에세이 『나는 안녕한가요?』, 『혼자 사는 여자』가 있습니다. 『떴다! 지식 탐험대-나대용, 태양계 탐사선에 납치되다!』, 『울퉁불퉁 뿔레용과 유령 소동』, 『우리 소리 태교동화』, 『요즘 엄마들』 등에 그림을 그렸고, 월간지 톱클래스에 '안녕 일기'를 연재하고 있습니다.

그림 황정하
프랑스의 에꼴 드 슈페리어 아트 드 로렌에서 일러스트레이션과 디자인 그래픽을 공부했습니다. 지금은 다양한 분야의 책과 잡지, 사보 등에 그림을 그리고 있습니다. 그동안 『오늘처럼 비 오는 날』, 『아빠 만날 준비됐니?』, 『나일 강의 선물 이집트』, 『톰 아저씨의 오두막집』 등에 그림을 그렸습니다.

줄거리 줄거리 보이기/감추기

1. 진시황의 책 교실 -책은 왜 읽어야 할까?

책을 싫어하는 아이 도영이는 우연히 수상한 인문학 교실에 가서 진나라의 황제 진시황과 함께 진나라로 떠나고, 책을 태워 버리는 분서갱유 사건을 목격한다. 진나라 궁궐에서 책이 없는 신나는 나날을 보내던 도영이는 저잣거리에 나갔다가 청유라는 아이를 만나고, 진시황이 백성들에게 강제 노역을 시키고 사람들의 생각을 통일하기 위해 책을 태워 버렸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청유의 아버지는 책을 베껴 쓰는 필사장이로, 분서갱유 이후 동굴에 숨어 살며 몰래 필사를 하고 있었다. 청유가 계획한 비밀 작전, 즉 사람들에게 몰래 책을 나눠 주는 일을 하던 중 도영이는 청유 대신 진시황의 군사에게 잡히고 만다. 화난 진시황에게 잡혀 죽음의 위기에 처한 도영이는 책 속 주문을 외워 간신히 교실로 되돌아온다. 도영이는 이제 책이 왜 중요한지 알게 되었고, 진시황과 관련된 책을 읽기 시작한다.

2. 스토의 인권 교실 -인권은 왜 중요할까?

재인이는 사촌 은호를 ‘노예’라 부르며 마구 부려 먹고, 엄마가 필리핀 사람인 반 친구 수정이를 은근히 얕본다. 그런 재인이 앞에 ‘수상한 인문학 교실’이라고 쓰인 의문의 비행기가 나타나고,‘교실지기’라고 하는 비행기 조종사는 재인이를 미국의 작가 스토 부인에게 데려다준다. 1850년대 미국에 도착한 재인이는 스토 부인과 함께 도망 노예 쥬바가 노예 사냥꾼을 피해 캐나다로 탈출하는 것을 돕게 된다. 재인이는 노예 제도의 끔찍함을 직접 목격하고, 흑인 차별을 당연시하는 농장 주인의 모습에서 자기 사촌을 노예라 부르고 겉모습만으로 친구를 무시했던 자신의 모습을 깨닫는다.

3. 노벨의 과학 교실 -과학의 발전은 과연 좋은 걸까?

‘노벨두리’로 불릴 정도로 똑똑한 과학 박사 두리. 전국 어린이 과학 발명품 대회에서 대상을 받는 날, 두리는 교실지기 로봇을 만나 ‘수상한 과학 교실’에 가게 된다. 과학 교실의 선생님은 바로 다이너마이트를 발명한 노벨의 영혼이다. 노벨은 자신의 사라진 유언장 찾는 걸 도와달라고 한다. 두리와 노벨은 가짜 유언장의 내용을 근거로 스웨덴 국민들, 조카, 친구 등을 찾아가 보지만 모두 범인이 아니었고, 노벨은 자신이 발명한 다이너마이트로 인해 벌어진 과거의 끔찍한 전쟁의 모습을 보며 괴로워한다. 그러던 중 가짜 유언장의 글자가 사라지고 노벨은 유언장을 바꾼 범인이 바로 자신의 마음이었다는 걸 알게 된다. 결국 노벨이 자신의 재산으로 평화를 위한 상금을 만드는 내용을 담은 진짜 유언장의 글자가 나타나고, 노벨은 기쁘게 떠난다. 두리도 다시 시상식 장으로 돌아오면서 과학이 평화와 행복을 지키는 방향으로 발전해야 한다는 것을 깨닫는다.

4. 클레오파트라의 미 교실 -예쁘고 잘생기면 행복도 따라오는 걸까?

자신의 평범한 외모 때문에 불만이 많은 다나. 예쁘고 잘생겨야만 행복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 다나에게 ‘미 교실’ 수업 기회가 주어지고, 그곳에서 만난 클레오파트라는 예뻐지는 비법 세 가지를 알려 주겠다며 다나를 고대 이집트로 데려간다. 다나는 클레오파트라를 예뻐 보이게 하는 것이 자신만의 매력, 그리고 자신감과 당당함이라는 것을 알게 되고, 악티움 해전의 고난을 겪으며 불행한 최후를 맞는 클레오파트라의 삶을 통해 외적인 아름다움이 행복을 보장해 주지는 못한다는 것도 깨닫게 된다.

5. 에디슨의 미디어 교실 -미디어의 올바른 역할은 무엇일까?

건하네 반 카페 비밀 게시판에 쓰레기에 관한 글이 올라온다. 누군가 그 쓰레기가 ‘ㅇㄱㅎ’이라는 댓글을 달면서, 건하는 쓰레기로 몰린다. 우연히 ‘수상한 인문학 교실’의 교실지기를 만난 건하는 1860년대 미국으로 가서 ‘앨’이라는 소년을 만난다. 앨을 도우면 댓글 쓴 범인의 이름을 알 수 있다고 한다. 기차에서 신문과 간식을 파는 소년 앨은 기차 승객들을 상대로 직접 신문을 만들어 팔고 있었다. 건하는 앨을 도와 신문을 만들면서 미디어의 올바른 역할과 쓰임에 대해 자연스럽게 깨닫는다. 신문이 많은 사람에게 소식을 알릴 때 효과적이라는 사실, 신문 기사는 공정해야 하며 잘못된 신문 기사를 쓰면 누군가는 피해를 입는다는 것, 또 신문은 사람들에게 도움이 되는 소식을 실어야 하지, 남의 뒷이야기를 싣는 것은 옳지 못하다는 것 등등. 결국 카드에 나타난 범인의 이름은 건하 자신이었고, 건하는 함부로 근거 없는 내용을 미디어에 퍼트리는 것이 얼마나 위험한 일인지 깨닫게 된다.

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보이기/감추기

추천평 추천평 보이기/감추기

인문학은 상상력이 그 원천이며, 인문학적 상상력은 곧 창의성의 굳건한 기반이 된다. 인문학이 중요한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다. 상상력과 창의성은 타고난 능력이라기보다 연습과 훈련 그리고 체험을 통한 학습으로 길러지는 능력이기 때문이다. 『수상한 인문학 교실』은 이러한 인문학을 초등학생의 교육에 접목시키려는 시도로, 아이들의 언어로 표현하려고 노력한 시리즈이다. 아이들을 인문학적 주제에 흥미롭게 빨려들게 하여, 상상력과 창의성을 길러 줄 것이다.
-문용린(서울대 교육학과 명예교수, 전 교육부 장관)

인문학은 사람에 대해 이야기하는 학문이지만, 설명하려 들면 도리어 쉽지 않다. 이 시리즈는 깊은 생각과 산뜻한 아이디어로 인문학을 손에 쥐어 주듯이 즐겁게 설명하고 있다. 인문학의 여러 분야를 유쾌하게 만날 수 있는 책이다.
-고운기(한양대 문화콘텐츠학과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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