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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의 성공을 이끄는 Developer Relations

: 개발자 그리고 기술 커뮤니티를 잇다

리뷰 총점9.6 리뷰 26건 | 판매지수 1,7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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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22년 06월 03일
쪽수, 무게, 크기 328쪽 | 456g | 150*210*17mm
ISBN13 9791162245613
ISBN10 1162245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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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PART 01 기술 커뮤니티의 가치

CHAPTER 01 커뮤니티란
유연한 경계 세우기
커뮤니티를 원하는 이유는 무엇인가요?
커뮤니티를 통해 이루고 싶은 것은 무엇인가요?
어떤 사람들이 커뮤니티 멤버가 되었으면 하나요?
커뮤니티에서 어떤 사람들에게 먼저 집중하고 싶나요?
그래서, 데브렐 팀이 필요한가요?
변화를 만들고자 하는 의지

CHAPTER 02 커뮤니티를 회사에 어필하기
이해관계자 모으기
나만의 방법 찾기
기대치 설정하기
문제에 대비하기
모두와 함께하세요

CHAPTER 03 커뮤니티를 활발하게 유지하기
커뮤니티 구축에서 소셜 미디어의 역할
톤 앤 매너 확립하기
플랫폼 선정하기
함께 일하기
기술에 대해 말하기
개발자에게 집중하기
끌어올리고 퍼뜨리기
개인 브랜드 vs. 회사 브랜드

CHAPTER 04 성공을 측정하기
스토리텔링은 직무 역량의 일부
체크하고 균형 잡기
정성적 측정 + 정량적 측정 = 달콤한 성공!
일화 vs. 사실
가치 실현 기간
빠른 성공과 주간 리포트
리비박스를 통해 구체적인 지표 찾기
월드 클래스 데브렐 팀 만들기

CHAPTER 05 데브렐 팀 구성하기
팀을 위한 안내도 그리기
직함은 어떻게 지어야 할까요?
누구를 먼저 채용해야 할까요?
가장 중요한 질문: 어디에 팀을 배치해야 할까요?
성공을 위한 팀 세팅

PART 02 커뮤니티 구축과 관계 맺기

CHAPTER 06 커뮤니티 찾기
Relationship 101: 관계 맺기의 첫걸음
맨땅에 헤딩하지 말기
오픈소스 커뮤니티
커뮤니티를 책임지는 사람
커뮤니티만의 특색
커뮤니티에 대한 소속감
오픈소스는 투자다
커뮤니티에 환원하기

CHAPTER 07 건강한 커뮤니티 만들기
커뮤니티의 사명과 비전
행동 강령을 통해 기대치 설정하기
커뮤니티 가이드라인으로 주제 유지하기
커뮤니티 리츄얼로 안정감 주기
사람들이 모일 장소
커뮤니티 지지자 키우기
지금 시작해보기

CHAPTER 08 오프라인 모임: 어떻게, 왜, 어디서 해야 할까?
무엇이 목표인가요?
커뮤니티와 교류하기
행사들을 살펴보기
최소한의 시간, 최소한의 출장
적절한 행사 후원하기
밋업이라는 미로 탐색하기
발표 기회

CHAPTER 09 자주 생기는 커뮤니티 이슈 다루기
번아웃
팀의 번아웃을 막는 법
번아웃을 극복하는 방법
가면증후군
가면증후군을 퇴치하는 방법
불신과의 싸움

CHAPTER 10 퍼스널 브랜드 만들기
회사를 대표하게 되는 나의 의견
선한 영향력 전하기
나만의 커뮤니티 키우기
진정성 담기
공감하는 법 연습하기
가지고 있는 플랫폼 활용하기

APPENDIX A 출장 보고서
APPENDIX B 이벤트 스코어 카드
APPENDIX C 해커톤을 위한 1쪽자리 유인물
APPENDIX D 개발자 리소스 카드
APPENDIX E 행사 프로세스와 플레이북 예시
APPENDIX F 국내 데브렐은 어떨까요?
떠오르는 데브렐
데브렐이란?
데브렐의 양상
데브렐 담당자를 만나다

저자 소개 (2명)

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보이기/감추기

Developer Relations를 이해하는 첫걸음!

이 책은 기술 커뮤니티란 무엇이며 회사가 성공하는 데 왜 기술 커뮤니티가 필요한지 알고 싶은 모든 사람을 위한 책입니다. 또한 디벨로퍼 릴레이션 담당자, 커뮤니티 관리자, 이사, 부사장, C레벨 임원 등, 계속해서 변화하는 기업의 목표와 우선순위 속에서 이와 관련된 팀을 이끌고 운영하려는 사람들을 위한 책이기도 합니다. 그리고 커뮤니티 구축에 대한 개념이 부족해 좌절을 겪은 분, 개발자라는 고객에 대한 이해가 있는 사람을 고용하려는 회사들이 늘어감에 따라 기대감을 품고 있는 분 등을 위한 책이기도 하지요. 디벨로퍼 릴레이션의 진정한 가치를 아직 발견하지 못한 분이나 그 가치를 알고 있지만 말로 표현하는 데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분들을 위한 책이기도 합니다. _지은이의 말 중에서

이 책을 살펴보기 전에, 여러분께 한 가지 조언을 드리고 싶습니다. 디벨로퍼 릴레이션, 그리고 우리가 커뮤니티에 광범위하게 참여하고 문화를 만들어내는 것은 아주 미묘하고 복잡하며 상황에 따라 변화하는 분야입니다. 모두를 만족시키는, 한 번에 모든 것을 해결하는 방법 같은 것은 없습니다. 이 책을 읽으며 인사이트를 얻고 혹은 다른 사람에게서 도움을 받을 수도 있을 겁니다. 하지만 이런 인사이트나 도움은 어디까지나 시작을 위한 가이드라인으로 생각하시고, 여러분만의 접근으로 발전시켜 나가기를 바랍니다. 저는 항상 제 고객들에게 이렇게 이야기합니다. 모든 커뮤니티는 제각각 다릅니다. 그리고 효과적이고 믿을 만한 기법이나 테크닉들이 많이 있더라도, 여러분이 배워야 할 가장 중요한 스킬은 여러분의 커뮤니티에서 어떤 일이 일어나고 있는지 관찰하고 이에 대응하여 최적화하는 것이라고 말이죠. _기술 리뷰어의 말 중에서

이 책은 크게 2부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 1부_기술 커뮤니티의 가치
1부(1~5장)에서는 기술 커뮤니티의 가치를 이해하고자 하는 회사의 의사결정자를 위한 내용입니다. 커뮤니티를 육성할 필요가 있을지, 적절한 측정 기준은 무엇인지, 디벨로퍼 릴레이션과 커뮤니티 구축의 차이점은 무엇인지, 어떻게 성공적인 데브렐 팀을 만들 수 있을지에 대한 질문들을 중심으로 다뤄봅니다.

※ 2부_ 커뮤니티 구축과 관계 맺기
2부(6~10장)는 일상적인 업무에서 커뮤니티 구축을 담당하고 있는 디벨로퍼 릴레이션 실무자를 위한 내용입니다. 적절한 오디언스 찾기, 회사를 대표하는 것과 퍼스널 브랜딩(이지만 회사에게도 도움이 되는 것) 사이의 줄타기, 오프라인 행사를 하는 것 등 매일 마주해야 하는 업무들을 중심으로 살펴봅니다.

회원리뷰 (26건) 리뷰 총점9.6

혜택 및 유의사항?
기업의 성공을 이끄는 Developer Relations 개발자 그리고 기술 커뮤니티를 잇다 내용 평점5점   편집/디자인 평점4점 a***d | 2022.12.03 | 추천0 | 댓글0 리뷰제목
자기계발의 일환으로 it와 관련한 것들을 겉핥기로나마 아주 조금은 공부를 해왔다지만, 그래도 진짜 개발자들과는 거리감이 적지 않죠. it 회사와 접점이 적은 업종의 회사에서 근무하고 계시는 분들이라면 더더욱 그런 경향이 있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저부터도 그렇고요. 제 좁은 식견으로 개발자 하면 아직도 코딩부터 떠오르는데 회사 내에서 개발자 커뮤니티, 데브렐 팀에 대해서;
리뷰제목

자기계발의 일환으로 it와 관련한 것들을 겉핥기로나마 아주 조금은 공부를 해왔다지만, 그래도 진짜 개발자들과는 거리감이 적지 않죠. it 회사와 접점이 적은 업종의 회사에서 근무하고 계시는 분들이라면 더더욱 그런 경향이 있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저부터도 그렇고요. 제 좁은 식견으로 개발자 하면 아직도 코딩부터 떠오르는데 회사 내에서 개발자 커뮤니티, 데브렐 팀에 대해서 좀 더 알아갔던 시간의 [기업의 성공을 이끄는 Developer Relations]이었습니다.

 

개발자 개개인에 초점을 맞추었다기 보다 좀 더 거시적으로 다가온 부분이 많았습니다. 커뮤니티가 여러 사람이 모여서 이루어진다는 점을 감안해서도요. 커뮤니티의 재정의를 제안하면서, '매출 향상'이라고 단순하게 단정짓고 그걸 목표 삼을 뿐이라는 답 대신에 기업의 개발자 커뮤니티가 '' 필요하고 커뮤니티 안팎으로 이어지는 여러 상호작용을 심도 있게 다루었던 것 같습니다.

 

딱 정해진 틀에 막힌 것이 아니라 개발자를 넘어 각 기업과 시장 환경 등에 따른 '관계'의 중요성이라는 핵심을 관통하면서, 커뮤니티의 구축과 성장부터 데브렐 팀의 운영에 대한 여러 설명들은 상세했다고 생각합니다. 사례라고 해야할지, 인터뷰들이 더해져 이해를 도왔던 점도 매우 괜찮았습니다. 기업의 무조건적인 성공을 보장한다고 할 순 없다지만 그래도 현실의 이 관계라는 게 복잡하하고 어떤 식으로든 서로 소통해야 한다는 점에서, 데브렐 팀의 역할과 가능성이 결코 작지 않음을 간접적으로 느낄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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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기 때문에 제일 먼저 회사의 목표를 이해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목표가 명확해졌다면, 활발한 커뮤니티를 만드는 것이 회사의 목표를 달성하는 데 어떻게 도움이 될 수 있을지 생각해 보세요. 다음과 같은 질문을 해볼 수 있습니다.

 

· 커뮤니티를 원하는 이유는 무엇인가요 

· 커뮤니티를 통해 이루고 싶은 것은 무엇인가요 

· 어떤 사람들이 커뮤니티 멤버가 되었으면 하나요 

· 해당 커뮤니티에서 어떤 사람들에게 먼저 집중하고 싶나요 

·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데브렐 팀이 꼭 필요할까요? 이 질문은 이 책 전체에서 다루는 내용들과 깊은 관련이 있습니다.

 

...커뮤니티가 필요한 이유를 꼭 정량적인 지표로 나타낼 필요는 없습니다. 추상적일 수도 있죠. 하지만 그 이유는 반드시 조직의 목표와 일치해야 하고, 커뮤니티를 위해 노력하는 목적에 대해 설명할 수 있어야 합니다. 그리고 여러분의 ''는 결과가 아닌 이유로 움직여야 합니다. 예를 들어, '수익 창출'은 고객과의 관계를 발전시키고 리드Lead를 육성하고 멋진 프로덕트를 만드는 '결과'이지 여러분이 커뮤니티를 원하는 '이유'가 아닙니다. 커뮤니티를 만드는 이유는 사람들이 참여를 이끌어내거나 더 나은 프로덕트를 만들거나 고객 유지와 관련된 부문을 개선하기 위한 것일 수 있습니다.

 

같은 분야에 속한 회사라도 커뮤니티를 만들려는 이유는 다양합니다. 어떤 회사는 주기적으로 피드백을 받을 핵심 고객군을 찾고 싶어 일 수도 있고, 어떤 회사는 새로운 분야에서 인사이트를 가진 리더로 자리 잡고 싶어서일 수도 있습니다. 니치마켓 속의 트렌드를 따르고 싶어서일 수도 있고, 커뮤니티 멤버들에게 개발 상황을 계속해서 알리고 싶어서일 수도 있습니다.

 

가능하면 빨리 논의를 시작해서 프로젝트의 목표와 범위를 명확하게 정의하는 것이 좋습니다. 여러분이 도움을 줄 수 있는 것은 무엇인지 설명하고, 그들의 일을 빼앗는 게 아니라는 확신을 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바로 이 포인트에서 좋은 업무 관계가 힘을 발휘하기 시작합니다. 데브렐 팀의 일이 전사적으로 도움과 이익이 된다고 인식될수록, 급성장하는 데브렐 팀에 많은 부서가 더 큰 가치를 메기게 될 것입니다.

 

마지막으로, 불확실성을 파악하고 관리해야 합니다. 어떤 리스크가 있을지 미리 안다면 어떤 질문이 오더라도 확실하게 대답할 수 있고 상대의 의심을 해결해 줄 수 있을 겁니다. 다른 사람이 문제를 제기하기 전에 잠재된 함정들에 대해 인지한다는 것은 수립한 계획을 전체적으로 이해하고 있으며 혹시나 발생할 문제에 대해 충분히 고민해 봤다는 확실한 지표입니다.

 

초기에 자주 이해관계자들의 의견을 듣고 커뮤니케이션함으로써 그들이 주는 의견과 제안이 가치 있고 소중하다는 것을 자연스럽게 알리세요. 이해관계자들과 계속해서 업무를 하려면, 피드백을 주고 정기적으로 상황을 공유해 팔로업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 유지Maintain

커뮤니티의 상위 멤버들을 격려하고 응원하는 것을 잊지 마세요. 그들이 즐거워하고 있는지, 커뮤니티에서 계속 활발하게 활동하는지 체크하세요. 그들의 목소리가 더 커질 수 있게 돕는 방법이 있을지 고민해 보세요. 의견을 존중받고 있으며 지지 받고 있다고 느낄 수 있도록 돕는 것도 중요합니다. 이들과 맺은 관계를 잘 유지하세요. 여러분의 시간과 에너지의 대부분을 이들에게 쏟는 것이 좋습니다. 이들이 여러분에게 성공을 가져다줄 것이기 때문입니다.

· 교류Engage

피라미드 속 모든 사람들과 적극적으로 교류하세요. 피라미드의 상위권에 있지 않다고 해서 간과하면 안 됩니다. 사람들의 니즈를 충족시키고, 피라미드의 윗단계로 올라가면 얼마나 더 멋진 일이 있을지를 계속해서 상기시켜 주세요.

· 성장Grow

커뮤니티를 계속해서 성장시키세요. 시간이 날 때마다 새로운 잠재적 커뮤니티 멤버들과 교류하세요. 커뮤니티 내에 아직 교류하지 않은 사람들이 있는지 살펴보세요. 여러분이 좀 더 띄워 줄 수 있는 의견이나 놓친 의견은 없는지 계속해서 확인하세요.






* 한빛미디어 나는 리뷰어다활동을 위해서 책을 제공받아 작성된 서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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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브렐 직무/직업을 위한 안내서이자 교과서 내용 평점4점   편집/디자인 평점4점 d*****3 | 2022.11.27 | 추천0 | 댓글0 리뷰제목
이 책은 데브렐(Developer Relations) 직무나 직업을 위한 안내서이자 교과서이다.  데브렐이란? '기업과 개발자의 관계를 만들고 유지하며, 장기적으로 회사가 기술적 우위를 점할 수 있도록 기반과 생태계를 만드는 분야'라고 저자는 정의하고 있다.   '데브렐'이 저에게 생소한 것처럼, 이번 책처럼 단어를 많이 찾아본 책이 있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밋업, 에반젤리;
리뷰제목

이 책은 데브렐(Developer Relations) 직무나 직업을 위한 안내서이자 교과서이다. 

데브렐이란? '기업과 개발자의 관계를 만들고 유지하며, 장기적으로 회사가 기술적 우위를 점할 수 있도록 기반과 생태계를 만드는 분야'라고 저자는 정의하고 있다.

 

'데브렐'이 저에게 생소한 것처럼, 이번 책처럼 단어를 많이 찾아본 책이 있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밋업, 에반젤리스트, 해커톤, 서밋, 타운홀 미팅, C 레벨, ROI, KPI, CFP, 퍼널, 리드, 플레이북, 이니셔티브, 온보딩, 톤 앤 매너, 뉴비 등...  

후반 대기업(한국 마이크로소프트, 라인, 우아한형제들, SK텔레콤)의 인터뷰를 보고 나만 모르고 있었다는 생각에 반성도 하면서 커뮤니티 용어와 마케팅 용어를 모두 정리하였다. 개인적으로는 엄청나게 개이득...

 

책은 크게 2개의 파트로 구성되어 있으며 PART 01(기술 커뮤니티의 가치)에서는 회사에서 기술 커뮤니티 전담 부서를 구축하거나 육성하고자 할 때 필요한 내용으로 기술 커뮤니티(DR)의 속성과 어려운 점, 리스크, 커뮤니티의 성공 측정 방법, 팀 구성 방법을 제시하고, PART 02(커뮤니티 구축과 관계 맺기)에서는 데브렐 담당자들을 위한 커뮤니티 찾기, 건강한 커뮤니티 만드는 법, 오프라인 모임, 커뮤니티 운영하면서 발생할 수 있는 이슈, 퍼스널 브랜드와 기술 커뮤니티 상생 방법에 관해 설명한다.

특히 부록의 내용이 인상 깊었는데 실무에 직접 사용할 수 있는 보고서, 이벤트 스코어 카드, 유인물, 리소스 카드, 행사(콘퍼런스, 해커톤, 밋업) 프로세스와 플레이북, 그리고 마지막에 국내 데브렐 담당자의 인터뷰가 실려 있다.

 

각 장은 지은이의 지난 10년간의 노하우가 고스란히 담겨 있으며, 중간마다 해외의 성공적인 기술 커뮤니티 담당자의 인터뷰를 담거나 사례를 들어 이해를 돕고 있다.

내용을 읽으면 읽을수록 저자의 커뮤니티에 찐 커넥터임을 알 수 있다.

또한 데브렐 직업을 가지신 분이 옮겨 주셔서 잘 이해할 수 있었다. 특히 마지막 부록의 국내 데브렐 담당자 인터뷰는 매우 좋았다.

 

1장에서 커뮤니티를 만들기 전에 커뮤니티 가이드라인과 회칙을 만들고, 커뮤니티에 가입시킬 사람들을 정하는 부분과 2장의 데브렐팀과 기찻길의 비유는 마음에 확 와닿는다. 데브렐 전문가는 언제나 고객으로 시작해서 고객으로 끝납니다. 현재 고객, 예비 고객, 잠재 고객, 고객은 언제나 마음속에서 최우선이어야 합니다. ^^ 

3장의 내용 중 커뮤니티에서는 회사를 대표, 회사에서는 커뮤니티를 대표한다는 부분이 좋았으며, 4장에서는 회사의 목표를 향해 계속해서 기여하며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는 것을 회사 이해관계자에게 보여줄 방법을 제시한다. 5장은 실제 팀을 구성하기 위한 실제적인 방안(직함 선택, 데브렐팀 부서 배정)을 설명한다.

6장부터는 데브렐 전문가를 위한 파트로, 맨땅에 헤딩하지 말기, 7장의 건강한 커뮤니티를 위한 가이드라인 제시, 8장 오프라인 모임: 어떻게, 왜, 어디서 해야 할까? 9장의 번아웃 막는 법은 꼭 데브렐이 아니더라도 모든 부서에서 와닿는 내용이었으며 마지막 10장의 개인 브랜드와 커뮤니티의 상생 방안에 대한 저자의 솔직한 생각으로 마무리한다.

 

이 책의 단점이라면, 324페이지에 비해 글이 너무너무 많다. 개발 서적 800페이지는 되는 줄 ^^;;

그렇지만, 모든 내용이 매우 좋아서 교과서처럼 두고두고 읽어야 하는 책임은 틀림없다.

 

2000년대에는 회사 콘퍼런스, 자바 커뮤니티, 밋업을 찾아서 대학이며, 코엑스에 가서 많이 참여했었다.

주로 주말에 하거나 금요일부터 일요일까지 개최되는 것이 대부분이었던 것으로 기억된다. 책의 콘퍼런스 플레이북을 읽으면서 예전 기억들이 나서 기분이 좋았다.

그러다 2010년대에는 바쁜 회사 업무와 가정생활로 인해 맘(?)은 있었지만, 여건이 안 된다는 핑계로

자발적인 거부 

2020년 현재는 가정이 좀 안정되면서 그리고 관리자로 넘어가면서 자연스레 사람 간의 소통에 대한 관심을 가지고 소소하게 전자정부 오픈 커뮤니티나 파스-타(PaaS-TA) 교육, AWS, 엘라스틱 스택 교육에 간간이 참여 중이다.

그러던 차에 정말 반가운 책을 만났다는 생각이 든다.

 

소통과 커뮤니티가 낯설고,  코로나 문에 비대면 환경과 유튜브, 동영상 강의가 익숙한 현대에 데브렐은 어떻게 보면 필수 직무이며, 향후 발전적인 직업이란 생각이 든다. 다행히 국내 대기업에서도 중요하게 생각하고 기업 내 한정된 개발자가 아닌 전체 개발자를 대상으로 더 좋은 세상을 위해 공유하며 확장하는 것에 환영할 만하다.

 

이 책이 이런 거대한 흐름에 실마리가 될 수 있었으면 하는 바이다.

 

'사람이 먼저다'라는 광고 문구처럼 국내에도 데브렐이 활성화되고, 그 결과 기술 커뮤니티가 발전하여 더 좋은 제품들이 개발되기를 바라며, 아래의 책 문구로 마무리하고자 한다. 

(개발자) 사람들에게 좋은 환경을 조성해주고 자발적으로 일할 수 있는 구조를 만들고 싶어요. 구성원도 회사도 성장할 수 있게 하고, 이러한 성장을 바탕으로 좋은 프로덕트를 만들어 세상을 이롭게 ...

 

"한빛미디어 <나는 리뷰어다> 활동을 위해서 책을 제공받아 작성된 서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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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의 성공을 이끄는 데브렐~ 내용 평점5점   편집/디자인 평점5점 h*****0 | 2022.11.27 | 추천0 | 댓글0 리뷰제목
이 책은 "데브렐"에 대해 이야기 하는 책입니다. 사실 이 책을 읽기 전에는 "데브렐"이라는 직책이나 분야가 있는지 몰랐는데요. 이 책을 읽으면서, Developer Relations 줄여서 데브렐이라는 분야가 있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저는 데브렐 보다 에반젤리스트 라는 단어가 더 익숙한데요. 우리말로 "전도사"라는 의미로 자사의 기술을 전파하는 역할을 하는 사람을 말합니다. 하지만 에반;
리뷰제목

이 책은 "데브렐"에 대해 이야기 하는 책입니다. 사실 이 책을 읽기 전에는 "데브렐"이라는 직책이나 분야가 있는지 몰랐는데요. 이 책을 읽으면서, Developer Relations 줄여서 데브렐이라는 분야가 있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저는 데브렐 보다 에반젤리스트 라는 단어가 더 익숙한데요. 우리말로 "전도사"라는 의미로 자사의 기술을 전파하는 역할을 하는 사람을 말합니다. 하지만 에반젤리스트는 사실 종교단체에서 쓰는 단어이고, 특정 직책을 이야기 하기 때문에 외부 개발자와 관계를 만들어가는 직군이나 조직을 지칭하기에는 애매한 부분이 있겠더군요.

저자는 팀을 어떻게 구성해야 하는지 부터, 구성되는 팀에는 어떤 직책을 가진 사람들을 채워 넣어야 하며, 어떤 배경을 가진 사람이 그 직책을 갖게 될것인지 어떤일을 하게 될 것인지도 설명합니다. 게다가 팀에 접하게 될 "번 아웃"과 같은 문제에 대해서도 다루며 데브렐 팀을 어떻게 장기적으로 이끌어가야 할지도 설명하네요.

설명의 내용을 봐서, 저자가 데브렐 팀에 대해 상당히 많은 고민을 했고, 경험을 했었다는 것을 짐작할 수 있었습니다.

저는 10년전쯤 <블로그 세상을 바꾸다>라는 책을 읽은 경험이 있습니다. 그 책에서 저자는 특정 회사의 개발자들이 자기가 만든 소프트웨어에 대한 블로그를 하는 이야기를 다루고 있었는데요. 어떤 회사에서는 이를 껄끄럽게 보기도 했다고 하더군요. 하지만, 그 개발자는 사실 "데브렐"팀이 할 일을 스스로 했던 것입니다. 그 개발자들의 활동이 결국은 해당 회사에 대한 나쁜 평판들을 무마 시키는 결과를 만들어 냈으니까요.

그리고, 시간이 지나면서, 많은 회사들은 "블로그"가 회사에 도움이 된다는 걸 알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회사가 직접 블로그 계정을 만들고, 회사를 위해 사용하게 되었는데요. 이 책에서는 딱 거기까지만, 즉 회사의 홍보 수단만으로 블로그가 사용되는 부분에 대해서 언급하고 있습니다. " 많은 기업에서 자사 블로그를 회사의 관련된 '멋진' 뉴스를 홍보하기 위한 수단으로만 사용합니다." (110쪽)

회사의 블로그는 회사의 뉴스를 다루는 것 외에도, 외부 개발자들이 그 회사에 대해서 흥미를 갖게 할 만한 기술적인 이슈를 알리는 목적으로도 사용할 필요가 있다는 걸 언급하는데요. 이 부분이 "데브렐" 조직이 해야 할 일이 아닌가 싶습니다.

그러고 보니, 우리나라 잘나가는 IT 회사들 중 다수가 테크 블로그를 가동하고 있다는 것이 생각났습니다. 의식하고 했는지 그렇지 않았는지는 모르나, 그 회사들도 "데브렐" 팀의 역할에 목말랐던것 아닌가 싶더군요. 게다가 이 책에 말미에는 국내에서 활동중인 "데브렐" 전문가들을 인터뷰한 내용도 나오고 있습니다. 이미 우리나라에서도 "데브렐 팀"을 조직해서 운영하는 회사들이 다수 있었던 거죠.

저자의 꼼꼼함이 배어나오는 문체가 참 인상적인 책이어서, 전혀 새로운 분야임에도 불구하고 재미있게 읽을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개인적으로는 많은 생각을 하게 하는 책이었던것 같습니다. 점점더 세분화되어가고 있는 IT 조직의 직책들을 보며 자기 자신에 대한 믿음만 있다면, 자기 자신만의 능력을 키워내고 자신만의 분야를 개척하는 것도 가능한 미래가 되겠다는 생각을 했거든요.

"한빛미디어 <나는 리뷰어다> 활동을 위해서 책을 제공받아 작성된 서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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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줄평 (2건) 한줄평 총점 10.0

혜택 및 유의사항 ?
평점5점
개발자와 커뮤니티와의 관계를 잘 보여주고 있는 책이네요. 데브렐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습니다
이 한줄평이 도움이 되었나요? 공감 0
좋**상 | 2022.07.21
평점5점
데브렐이라는 주제를 중심으로 회사와 개발자가 윈윈할 수 있는 방법을 다룬 책
이 한줄평이 도움이 되었나요? 공감 0
아***인 | 2022.0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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