품목정보
출간일 | 2022년 06월 10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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쪽수, 무게, 크기 | 540쪽 | 966g | 152*225*35mm |
ISBN13 | 9791165219765 |
ISBN10 | 116521976X |
출간일 | 2022년 06월 10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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쪽수, 무게, 크기 | 540쪽 | 966g | 152*225*35mm |
ISBN13 | 9791165219765 |
ISBN10 | 116521976X |
역사상 가장 뛰어난 투자자인 존 템플턴, 피터 린치, 워런 버핏에게 배운다 ‘더 레슨’, 거장의 투자 철학과 전략에서 뽑아낸 성공 투자의 원칙 -대가들의 실증적 자료, 투자 포트폴리오, 개별 투자사례, 투자 원칙, 철학, 지혜… -세 거장의 공통점으로 만든 모닝스타 5등급 성장 피라미드 투자법 -투자자라면 반드시 읽어야 할 단 한 권의 주식투자 바이블 전 세계적으로 물가 상승을 견인하는 인플레이션, 미국의 금리 인상 이슈와 예상치 않게 등장한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전쟁 등으로 금융시장의 불안정이 계속되고 있다. 투자자는 주식시장을 비롯한 자산시장이 ‘버블’이라 일컫는 뉴스와 갑작스러운 폭락의 공포, 하락의 끝이 어디인지 가늠하기 어려운 베어마켓의 연속으로 갈피를 잃고 헤매는 상황이다. 살아있는 주식투자의 전설 워런 버핏은 “풍향계처럼 아무 생각 없이 시장에 휘둘려서는 부자가 될 수 없다.”라고 한다. 즉, 이렇게 시장이 어려운 때일수록 ‘기본’으로 돌아가 자신의 투자를 점검하고, ‘원칙’을 바로잡아야 한다. 장기적인 관점에서 투자를 생각하며, 근본적인 깨달음을 얻어야 할 필요가 있다. 누구나 투자를 한번 시작한 이상 큰 수익을 내고 성공하고 싶은 간절한 마음을 갖는다. 그러나 전쟁과 같은 시장에서 뚜렷한 성공을 거두기는 여간 어려운 일이다. 평범한 대다수 투자자 홀로 주식시장으로부터 교훈을 얻으려면 상당한 시간이 필요하고, 때때로 시장에 비싼 수업료를 내야 할지 모른다. 우리가 어린 시절 운동을 할 때를 되돌아보면, 종종 스포츠 스타의 행동을 따라 하는 경우가 있다. 마이클 조던의 슛이나 리오넬 메시의 드리블을 애써 흉내 내며 실력을 키우려고 노력하는 것들이다. 운동 영웅들의 습관과 기술을 연구하고 모방하는 것이 당연하듯, 투자자들도 이미 성공을 증명한 대가들로부터 값진 배움을 얻는다면 성공적인 투자자로 거듭나는 지름길이 될 것이다. 《더 레슨》은 주식투자의 전설로 불리는 존 템플턴, 피터 린치, 워런 버핏의 귀중한 수업이 담겨 있다. 그들이 성공을 거둔 시대적 상황과 내적 동기, 의사결정 과정, 투자에 관한 철학, 포트폴리오 구성, 투자의 방법과 원칙, 실제 투자 사례, 삶에 대한 지혜를 전설들이 직접 발화한 것을 토대로 연구, 집대성했다. 특히 거장들의 투자법을 복잡하고 어려운 수학 공식이 아닌 완벽히 상식적이고 비즈니스 원칙에 따라 설명해 누구나 쉽게 이해한다. 특히 실제 투자 사례 분석을 통해 전설들의 ‘투자 사고 흐름’을 간접적으로 체험하는 경험은 축복이라 할 만큼 소중하다. CFA이며 자산운용사 CEO인 저자는 책의 말미에 모닝스타 5성 등급 펀드로 거듭나게 한 투자법을 실어 두었다. 존 템플턴, 피터 린치, 워런 버핏의 공통점을 연구해 만든 것으로 투자자가 원칙을 세우는 데 큰 도움을 준다. 뉴스와 대중이 위기라 떠들 때, 거장들처럼 시장에 대한 믿을 갖고 열심히 노력해 투자한다면 이 책의 독자들도 성공 투자자로 첫 발걸음을 내디딜 수 있을 것이다. 《더 레슨》은 투자자가 반드시 지녀야 할 덕목을 잘 알려주는 최고의 스승이 될 것이다. |
들어가는 말 01 존 템플턴의 레슨 Chapter 01 개인적 배경 Chapter 02 투자 성과 Chapter 03 템플턴의 내적 모형 Chapter 04 투자 종목 선택 방법 Chapter 05 포트폴리오 설계 Chapter 06 사례 연구 Chapter 07 ‘자본주의의 선교사’ 존 템플턴 02 피터 린치의 레슨 Chapter 08 개인적 배경 Chapter 09 투자 성과 Chapter 10 투자 철학 Chapter 11 주식 선별 방법 Chapter 12 실수하지 않고 주식 매도하기 Chapter 13 포트폴리오 설계 Chapter 14 사례 연구 Chapter 15 ‘모범적인 투자자’ 피터 린치 03 워런 버핏의 레슨 Chapter 16 개인적 배경 Chapter 17 투자 성과 Chapter 18 투자에 대한 영향과 관점 Chapter 19 주식 선정 방법의 진화 Chapter 20 사례 연구 Chapter 21 윤리와 사고방식 Chapter 22 일하는 습관 Chapter 23 ‘경이적인 투자자’ 워런 버핏 Chapter 24 세 투자 거장의 유사점 Chapter 25 세 투자 거장의 투자 원칙으로 만든 ‘성장 피라미드’ 참고문헌 주석 |
어떤 특정한 분야에 있어서 위대한 업적을 남기고 사회적, 인간적으로 존경을 받을 수 있는 사람들을 기념하기 위한 단체를 명예의 전당이라고 한다. 만약 주식 투자로서 위대한 업적을 남긴 투자자 중에서 명예의 전당 입성을 고려한다면 가장 우선순위에 존 템플턴, 피터 린치, 워런 버핏을 놓는데 의심의 여지가 없을 것이다.
더 레슨은 투자로서 명예로운 위치에까지 도달할 만한 업적을 이룬 존 템플턴, 피터 린치, 워런 버핏의 개인적 성장 배경부터 시작해서 투자 성과와 투자철학 주식 선별 방법에서 포트폴리오 설계, 사례연구, 세 투자자의 개인적 특징과 유사점들을 통해 그들의 투자 인생과 투자자의 자세와 더불어 투자의 성공 비결을 심도 있게 배우는 투자교실 같은 책이다.
더 레슨에서는 워런 버핏에 대한 내용이 존 템플턴이나 피터 린치보다 상대적으로 많이 할애했다. 개인적으로 피터 린치를 조끔 더 존경하다 보니 피터 린치 편에 나온 부분에 대한 내용을 일부 요약해 본다.
피터 린치는 1996년 기준으로 지난 95년간 시장은 10% 이상의 하락을 동반한 53차례의 조정이 왔으며 그중에서 15차례는 25% 이상 하락한 약세장이었다. 그래서 평균적으로 2년에 한 번쯤 시장은 10% 하락하고 평균 6년에 한 번은 25% 이상 주저앉는다. 하지만 그런 하락이 언제 발생할지는 아무도 모른다. 이러한 시장 하락을 감수할 베짱이 없다면 주식시장에 있을 필요가 없으며 1~2년 뒤 시장시장이 어떻게 될지 모른다. 하지만 10년~20년을 내다보고 투자한다면 증시에서 시간은 당신 편이다.
그리고 세 거장들에게는 놀랍도록 비슷한 공통점들이 많았다.
신속하고 단호하게 행동에 나섰다.
전적으로 집중하고 전문적으로 경쟁했다.
인내심을 가졌다.
가치 지향적인 스타일을 고수하면서 투자전략을 기꺼이 조정했다.
옵션거래나 공매도를 후 전략으로 삼지 않았다.
전반적으로 시장 동향이나 금리를 예측해야 한다는 강박관념에서 사로잡히지 않았다.
효율적 시장이론에 대한 학계의 시각을 무시했다.
이성적인 기질을 가졌다.
존 템플턴, 피터 린치, 워런 버핏은 투자에 몸담고 있는 종사자는 물론이고 투자자들에게 있어서는 롤 모델이자 영웅이나 다름없다. 하지만 그들에게 있어서 영웅은 위험을 무릅쓰다가 실패하기도 하지만 중소기업에서 시작하여 중견기업으로 도약하며 대기업까지 도달하려는 꿈을 까지고 사업을 시작하는 모든 기업인들이라고 했다. 영웅들과 함께 자본주의 시대에 살고 있는 행운을 같이 누려보기 바란다.
구성도 좋고 내용도 알차다 우리가 잘 아는 템플턴, 피터린치, 버핏에 대해서 가볍지 않으면서도 간결하게 잘 정리하여 둔 책
주변에 추천 할 만한 책으로 보인다 특히나 가치투자자들에겐 !
이 세 명만 알아도 성공 할 수 있다
구성도 좋고 내용도 알차다 우리가 잘 아는 템플턴, 피터린치, 버핏에 대해서 가볍지 않으면서도 간결하게 잘 정리하여 둔 책
주변에 추천 할 만한 책으로 보인다 특히나 가치투자자들에겐 !
이 세 명만 알아도 성공 할 수 있다
주식 투자에서 유명한 사람들이 있다. 단순히 수익률이 높다는 것만으로는 아니다. 수익률도 좋아야 하지만 기간도 중요하다. 짧은 기간동안 수익을 낼 수 있지만 꽤 긴 기간동안 이를 유지하는 것은 어렵다. <더 레슨>은 그 중에서 존 템플턴, 피터 린치, 워런 버핏. 이렇게 총 3명에 대해서 소개하고 설명하는 책이다. 이미 3명이 쓴 책을 거의 다 읽었다. 한국에 소개된 책은 다 읽었다. 워런 버핏은 직접 쓴 책은 없지만 어느 정도 출간된 책은 거의 다 읽었다.
그럼에도 이 책에는 거의 엑기스만 담겨있다. 다만 책의 분량이 장난 아니다. 거의 일주일을 붙잡고 읽었다. 책의 구성 자체가 한 명씩 소개한다. 자라온 성장배경부터 투자세게에 입문하고 투자를 하면서 수익을 낸 과정. 투자를 어떻게 했는지. 개별 기업을 소개하면서 어떤 아이디어로 투자했는까지 알려준다. 각 투자자마다 꽤 긴 지면을 할애하다보니 500페이지나 된다. 보통 이렇게 투자자에 대해 소개하는 다이제스트는 간략하게 핵심만 소개하는 경우가 많다.
다른 책과 달리 딱 3명만 선정해서 설명하는데 깊게 설명하고 있어 이 책만 읽어도 충분히 개별 투자자에 대해 잘 알 수 있게 해준다. 대략적으로 투자 세계에서 활동을 하지 않는 순서로 소개한 듯하다. 존 템플턴은 폭락장에서 큰 돈을 번 것으로 유명하다. 세계대전이 터졌을 때 일반이과 달리 돈을 빌려 투자를 한다. 꽤 많은 기업을 투자하고 시간을 보낸다. 그 기업들 중에는 상장폐지가 된 것도 있지만 주가가 크게 오른 기업도 있다. 이로 인해 꽤 큰 수익을 냈다.
그 이후로 남들과는 다른 다소 역발상적인 투자를 한다. 미국 내에서만 투자를 하는 것이 아닌 전 세계 어디라도 저평가 된 지역을 찾아 다닌다. 일본이나 한국에도 투자를 한다. 아직까지 미국에서 외국 투자하는 것이 대중화되지 않았을 때였다. 그렇다고 투자를 하자마자 수익을 낸 건 아니다. 몇 년이라는 시간이 지난 후에 큰 수익을 얻는다. 존 템플턴은 그런 식으로 투자를 했을 뿐만 아니라 성직자와 같은 삶을 살았다. 존 템플턴이 만든 상은 무척이나 유명하다.
단순히 투자 수익만 낸 것이 아닌 인류박애 정신으로 많은 기부와 더 살기 좋은 세상을 만들기 위한 노력까지 했다. 존 템플턴은 그렇게 투자자만큼이나 고상한 삶으로 존경을 받고 있다. 피터 린치는 어떻게 보면 그다지 길지 않은 투자 기간을 보유했다. 책에서 소개된 투자자가 평생이라는 기간에 걸쳐 레코드가 있지만 피터 린치는 20년이 되지 않는다. 워낙 인상적이고 뛰어난 수익을 보였던 점이 그렇고 좋은 책으로 많은 사람들에게 영향을 준 점이 돋보인다.
피터 린치는 엄청나게 많은 기업을 발굴해서 투자했다. 자신이 해당 기업을 투자했는지 몰라서 나중에 좋은 기업을 발견했다면서 투자하려고 봤더니 이미 보유중이기도 했단다. 피터 린치가 무엇보다 가장 큰 영향을 미친 것은 역시나 생활 속에서 투자기업을 발견한 것이다. 무척이나 거창하게 투자할 기업을 찾는 것이 아니었다. 우리가 생활을 하며 소비하는 기업에서 아이디어를 발견한다. 일주일에 한 번씩 쇼핑센터에 가서 사람들이 많이 사는 제품을 눈여겨 보고 조사한다.
피터 린치는 매일같이 기업을 분석하고 탐방하면서 상장된 대부분 기업을 전부 조사한다. 심지어 해당 기업의 상장된 코드까지 외울 정도니 말 다했다. 이 정도로 약간 미쳤다는 표현을 할만큼 노력을 했으니 성공하는 것이 당연한 듯도 하다. 운용을 했던 미젤란 펀드에 가입한 고객이 전부 수익을 내지 못했다는 점도 흥미롭다. 다소 진득하게 펀드에 가입해서 갖고 있었으면 되었을텐데 다소 성급하게 팔았기 때문이다. 이런 사람들이 많았다고 피터린치는 안타까워한다.
끝으로 워런 버핏은 현 시대에 넘버 원 투자자다. 그 어떤 투자자도 워런 버핏의 명성과 수익에 쫓아가질 못한다. 무엇보다 단기가 아닌 장기간 수익을 내고 있기 때문이다. 이미 전설이었는데 이제는 신화가 되었다고 해도 된다. 특히나 시장이 어려워지거나 하락할 때 더욱 빛을 발한다. 철저하게 안전마진 관점에서 투자를 하기 때문이다. 초창기에는 무조건 싸게 투자하는 기업을 찾았지만 지금은 훌륭한 기업을 좋은 가격에 사려고 노력하는 점이 더욱 빛난다.
많은 사람들이 따라하지만 쉽지 않다. 특히나 해당 기업을 단순히 투자하는데 그치지 않고 인수까지 하려는 점이 놀랍다. 워런 버핏은 어떻게 볼 때 예전 투자자와 같은 이미지가 있지만 이제는 애플도 투자한다. 그것도 포트폴리오에서 비중이 제일 클 정도로 계속 진화를 한다. 자신이 모르는 것은 투자하지 않는다고 하는데 투자를 했다는 것은 거의 대부분 파악을 했다는 뜻이 된다. 함께 하는 찰리멍거가 끼친 영향이 그런 점에서 온다. 여기에 벤자민 그레이엄과 필립 피셔까지.
세 명의 위대한 투자자를 소개하면서 분량은 뒤로 갈수록 더욱 많다. 책 자차게 투자를 소개하는 것이 아닌 투자한 방법에 대해 알려준다. 이 책을 읽어도 충분히 투자하는데 있어 참고할 수 있게 만들었다. 저자가 3명의 투자자에 대해 깊게 공부하고 자신이 생각할 때 중요한 점을 전부 알려주는 구성이다. 다소 좀 질린다는 생각도 들 정도로 분량이 많고 내용이 짱짱하다. 가볍게 읽기 보다는 뭔가를 각오를 하고 배우겠다는 자세로 읽으면 더 좋을 듯하다.
증정 받아 읽었습니다.
까칠한 핑크팬더의 한 마디 : 분량에 좀 질림.
친절한 핑크팬더의 한 마디 : 위대한 투자자 3명의 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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