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이향안
대학에서 국문학을 공부했습니다. 제3회 SBS TV 문학상을 받았고, 『별난반점 헬멧뚱과 X사건』으로 2016년 웅진주니어 문학상을 받았습니다. 첫 동화 『광모 짝 되기』를 시작으로 창작 동화를 비롯해 역사, 인물, 교양 분야의 다양한 어린이책을 쓰고 있습니다. 지은 책으로 『수리수리 셈도사 수리』, 『그 여름의 덤더디』, 『채채의 그림자 정원』, 『팥쥐 일기』, 『나도 서서 눌 테야!』 등이 있습니다.
글 신연호
빗소리 듣는 것과 꽃구경하는 것을 좋아합니다. 아이들을 만나면 참 예쁘다고 감탄하는 것을 잘합니다. 어린이책을 쓰면서부터 사람답게 사는 것을 고민하기 시작했습니다. 방송 원고와 만화영화 시나리오를 쓴 적이 있고, 지은 책으로 『스토의 인권 교실』, 『문화재로 배우는 근대 이야기』, 『여우가 될래요』, 『대단한 소금이야!』가 있습니다.
그림 이경석
상상을 초월하는 재미난 그림으로 세상을 좀 더 유쾌하게 만들고 싶어 하는 만화가이자 일러스트레이터입니다. 만화책 『을식이는 재수 없어』, 『좀비들의 시간』을 쓰고 그렸고, 어린이책 『민재가 뿔났다!』, 『난 노란 옷이 좋아!』, 『빨간 날이 제일 좋아!』, 『서울 샌님 정약전과 바다 탐험대』, 『오메 돈 벌자고?』, 『너구리 판사와 퐁퐁이』 등에 그림을 그렸습니다.
그림 이민혜
대학에서 시각디자인을 공부한 뒤 일러스트레이터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쓰고 그린 책으로는 『난 밥 먹기 싫어』가 있고, 그린 책으로는 『꾸들꾸들 물고기 씨, 어딜 가시나』, 『내 진심은 멋져요』, 『지퍼가 고장 났다!』, 『내 맘대로 할래』, 『사치 여왕, 부자 되는 비법을 찾아라!』, 『김치 공장, 세계를 정복하라!』, 『얼렁뚱땅 아가씨』 등이 있습니다.
그림 노준구
대학에서 광고 디자인을 전공하고, 이후 영국으로 건너가 일러스트레이션을 공부했습니다. 한국과 영국에서 다수의 그룹전을 가졌으며, 지금은 세밀한 드로잉과 풍자적 시각으로 현실 세계를 그려 내는 작업을 하고 있습니다. 국내외 출판, 전시, 강의 등의 일을 하고 있으며, 출판과 그림 스튜디오 ‘베란다’와 작은 서점 ‘베란다북스’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그린 책으로 『깊고 넓은 바다가 궁금해』, 『찬이가 가르쳐 준 것』, 『꿈꾸는 행성』, 『환상 정원』, 『가지가지 마음 이야기』 등이 있습니다.
그림 백두리
‘아닌 척, 괜찮은 척, 아무렇지 않은 척’ 뒤에 숨겨진 진짜 감정에 관심이 많고 그들을 그리는 일러스트레이터입니다. 쓰고 그린 책으로는 그림 에세이 『나는 안녕한가요?』, 『혼자 사는 여자』가 있습니다. 『떴다! 지식 탐험대-나대용, 태양계 탐사선에 납치되다!』, 『울퉁불퉁 뿔레용과 유령 소동』, 『우리 소리 태교동화』, 『요즘 엄마들』 등에 그림을 그렸고, 월간지 톱클래스에 '안녕 일기'를 연재하고 있습니다.
그림 황정하
프랑스의 에꼴 드 슈페리어 아트 드 로렌에서 일러스트레이션과 디자인 그래픽을 공부했습니다. 지금은 다양한 분야의 책과 잡지, 사보 등에 그림을 그리고 있습니다. 그동안 『오늘처럼 비 오는 날』, 『아빠 만날 준비됐니?』, 『나일 강의 선물 이집트』, 『톰 아저씨의 오두막집』 등에 그림을 그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