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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랜마 모지스

: 평범한 삶의 행복을 그리다

리뷰 총점10.0 리뷰 7건 | 판매지수 2,0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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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출간일 2022년 06월 03일
쪽수, 무게, 크기 240쪽 | 424g | 152*210*20mm
ISBN13 9791191420821
ISBN10 1191420825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75세에 그림을 시작해 101세까지 활동한 ‘미국의 국민화가’
그랜마 모지스의 삶과 그림 이야기
국내 최초 그랜마 모지스 재단과 그림저작권 독점 계약 출간!

75세에 처음 그림을 시작하여 101세까지 살면서 ‘미국의 국민화가’로 존경받은 할머니가 있다. 전문적인 미술교육을 받지 않은 질박한 손으로 빚어낸 작품들은 2차 세계대전으로 피폐해진 미국인들에게 응원의 손길이 되었고, 일상의 소소한 행복이 가득한 그림들은 사람들에게 따뜻한 위안이 되었다.

이 책은 국내 최초로 그랜마 모지스 재단과 독점 계약한 그림과 작품에 얽힌 이야기들을 담은 고품격 예술 에세이로, 1800년대 중반과 1900년대 초반 미국의 농촌 풍경을 한눈에 볼 수 있어 너무도 정겹다. 창밖의 전원마을 풍경, 빨래하는 마을의 여인들, 산타를 기다리며 잠든 아이들, 결혼식이나 마을 축제 행사……. 모지스 할머니가 그려낸 보통 사람들의 평범한 행복은 보는 이들에게 긴 여운을 준다.

그녀의 100번째 생일은 ‘모지스 할머니의 날’로 지정되어 전국에서 축하를 보냈고, 101세의 나이로 사망했을 때는 수많은 국민들이 슬퍼하는 가운데 존 F. 케네디 대통령이 ‘미국의 영혼이 사라졌다’며 추모하기도 했다. 모지스 할머니에 대한 미국인들의 존경과 사랑은 지금도 여전하다. 매년 크리스마스카드와 연하장에서 그녀의 그림을 볼 수 있고, 대표 작품은 120만 달러에 팔리기도 했다.

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개정판을 내며 _ 오래된 친구처럼
프롤로그 _ ‘그랜마 모지스’라는 이름의 폴더

제1장 특별한 하루를 기억하다
큰 눈망울의 소녀, 시시 / 행복한 유년 시절 / 소녀가 사랑했던 붉은 체크무늬 벽돌집 / 링컨을 떠나보내며 / 흰 눈 사이로, 썰매를 타고

제2장 마을과 사랑에 빠지다
남편과 함께 가꿔나간 농장 / 그리움으로 남은 농장 생활 / 생활의 달인들 / 빨래하는 날 / 모두 함께해요, 퀼팅 모임 / 한겨울의 단풍나무 시럽 끓이기

제3장 모든 축제는 그림이 된다
왁자지껄 핼러윈데이 / 오늘은 마을 축제날 / 칠면조를 잡아요 / 크리스마스를 기다리는 마음으로 / 관계의 소중함 / 닮고 싶은 그림

제4장 세상과 그림을 나누다
체험을 그림으로 그리다 / 라이프 테크놀로지 / 그림을 사랑해주는 사람들을 만나다 / 모지스 할머니의 날 / 삶은 아름다운 소풍이었다

에필로그 _ 오늘의 행복은 스스로 만드는 것
연보 _ 그랜마 모지스

저자 소개 (1명)

책 속으로 책속으로 보이기/감추기

그녀는 서툴지만 진심을 담아 그림을 그려나갔다. 자신이 살았던 농장의 모습, 마을 사람들의 일상, 마을 풍경을 화폭 곳곳에 채웠다. “나는 구석구석 그리는 것을 좋아합니다. 하늘에서부터 산까지, 그다음은 언덕까지, 그다음은 집과 성, 그리고 사람들까지 그리죠.”
--- p.11

엄마의 일몰 그림을 보면 왠지 뭉클하다. 쉰 살이 되어 뒤늦게 하고 싶었던 그림을 배운 엄마. 내 마음속 또 다른 모지스 할머니다. 목구멍까지 눈물이 차올라도 여전히 난 엄마에게 사랑한다는 말을 잘하지 못한다. 모지스 할머니의 그림과 함께하면서 나는 매일 엄마 품에 있는 기분이었다.
--- p.161

순간을 지배하는 것 중 하나가 그림이라는 생각을 한다. 자신이 경험하고 기억하는 순간을 화가는 그림이라는 행위로 지배하는 것이다. 그렇게 잊지 못하는 것과 잊지 않는 것은 비슷한 것 같아도 다르다. 잊지 못하는 것은 수동적이고, 잊지 않는 것은 능동적이다. 아마도 그녀는 숱하게 행해왔던 집안일의 소중함을 잊지 않기 위해 그림으로 그렸던 것은 아닐까?
--- p.189

모지스 할머니의 그림이 좋아 짝사랑하며 지낸 지가 꽤 되었다. 글쎄다. 그녀의 그림이 왜 좋은지 누군가 내게 묻는다면 나는 머뭇거릴 것이다. 그러다 몇 초 후 그냥 좋다고 말할 것이다. 이유가 없다. 그냥 좋다. 좋은 그림은 이 그림이 추상화인지 구상화인지, 구도가 어떻고 색감이 어떤지 해석하기도 전에 그냥 좋다. 보기만 해도 마음이 따뜻해지고 포근해지는 기분이다. 피곤한 날 보아도, 행복한 날 보아도, 슬픈 날 보아도 그녀의 그림은 늘 나를 와락 안아준다.
--- p.216

생각해보면 늘 마음이 불안할 때마다 나는 자꾸만 내가 사는 세상을 좁게 보았다. 내일이 오지도 않았는데 벌써부터 내일 걱정을 했고, 오지 않은 미래를 운운하며 두려움에 떨었다. 두려워하며 맞이하는 내일만큼 쓰디쓴 병은 없었다. 지난해를 아무리 망쳤다고 해도 새롭게 시작할 수 있는 새해가 있어서 좋은 것 아니었나. 아직 우리에게 새로운 시작은 남아 있다.
--- p.218

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보이기/감추기

인간 승리의 모습을 진솔하게 그려낸 고품격 예술 에세이
-너무 늦었다고 포기하는 삶에게 건네는 위로와 응원


《그림은 위로다》, 《명화 보기 좋은 날》 등의 미술 관련 책으로 많은 독자들과 그림 이야기를 나눠온 저자는 이 책에서 일생 동안 1,600여 점의 작품을 남긴 모지스 할머니의 성실한 삶을 담아냈다. 끝은 또 다른 시작이라는 진리를 일깨워준 인간 승리의 모습을 감성 어린 필치로 그려낸다.

시작이 힘이고, 계속하는 것은 더 큰 힘이다. 나이나 신분이나 현재 처한 환경에 관계없이 자신에게 주어진 조건을 받아들이고 하루하루 최선을 다하는 것, 그리고 자신이 좋아하는 일이 무엇인지 알고 그 일에 모든 것을 쏟는 삶. 저자는 모지스 할머니를 대신해서 그런 삶이야말로 진짜 인생이라고 말한다.

자신의 생일을 축하하기 위해 모여든 사람들에게 모지스 할머니가 한 말은 그녀가 그림을 통해 이 세상에 던지는 메시지이자, 저자가 이 책에서 말하려는 결론이기도 하다. “하고 싶은 일이 있으세요? 그럼 그냥 하시면 돼요. 삶은 우리가 만들어나가는 것이에요. 언제나 그랬고, 앞으로도 그럴 겁니다.”

회원리뷰 (7건) 리뷰 총점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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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매 포토리뷰 그랜마 모지스 내용 평점5점   편집/디자인 평점5점 YES마니아 : 로얄 스타블로거 : 블루스타 y******2 | 2022.08.26 | 추천0 | 댓글0 리뷰제목
아트메신저인 이소영님이 모지스할머니의 삶과 그림에 대해 소개한 책이네요.자수를 놓던 할머니가 관절염으로 더는 자수를 놓지 못하자 그림을 그리기 시작했는데 75세에 시작해서 101세에 하늘나라에 가기까지 1,600점의 작품을 남기셨네요.전문적으로 그림을 배우진 못했지만그녀의 그림에는 이야기가 있고계속 보고 싶어지는 마성의 그림이네요^^무엇보다 할머니의 긍정의 메시지가;
리뷰제목
아트메신저인 이소영님이 모지스할머니의 삶과
그림에 대해 소개한 책이네요.
자수를 놓던 할머니가 관절염으로 더는 자수를 놓지 못하자 그림을 그리기 시작했는데 75세에 시작해서 101세에 하늘나라에 가기까지 1,600점의 작품을 남기셨네요.
전문적으로 그림을 배우진 못했지만
그녀의 그림에는 이야기가 있고
계속 보고 싶어지는 마성의 그림이네요^^
무엇보다 할머니의 긍정의 메시지가 감동이었답니다.
열명의 아이를 낳았지만 어린이때 다섯을 잃고
이후 남편의 심장마비. 결혼했던 딸도 막내 아들도 먼저 보낸 엄마였기에 마음의 슬픔을 그림으로 승화시키셨네요.
하지만 그녀의 그림에는 슬픔이 없어요.
늘 부지런했고 쉬지않고 일했던 할머니는
그림속에서도 노동의 이야기가 많이 있네요.
1900년대 초반 시골마을에서는 함께 잼을 만들고 칠면조를 잡아 요리를 하고 나눠먹는 모습이 정감있게 그려졌네요. 모지스 할머니 작품 원화전이 있다면 꼭 직접 보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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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읽다가 대체 왜 내용 평점5점   편집/디자인 평점5점 a*******2 | 2022.07.10 | 추천0 | 댓글0 리뷰제목
첫페이지부터 잘읽다가 대체왜 p.206에서 왈칵 울뻔했는지.. 간신히 정신차리고 버텨냈다. '화려한 무대의 그들보다 더 감동적이었던 순간은 어눌하고 부족한 모습으로 서서 아주 오랜시간 감춰두거나 준비해놓은 재능을 밖으로 꺼냈을 때다' 이걸 읽을때 모지스할머니도 그러했겠다 싶어서 .미술에세이를 처음접했는데 이소영님의 다른책도 대단히 궁금해짐.;
리뷰제목
첫페이지부터 잘읽다가 대체왜 p.206에서 왈칵 울뻔
했는지.. 간신히 정신차리고 버텨냈다.
'화려한 무대의 그들보다 더 감동적이었던 순간은 어눌하고 부족한 모습으로 서서 아주 오랜시간 감춰두거나 준비해놓은 재능을 밖으로 꺼냈을 때다' 이걸 읽을때 모지스할머니도 그러했겠다 싶어서 .
미술에세이를 처음접했는데 이소영님의 다른책도 대단히 궁금해짐.
댓글 0 이 리뷰가 도움이 되었나요? 공감 0
꿈꾸는 사람에게 늦은 때란 없다 내용 평점5점   편집/디자인 평점5점 T**i | 2022.07.04 | 추천0 | 댓글0 리뷰제목
나는 지금도 자주 그림을 그린다. 거창하게 화가가 되어야겠다기보단 내 일상을 소소하게 그려내고 싶은 마음으로 그림을 그린다. 이따금씩 너무 잘 그리는 사람들에게 시샘이 날 때도 있는데, 저만치 앞서있는 젊은 사람들에 비해 난 이미 너무 늦은 것 같다는 생각을 할 때면 어김없이 울적함이 찾아오곤 한다.《그랜마 모지스》는 이런 나의 편협함에 제대로 한 방을 먹여준 책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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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지금도 자주 그림을 그린다. 거창하게 화가가 되어야겠다기보단 내 일상을 소소하게 그려내고 싶은 마음으로 그림을 그린다. 이따금씩 너무 잘 그리는 사람들에게 시샘이 날 때도 있는데, 저만치 앞서있는 젊은 사람들에 비해 난 이미 너무 늦은 것 같다는 생각을 할 때면 어김없이 울적함이 찾아오곤 한다.

《그랜마 모지스》는 이런 나의 편협함에 제대로 한 방을 먹여준 책이었다. 75세에 그림을 시작해 101세까지 화가로 활동한 모지스 할머니 이야기. 잠깐만? 우리나라에선 보통 65세를 전후로 은퇴를 한다. 그런데 75세 데뷔? 55세나 65세라도 놀랐을 것 같은데 75세라니. 놀랍기도 하고 궁금하기도 하고 존경심도 들고...여러 가지 감정이 뒤섞인 채 책을 펼쳤다.

75세부터 101세까지 활동하며 무려 1,600점의 작품을 남기고, 그중 250점은 100세 이후 그린 작품일 정도로 그림에 대한 열의가 대단했던 화가. 전문적인 미술교육을 받은 적조차 없었던 그녀의 그림을, 미국인들은 사랑했다. 그녀가 소소하게 그려낸 일상의 풍경들이 서툴지만 진심을 담아 사람들에게 건네는 위로와 휴식처럼 느껴져서 그런 게 아니었을까.

10남매 중 셋째로 태어나 남의 집에서 가정부로 일하기도 했고, 결혼 후에는 '버터 만들기 챔피언'으로 불리기도 했던 그랜마 모지스. 평생 자수를 놓는 것이 취미였던 그녀가 관절염으로 실과 바늘을 내려놓고 그 대신 붓과 캔버스를 들게 된 것이 그림 인생의 시작이었다.

작품 가운데 내 마음속에 들어와 콕 박힌 건 1957년작 <끄는 소년들>이었다. 온통 새하얗게 변한 마을에서 썰매를 끌고 타느라 여념이 없는 아이들의 모습. 어린시절 함박눈이 내렸던 날이 떠올랐다. 약속이라도 한 듯 동네 아이들이 모두 뛰쳐나와 서로 합심해서 어른 키만한 눈사람을 만들어 세웠드랬다. 모르는 아이들도 그날만큼은 친구가 되어 즐겁게 어울렸던 기억. 저자의 말처럼 그랜마 모지스의 그림은 '나를 말랑말랑하게 만들어주는' 유년시절의 기억을 떠올리게 한다. 그림을 보고 있었을 뿐인데 순식간에 행복했던 시절로 나를 이동시킨다.

분명히 시작은 독서였는데 끝은 향수에 젖었던 묘한 경험을 했다. 《그랜마 모지스》를 통해 그녀의 삶을 알고 그녀의 그림을 감상하는 동안 행복함에 젖을 수 있었던, 참 고마운 시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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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줄평 (5건) 한줄평 총점 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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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매 평점5점
옛날 표지 옛날 제목도 좋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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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ES마니아 : 플래티넘 g****s | 2022.11.10
구매 평점5점
마음이 포근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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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ES마니아 : 골드 곰*이 | 2022.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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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지스 할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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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ES마니아 : 로얄 y******2 | 2022.0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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