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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러가 사라진 세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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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러가 사라진 세계

: 2012년, 금융 시한폭탄에 대비하라

정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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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0년 02월 25일
쪽수, 무게, 크기 270쪽 | 409g | 141*211*20mm
ISBN13 9788956591445
ISBN10 895659144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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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상황에서 ‘헬리콥터 벤’으로 불리는 벤자민 버냉키가 FRB 의장으로 재임되었다. 2010년 1월에 임기가 끝날 예정이었지만, 2009년 8월에 앞으로 4년간 임기를 갱신하기로 결정되었다. 그럴 수밖에 없다. 버냉키 말고 누가 이렇게 힘들고 욕먹는 일을 하려고 하겠는가. 버냉키는 이 저주받은 시절을 위해 특별히 길러진 사내인 것이다.
‘서머스가 버냉키 후임이 될지도 모른다’는 설도 있었지만, 그럴 리 없다는 사실쯤은 잘 알고 있었다. 달리 인재가 없으니 당연한 일이다. 후보로 떠올랐던 서머스는 이미 미국 금융업계와 재계에서 신뢰를 잃은 상태이다. 그는 처음부터 희생양이 될 운명이었다.
지난 5월 7일 대형은행의 건강진단이라고 할 수 있는 ‘스트레스 테스트’ 결과를 발표하는 자리에서 버냉키의 쇠약해진 모습은 안쓰럽기까지 했다. 그는 “우리 미국 경제는 이렇게 건강하다”며 세계를 향해 큰 소리를 쳤다. 가엾은 버냉키, 그는 만신창이 신세로 어쩔 수 없이 계속 일해야 할 처지가 되었다. ---pp.31-32

중국도 이제는 준비태세에 들어간 것이다. 달러 하락을, 즉 미국의 신용도가 떨어지는 것을 걱정하면서 폭락하기 전에 조금씩 팔려고 준비하고 있다. 중국 정부가 뜻을 굳히고 미국 국채를 폭락시키면 세계 경제는 즉시 공황으로 돌입한다. 하지만 그런 상황을 갑자기 일으킬 수는 없다. 그 대가로 중국이 받을 타격도 크기 때문이다. 따라서 중국은 미국 국채를 서서히 팔기 시작할 것이다. 그 태도가 2010년 말에는 확실해질 것이다. 그리고 미국 국채는 폭락해서 2012년에 ‘최악의 바닥’까지 떨어질 것이다. 그때 1달러는 30엔은커녕 10엔대가 될지도 모른다. ‘설마 그럴 리가, 그런 심각한 상태까지 될 리는 없다’고 말하고 싶은 사람들은 좋을 대로 해라. 단 과거 7년 동안 필자의 예측이 차례차례 적중되었다는 사실도 부디 잊지 말기 바란다. ---p.59

은행의 부실자산인 주택담보대출과 관련해서는 과거 금융위기 초기에 주연을 맡았던 서브프라임과 관련된 대출이자 연체나 주택 차압건수의 증가가 조금 잠잠해졌다. 그런데 이번에는 우량고객대상의 ‘프라임 담보대출’의 부도가 늘고 있다. 아무리 우량주택대출이라고 해도 투자용까지 포함해 4채 이상 주택담보대출을 안고 있는 것이 미국의‘부자 아빠’들이다. 로버트 기요사키(Robert Kiyosaki)의 초대형 베스트셀러인《부자 아빠 가난한 아빠》시리즈의 부정적인 책임문제가 슬슬 거론될 것이다.
파산한 최대 자동차메이커인 제네럴 모터스(GM)를 비롯한 일반 대기업이 구조조정에 들어가고 실업자가 증가했다. 미국의 실업률은 10%까지 치솟아 미국 전역에서 1,500만 명이 현재 일자리를 잃고 헤매고 있다. ---p.143쪽

각국 정부가 무던히 애쓰고 있지만 어차피 세계는 대공황에 돌입한다. 2010년 말 우선 미국이 먼저 테이프를 끊을 것이다. 그리고 2012년 밑바닥으로 추락한다. 미국은 혼자 추락하지 않는다. 유럽 각국이 그 길동무가 되어 줄 것이다. 미국의 금융사기 상품을 유럽 은행들이 산더미처럼 사주었기 때문이다. 일본도 타격을 입는다. 미국 수하인 재정 관료들과 자민당 정치가, 대기업 경영자들이 미국의 파생상품을 사들였기 때문이다.
우리는 이 사태를 끈기 있게 참고 견디고 어떻게든 살아남아야 한다. 정신을 똑바로 차리고 우리의 소중한 자산을 지켜야 한다. 대형증권사나 은행이 권하는 기묘한 금융상품에 속지 말고 실체가 있는 실물자산을 움켜쥐고 있어야 한다.
---pp.225-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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