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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그릇 뚝딱 이유식
중고도서

한 그릇 뚝딱 이유식

: ‘닥터오의 육아일기’ 속 790개의 건강한 레시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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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7년 02월 05일
쪽수, 무게, 크기 872쪽 | 1650g | 188*254*40mm
ISBN13 9788997195022
ISBN10 8997195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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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유식은 언제쯤 시작하면 좋을까요? 가장 확실히 말해줄 수 있는 건 ‘아이가 원할 때’ 시작하라는 것입니다. 그럼 아이가 원하고 있는지 어떻게 알아볼 수가 있을까요? 다음의 내용이 단서가 될 수 있습니다.
1. 내뱉기 반사extrusion reflex(혀로 밀어내는 것)가 없어질 때
2. 아이가 음식에 대해 관심을 보일 때(쩝쩝거린다든지 어른들이 먹는 것을 보고 침을 흘린다든지)
3. 허리를 세워 30분 이상 앉아 있을 수 있을 때
4. 체중이 출생 시의 2배 이상이 되었을 때
하지만 아이가 주는 단서만으로 이유식을 시작해서는 안 돼요. 모든 일에는 때가 있는 법이거든요. 이유식을 너무 빨리 시작하면 음식 흡인의 위험이 있고 몇몇 논문에 따르면 비만의 위험이 생길 수도 있다고 되어 있습니다. 알레르기성 질환에 노출될 가능성도 높다고 하지요. 반대로 너무 늦게 시작하면 어떻게 될까요? 철분결핍(모유수유아의 경우), 발육부진, 구강운동의 늦어짐, 유동식에 대한 거부감, 알레르기성 질환(천식, 아토피, 천식 등)의 부작용이 생길 수 있습니다. 무엇보다 아이가 준비되지 않았을 때 강요하게 되면 아이가 먹는 것에 대한 트라우마를 갖게 될 수도 있지요. 따라서 이유식 시기에 대한 객관적인 지표를 참고하도록 합니다. --- p.28

엄마들이 이유식을 진행하면서 가장 큰 과제라 생각하는 것 중 하나가 입자 크기 늘리기일 것입니다. 구역질하는 아이에게도, 잘 씹지 않고 삼켜버리는 아이에게도, 자주 아픈 아이에게도, 이유식을 뱉어버리는 아이에게도, 이가 남들보다 늦게 나는 아이에게도 입자 크기를 늘리는 것을 꼭 해주어야 합니다.
특히 초기 이유식을 진행할 때 입자 크기를 조절하는 것이 중기 이유식을 시작하는 데 큰 도움이 됩니다. 초기라고 해서 무조건 10배죽 흐르는 물기 상태의 미음을 먹이는 것이 아니라, 초기 이유식 안에서도 초·중·후반으로 나누어 그때그때 먹이는 농도와 입자를 늘려 중기의 죽 형태, 후기의 진밥 형태까지 서서히 도착할 수 있도록 하세요. --- p.43

이유식을 먹여준다는 개념으로 진행하기보다 먹는 기회를 주는 것이라고 늘 염두에 두세요. 아이는 결국 스스로 먹어야 합니다. 필자는 ‘스스로 먹기self--- p.eating’의 시기는 후기 이유식 첫째 달부터 시작하길 추천합니다. 7~8개월을 얘기하는 분들도 많지만 승아의 이유식을 진행해보니 사실 쉽지 않은 일이었어요. 후기 이유식을 시작하는 만 9개월 정도가 되면 아이는 어른의 행동을 따라 하려는 성향이 강하게 나타나고, 주관이 생깁니다. 뭔가 스스로 해보려고 하지요. 아이의 욕구가 다양해진 만큼 식탁에서의 자율성도 확보되어야 합니다. 물론 숟가락을 손에 쥐어주고 노출시켜주는 것은 그 이전부터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 p.68

‘완료기 전에는 간을 안 한다’ ‘완료기에는 간을 조금씩 해도 된다’ 둘 다 맞는 말이에요. 하지만 시기가 되었다고 해서 굳이 간을 할 필요는 없어요. 아이가 안 먹는 이유를 자꾸 ‘간’에서 찾으려고 하지 마세요. 간을 해주지 않아서가 아니라 그냥 잠시 먹기 싫은 기간일 수도 있으니까요. 승아도 가끔 이유식 투정이 계속되는 시기가 있었어요. 간을 해줘야 할까 고민할 때도 있었지만 ‘아직 아이는 짠맛에 대한 욕망이 없다’고 생각하고, 간 없이 해줄 더 맛있는 반찬이나 요리를 고민했어요. 그렇게 시기를 지나고 나니 신기하게 또 잘 먹더라고요. 간을 하지 않아도 맛있는 비밀, 바로 육수에 있습니다. 육수 또한 단계별로 해보세요. 처음에는 고기육수나 야채스톡만 사용하다가 다시마육수로, 그 다음은 멸치육수 등으로 말이지요. 이유식에 간을 하더라도 정말 약하게 해주어서 아이가 그 간에 너무 익숙해지지 않도록 하세요. 생각보다 우리의 혀는 음식의 간에 빨리 적응하게 되니까요. 혀가 짠맛에 익숙해지면 미각세포에 내성이 생겨 더 자극적인 맛을 원하게 될 거예요.
--- p.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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