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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는 천재다

: 사피엔스의 동반자가 알려주는 다정함의 과학

[ 양장 ]
리뷰 총점10.0 리뷰 15건 | 판매지수 3,6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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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출간일 2022년 05월 30일
판형 양장?
쪽수, 무게, 크기 476쪽 | 646g | 135*195*30mm
ISBN13 9791197413087
ISBN10 11974130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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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 뉴스로 보는 책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MD 한마디

[너무나 사랑스러운 천재, 개에 관한 진실] 1500만 반려인·반려동물 시대. 그 중에서도 가장 오래 우리의 곁을 지켜온 개에 관한 과학적 진실을 밝혀 낸 과학서. 모든 개는 그들의 고유한 인지능력을 가지고 있다는 사실과 그들이 진화 과정에서 인간과의 협력 혹은 우정을 도모하는 방법을 어떻게 터득했는지 과학적으로 설명해냈다. - 김유리 자연과학 MD

사피엔스의 동반자가 알려주는 다정함의 과학
우리가 개를 선택한 게 아니라 개가 우리를 선택한 것이다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 장대익·하미나 추천!

개는 우리의 오랜 친구다. 인류가 개를 선택한 것인가, 개가 인류를 선택한 것일까? 인지과학으로 진화인류학의 새로운 길을 개척해낸 브라이언 헤어와 함께 이 질문을 좇다 보면, 우리는 지금껏 세상을 유유히 지배해왔던 통념을 거스르고 마침내 경이에 찬 눈으로 그들을 바라보게 된다. ‘너희는 천재였어!’

브라이언 헤어는 개의 천재성을 밝혀낸 최초의 과학자다. 《개는 천재다》는 세상에서 가장 영리한 반려동물인 개의 인지능력에 관한 오롯한 진실을 담아낸 과학책이다. ‘개 박사’ 브라이언 헤어는 흥미롭고도 혁신적인 실험을 통해 개의 지능과 마음을 탐사한다. 그는 오직 과학적 탐구로 진실의 실체에 닿고자 한다. 과학은 대상의 실체에 천착하며 마침내 진실에 다다르게 한다는 점에서 놀랍게도 가장 정확한 사랑의 도구가 된다. 이 책은 개의 놀라운 진실을 알게 하며 개를 제대로 사랑하게 만든다. 사피엔스의 오랜 동반자였던 그들이 알려주는 다정함의 과학은, 이제 인류의 진보를 여는 희망의 단서가 된다.

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한국어판 서문
들어가며

1부 브라이언의 개

1 개가 천재? ― 천재성의 징후들
2 늑대 사건 ― 세계를 정복한 뒤 다시 전부를 잃은 동물
3 아버지의 차고에서 ― 과학적 발견을 하기에 더없이 좋은 장소
4 여우처럼 영리한 ― 러시아 무명 과학자, 가축화의 비밀을 밝히다
5 다정한 것이 살아남는다 ― 작은 친화가 한 발 앞선다

2부 개는 영리하다

6 개는 말한다 ― 우리 지금 대화하는 거니?
7 길 잃는 개 ― 모든 면에서 늑대를 앞지르지는 못한다
8 무리 동물 ― 사회관계망은 개가 으뜸

3부 당신의 개

9 최고의 견종 ― 모두가 하는 질문, 어떤 종이 가장 영리해?
10 천재 교육 ― 개의 인지능력을 높이는 훈련 방법
11 개를 사랑한다는 것 ― 우리, 서로를 더 사랑할 수 있을까?

감사의 글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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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3명)

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보이기/감추기

다정한 것이 살아남는다

국내에 출간된 브라이언 헤어와 버네사 우즈의 《다정한 것이 살아남는다》는 유독 한국에서 큰 사랑을 받았다. 각자도생의 세계관에 맞선 ‘다정한 존재들’에게 위로와 희망을 제공하는 과학의 힘을 선사했다. 이번에 출간되는 《개는 천재다》는 그들의 대표작으로 《다정한 것이 살아남는다》의 주요 논거인 개의 인지능력과 생존능력을 다룬다. 진화인류학자로서 세계적인 명성을 쌓아가고 있는 브라이언 헤어와 여러 부문에서 수상한 작가이자 뛰어난 저널리스트인 버네사 우즈는 이 책을 통해, 개를 과학의 수단으로 혹은 과학을 즐거움의 수단으로 희생시키지 않으면서도 그 두 가지를 모두 성취한 것으로 학계와 출판계의 찬사를 받았다.

인간을 가장 정확히 아는 존재

과학자들은 우리를 인간으로 만드는 고유한 능력이 무엇인지를 찾고자 연구했다. 인간 유아는 생후 9개월이 되면 엄마가 보고 있는 것, 엄마가 만지고 있는 것, 엄마가 어떻게 행동하는지를 살핀다. 엄마의 의사소통적 의도(communicative intention)를 이해하고 엄마의 마음을 읽는다(이를 ‘9개월 혁명’이라 부른다). 과학자들은 인간과 같은 유인원인 침팬지에게도 이러한 능력이 있는지 실험했다. 두 개의 용기 중 한 곳에 음식을 감춘 뒤 음식이 어디 있는지에 관한 단서를 주었다. 음식이 있는 용기를 만지거나 가리키거나 바라본 것이다. 인간 유아와 달리 침팬지는 처참히 실패했다. 침팬지는 인간의 몸짓을 읽어내지 못한다는 것이 밝혀졌고, 이는 침팬지뿐만이 아니라 거의 모든 종이 그런 듯했다.

많은 과학자들이 이러한 의사소통 능력이 인간을 고유하게 만든 것이 아닐까 생각할 때, 브라이언 헤어는 개를 주목했다. 생후 9주 된 강아지부터 성견까지, 떠돌이개와 원시개에 가까운 뉴기니싱잉독에 이르기까지, 견종에 상관없이 모든 개는 인간의 손짓과 몸짓을 읽어내는 테스트를 거뜬히 통과했다. 브라이언과 과학자들은 개들이 인간에 관한 한, 특히 인간과의 소통능력에 있어서 천재적 재능을 가지고 있다는 사실을 입증해냈다. 그들은 개의 천재성이 어디에서 비롯되었고, 어떤 영역에서 어떻게 발휘되고 있으며, 그 천재성을 어떻게 훈련해야 하는지, 그리고 이 모든 것이 인류에게 무슨 의미가 있는지를 연구했다. 이 책은 그 흥미로운 과학 탐사의 결과물이다.

개에 관한 통념, 그 너머의 진실

이 책은 말한다. 모든 개는 개만의 고유한 지능을 가지고 있다고. 사람들은 가장 영리한 견종이 무엇인지를 놓고 갑론을박한다(흔히 보더콜리, 리트리버, 독일셰퍼드, 푸들을 첫손에 꼽는다). 하지만 과학자들은 다른 대답을 내놓는다. 장애물을 우회하는 과제에서든, 인간의 몸짓을 따르거나 사용하는 실험에서든, 거의 모든 개는 탁월한 능력을 발휘한다. 어질리티(다양한 장애물을 통과하여 목적지까지 달리게 하는 도그 스포츠) 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올리기 위해서는 두 가지 자질이 요구된다. 정확성과 속도다. 정확성은 사람의 요구를 따를 때 나타나는 것으로 훈련 성과에 달려 있고, 속도는 신체적 능력과 관계가 있다. 정확성이란 측면에서 동일한 훈련을 거친다면 거의 모든 개가 비슷한 성과를 거둔다. 다만 속도는 차이가 있다. 닥스훈트가 조련사의 명령을 정확히 따르고 있더라도 제비처럼 날랜 보더콜리가 훨씬 인상적으로 보인다. 개의 고유한 천재성에 있어 견종 안에 존재하는 편차는 견종 간의 편차보다 크다. 따라서 특별히 영리한 견종이란 통념은 과학적으로 근거가 없다.

모든 개가 고유한 인지능력을 가지고 있지만, 어떤 훈련 방법을 사용하는지에 따라 전혀 다른 개가 되기도 한다. 스키너식 행동주의를 개 훈련 방법에 도입하려는 이들의 시도는 언제나 있어왔다. 이들은 조건화 훈련법을 이용하면 모든 문제행동을 해결할 수 있다고 주장한다. 클리커가 그들의 만능열쇠였다. B. F. 스키너는 마음은 중요하지 않고 심리학에 들어올 자리가 없다고 믿었다. 우리는 동물의 마음에서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는지 알아낼 길이 없다고 생각했다. 중요한 것은 우리가 만들어내고자 하는 행동뿐이었다. 그러나 행동주의는 매우 특수한 상황에서 제한적인 효과를 거둘 뿐이라는 점이 밝혀졌다. 브라이언을 비롯한 과학자들의 연구는, 개의 천재성이 인간과의 의사소통을 이해하는 능력과 우리에게 협력하려는 그들의 적극성에서 비롯된다는 것을 밝혀냈다. 즉 그들의 지능과 마음이 어떻게 작동하는지, 그 자체에 주목한 것이다. 또한 개들의 행동에는 일정한 편향과 한계 역시 존재한다는 것이 명백해졌다. 이 책은 스키너식 행동주의 훈련법을 버리고, 개의 편향과 한계를 우회해가며, 무엇보다 개와 눈을 맞추며 높은 톤의 목소리와 부드러운 손길로 훈련해나갈 것을 권한다.

개는 자기 자신보다 당신을 더 많이 사랑하는 지구상의 유일한 존재다

실험으로 검증되지 않는 것은 그저 하나의 가설일 뿐이라고 브라이언 헤어는 말한다. 개에 대해 잘 알고 있다고 자부하는 사람들은 많지만, 과학은 종종 그들에게 다른 답변을 제시한다. 브라이언의 실험은 개 훈련사들은 물론, 진화생물학자들의 통념까지도 바꿔나간다. 늑대는 여러 면에서 개를 압도하는 천재성을 가졌다. 그러나 사람과의 소통이라는 측면에서 개는 늑대를 압도한다. 개는 사람과 눈을 맞추고, 사람의 몸짓을 읽고, 사람에게 말하고, 때로는 자신의 불이익을 감수하면서까지 사람을 의지하며, 동족보다 사람과 함께 있는 것을 더 좋아한다. 사람을 향한 개의 헌신, 그 이면에 그들의 천재적인 인지능력이 있다. 늑대는 멸종 위기에 처했지만, 개는 세상 어느 곳에나 존재하게 된 비밀이 거기에 있다. 브라이언이야말로 진정한 ‘개 박사’다. 개를 제대로 알고 싶다면 이 책을 읽어야 한다.

우리를 행복하게 만드는 사랑의 생물학

이 책을 읽는다면, 왜 우리가 개를 사랑할 수밖에 없는지 혹은 이토록 사랑하는 개에 대해 얼마나 많이 오해하고 있는지를 깨닫게 될 것이다. 개를 키우지 않거나 관심이 없어도, 심지어 사랑하지 않아도 상관없다. 브라이언과 그의 동료들이 개와 늑대, 여우, 보노보 등과 함께 미국과 러시아, 콩고 등에서 펼쳐 보이는 과학 탐사 여정은 그 자체로 충분히 매혹적이므로. 협력과 우정을 도모하는 친화력의 원천, 즉 지능과 마음의 작동원리를 제대로 발견해낼 수 있다면 세상은 지금보다 훨씬 다정한 존재들로 가득할 테니까.

추천평 추천평 보이기/감추기

인간과 가장 닮은 동물은 무슨 종일까? 침팬지나 보노보? 계통을 따져보면 이게 정답이다. 그런데 만약 지구 생물체를 탐구하기 위해 온 외계인 과학자에게 물어본다면? 틀림없이 ‘개’라고 답할 것이다. 외모로 판단하지 않고 마음과 행동을 들여다본다면, 개는 인간과 가장 가깝다. 개는 우리가 할 수 있지만 침팬지는 절대로 하지 못하는 여러 가지를 한다(물론 우리가 못하는 것들도 한다). 브라이언 헤어는 개의 천재성을 밝혀낸 인류 최초의 과학자다. 그는 이 책에서는 4만여 년 전에 늑대가 어떻게 인지, 정서, 그리고 문화적인 면에서 사피엔스의 동반자인 개로 길들여졌는지를 흥미롭게 이야기한다. 단언컨대 이 책은 반려견을 키우며 개의 본성에 대해 호기심이 생긴 분들에게 필독서가 될 것이다. 뿐만 아니라 인간의 본성에 대해 알고 싶은 모든 분들에게도 일독을 권한다. 우리가 길들인 개는 인간의 거울이며, 이제 우리가 그들에게 길들여지고 있기 때문이다.
- 장대익 (서울대학교 자유전공학부 교수, 《울트라 소셜》 저자)

브라이언 헤어와 버네사 우즈의 책을 읽을 때마다 과학이 얼마나 따뜻하고 긍정적일 수 있는지 감탄한다. 우리가 개를 억지로 가축화해 퇴화시킨 것이 아니라, 개가 자기가축화 과정을 거치며 인간과의 삶을 선택했고, 그로 인해 개만의 천재적인 인지능력이 진화했다는 사실은 곱씹을수록 놀랍고 뭉클하다. 개에 대한 책이지만 그 이상으로 읽힌다. 사랑의 생물학 책으로 말이다. 서로의 곁에 남기로 결정한 시간들을, 서로를 길들인 수많은 시도들을 실패라고 생각했던 순간마저 긍정해주는 듯하다.
- 하미나 (작가, 《미쳐있고 괴상하며 오만하고 똑똑한 여자들》 저자)

감탄을 자아내는 책. 지능은 여러 종류라는 사실을 명확히 보여준다. 개를 사랑한다면 이 책을 읽어야 한다.
- 템플 그랜딘 (《동물이 우리를 인간으로 만든다(Animals Make Us Human)》 《동물과의 대화》 저자)

《개는 천재다》는 개 이야기만도 아니고, 천재 이야기만도 아니다. 이 책은 두 명의 진화인류학자가 놀라운 진실들을 찾아 세계를 일주하는 흥미진진한 탐정 이야기다.
- 베른트 하인리히 (버몬트대학교 생물학과 명예교수, 《생명에서 생명으로》 《귀소본능》 《까마귀의 마음》 저자)

마침내 인지과학 속으로 깊이 파고 들어가 개의 뇌에 감춰진 신비를 탐사하는 책이 나왔다. 총명하고 지적인 과학자가 우리 식탁에 앉아 수년간 철저히 연구한 내용을 호감 있는 목소리로 들려주는 듯하다. 《개는 천재다》는 우리와 함께 살아가는 동물의 두 귀 사이에서 어떤 일이 벌어지는지를 차근차근 설명하여 우리 귀를 사로잡는다. 그의 이야기에 귀를 기울일 때 재미와 속도감도 좋았지만, 그보다 더 이 책을 빛나게 하는 수많은 통찰로 인간의 절친인 개에게 어떤 복잡한 사회적 지능이 있는지를 알게 되었다.
- 존 그로건 (《말리와 나》 《집으로 돌아가는 길(The Longest Trip Home)》 저자)

개가 얼마나 영리할 수 있는지를 과학의 눈으로 밝혀낸 훌륭한 책이다.
- 존 브래드쇼 (브리스톨대학교 인간동물관계학연구소 소장, 《도그 센스(Dog Sense)》 저자)

늑대, 러시아 여우, 뉴기니싱잉독 그리고 오레오라는 이름의 래브라도 리트리버에게 도움을 받아 브라이언 헤어는 개가 어떻게 생각하고 소통하는지를 탐구해온 이야기를 멋지게 풀어놓는다.
- 스탠리 코렌 (캐나다 브리티시 컬럼비아대학교 심리학 교수, 《개는 어떻게 말하는가》 저자)

《개는 천재다》는 브라이언 헤어의 획기적인 연구를 토대로 개의 마음을 설명하고 그 과정에서 지능 그 자체의 자연사를 환히 비춰준다. 개나 유인원 혹은 인간의 정신에 관심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이 책에 마음을 빼앗길 것이다.
- 리처드 랭엄 (하버드대학교 인류학과 교수, 《한없이 사악하고 관대한》 저자)

이 책은 우리에게 개의 마음을 알게 해준 최근의 혁명이 얼마나 값진 성과를 탄생시켰는지를 여실히 보여준다. 그 분야에서만큼은 현존하는 최고의 책이다. 그리고 재밌다.
- 마이크 토마셀로 (막스플랑크 진화인류학연구소 공동 소장)

인간과 가장 가까운 친구의 마음을 꿰뚫어 보는 너무나 매력적이고 흥미로운 책. 장담하건대, 여러분은 두 번 다시 여러분의 개를 예전과 같은 눈으로 보지 못할 것이다.
- 마리아 구더비지 (《군견(Soldier Dogs)》 저자)

우리와 가장 친한 친구의 인지능력을 밝혀낸 최신 연구를 포함하여 경이로운 이야기가 가득한 사랑스러운 책. 너무 좋아서 추천하지 않을 수가 없었다.
- 마크 베코프 (콜로라도대학교 생태학 및 진화생물학 명예 교수)

개가 어떻게 탄생했는지를 깊이 있고 정확하게 파헤친 훌륭한 연구서!
- [커커스 리뷰(Kirkus Reviews)]

철저한 연구와 즐거움이 공존하는 이 책은 읽는 이의 감탄을 자아내기에 부족함이 없다. 개를 사랑하는 사람은 물론이고 동물의 행동, 의사소통, 교육과 관련하여 심리학과 사회과학을 즐겨 읽는 모든 사람에게 필독서가 될 것이다.
- [라이브러리 저널(Library Journal)]

다행히 두 저자는 읽는 즐거움을 위해 어려운 과학을 희생시키지 않는다. 저자들은 과학 연구에 대한 자세한 설명으로 이 책을 가득 채웠다.
- [클리블랜드 플레인 딜러(The Cleveland Plain Dealer)]

과학은 매력적이지만, 거기에 불꽃을 일으키는 것은 개인의 일화다.
- [아메리칸 웨이(American Way)]

회원리뷰 (15건) 리뷰 총점10.0

혜택 및 유의사항?
구매 사실 전작을 읽으면서 내용 평점5점   편집/디자인 평점5점 YES마니아 : 로얄 s***y | 2022.09.09 | 추천0 | 댓글0 리뷰제목
읭?했어요   다정한것이 살아남는다를 읽고   이제 개천재도 읽고있는데   전작 다정에서도 전 느껴졌어요   그 기억나시나요   실험 관련 도표나 통계표나 책에 삽입하시더니   갑자기   자기 개 사진을 졸라 크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것이 나의 개 오래오다 이러면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뭐야 이거  ;
리뷰제목

읭?했어요

 

다정한것이 살아남는다를 읽고

 

이제 개천재도 읽고있는데

 

전작 다정에서도 전 느껴졌어요

 

그 기억나시나요

 

실험 관련 도표나 통계표나 책에 삽입하시더니

 

갑자기

 

자기 개 사진을 졸라 크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것이 나의 개 오래오다 이러면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뭐야 이거

 

하며 열심히 읽었는데

 

아니나 다를까

 

역시

 

자기 개 폭풍칭찬 책을 내고야 마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개와 늑대, 여우, 다른 영장류 모든 것을 비교하는데

 

특히 보노보 이야기가 항상 너무 감동적이에여

 

보노보같은 집단으로 이루어진 마을에서 살고싶어요

 

중간 중간

 

말도안되는 실험 그림 진짜 누가 그린거에요 ㅋㅋㅋㅋㅋㅋㅋㅋ

 

너무 안어울리자나 책이랑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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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는 천재다 내용 평점5점   편집/디자인 평점5점 YES마니아 : 로얄 u*t | 2022.06.22 | 추천3 | 댓글0 리뷰제목
개취 만족(인문학적 사고 확장도 때때로는 좋아하는 새럼)   가독성은 좋은데 훌훌 넘어가는 책은 아니다. 한장 한장 이해하면서 넘기는 인문학 도서.   반려견을 키우는 사람으로서, 『다정한 것이 살아남는다』라고 이야기하던 저자가 말하는 『개는 천재다』라는 이야기가 관심을 끌었다.   개인적이고 이기적으로 사는 것이 잘 사는 방법이라고 말하는 이;
리뷰제목

개취 만족(인문학적 사고 확장도 때때로는 좋아하는 새럼)

 

가독성은 좋은데 훌훌 넘어가는 책은 아니다. 한장 한장 이해하면서 넘기는 인문학 도서.

 

반려견을 키우는 사람으로서, 다정한 것이 살아남는다라고 이야기하던 저자가 말하는

개는 천재다라는 이야기가 관심을 끌었다.

 

개인적이고 이기적으로 사는 것이 잘 사는 방법이라고 말하는 이기주의적인 사회에서, 중산층은 무너져가고 엘리트 세습’‘공정하다는 착각등 도서를 보아도 자신이 가진 재산을 지키기 급급한 시대에서 다정한방면의 학구열을 자랑하는 저자라니 애정이 갈 수 밖에 :)

 

흔히 말하는 우리 애는 천재인가봐”“우리 강아지는 말을 다 알아들어요하는 말들,

근거없는 애정섞인 주인만의 교감말고도 진화론적인 측면에서 개가 왜 똑똑한 것인지 알려준다.

 

소위 가축화된 개는 인간의 삶에 들어와 순종적으로 바뀌며 야생에서 들여와 길들여졌다고 판단된다.

 

하지만 저자의 여러 논문검토와 연구로 인간과 원시개가 사냥을 할 때 협력적인 관계로 목표물을 제거하고, 서로를 위해 존재함을 알 수 있었다,

 

또한 원시인류가 정착생활을 하며 음식물쓰레기, 대변 등 야생의 늑대가 영양분을 삼을만한 것들이 있어 늑대가 다가왔고,

 

늑대 자체의 매우 공격적인 성향으로 처음에는 조심히 다가와서 인간과 마주치면 공격을 하기도 하고,(인간에게 죽임을 당한다) 반면에 조금 더 우호적인 늑대는 점점 더 인간과 친숙해지기 시작한다.

 

내용에서 보면 다른 종이 인간의 몸짓언어를 이해하고 행동하는 것은 고등 능력으로 판단되어지는데, 개는 생후 얼마안된 아기일 때도 이를 금방 배운다. 즉 학습으로서의 것보다는 개 그 자체로서의 가축화가 이루어진 것으로 본다는 이야기가 흥미진진했다.

 

그리고 여기에서 비교되는 다른 인간의 몸짓 언어를 상대적으로 덜 이해하는 종(침팬지, 야생늑대, )의 이야기도 신기했고

 

찰스다윈이 생존하던 시절, 그보다 알려지진 않았지만 생물학이 금기시된 러시아에서 남몰래 여우공장에서 실험적으로 신체적 특성이아닌 행동적 특성으로 유전적인 방면을 연구한 놀라운 이야기도 신기했고,

 

가축화되지않은 늑대와 가장 가까운 견종(2)이 존재한다는 사실도 매우 신기했다.

 

아직 400페이지를 완독하지못하고 읽어나가는 중이지만, 한장 한장 읽어가며 저자가 평생을 연구해온 분야를 엿보는 즐거움이 가득하다.

개를 키우는 반려견에 역사,인문쪽의 도서를 종종 읽는 분이시라면, 꼭 한번쯤을 읽어봤으면 좋겠다. 나 스스로의 세계가 확장되어 좋다 :)

 

도서를 출판사에서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된 서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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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리뷰 우리를 더 많이 사랑하고 스마트한 우리의 친구 개에 대하여 내용 평점5점   편집/디자인 평점5점 YES마니아 : 플래티넘 스타블로거 : 골드스타 달**러 | 2022.06.22 | 추천8 | 댓글0 리뷰제목
  "우리를 더 많이 사랑하고 스마트한 우리의 친구인 개에 대해"   브라이언 헤어, 버네사 우즈의 <개는 천재다>를 읽고     "개는 자기 자신보다 당신을 더 많이 사랑하는 지구상의 유일한 존재다!" -개의 천재성과 스마트함에 대한 진실과 사랑의 생물학-   아침 출근길, 나는 직장으로 가느냐고 바쁘지만, 우리 아파트 아저씨는 오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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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를 더 많이 사랑하고 스마트 우리의 친구에 대해"

 

브라이언 헤어, 버네사 우즈의 개는 천재다 읽고

 


 

"개는 자기 자신보다 당신을 더 많이 사랑하는 지구상의 유일한 존재다!"

-개의 천재성과 스마트함에 대한 진실과 사랑의 생물학-

 

아침 출근길, 나는 직장으로 가느냐고 바쁘지만, 우리 아파트 아저씨는 오늘도 어김없이 개를 산책시키느냐고 바쁘다. 요즘은 아침에 출근하는 사람들보다 아파트 주변을 돌며 개를 산책시키는 사람들을 더 많이 보는 것 같다. 정말 이렇게 다양한 개들이 있었나 싶을정도로 각기 다른 외모와 특징을 지닌 개들을 많이 보았다. 그리고 동네 주변에는 동물병원뿐만 아니라 애견미용샵도 생겼고 건물 전체가 통채로 애견카페인 곳도 이제는 흔하게 볼 수 있다. 국내 반려동물 인구 약 1500만명 시대를 맞이하여 LG전자 등 대기업들도 다양한 반려동물 용품들을 출시하고 있다. 이처럼 반려동물은 우리의 삶의 일부분을 담당하고, 우리와  뗄려야 뗄 수 없는 깊은 관계를 맺고 있다.

그런데 우리는 우리의 곁에 있는 이 반려동물 특히 개에 대해서 얼마나 알고 있는가? "개는 천재다." 라는 주장에 대해 당신은 어떻게 생각하는가?

 

이 책 『개는 천재다』는 반려동물 1500만 시대를 맞이하여 우리 곁에 있는 대표적인 반려동물 '개'에 대한 진실에 대해 말하고 있다. 개는 오랫동안 우리의 친구였다. 그렇다면 인류가 개를 선택한 것일까 아니면 개가 인류를 선택한 것일까? 개는 늑대에서 진화한 것일까? 개는 과연 천재일까? 등 개에 대한 과학적 사실과 연구를 통해 진화인류학자인 저자는'개는 천재이며 개는 자기자신보다 인간을 더 많이 사랑해왔다.'을 주장을 펼치고 있다. 그리고 저자가 이 책  『개는 천재다』에서 제시한 여러 과학적인 연구 결과들을 기반으로 우리는 '개는 천재다' 라는 주장에 동의하면서 지금 우리 곁에 있는 우리의 친구인 '개'를 경이로운 시선으로 보게 된다. 

 

전작인  『다정함이 살아남는다』에서 다정함과 친화력으로 세상을 바꾼 인류의 진화에 대해 이야기했다면 이 책에서는 다정함의 과학으로 생존과 번식에 성공한 '개'의 진화와 놀라운 인지능력에 대해 말하고 있다. '다정함과 친화력은 인류의 진화뿐만 아니라 개의 진화와 생존에도 영향을 끼쳐왔음을 여러 과학적인 연구 결과를 통해 알 수 있다. 전작에서 처음으로 도입된 '가축화가설'을 도입하여 저자는 개와 인간의 친밀한 관계를 개의 자기 가축화를 제시하고 있다. 

 

개는 인간의 경보 체계, 추적자와 사냥 도우미, 쓰레기 처리 시설, 보온병, 아이들의 놀이 친구 겸 보호자 역할을 했다. 인간은 개에게 음식과 안전을 내주었다. (중략) 인간은 개를, 개는 인간을 가축화했다.

-p. 163

 

즉 말하자면, 인간이 개를 가축으로 만든 것보다, 개 스스로가 자신을 가축화시켜서 지금까지 인간 곁에서 지내오며 그 진화와 생존을 이어왔다는 것이다. 개가 늑대나 다른 영장류보다 지능적인 측면은 떨어질수도 있지만, 인간과의 친밀함과 다정함은 다른 동물들에 비해 월등히 높다. 어쩌면 우리가 개를 선택한 것이 아니라, 개가 우리 인간을 선택하고 스스로 가축화한 것일지 모른다. 개가 가축화되었다는 것은 가축화된 동물들에게서 보이는 유전적인 변화와 신체적인 모습과 많은 과학적인 연구결과에서 알 수 있다. 

 

여러 연구결과를 통해 개는 배신자를 알아보고 기억하는 능력, 필요할 때 도움을 구하는 능력, 얼마나 많은 파트너를 필요한지를 아는 능력 등 여러 가지 기초적인 인지능력을 갖추고 있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그리고 이런 능력들은 사람과 친밀한 관계에 있을 때 빛을 발한다. 인간과 긴밀한 관계를 맺고, 인간이 보내는 의사소통적 신호를 해석하고 그 신호에 반응한다. 개보다 인지 능력이 뛰어난 다른 영장류나 개의 조상인 늑대가 있지만, 그 동물들은 인간에게 적대적이고, 인간과 협동을 하거나 인간에 대해 다정함을 느끼지 않는다. 그런 점에서 개는 우리의 든든한 동반자이자 파트너이며 협업자라고 할 수 있다. 그래서 '그런 측면에 있어서 '개는 천재다'라고 말할 수 있을 것이다.

 

저자는 개의 천재성은 '지능'적인 측면이 아닌 두 가지 기준으로 나누어 결정된다고 말한다. 첫 번째 기준은 동일 종안에서나 가까운 종들 안에서 남들보다 뛰어난 지적능력이고 두 번째 기준은 자연발생적인 추론능력이다. 

지금까지 우리는 동물들이 보통 적자생존인 자연선택에 의해 생존한다고 생각해왔다. 말그대로 강하고 공격적인 자는 살아남고 약한 자는 소멸한다는 것이다. 히자민 생물학에서 적합도는 가장 성공적인 번식을 가리킬 뿐 공격성이 높을 필요는 없다. 가축화가설에서 보는 것처럼 어떤 동물들은 공격성에 반하는 선택을 통해서 번식 확률을 높이고 생존 가능성을 높인 것이다. 그런 측면에서 볼 때 개가 다른 동물들보다 더 나은 선택을 했고 그런 점에서 '천재다' 라고 말할 수 있을 것이다. 저자는 자신의 주장을 여러 과학적인 사실과 연구들을 통해서 뒷받침하면서 개에 대한 숨겨진 진실을 알려준다. 

 

이처럼 개는 인간과 깊은 관계를 맺으면서 인간 곁에서 함께 있고, 그 덕분에 살아남고 번식해온 것이다. 아마 인간에게 친절하고 다정한 동물 중에서 최고는 '개'일지도 모른다. 많은 연구 결과를 통해 개가 우리 자신들보다 우리를 얼마나 많이 사랑해왔는지, 인간과 얼마나 가까이 지내고 싶은지를 알게 된다. 

 

개들은 동족과 함께 있기보다 사람과 함께 있기를 더 좋아한다. 평생 따르고 충성하는 대가로 개들은 음식, 따뜻하고 사랑 넘치는 가족, 좋은 집을 얻는다. 이 거래를 완성하는 건 우리의 몫이다. 개는 자격이 충분하다. 아무렴, 천재 아닌가!

-p. 364

 

이 책 덕분에 개에 대한 놀라운 사실을 알게 되며 개의 소중함을 느끼게 된다. 인류의 오랜 진화  역사와 함께 오랫동안 우리 사피엔스의 오랜 동반자였던 개가 우리에게 전해주는 사랑의 생물학은 지치고 힘든 일상을 살아가는 따뜻한 위로가 된다. 

 

오늘도 당신의 개는 당신에게 애정의 시선을 보내며 당신을 보고 꼬리를 흔든다. 그리고 당신에게 말하는 듯 하다. '당신을 자기자신보다 더 사랑한다' 고 말이다. 

 

지금까지 개가 우리 곁에서 오랫동안 다정함과 사랑을 주었듯이, 이제는 우리 인간이 개의 곁에서 그들을 보살피고 돌봐주면서 함께 해야할 것이다. 

 


 


이 글은 디플롯출판사로부터 도서 지원을 받아 작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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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줄평 (2건) 한줄평 총점 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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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근 웃겨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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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y | 2022.09.09
평점5점
우리 곁에 남기로 한 친구들은 다정하고, 영리하고, 따뜻하다는 걸 정연하게 알려주는 책!
1명이 이 한줄평을 추천합니다. 공감 1
연****맨 | 2022.0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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