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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예쁘다고?

[ 양장 ] 온그림책-008이동
황인찬 글 / 이명애 그림 | 봄볕 | 2022년 06월 01일   저자/출판사 더보기/감추기
리뷰 총점10.0 리뷰 6건 | 판매지수 6,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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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출간일 2022년 06월 01일
쪽수, 무게, 크기 48쪽 | 390g | 220*246*8mm
ISBN13 9791190704564
ISBN10 1190704560
KC인증 kc마크 인증유형 : 적합성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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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D 한마디

교실 옆자리에서 들려온 짝꿍의 한마디, "되게 예쁘다." 세상에, 내가 예쁘다고? 그런데 예쁘다는 게 무슨 뜻일까? 그러고 보니 나도 예쁜 데가 있는 것 같아! 살랑살랑 간질간질, 황인찬 시인과 이명애 작가의 마음을 간지럽히는 봄바람 같은 이야기. 2022 서울국제도서전 SIBF 처음 만나는 책 「여름, 첫 책」 선정작 - 유아 MD 김현주

예쁘다는 게 뭘까?
나도 예쁜 데가 있는 것 같아.
코도 오뚝하고,
눈도 초롱초롱하고
할머니가 나를 볼 때마다
잘생긴 내 새끼, 하시잖아?
노을도 너무 예뻤어.
마음이 아주 간질거렸어.
이런 기분 처음이었어.

저자 소개 (2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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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쁨을 발견해 나가는 간질간질한 마음

우리는 ‘예쁘다’ ‘좋다’는 말을 흔히 쓰고 자주 듣는다. 왜 좋은지, 왜 예쁜지 굳이 설명할 필요가 없을 때도 많다. 황인찬 시인은 “좋은 것을 발견해내는 것은 귀중한 재능”이라고 했다.

“무엇인가가 좋다는 것을 알아차리는 것도 능력이지요. 때로 시는 우리가 무심코 지나치던 영역에서 좋은 것을 발견하는 일이기도 합니다.”_《읽는 슬픔, 말하는 사랑》 62쪽

‘무심코 지나치던 영역에서 좋은 것을 발견하는 일’이 시라면 황인찬 시인이 ‘예쁨’을 발견해나가는 간질간질한 마음을 시처럼 동화처럼 표현한 이야기는 하나의 그림책이 되었다. 시인 황인찬이 쓰고 화가 이명애가 그린 그림책 《내가 예쁘다고?》가 도서출판 봄볕에서 출간되었다. 이 책은 출간 전에 이미 2022년 서울국제도서전 ‘여름 첫 책’에 선정되었다. 서점에서 독자를 만나기 전에 서울국제도서전에서 첫 선을 보이게 된 것이다.

황인찬 시인은 22살에 등단한 뒤 첫 시집 《구관조 씻기기》로 김수영 문학상을 수상했다. 첫 시집과 두 번째 시집 《희지의 세계》 모두 베스트셀러가 되었고 지금은 고정 팬이 많은 시인이 되었다. 시만 써오던 시인이 처음으로 쓴 그림책 글이 《내가 예쁘다고?》이다. 남자아이가 무심코 들은 ‘예쁘다!’는 말을 계기로 ‘예쁘다는 게 뭘까?’를 찾아나가는 이야기이다. 시처럼 어렵지 않고 쉬운 언어로 쓰여 있지만 다 읽고 나면 가슴은 몽글몽글해지고 머릿속은 ‘예쁘다는 게 뭘까?’를 생각하느라 복잡해진다. 황인찬 시인의 시를 좋아하는 이명애 작가는 볼로냐 올해의 일러스트레이터, 나미 콩쿠르 은상, BIB 황금사과상 등 세계적으로 뛰어난 일러스트레이터에게 주는 상을 여러 차례 수상한 작가이다. 황인찬 시인과 이명애 작가의 환상적인 콜라보 결과로 그림책 《내가 예쁘다고?》가 완성되었다.

예쁘다는 게 뭘까?

“되게 예쁘다.” 김경희가 남자아이를 보며 말했다. 작게 말했지만 남자아이는 똑똑히 들었다. 그리고 그때부터 고민에 빠졌다. “내가 예쁘다고?” 선생님이 뭘 하라고 했을 때도, 급식을 먹을 때도, 아이들과 정글짐에 올라가 놀 때도 계속 궁금했다. “내가 왜 예쁘다는 거지?” 혹시 김경희가 자기를 좋아하는 걸까 잠시 생각해 봤지만 그건 아닌 거 같다. 분홍색 색연필을 빌려달라고 했을 때 김경희는 단호하게 “싫은데!”라고 했으니까 자기를 좋아할 리는 없을 것이다. 남자아이는 자기를 잘 살펴보기 시작했다. 예쁜 데가 아주 없지는 않다. 코도 오뚝하고 눈도 초롱초롱했다. 누군가에게 “예쁘다”는 말을 듣고 나니 늘 먹던 밥도 더 맛있었다.

그런데 조금 이상한 기분이 들기도 한다. 예쁜 게 뭘까? 예쁘다는 게 무슨 뜻일까? 축구를 하면서도 남자아이는 궁금했다. 예쁘다는 게 뭔지 잘은 모르지만 좋은 말이라는 건 알 수 있었다. 집에 오는 길에 할머니가 “노을이 너무 예쁘다”고 하셨다. 남자아이는 노을이 예쁜 것처럼 자신도 예쁘다는 걸 드디어 인정하게 된다. 그러고 나니 마음이 왠지 간질거렸다. 그날 밤에는 좋은 꿈도 꿨다. 이튿날 아침 학교 가는 길이 가벼웠다. 김경희에게 지금까지 한 번도 한 적 없는 아침 인사를 하고 싶어졌다. 그러다가 듣게 된다. 친구 송미주와 김경희가 나누는 대화를. 김경희가 무엇을 보고 예쁘다고 한 건지 알게 된다.

남자아이는 갑자기 얼굴이 뜨거워졌다. 귀까지 빨개져서 복도를 달려 나갔다. 김경희가 예쁘다고 한 것은 자기가 아니라 창밖에 핀 예쁜 꽃나무였다. 그걸 알고 나자 왠지 슬퍼졌다. 왜 슬퍼졌는지도 모르면서 교실로 돌아갈 수 없었다. 남자아이는 꽃나무 아래에서 올려다보았다. 작고 귀여운 분홍색 꽃들이 잔뜩 피어 있었다. 꽃이 아주 예뻤다. 그걸 보니 어째서인지 기분이 좋아졌다. 예쁜 것을 보면 기분이 좋다는 걸 그때 처음 알았다.

아름다움이 자아내는 슬픔

황인찬 시인은 시의 소재 가운데 많은 부분을 ‘말’에서 얻는다고 했다. 일상에서 건진 ‘말’을 모아두었다가 오랫동안 생각한 다음 시로 풀어낸다고 한다. “예쁘다”는 말 역시 지극히 일상적인 말이다. 앞서 말했듯이 수도 없이 하고 수도 없이 듣는 말 중 하나이다. 그런데 누군가 갑자기 “예쁘다”고 말했을 경우 세상 모든 소음은 사라지고 “예쁘다”는 말이 진공 속에서 오롯이 울릴 때가 있다. 그림책 속 남자아이가 경험한 것처럼. 그럴 경우 “예쁘다”는 흔한 말이 아니라 머릿속에 볼드체로 진하게 부각되는 특별한 말이 된다. 그리고 환기된 그 말의 뜻이 뭘까? 궁금해진다. 일상 언어가 어느 순간 특별해지는 것. 그것 역시 시를 쓰는 것과 같다.

‘무심코 지나치던 영역에서 좋음(또는 예쁨)을 발견하는 일이 시’라고 말했듯이 그림책 《내가 예쁘다고?》에서도 황 시인은 ‘예쁜 것이 뭘까’를 탐구해 나간다. 남자아이는 자기 안에서 예쁨을 발견하려고 노력하기도 하고, 타인의 평가 속에서 찾아내려고도 하고, 노을처럼 주변에서 발견하기도 한다. 우리가 ‘아름다움’을 찾는 다양한 방법이기도 하다. 그러다가 김경희가 무엇을 보고 예쁘다고 한 것인지 알게 되자 남자아이는 슬퍼졌다. 자기보고 예쁘다고 한 게 아니라서 슬퍼진 것일까? 그것만은 아니다. 예쁨에 내재된 슬픔을 은연중에 발견한 것일지 모른다. 황인찬 시인은 최근 출간한 산문집 《읽는 슬픔, 말하는 사랑》에서 이렇게 말했다.

“시를 읽는 일은 다른 존재의 슬픔을 알아차리는 일입니다. (중략) 우리는 아름다운 것을 보면서도 종종 슬픔을 느끼는데요, 아름다움이란 ‘손에 닿지 않음’을 의미하기 때문입니다. (중략) 우리는 그 아름다움이 나의 손에 닿지 않음을 절감합니다. 그 손에 닿지 않는 감각이야말로 아름다움의 요체이자, 아름다움이 자아내는 슬픔의 까닭입니다. (중략) 우리는 아름다운 것을 보며 내가 저것과 이토록 멀리 있다는 사실을, 내가 저 아름다움과 무관한 존재임을 깨닫습니다. 우리의 슬픔은 바로 거기서 기인하는 것입니다. 그러니 이렇게도 말할 수 있겠지요. 아름다움이란 ‘너는 내가 아니다’라는 사실을 깨닫게 하는 것이라고요.”

이 글을 읽고 다시 《내가 예쁘다고?》를 보면 알 수 있다. 황인찬 시인이 평소 생각하는 아름다움과 시에 대한 생각이 그림책의 모양새로 《내가 예쁘다고?》에 그대로 녹아 있다는 것을. 남자아이 역시 예쁨의 실체를 찾으려고 노력했지만 손에 잡히지 않았다. 그게 벚나무 꽃이라는 것을 알고 나서 “예쁨이란 멀리 있고 내가 아니”라는 걸 깨닫게 된다. 하지만 마지막에 벚나무 아래에서 예쁨과 마주하게 된다. 그리고 나아가 예쁜 것을 보면 기분이 좋아진다는 것도 알게 된다. 마지막 장면에는 남자아이 머리 위에 꽃잎이 살포시 앉아 있다. 찰나의 순간 예쁨과 내가 스치듯 마주친다. 영원히 나와 함께하는 게 아니라 순간 나와 겹쳐졌다가 다시 사라지는 것이 예쁨의 순간이다.

황인찬 시인이 시처럼 써내려간 글을 이명애 작가가 아니었다면 그림책의 형태로 이토록 잘 담아내지 못했을 것이다. 시인이 표현하고 싶었던 장면을 척척 그림으로 구현해 내어 스케치 단계에서 충분히 완성도가 높았다. 세부 디테일을 잡아 나가면서도 글이 주는 감성의 결을 유지할 수 있었던 것은 전적으로 이명애 작가의 필력 덕분이었다.

회원리뷰 (6건) 리뷰 총점10.0

혜택 및 유의사항?
[내가 예쁘다고? / 황인찬 지음, 이명애 그림, 봄볕] 내용 평점5점   편집/디자인 평점5점 h******u | 2022.06.23 | 추천0 | 댓글0 리뷰제목
2022년 상반기에 읽은 그림책 중 기억에 남는 작품이 될 것 같은 기분 좋은 예감이 든다. 책을 다 읽고나서 표지를 바라보니 이미 앞에서 모든 걸 말하고 있었다는 생각이 든다. '한 장면 안에 모든 걸 함축적으로 담아놨구나.'"내가 예쁘다고?" 소리내어 말하기만 해도 기분이 좋아지는 말이다. 예쁘다는 기준은 사람마다 다르지만 눈을 조금만 크게 뜨고 주위를 둘러보면 이미 우리 주;
리뷰제목


2022년 상반기에 읽은 그림책 중 기억에 남는 작품이 될 것 같은 기분 좋은 예감이 든다. 책을 다 읽고나서 표지를 바라보니 이미 앞에서 모든 걸 말하고 있었다는 생각이 든다. '한 장면 안에 모든 걸 함축적으로 담아놨구나.'

"내가 예쁘다고?" 소리내어 말하기만 해도 기분이 좋아지는 말이다. 예쁘다는 기준은 사람마다 다르지만 눈을 조금만 크게 뜨고 주위를 둘러보면 이미 우리 주위에 아름다움은 번져있다. 책을 보다가 고개를 돌려 삼남매를 봐도 아름다움이 있고, 창문을 통해 비가 내리는 걸 봐도 아름다움이 있다.
학교로 걸어가는 길에 보이는 푸릇푸릇한 풀들과 꽃들도 아름답고 거울에 비치는 내 모습도 아름답다.

자신에 대해 너무 빡빡한 잣대를 들이댈 필요는 없다. 나를 사랑하는 것은 내 삶을 사랑하는 것과 같으니 말이다. 그림책에 나온 남자아이도 짝꿍인 경희에게 들은 '예쁘다'는 말이 머리를 떠나지 않아 기분이 이상하다. 이제까지 그렇게 생각을 해본 적이 없었는데... 자신에게는 없는 단어라고 생각했을 수도 있겠다.

<내가 예쁘다고?>가 좋았던 이유는 마음을 간질간질하게 해주는 문장들과 초등학교 시절의 추억을 불러일으키는 그림이 서로 어색하지 않게 어울리고 있기 때문이다. 어떤 그림책은 시공간을 넘어 우리를 다른 시간과 공간으로 데리고 간다. 나에게는 바로 이 그림책이 그랬다.

지금은 희미해진 초등학교 시절의 기억, 몇 장면이 떠오른다. 좋아하는 여자에게 말을 걸기 위해 쭈뼛대던 모습도, 몰래 편지를 넣어놓으려고 아침 일찍 등교했던 일들도. 이제는 꽤 멀게 느껴지지만 그런 추억들이 현재의 나를 이루고 있다.

그림책을 읽어주니 아들은 눈치빠르게 경희가 남자아이에게 '예쁘다'는 말을 한 것이 아닌 것 같다는 의견을 내놓는다. 제법 눈치가 좋아서 이제 곧 있으면 말싸움에서도 밀릴 것 같다.

마지막 장을 덮고나니 '예쁘다'는 의미에 대해 천천히 생각을 해보게 된다. 내가 예쁘다고? 내가 예쁘다고?
반복해서 말을 하는데 나 역시 기분이 이상하다.

#내가예쁘다고
#황인찬지음
#이명애그림
#봄볕그림책
#봉봉샘그림책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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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리뷰 사소한 오해에서 생기는 귀여운 발상 내용 평점5점   편집/디자인 평점5점 YES마니아 : 로얄 레**울 | 2022.06.21 | 추천0 | 댓글0 리뷰제목
내가 예쁘다고? 되묻는 물음으로 시작하는 예쁜 그림책 수업시간에 우연히 옆자리 김경희가 "되게 예쁘다"라고 말하는 것을 들으며 이 책은 시작된다."예쁘다"라는 말을 듣게 된 아이는 하루종일 "예쁘다" 는 말의 의미에 대해 생각한다.'예쁘다는 말이 뭘까ㅡ?'옆에서 책을 듣던 아이는 "예쁘다는건 예쁘다는거지! 엄마도 항상 나보고 예쁘다고 하잖아"하고 아주 당연하다는듯 '나는 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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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예쁘다고? 되묻는 물음으로 시작하는 예쁜 그림책
수업시간에 우연히 옆자리 김경희가 "되게 예쁘다"라고 말하는 것을 들으며 이 책은 시작된다.
"예쁘다"라는 말을 듣게 된 아이는 하루종일 "예쁘다" 는 말의 의미에 대해 생각한다.
'예쁘다는 말이 뭘까ㅡ?'

옆에서 책을 듣던 아이는 "예쁘다는건 예쁘다는거지! 엄마도 항상 나보고 예쁘다고 하잖아"

하고 아주 당연하다는듯 '나는 예쁘니까 예쁜거지. 저 아이는 왜 저렇게 특별하게 생각하지?' 하는 표정이었다 ㅎㅎㅎ
생각보다 자존감이 높은 우리아이 ^^;;

계속해서 우리는 책속의 남자아이가 "예쁘다"는 의미를 하루종일 곱씹으며 생각하는 귀여운 내용들을 읽었다.
그리고 다음날 사실 그 예쁘다는 의미는 바로 옆 분홍색 꽃나무의 꽃을 보고 이야기 한 것이라는걸 알고 부끄러움에 교실을 뛰쳐 나간다.
열심히 뛰다보니 바로 그 꽃나무 아래였고, 왠지 모를 그 예쁨에 마음도 위로를 받는다.
봄에 딱 2주간 너무나 예쁜 벚꽃이 우리집 바로 앞에 핀다.
그 꽃을 보며 온 가족이 매일 예쁘다 좋다, 행복하다 이야기를 많이 나뉘었던 기억이 몽실몽실 떠올랐다.
그리고 아이와 우리집 앞의 꽃나무가 예뻤던 기억을 떠올리며
책 속의 아이도 그 꽃 나무를 보고 같이 행복해 진걸까 하며 한 참을 이야기 나눴다.

말 한마디, 사소한 오해에서 시작해서 하루를 그 한마디를 곱씹으며 행복해 했을 아이가 내내 너무 사랑스럽고 예뻤던 이야기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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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리뷰 '예쁘다'는 말의 힘 내용 평점5점   편집/디자인 평점5점 s*******7 | 2022.06.13 | 추천0 | 댓글0 리뷰제목
'예쁘다'는 한 마디 말이 던진 파문~ 나조차도 미처 발견하지 못했던 아름다움을 다른 이가 발견해주는 경이로움이랄까? 처음엔 그 말 자체를 인정할 수 없고 받아들이지 못하다가 점점 그 말의 힘에 이끌려 정말 그런 사람이 되어가고 있는...그렇게 믿고 그렇게 행동한다면 정말 그런 사람이 될 수도 있겠다 싶다. 비록 주인공 입장에서는 낯뜨거운 반전이 있긴 하지만, 짧은;
리뷰제목

'예쁘다'는 한 마디 말이 던진 파문~

나조차도 미처 발견하지 못했던 아름다움을 다른 이가 발견해주는 경이로움이랄까?

처음엔 그 말 자체를 인정할 수 없고 받아들이지 못하다가 점점 그 말의 힘에 이끌려 정말 그런 사람이 되어가고 있는...그렇게 믿고 그렇게 행동한다면 정말 그런 사람이 될 수도 있겠다 싶다.

비록 주인공 입장에서는 낯뜨거운 반전이 있긴 하지만, 짧은 시간 동안 그 한 마디로 인해 '나'에 대한 인식이 달라졌던 것처럼 그런 시선으로 다른 대상을 바라볼 때 나와 아무런 상관 없이 존재하던 대상들이 전혀 색다른 존재로 다가오게 됨을 깨닫게 되었다.

주인공의 인식 변화에 따른 표정 변화를 눈여겨 보는 것은 또 다른 재미!

그리고 크레파스로 그린 듯한 투박하지만 정겨운 그림도 '예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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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줄평 (3건) 한줄평 총점 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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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매 평점5점
잘읽을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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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ES마니아 : 플래티넘 x*****1 | 2022.06.22
구매 평점5점
미리보기 후 계속 피식피식 웃음이 나서 주문. 황순원 소나기를 잇는 2022 그림책ver.
이 한줄평이 도움이 되었나요? 공감 0
YES마니아 : 로얄 t***********c | 2022.06.16
평점5점
'예쁘다'는 말을 곱씹어보며 풋풋하고 애틋한 봄기운에 푹 빠지게 하는 책
이 한줄평이 도움이 되었나요? 공감 0
b****i | 2022.0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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