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롤로그_ 방해 제1부 존임무 | 플래시백 | 춤 | 화상 통화 | 두 가지 질문 | 여정 | 연습 | 현장 | 아들 | 한 잔 | 설명 | 약간의 질투 | 한 장의 사진 | 밴 | 비행기 | 병원 침대 | 믹스 샌드위치 제2부 카를라불편 | 증거 | 마사지 | 주장 | 비밀번호 | 위치 | 승마 센터 | 담 | 길 | 고속도로 | 뼈 | 변명 | 기름 | 종이봉투 | 경비실 | 불쾌한 밤 | 들소 | 사무실 | 담장 | 토르티야 | 정답 | 예언자 | 아버지 |이메일 한 통 | 두꺼비 | 카우보이 영화 | 세 글자 | 기억 | 원주민 단어 | 일곱 개의 스냅 사진들 | 한 장의 사진 | 친절한 얼굴 제3부 안토니아타이틀 | 재회 | 롤스로이스 | 거부 | 분명해진 통화 | 녹차 | 참회 | 한 통의 전화 | 또 한 통의 전화 | 협박 | 이메일 | 딜레마 | 여행 | 터널 | 비밀 | 미끼 | 사무실 | 승강장 | 지면으로부터 3미터 에필로그_ 또 다른 방해 작가의 말
“지난 10년간 스릴러 소설 중 단연코 최고의 작품!”★전 세계 100만 부 판매!★ ★스페인 아마존 스릴러 분야 1위★ ★40개국 출간★국내 최초로 소개되는 유럽 최고의 스릴러 작가후안 고메스 후라도의 화끈하고 중독성 있는 스릴러 세계“스릴러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한다.”_ 〈USA today〉“작가는 언제나 시계처럼 정확하면서도 놀라움으로 가득 차 있고, 뻔해 보이는 것이라고는 아무것도 없는 중독성 있는 이야기를 쓴다.” _〈ABC〉 뉴스“독자를 거침없이 사로잡는다.” _〈Booklist〉작가 후안 고메스 후라도는 국내에 처음 소개되는 스릴러 작가지만 이미 스페인은 물론 유럽에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2016년 작품인 《흉터》는 당시 스페인에서 가장 많이 팔린 전자책으로 뽑혔고, 안토니아 스콧과 존 구티에레스의 환상적 케미가 돋보이는 《붉은 여왕》을 시작으로 《검은 늑대》, 《화이트 킹》의 총 3부작은 전 세계 40개국 언어로 번역되었다. 영화를 보는 듯한 생동감에 탄탄한 스토리, 거침없는 필력으로 스페인에서 출간된 지 3년이 지났지만 여전히 베스트셀러로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는 이 소설이 드디어 한국에도 출간되었다. 이야기는 ‘안토니아 스콧’이라는 비밀스러운 천재 요원과 일단 지르고 보는 저돌적인 경찰 ‘존 구티에레스’의 불편한 만남으로 시작한다. 모든 면에서 서로 상극인 두 사람이 극악무도한 사이코패스의 등장으로 티격태격하면서도 함께 공조해가는 ‘케미’가 이 책의 관전 포인트로 특히 ‘안토니아 스콧’이라는 독특한 캐릭터의 등장에 대해 수많은 언론과 스릴러 팬들이 찬사를 보냈다. 소설이 출간될 당시 주목을 끌었던 흥미로운 점이 하나 더 있다. 이야기에 등장하는 ‘스페인 마드리드 지역’, ‘유럽 최대 은행’, ‘글로벌 패션 브랜드’와 같은 단서들이 국제적 논란거리가 있던 실제 기업들을 연상시키기 때문이다. 현실을 그대로 옮긴 듯한 배경에 매우 리얼한 묘사로 속도감 있게 펼쳐지는 이 작품은 방대한 분량에도 몰입할 수밖에 없게 만든다. 어느 독자의 말대로 “2~3일 독서를즐기고 싶다면” 권할 만한 소설이다.
구매도서관에서
내용
평점5점
편집/디자인 평점5점k*****l|2022.07.24|추천1|댓글0리뷰제목
종이책으로 빌려 읽다가 다 못 읽고 반납하게 돼서사서 읽게 되었다.일본이나 북유럽 스릴러는 그동안 많이 읽어와서 서로 다른 작:가라도 비슷한 문화권이면 이야기를 전개해나가는 분위기나 주제가서로 비슷하여 살짝 흥미가 떨어지고 있었는데아마존에서 선택한 영상화의 원작이라고 하여 읽게 되었다.처음 시작은 평이하나 확실히 각 작가마다 특유 혹은 고유의 문화권에 따른 분위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