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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혜의 심리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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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혜의 심리학

: 나의 잠재력을 찾는 생각의 비밀코드

정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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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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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13년 10월 01일
쪽수, 무게, 크기 310쪽 | 558g | 148*225*30mm
ISBN13 97889977430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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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혜의 심리학

누군가 “지금 무슨 생각해?”라고 물으면 종종 우리는 이렇게 답하곤 한다. “아무런 생각도 안 하는데….” 거짓말이 아니다. 실제로 일상생활에서 아무런 생각을 안 하고 있는, 아니 더 정확하게는 아무런 생각의 결과를 느끼지 못하는 순간이 매우 많다. “멍 때린다.” 혹은 “아무 생각 없이 ㅇㅇ 한다.”라는 표현을 얼마나 자주 쓰는지만 봐도 우리가 매우 자주 ‘생각 없음’ 상태에 있음을 잘 알 수 있다. 그렇다면 뇌에서는 늘 뉴런들이 활동하고 있는데 왜 우리는 생각한다는 느낌을 못 받을까? 그 이유는 뇌는 부지런하지만, 우리의 생각은 게으르기 때문이다.---「제1장 ‘불안’」

접근과 회피동기의 성공과 실패는 서로 가장 멀리 떨어져 있어서 결코 동시에 경험되지 않는다. 이 두 동기는 서로 어떤 결과와 만나느냐에 따라 인간의 정서 대부분을 좌지우지한다. 특이한 점은 현재 불쾌한 정서인 슬픔과 불안을 느끼는 사람은 본능적으로 그 정서로부터 최대한 벗어나고 싶어 한다는 사실이다. 여기서 ‘최대’란 가장 멀리 떨어져 있는 정서이다. 세상사와 인간에 대해 조금의 안목만 있어도 이제 사람들의 행동 패턴에 대해 이해가 될 것이다. 자신이나 가족이 큰 ‘슬픔’을 경험하고 있다면 그 슬픔에서 ‘최대’한 멀리 있는 ‘행복’을 지향하기 위해 열심히 노력한다. 현재 ‘불안’한 사람들은 그 불안에서 벗어나기 위해 ‘안도감이나 편안함’을 주는 무언가를 찾기 위해 몸부림친다. 인간은 그렇게 만들어져 있는 것이다. 진화적으로 그리고 대부분 문화에서 보편적으로 나타나는 현상이다. ---「제2장 ‘접근과 회피가 만드는 정서 차이’」

사장은 생산성을 높이기 위해 가끔 직원들을 대상으로 독려했다. 자신의 공장에서 열심히 일해 성공한 직원을 일컬으면서 “저렇게 잘 살고 싶으면 일을 열심히 하자.”라고 말한 적이 있다. 그리고 일을 열심히 하지 않고 나태하게 근무하다가 지금은 가난에 허덕이는 직원을 예로 들면서, “저렇게 살고 싶지 않으면 일을 열심히 하자.”라고 말한 적도 있다. 두 메시지 중 하나는 접근동기에 호소하는 것이고 다른 하나는 회피동기에 호소하는 것이다. 그런데 사장은 갈피를 잡기 어려웠다. ---「제3장 ‘시간과 상호작용하는 접근과 회피’」

쇼핑할 때 자주 경험하는 사례를 하나 들어보자. 무엇을 살까 고민하며 백화점에서 몇 시간씩 돌아다니다 마침내 물건을 구매했는데 오히려 집에 와서 후회하는 경우가 많다. 그런데 속칭 ‘꽂혔다’는 느낌이 든 물건은 구매 후에도 후회가 없다. 판단을 내리기까지 걸린 시간은 오히려 훨씬 짧아도 스스로 만족하기 때문이다. 무엇이 이런 차이를 만드는 것일까? 당연히 감정이고 정서이다. ---「제3장 ‘은유와 유추에서 나오는 창의 코드’」

“세상에는 두 종류의 지식이 있다. 첫 번째는 내가 알고 있다는 느낌은 있는데 설명할 수는 없는 지식이다. 두 번째는 내가 알고 있다는 느낌뿐만 아니라 남들에게 설명할 수도 있는 지식이다. 두 번째 지식만이 진짜 지식이며 내가 쓸 수 있는 지식이다.” 창의적인 아이디어가 정말 쓸 수 있는 것이 되기 위해서는 이른바 설명하기 방식을 통해서 할 수 있는 것과 할 수 없는 것, 현실적인 것과 비현실적인 것, 필요한 것과 필요 없는 것이 확연히 구분되어야 한다. 그리고 이러한 구분을 할 수 있기 위해서는 메타인지의 역할이 중요하다. ---「제3장 ‘창의적 아이디어 실행과 완성’」

하버드대학 경영대학원 마이클 노튼 교수와 갤럽의 조사, 그리고 프린스턴대학의 2010년 연구 등 다양한 결과를 종합해보면 돈과 행복의 관계를 매우 재미있게 알아볼 수 있다. 연구 결과에 의하면 돈의 정확한 액수는 조금씩 다르지만, 가계소득 수준이 0에서 대략 6만 달러를 향해 늘어날수록 행복감이 상승하는 것으로 나타난다. 그런데 6만 달러를 넘어서는 지점부터는 행복감이 전혀 상승하지 않는다. 따라서 이 지점을 넘어서부터는 돈과 행복 사이의 상관관계가 사라진다. 미국인들에게 돈으로 행복을 살 수 있는 한계 값이 6만 달러라는 것이다. 6만 달러에 미치지 못하는 돈을 벌고 있으면 많은 불편과 결핍 때문에 행복하지 못할 가능성이 크다. 하지만 10만 달러, 아니 100만 달러와 같이 큰돈이 있더라도 행복을 더 크게 가질 수는 없다.
---「제4장 ‘돈으로 살 수 있는 행복의 양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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