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유타 주 솔트레이크 시티에 있는 잭슨 중고등학교의 교사로, 학생들과 함께 지역 환경미화 및 개선에 힘쓰고, 수천 그루의 나무를 심었으며, 청소년 범죄와 싸워왔다. 그들은 힘을 모아 주의회에 청원하여 지역 법률안을 통과시키고, 국가법 개정에 참여하기까지 했다. 바바라의 가르침을 받아 자유롭게 리더십을 키운 아이들은 청소년 대통령상, 식목일 대상, 미국개선상, 환경을 위한 약속상 등 10여 개의 국가상을 수상했고, 미국 국회보고서에 세 차례나 등장하기도 했다.
바바라는 실생활에서 부딪힐 수 있는 문제를 인식하고 해결하기 위해 아이들이 스스로 실천해볼 수 있는 방법을 가르친다. 그녀의 교육내용은 <뉴스위크>, <월스트리트저널>, <패밀리 써클>, CBS, CNN 등 다수의 신문과 잡지, 뉴스 프로그램에서 대서특필되었다.
그녀는 교육현장에서 아이들과 함께한 경험을 바탕으로 많은 저서를 냈다. 《너는 무엇을 위해 살래?》 외에도 수많은 아동 및 청소년 도서를 저술했으며, 이 책들은 패런팅스 리딩 매직 어워드Parenting's Reading-Magic Award를 수상했고, 미국도서관협회의 ‘올해의 어린이책’으로 선정되었다.
숙명여자대학교에서 아동복지학 박사학위를 받고, 동 대학에서 아동연구소장을 역임했으며 현재 숙명여자대학교 아동복지학 교수로 재직중이다. 국무총리 청소년보호위원회, 대통령자문 유아교육개혁위원회 위원 및 한국아동학회 총무를 역임했으며, 현재 한국 가족복지학회 회장, 한국 영리더십 센터와 한국부모코칭센터의 자문교수로 활동중이다. 저서로는 《아동복지실천론》, 《보육학개론》 등 여러 권이 있다.
숙명여자대학교 아동복지학 박사학위를 받고 원광아동발달연구소 상담연구원을 역임했다. 현재 한국부모코칭센터 대표이자 한양여자대학교 아동복지학과 겸임교수로 재직중이다. 코칭클리닉 강사 및 한국놀이치료학회 공인 놀이치료사로 활동하고 있으며, 저서로는 《놀이치료 핸드북》, 《발달척도 핸드북》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