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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를 마시는 새벽별

리뷰 총점9.1 리뷰 32건 | 판매지수 360
월간 채널예스 10호를 만나보세요!
[작가를 찾습니다] 미리 만나는 "한국 문학의 미래가 될 젊은 작가" - 한정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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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출간일 2022년 06월 15일
쪽수, 무게, 크기 345쪽 | 554g | 148*210*20mm
ISBN13 9791191459272
ISBN10 1191459276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모두가 불꽃이 되려 하는 시대, 진정한 정의는 무엇인가?

『바다를 마시는 새벽별』의 세계는 세계정부와 계명성국, 그리고 마피아로 크게 세력이 갈린다. 그리고 각 세력은 세상이라는 무대 아래에서 저마다의 정의를 실현하기 위해 고군분투한다. 악의 축으로 그려지는 세계정부는 ‘라우더’라는 약을 이용하여 사람들의 감정을 통제함으로써 모든 인간들을 지배하고 있으며, 라우더의 개발자인 ‘베어’는 그 공을 인정받아 세계정부 내 고위직에 자리한다. 하지만 베어의 간교한 연구로 라우더는 점차 무서운 약이 되어 세상에 검은 손아귀를 뻗친다.

라우더의 힘으로 하나가 되어버린 세상에서, 마지막 남은 독립국가인 계명성국의 젊은이 여섯 명은 저마다 추구하는 정의와 처지가 달라 서로 다른 길을 걷는다. 하지만 이들은 결국 같은 방향을 바라보고 있으며, 모두가 불꽃이 되려 하는 시대에 진정한 정의가 무엇인지 고민하며 해답을 찾아가고 있음을 보여 준다.

대학생에서 형사의 길로 갓 접어든 ‘수호’와 ‘정신’, 마피아수사과의 형사커플 ‘고은’과 ‘강찬’, 자신의 뜻을 이루고자 담대한 선택을 한 ‘희성’, 악의 세력에 휘말려 새로운 세상에 떨어진 ‘세세’가 어긋난 세상의 태엽을 다시 맞추고 올바르게 움직이고자 힘을 합치게 되는데…

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1. 계명성국_p.07
2. 세계정부 마피아 대 계명성국 마피아_p.28
3. 마피아수사과_p.48
4. 두 자녀_p.69
5. 세계정부_p.92
6. 행복의 순간들_p.106
7. 위기의 서막_p.127
8. 함께 있음에도 불안한 마음_p.147
9. 위협이 시작되다_p.160
10. 절망_p.173
11. 새로운 만남_p.194
12. 또 다른 헤어짐_p.203
13. 다시 세계정부로_p.220
14. 내 눈 앞에 그대가 있음에도 나는 아무것도 할 수 없었네_p.233
15. 해상 과학 기지_p.248
16. 모두가 진실을 알아버렸을 때_p.258
17. 카지노의 슈퍼스타_p.277
18. 마주 선 남매_p.286
19. 전선을 형성하다_p.304
20. 마지막 시련_p.318
21. 해방_p.339

저자 소개 (1명)

책 속으로 책속으로 보이기/감추기

세계정부에 편입된 사람들은 라우더(Louder)라는 약을 필수로 복용했는데 이 약을 먹으면 세상에 대
한 감수성이 절반 이하로 줄어들었다.
--- p.11

“난 우리 계명성국의 빛이 세상에서도 빛날 수 있도록 돕는 일을 할 거야. 외롭게 고립된 우리나라의 고독을 걷어내는 역할을 하는 사람이 될 거라고.”
--- p.19

“벚꽃 잎 잡자마자 네 행복 떠올리면서 빌던 나를 보고 알았어. 나는 네가 아픈 게 싫고 힘든 게 싫고 웃는 게 좋아.”
--- p.67

젊은 날부터 나라만 보고 살던 남자에게 두 자식과의 삐걱거리며 맞물리는 인연이라는 시련의 소용돌이가 덮쳐 그의 삶을 휘두르기 시작했다.
--- p.88

희성은 글씨체와 크기를 고른 뒤 타투이스트에게 팔을 맡겼다. 따끔따끔 아팠지만, 자신의 의지가 밖으로 새겨지는 것 같아 마음속 응어리가 풀리는 개운함을 느꼈다. 희성은 자신의 아버지와 같은 방향으로 달리다가 언젠가는 해후하는 날이 오기를 바랐다.
--- p.91

“라우더 때문이야. 사람들이 감정을 잃었어. 다들 경제적으로 살만해지고 감정적으로 많이 안정되었다고 생각해도 사람으로서 가장 중요한 희로애락이 없어진 거지.”
--- p.94

“난 작전을 하다 죽더라도 영혼만은 오빠의 곁에서 오빠를 끝까지 지킬 거야. 질기도록 오빠를 떠나지 않을 거야. 무슨 말인지 이해해?”
--- p.159

“제발 나 없이도 잘 살아 멍청아. 나는 너고 뭐고 내가 생각하는 방법으로 정의를 실현하기 위해 떠난 거야. 너도 나처럼 이기적으로 살란 말이야!”
--- p.218

“‘Same direction…’ 보면 힘이 날 것 같은 좋은 글귀네요. 좋아하는 사람들과 같은 방향으로 가고 있다고 믿으면 함께 있지 않아도 든든하니까요.”
--- p.269

“눈을 잘 뜨고 판단을 잘해야 해. 껍데기만 보고 피아식별을 해버리면 정말 진정한 가치를 놓치게 될 수도 있는 거야. 정말 네가 원하는 세상이 어떤 세상인지 잘 생각해봐.”
--- p.274

“몰라요. 내 배경을 좋아하는 건지 나를 좋아하는 건지 의문이 들 때가 있긴 하죠. 근데 아마 아버지보다는 나 자체를 좋아해서 이렇게 모여드는 게 아닐까요?”
--- p.281

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보이기/감추기

‘같은 방향’을 바라본다는 것

『바다를 마시는 새벽별』을 관통하는 가치는 무엇일까? 희성의 오른쪽 손목에 새겨진 ‘Same direction’이라는 문구와 노래 가사에 그 가치가 담겨 있다. 자신의 길은 스스로 선택하되, 그 길이 옳은 방향을 향하고 있어야 하며 서로의 길이 모두 같을 수는 없다는 것을 인정해야 한다.

소설의 주요 등장인물들은 여러 가지 세력에 몸을 담고 있고 이로 인해 갈등을 겪는다. 작가는 이 작품을 통해 인간의 본질적 가치를 침해하는 공공의 적이 생겼을 때 상대를 불문하고, 협력하여 미래를 도모할 수 있음을 보여준다. 독자들의 상상을 뒤엎고, ‘정부’와 ‘마피아 조직’ 사이에서의 협력을 여실히 그리고 있다. 도덕과 선이 어떤 이가 선택할 행로의 ‘방향’으로써 분명 의미가 있는 가치임을 말하고 있다.

또한 소설은 사랑, 가족, 공동체와 같은 사람 냄새가 나는 가치에 무게를 두고 있다. 고은은 누군가와 결혼을 약속한 사람, 누군가의 딸, 누군가의 누나로서 사건의 톱니바퀴를 움직이게 하고 소설의 시간이 흐르게 한다. 세계정부로 인해 이러한 가치를 공격당하게 되는데, 그때마다 사랑하는 사람들의 용기와 희생으로 사건을 이겨낸다.

『바다를 마시는 새벽별』은 갈등을 겪고 있는 세상 곳곳을 거울처럼 비춰볼 수 있는 소설이다. 인생에서 우리가 옳다고 믿는 방향을 향해 자신의 길을 뚜벅뚜벅 걸어가다 보면 언젠가 참된 인생의 가치와 마주할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해보게 된다.

회원리뷰 (32건) 리뷰 총점9.1

혜택 및 유의사항?
바다를 마시는 새벽별 내용 평점5점   편집/디자인 평점5점 제* | 2022.09.19 | 추천1 | 댓글0 리뷰제목
오랜만에 긴 책을 읽었다. 원래 한숨에 다 읽는 편인데 2일에 걸쳐서 읽어내려갔다. 그리고 처음부터 A4용지에 필기하면서 읽었다. 3장이나 앞뒤로 꽉꽉채워서 메모했다. 그만큼 재미있었고, 차근차근 세계관을 구축해나갔다. '라우더'라는 약으로부터 세계정부와 계명성국 사이에 갈등에 관한 내용이다. 계명성국에서 계명성은 새벽별(금성)이라고 한다. 세계정부의 마지막으로 남은 독;
리뷰제목
오랜만에 긴 책을 읽었다. 원래 한숨에 다 읽는 편인데 2일에 걸쳐서 읽어내려갔다. 그리고 처음부터 A4용지에 필기하면서 읽었다. 3장이나 앞뒤로 꽉꽉채워서 메모했다. 그만큼 재미있었고, 차근차근 세계관을 구축해나갔다. '라우더'라는 약으로부터 세계정부와 계명성국 사이에 갈등에 관한 내용이다. 계명성국에서 계명성은 새벽별(금성)이라고 한다. 세계정부의 마지막으로 남은 독립국가이다. 예술성이 뛰어난 문화를 가지고 있다고 한다. 세계정부는 약 '라우더'를 거의 필수로 복용한다. 섭취해야 일자리를 얻을 수 있다고 한다. 이 약은 감정을 줄여주는 영향이 있다고 한다. 그래서 너무 좋거나 너무 슬프거나, 분노하거나 이러한 감정들을 느끼지 못해 적절하게 중간만을 가지고 살아간다고 한다. 그만큼 싸울일도 없다고 한다. 그래서 그 감정을 불어일으키는 계명성국에 예술작품을 암시장에서 구매한다고 한다. 세계정부쪽에서 일하는 헬렌 카르텔은 요즘에 약탈로 계명성국에 예술품을 가져온다고 한다. 일락카르텔은 계명성국 내 유일한 마피아로 예쑬품 거래를 주로 하고 있다. 예술가들은 판매를 하고 수익을 얻기 위해서 몰래 판매를 한다. 이러한 마피아들을 수사하기 위해 마피아 수사과가 생겼다. 마피아 수사과는로 대통령 암살 위협을 한다는 의뢰를 받아 경호팀을 꾸려 세계정부의 베어(라우더 개발자)와 대통령의 교섭을 진행했다. 교섭은 일락카르텔의 도움으로 끝났다. 베어는 더 발전된 '라우더' 약을 계멍성국에 풀고 싶어 헀다. 그 사이에 마피아수시과 형사가 헬렌 카르텔로 납치되면서 이야기가 급박하게 흘러간다. 세계관을 진짜 잘 짜여지게 만들었다는 게 느껴졌다. 가족보다는 학교, 직업을 기준으로 나누는 세계정부와 이와 다르게 독립국인 계명성국에 다른 양상이 재미있었다. 주요 인물들에 감정변화도 흥미진진했다. 경찰이었다가 마피아가 되었던 인물의 감정이 너무 공감되었다. 처움부터 맞지 않았던 옷은 아니였을까 생각이 들었다. 아쉬운 점은 마지막 부딧침이 너무 쉽게 끝난거 같았다. 완전 긴박하게 이끌어나갈거 같았지만 앞부분에 비해서 아쉬움이 남았다. 그래도 탄탄한 세계관과 등장인물들에 매력으로 재미있게 읽었다.


<YES24 리뷰어클럽 서평단 자격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댓글 0 1명이 이 리뷰를 추천합니다. 공감 1
포토리뷰 바다를 마시는 새벽별 내용 평점5점   편집/디자인 평점5점 쭈* | 2022.09.14 | 추천0 | 댓글0 리뷰제목
                  바다를 마시는 새벽별                                    박도은 지음                                       &nbs;
리뷰제목

                  바다를 마시는 새벽별

                                   박도은 지음

                                              델피노

 

마치 시집에서 제목을 뽑은 듯 한 감성적인 타이틀에

내용마저 판타지 소설이라 저물어가는 여름의 끝자락에서

가을냄새가 물씬 나게하는 별을 보게되는 책이었다.

 

계명성; 새벽별. 새벽에 동쪽 하늘에서 반짝이는 금성을 이르는 말.

계명성국은 세계정부와 두 나라 사이에서 벌어지는 대립으로 온 세계가 세계정부 하에 움직이지만 그에 굴하지 않고 전통과 역사를 지키는 유일한 독립국가로 성장하였다.

세계정부에 편입된 사람들은 "라우더" 라는 약을 필수 복용하는데 감정과 부의 재분배,규칙까지 통제하고 철폐해 감정없는 차가운 세상을 만들었다.

그 라우더를 개발한 베어라는 개발자는 세계 평화의 공을 인정받아 수뇌부 위치에 자리하고 있다.

계명성국의 뛰어난 문화 예술품이 마피아에 의해 거래되었고 대통령의 아들까지 그 조직에 몸을 담지만 곧 혼란을 겪고 만다.

주인공들의 정의와 그들이 바라는 세상, 애국심으로 결속된 그들의 불꽃같은 열정이 반대되는 카르텔에 맞서 우리가 원하는 결말을 맺을지 상상해본다.

 

"새벽달과 같이 빛나는 당신의 눈빛

아프고 외로웠던 그대 눈물 내가 닦아줄게요

내 품으로 돌아와 웃음을 되찾아요

우리사이엔 만나지 못한 시간이 있어

내가 이제 잡을게요 사랑하는 그대여

여기서 당신을 또 잃진 않을래

몇 번이고 그대를 안을래"                  334p

 

인간의 세상은 인과응보 권선징악 정의는 반드시 이긴다는 부메랑법칙을 믿고있다.

선을 위해 악을 물리치려는 정의로움과

그들이 꿈꾸는 세상을 향한 목적의 헌신이

스스로에게 믿음의 가치를 중시하는 중요한 열쇠가 되었다.

우정과 사랑이 좌절하지 않고 원하는 세상으로 향할 수 있었던 가장 큰 믿음이 아니었나 생각해본다.

어두운 바다 속으로 잠기려 하는 새벽별들을 구해내어 더 크고 광활한 세상에서 빛나게 하는 그런 세상.

불꽃이 된 그들에게 어둠은 결코 두렵고 무서운 존재는 아니었으리라.

 

Yes24 리뷰어클럽 서평단 자격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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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리뷰 바다를 마시는 새벽별 내용 평점4점   편집/디자인 평점4점 T****N | 2022.09.10 | 추천0 | 댓글0 리뷰제목
감성적인 제목이 눈에 띄었는데 내용은 다소 흥미롭기도 하지만 어두운 부분도 있어요.(추석 명절동안 이 책으로 잠시 도피했었네요.)계명성국이라는 나라에 대한 세계정부의 견제, 그 안에서 각자의 방식으로 나라를 지키려는 인물들이 나오죠.통합된 세계정부와 계명성국의 마피아 카르텔의 거래(예술 작품), 세계정부에서 만든 감정을 사라지게 하는 약 '라우더', 그들을 쫓는 대마피;
리뷰제목
감성적인 제목이 눈에 띄었는데 내용은 다소 흥미롭기도 하지만 어두운 부분도 있어요.
(추석 명절동안 이 책으로 잠시 도피했었네요.)

계명성국이라는 나라에 대한 세계정부의 견제, 그 안에서 각자의 방식으로 나라를 지키려는 인물들이 나오죠.
통합된 세계정부와 계명성국의 마피아 카르텔의 거래(예술 작품), 세계정부에서 만든 감정을 사라지게 하는 약 '라우더', 그들을 쫓는 대마피아 부서 사람들의 설정.
중간중간 인물들의 세계관이 살짝 보이는데 그게 작가의 생각과 맞닿아 있는 듯 느껴지기도 했어요.
'세상을 바라보는 관점에 정답이라는 게 있어서는 안 되지 않나? 사람들마다 다른 생각을 가질 수 있음을 인정해야 하는데 말야. ...'

뒷 표지에 있는 내용이 작가가 하고자 했던 말들의 의도였던 것 같아요. 이 부분을 참고로 읽으면 더 좋을 것 같습니다.
전체적으로 미래세상과 현재 세계 국가 중 자기 방식을 고수하기 위해 고립을 선택한 나라 이야기가 섞여 있는듯한 느낌이 들었어요. 그래서 방대하게 느껴졌고, 서정적인 표현, 거친 표현들이 섞여 있지만 자극적인 소설은 아니예요.

문체가 그리 어렵지 않아 쉽게 읽히구요, 좋아하는 장르가 아닌지라 공감 포인트가 적어서 아쉬웠던 것 같아요.^-^;
대체적으로 잘 읽혀지는 글이니 창의력을 포인트로 두고 읽으시면 좋겠다 싶네요.
작가 분이 다른 장르 글(서정적인)도 잘 쓰실 거 같아 기대하겠습니다.


* YES24 리뷰어클럽 서평단 자격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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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줄평 (3건) 한줄평 총점 9.4

혜택 및 유의사항 ?
평점4점
같은 방향을 바라본다는 것과 진정한 정의를 생각케 하는,,,,
이 한줄평이 도움이 되었나요? 공감 0
자*자 | 2022.09.05
평점5점
세계정부 시대 마지막 독립국가 ‘계명성국’을 지키기 위한 각기 다른 6인의 활약상
1명이 이 한줄평을 추천합니다. 공감 1
s****7 | 2022.09.01
구매 평점5점
심심하고 평안한 장르소설인 것 같은데 읽다보면 묘하게 떠오르는 것들이 많다.
1명이 이 한줄평을 추천합니다. 공감 1
YES마니아 : 플래티넘 j*******3 | 2022.0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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