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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슨 인 케미스트리 1

리뷰 총점9.7 리뷰 224건 | 판매지수 24,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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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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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간일 2022년 06월 09일
쪽수, 무게, 크기 352쪽 | 490g | 137*197*21mm
ISBN13 9791130617039
ISBN10 1130617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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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MD 한마디

[우리는 변할 것이다. 무엇이든 될 것이다.] 1950년대의 미국, 요리 프로그램 진행자로 나선 한 화학자가 말한다. “화학적으로 우리는 변화할 수 있게 만들어진 존재입니다.” “본인이 무엇을 바꿀 수 있는지 스스로에게 물어보십시오. 그리고 시작하십시오.” 자신을 믿고 미래로 나아가는 이의 사랑스럽고 매력적인 이야기가 여기 있다. -소설 MD 박형욱

“모두가 이 책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다”
영국 16개 출판사 경쟁 후 사상 최고 계약금 한화 25억 원에 출판 계약
애플TV 8부작 드라마화 확정된 올해의 소설


“2022년 최고의 책(리얼 심플)”, “올해의 출판 센세이션(더 타임스)”, “여성의 시간이다(BBC라디오)” 이외에도 수없이 많은 찬사를 받으며 눈부시게 데뷔한 소설가 보니 가머스는 올해로 예순다섯 살 생일을 맞은 노장이다. 작가 경력이 없는 카피라이터였던 그녀의 데뷔는 세계를 놀라게 했다. 소설이 출간되기도 전인 2020년 프랑크푸르트도서전에서 가장 큰 화제 몰이를 한 소설은 보니 가머스의 원고 『레슨 인 케미스트리』였다. 원고가 공개된 지 2주 만에 22개국에 번역 판권이 수출되었을 뿐 아니라 “국적불문 모든 사람의 관점에서 완벽한 명작”, “모두가 이 책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다”, “코로나를 피해 줌으로, 메일로, 전화로 이야기하는 와중 누구도 이 소설이 올해의 책임을 의심하지 않았다”라는 평과 함께 언론의 주목을 받았다. 영국에서는 16개의 출판사가 경쟁한 뒤 데뷔작 사상 가장 높은 계약금인 200만 달러(한화 약 25억)에 출판권이 계약되었다. 출간 후에도 유례없는 평점 고공 행진이 이어지고 있다. 출간 두 달 만에 평점이 만 개를 돌파하며 아마존 4.7점, 굿리즈 4.5점을 기록했다. 또한 애플TV에서 브리 라슨 주연으로 동명의 8부작 드라마 촬영에 돌입했다.

우리말로 ‘화학개론 수업’, ‘화학에서 배운 것’ 정도로 풀이되는 제목에서 짐작할 수 있듯 『레슨 인 케미스트리』의 주인공은 화학자다. 여성 과학자가 거의 없던 1950~60년대 미국을 배경으로 한 이 소설은 주인공 엘리자베스 조트가 파도를 딛고 일어나는 서퍼처럼 인생에서 필연적인 역경에 맞서는 과정을 통해 좌절하지 않는 인간이 어디까지 갈 수 있는지를 보여준다.

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제1장 1961년 11월
제2장 파인
제3장 헤이스팅스 연구소
제4장 화학 입문
제5장 가족의 의미
제6장 헤이스팅스 구내식당
제7장 여섯시-삼십분
제8장 욕심이 너무 과해
제9장 원한
제10장 목줄
제11장 예산 삭감
제12장 캘빈의 이별 선물
제13장 바보
제14장 슬픔
제15장 묻지도 않았는데 해주는 충고
제16장 산고
제17장 해리엇 슬로운
제18장 서류상으로는 매드
제19장 1956년 12월
제20장 인생 이야기
제21장 E.Z.
제22장 현재
제23장 KCTV 스튜디오
제24장 오후의 저기압대

저자 소개 (2명)

책 속으로 책속으로 보이기/감추기

“시스템대로 움직이지 마요. 시스템을 뛰어넘어버려요.
--- p.54

“캘빈. 내가 배운 게 하나 있어. 사람들은 자신이 처한 복잡한 문제를 풀 때 언제나 간단한 해결책을 간절히 바란다는 점이야. 볼 수 없고, 만질 수 없고, 설명할 수 없고, 변할 수 없는 걸 믿는 편이 훨씬 쉽거든. 실제로 보이고 만져지고 설명할 수 있는 걸 믿기는 오히려 어려워. 말하자면 실재하는 자기 자신을 믿기가 어렵단 말이지.
--- p.75

꾸준히 슬픔을 먹으며 자라난 사람은 다른 이가 자신보다 더 큰 슬픔을 먹고 살았다는 걸 이해하기 힘든 법이다.
--- p.75

집에 있다가 우연히 창밖을 내다본 캘빈은 집으로 걸어오는 엘리자베스와 그녀의 뒤에서 정중하게 다섯 걸음 떨어져서 따라오는 개를 보았다. 그녀가 걷는 모습을 본 순간 캘빈의 몸에 이상한 전율이 휩쓸고 지나갔다.
“엘리자베스 조트, 너는 세상을 바꾸게 될 거야.”
캘빈은 저도 모르게 이렇게 중얼거렸다. 그 말을 입 밖에 낸 순간 사실이라는 것도 깨달았다. 엘리자베스는 아주 혁명적인 일을 하게 될 것이다. 제아무리 반대파들이 끝없이 몰려와도 불멸의 존재로 길이길이 남을 것이다. 그걸 증명이라도 하듯 벌써 첫 번째 추종자를 달고 오지 않았나
--- p.103

석관에 그림을 새긴 예술가는 한 번도 한눈판 적이 없었을까? 실수로 염소 대신 독사를 그렸던 적은 없었을까? 만약 그랬다면 실수한 걸 그대로 놔두었을까? 분명히 놔두었겠지. 한편으로 생각해보면 삶이란 바로 그런 게 아니겠는가? 끝없이 일어나는 실수에 끊임없이 적응하는 게 삶이다. 그래, 엘리자베스는 그 점을 알아야 했다.
--- p.281

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보이기/감추기

“매일 저녁 6시, 우리는 요리나 화학이 아니라
우리가 무엇이 될 수 있는지를 배워요.”

두려울 때면 기억해야 할 유일한 사실, 변화란 화학적으로 언제나 가능한 것이다
가끔 나쁜 일이 일어나는 게 인생이지만, 넘어설 힘은 내 안에 있었다

★★★★★ 아마존 베스트셀러 ★★★★★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
★★★★★ 애플TV 드라마화 ★★★★★ 2022년 올해의 책


“얘들아, 상을 차려라.
너희 어머니는 이제 자기만의 시간을 가져야 한다.”


엘리자베스 조트는 이제껏 보지 못한 우아하고 강인한 여성 캐릭터다. 그녀는 독학으로 학사 과정을 마치고 헤이스팅스 연구소에서 다윈의 진화론이 밝혀내지 못한 ‘진화 이전’ 분자의 비밀을 연구하는 화학자다. 문제는 당시가 1955년이라는 것이다. 여자들은 보통 발코니에 앉아 차를 마시며 수다를 떠는 세상이었고, 임금 노동자라고 해도 사무 보조원나 행정직원이 대부분이었다. 연구소 동료들은 엘리자베스를 동등한 화학자가 아닌 연구 보조원이나 커피 심부름을 담당할 사람쯤으로 여긴다. 단 한 사람을 제외하고. 그는 바로 노벨과학상 후보 캘빈 에번스다. 유능하지만 사람들과 잘 어울리지 못하는 외로운 섬이나 마찬가지였던 두 사람은 영구적인 화학 결합처럼 사랑에 빠져버렸다.

그러나 행복은 오래가지 못했고, 과학자로서의 이름과 연구를 지키기 위해 ‘결혼 없는 동거’를 선택한 엘리자베스는 캘빈이 사고로 죽자 비혼모가 되었다. 하지만 주저앉아 울 시간조차 없다. 아이를 가졌다는 이유로 연구소에서 쫓겨난 엘리자베스는 쇠지레로 직접 집 부엌을 부수고 개조해 실험실로 만들고 연구를 해나간다. 그녀는 남들이 말하는 ‘화학자 지망생’이 아니라 이미 훌륭한 화학자니까. 누가 봐도 범상치 않은 비혼모인 그녀는 딸이 다섯 살이 되던 무렵 우연찮은 계기로 TV 요리 프로그램 「6시 저녁 식사」의 MC로 발탁된다. 급기야 미국 부통령까지 그녀의 팬을 자처하는 미국 최고의 슈퍼스타가 되는데…….

“네가 인생에서 선택하는 것들이 너를 너답게 만드는 거야.”
절망적인 상황은 없다, 절망하는 인간만이 있을 뿐


엘리자베스의 인생은 순탄치 않았다. 거짓 종말론을 설파하며 성물을 판매하는 부흥사였던 그녀의 부모는 자녀들을 방치했고, 동성애자였던 오빠는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 그녀와 사랑에 빠진 캘빈의 인생도 기구하기는 마찬가지였다. 양부모가 사고로 죽은 뒤 다시 보육원으로 돌아가야 했던 그는 습관처럼 되뇌었다. “살아갈 날이 많으니까 힘내자. 내일은 달라질 거야.” 보통 이런 사연을 가진 인물들이 겪는 지난한 여정은 한숨을 자아내며 독자를 지치게 하기도 하지만, 엘리자베스를 지켜보는 건 전혀 힘들지 않다. 왜냐하면 엘리자베스 스스로가 조금도 지칠 줄 모르는 인물이기 때문이다. 그녀는 사람들로 하여금 “왜 안 울지? 쟤는 왜 자존감에 상처를 안 받아?”라는 말을 자아낼지언정 절대로 주저앉아 신세 한탄이나 하는 모습을 보여주지 않는다. 그녀는 사실에 근거해서만 판단을 내리는 합리주의자이자 과학자이기 때문이다. 때로 외부에서 “너는 그 연구를 할 만큼 똑똑하지 않아”라는 공격을 받아 자기 확신이 흔들리더라도, 그녀는 과학자다운 합리주의에 따라 곰곰이 되짚어본다. ‘경험적으로 볼 때 내가 이 연구를 할 수 있는가?’ 답은 ‘예’다. 그 변화와 발전은 화학적으로 가능한가? 예. 그렇다면 실행에 옮길 따름이다.

그녀는 다른 이들처럼 교육받지도 못했고 경험이 많지도 않았다. 자격만 없는 게 아니라 논문 수도 부족했고, 동료 연구자, 재정 지원, 수상 경력도 없었다. 하지만 엘리자베스는 한 가지는 분명히 알았다. 자신은 대단한 일을 이룰 가능성이 있었다. 누군가는 위대한 업적을 이룰 운명을 타고나기 마련이고, 자신 역시 바로 그런 사람이었다._1권 129쪽

“매일 저녁 6시, 우리는 요리나 화학이 아니라
우리가 무엇이 될 수 있는지를 배워요.”


「6시 저녁 식사」가 존폐 위기를 겪은 이유는 엘리자베스 조트가 말을 가려 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6시 저녁 식사」가 캘리포니아를 넘어 전국적으로 흥행한 이유 역시 그녀가 외압과 관습의 눈치를 본답시고 말을 가려 하는 일이 없었기 때문이다. 엘리자베스는 옆집에 아내를 폭행하는 남자가 살 경우 초고버섯과 흡사한 독버섯 ‘아마니타 팔로이데스’를 넣은 캐서롤을 가져다준 뒤 그저 혼동했을 뿐이라고 변명하면 된다고 일갈한다. 그런가 하면 신을 믿지 않는 것만으로 테러 위협을 받던 그 시절 미국의 방송에서, 자신은 무신론자이며 인류가 처한 문제의 대부분은 신이 아닌 인류의 책임이라고 선언한다.

모호함의 세계에서 벗어나 적확한 사실로 세상과 화학을 설명하려는 엘리자베스의 시도는 당시의 관점에서 새로울 뿐 아니라 놀라운 효과를 거두었다. ‘4퍼센트 농도의 CH3COOH’(아세트산, 식초)가 뭐냐는 문의 전화를 걸던 시청자들은 어느새 “무쇠 1그램의 온도를 1도 올리는 데 0.11칼로리가 필요하니 새 냄비를 살래”라고 말하기에 이른다. 60년대에 가정주부의 식사 준비는 허드렛일로 취급받았지만, 엘리자베스는 요리야말로 ‘새 에너지를 창조하고 새 세대를 번성시키는 진지한 화학 실험’이라고 말한다. 여성이 대부분인 「6시 저녁 식사」의 방청객들은 엘리자베스의 말을 엄청난 집중력으로 받아 적다가 야간학위과정에 등록하거나 의대 예비과정에 입학한다. 또한 다이어트 보조제를 먹지 말고 스포츠로서 조정을 하라는 그녀의 한마디에 갑자기 조정 클럽이 난생 처음 여성들로 북적이기도 한다. 어떤 변화도 놀랍지 않다. 그녀의 말에 따르면 “우리는 화학적으로 언제나 변화할 수 있게 만들어진 존재”이기 때문이다.

“자신에 대한 의심이 들 때마다, 두려움을 느낄 때마다 이것만 기억하십시오. 용기는 변화의 뿌리라는 말을요. 화학적으로 우리는 변화할 수 있게 만들어진 존재입니다. 그러니 내일 아침 일어나면 다짐하십시오. 무엇도 나 자신을 막을 수 없다고. 내가 뭘 할 수 있고 할 수 없는지 더는 다른 사람의 의견에 따라 규정하지 말자고. 누구도 더는 성별이나 인종, 경제적 수준이나 종교 같은 쓸모없는 범주로 나를 분류하게 두지 말자고. 여러분의 재능을 잠재우지 마십시오, 숙녀분들. 여러분의 미래를 직접 그려보십시오. 오늘 집에 가시면 본인이 무엇을 바꿀 수 있는지 스스로에게 물어보십시오. 그리고 시작하십시오.”_2권 236쪽

“『레슨 인 케미스트리에 대한 모든 찬사는 정당하다.
보기 드문 야수 같은 작품”


『레슨 인 케미스트리』를 두고 「가디언」은 “보기 드문 야수 같은 책이다. 데뷔작이라고 믿기 어려울 정도다”라고 평했다. 소설은 첫 장이 끝나기도 전에 매력적인 캐릭터와 통찰력 있는 문장으로 독자들을 강력하게 끌어당긴다. 강인하지만 한편으로 인간적인 결점도 가진 입체적인 주인공 엘리자베스와 너무 똑똑해서 짜증나고 사랑스러운 그녀의 딸 매드, 942개의 단어를 아는 초현실적인 강아지 ‘여섯시-삼십분’이 있다. 이 소설이 그리는 사랑과 가족애와 우정은 아름답고 생동감 넘치면서도 현실적으로 깊은 공감을 얻음으로써 몰입을 최고치로 끌어올린다. 또한 예순다섯 살 노장 작가의 지혜를 증명하듯 ‘갈림길에서 선택하는 것들이 나를 나답게 만드는 것’, ‘인생은 끝없는 실수에 적응하는 과정’ 등 인생에 대한 불변하는 진리가 곳곳에서 묻어난다. “『레슨 인 케미스트리』에 대한 모든 칭찬과 찬사는 정당하다(아이리시 이그재미너)”라는 평은 과장이 아니다.

엘리자베스는 ‘요리는 화학이다’라고 설파하며 요리가 모성이 담긴 무언가라는 신화를 타파하고 화학 지식을 접목해 요리법을 전수하지만, 사실 「6시 저녁 식사」를 통해 시청자들이 배우는 것은 요리도 화학도 아니다. 그보다는 각자가 무한한 잠재력을 통해 ‘무엇이 될 수 있는지’를 배운다. 인종, 나이, 계급, 성별 등 모든 쓸모없는 범주로 타인이 자신을 분류하게 두지 말자는, 무신론자이자 합리주의자이자 과학자인 엘리자베스의 선언은 2022년을 사는 우리에게도 깊은 울림을 전한다.


사랑과 화학 앞에서는 모든 수단이 정당하다._반스&노블

재미있고 대담한 이 데뷔작이 올해의 출판 센세이션을 일으켰다._타임스

합리주의와 성평등에 대한 이보다 더 사랑스러운 호소는 찾기 어려울 것이다._커커스 리뷰

올바른 코믹 공식_옵저버

이 책이 2022년 가장 많이 검색되고 화제가 되리라고 장담한다. 이 문장으로 충분하다. “요리는 화학이고 화학은 삶입니다. 자신을 포함한 모든 것을 바꾸는 능력은 여기에서 시작됩니다.”_보그 이탈리아

『레슨 인 케미스트리』에는 잊을 수 없는 여성 캐릭터, 완전히 새로운 목소리, 가슴 저미는 러브 스토리가 있다. 완고하고 특이한 인물들로 잊을 수 없는 조합을 만들어냈다. 우리가 웃음을 갈망하는 바로 그 순간에 찾아온 코믹 소설._워싱턴 포스트

진정한 사랑은 외면하기 어렵다. 이 사랑의 실들이 아름답게 얽힌 『레슨 인 케미스트리』는 기발하고 따스하다._애틀랜틱

과학과 요리와 유머가 섞여 촉매제가 된다. 중요한 점은 주인공 엘리자베스가 ‘한계’라는 개념을 받아들이길 거부한다는 것이다._크리스천 사이언스 모니터

에디터들이 선정한, 절대 내려놓을 수 없을 올해 최고의 책. 엘리자베스만큼 불의에 타협하지 않는 캐릭터는 다시 만나지 못할 것이다. 삶의 빼어난 교훈을 담고 있다._우먼&홈

거부할 수 없는 매혹적인 연료로 가득 찬 소설이다. 변화에는 항상 적절한 시간과 열이 필요하다는 것을 상기시켜준다._뉴욕타임스

여성의 시간이 도래했다._BBC라디오

2022년 최고의 책_리얼 심플

재치와 속도감이 넘치며 부끄럽지 않다._리터러리

과학자에서 유명 셰프까지 아우르는 주인공의 흥미진진한 1960년대 우화._텔레그래프

다른 사람을 비참하게 만드는 모든 인종차별과 여성혐오에 지쳤다면, 지금쯤 반드시 근절되어야 할 사회적 악습에 지쳤다면 읽어야 할 책._굿모닝 아메리카

책의 첫 장이 끝나기 전에 펀치를 맞게 될 것이다. 보기 드문 야수 같은 책이다. 세련되고 재미있고 사유를 자극하며 가볍지만 자신감 넘친다. 데뷔작이라고 믿기 어려울 정도다._가디언

역사를 뒤돌아보면 현상 유지를 거부한 여성들, 순종적인 삶을 비웃었던 여성들의 긴 목록을 찾을 수 있다. 그런 강인함과 유머를 엘리자베스에게서 찾을 수 있다._퍼레이드

『레슨 인 케미스트리』에 대한 모든 칭찬과 찬사는 정당하다. 유머러스하고 독창적이며 페이지가 우아하게 넘어간다. 인간적이면서도 명석하고 용감한 여주인공과 그녀의 영리한 아이, 지금까지 소설에 등장했던 개 중 최고의 개를 비롯해 열광할 만한 캐릭터로 가득하다._아이리시 이그재미너

독자들이 이미 여러 권을 구입해 친척과 친구의 손에 이 책을 들려주었다는 것은 1961년과 마찬가지인 지금의 사회적 차별에 대해 많은 것을 말해준다. 보니 가머스는 페미니즘을 먹음직스러울 뿐 아니라 맛있게 만들었다._아이뉴스

이 우상파괴적인 여성이 겪는 일은 개인적인 상실부터 가혹한 성차별에 이르기까지 숨 가쁠 정도로 다채롭다. 그녀는 울퉁불퉁한 길을 따라 할 수 있는 모든 계층과 규칙과 시스템에 도전한다. 엘리자베스의 이야기에는 단 한 순간도 거짓이 없다. 『레슨 인 케미스트리』는 지금까지도 몇 번이고 되풀이되는 이야기다._북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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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리뷰 레슨 인 케미스트리 내용 평점5점   편집/디자인 평점5점 으**재 | 2022.08.17 | 추천0 | 댓글0 리뷰제목
"나는 화학자입니다."자신에 대해 명확히 정의내릴수 있다는 것만 해도 얼마나 대단한 삶인가? 그것도 남녀에게 공평한 교육의 기회가 주어지는 현대시점이 아닌 여자화학자가 없던 1950~60년대의 미국을 시대적 배경으로 말이다. 주인공 엘리자베스는 똑똑하고 당차며 화학자라는 자신의 일에 신념을 가지고 일하는데 주위의 여러가지 상황에 휩쓸려 좌절하나 싶다가도 다시 앞을 보고;
리뷰제목
"나는 화학자입니다."

자신에 대해 명확히 정의내릴수 있다는 것만 해도 얼마나 대단한 삶인가? 그것도 남녀에게 공평한 교육의 기회가 주어지는 현대시점이 아닌 여자화학자가 없던 1950~60년대의 미국을 시대적 배경으로 말이다.

주인공 엘리자베스는 똑똑하고 당차며 화학자라는 자신의 일에 신념을 가지고 일하는데 주위의 여러가지 상황에 휩쓸려 좌절하나 싶다가도 다시 앞을 보고 달려나가는 강직한 여성이다. 그녀의 대사를 보다 보면 필터를 거치지 않아 속이 시원하다. 화학자라는 특성답게 남들과의 공감능력은 떨어지지만 팩트만 꼭 집는 멋진 언니!!!!

결혼도 아이도 원하지 않았지만 사랑하는 연인이 사고로 죽고 임신을 이유로 해고 당하며 미혼모로 살아가면서도 꿈을 잃지 않는다는 점이 같은 여자로서 존경의 박수를 보낸다. "여자가 결혼하지 않은 상태로 임신해서 해고당하면 그 여자를 임신하게 만든 남자도 같이 해고됩니까?" 아직까지도 임신을 하면 여성들이 직장내에서 많은 피해를 보는데 그 당시에는 얼마나 심했을까? 저렇게 말할 수 있다는 용기도 대단하다.

요리와 화학이라는 새로운 장르로 재미있었고 엘리자베스의 뒷 이야기도 궁금해져서 2권도 읽어봐야겠다.

화려한 팝아트 스타일의 책표지만 보면 티비상자안에 여성이 화학품을 다루는 모습이 나와서 흥미를 끌었는데 겉표지를 벗기니 원소기호가 나열되어 있어서 디자인적으로도 참 좋은 책이었다.

이 소설은 이미 드라마로 제작이 된다고 하니 드라마로 봐도 재미있을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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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리뷰 여성의 목소리가 닿기 힘든 시절 이름을 지키기 위한 관계와 성정기 내용 평점5점   편집/디자인 평점5점 그*름 | 2022.08.16 | 추천0 | 댓글0 리뷰제목
엘리자베스는 평생 이런 감정을 느끼며 살아왔다 자신이 이룬 일이 아니라 다른 사람의 행동에 따라 규정되는 삶을 이어온 것이다   1960년대 한 남자와 여자의 이야기 실력을 인정 받지 못하는 여자를 남자의 뛰어난 배경으로 묵묵히 도와주고 사랑하는 여자의 성취를 도와준다 여자가 좌절하고 무너지지 않게 배려하고 여자는 행복하게 만든다 행복한 순간에 닥쳐온 남;
리뷰제목

엘리자베스는 평생 이런 감정을 느끼며 살아왔다

자신이 이룬 일이 아니라 다른 사람의 행동에 따라 규정되는 삶을 이어온 것이다

 

1960년대

한 남자와 여자의 이야기

실력을 인정 받지 못하는 여자를

남자의 뛰어난 배경으로 묵묵히 도와주고

사랑하는 여자의 성취를 도와준다

여자가 좌절하고 무너지지 않게 배려하고 여자는 행복하게 만든다

행복한 순간에 닥쳐온 남자의 죽음....

 


사랑하는 남자의 죽음은 

지금과는 너무나 다른 1960년대 사회적 시선들을 뚫고 당당히 살아가는 여성의 이야기

여성이라는 이유만으로 편견 많은 세상을 살았던 한 여자의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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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리뷰 레슨인케미스트리 1권 보자마자 2권이 찾게되요! 내용 평점5점   편집/디자인 평점5점 스타블로거 : 블루스타 스* | 2022.08.16 | 추천1 | 댓글0 리뷰제목
    레슨 인 케미스트리의 작가, 보니가머스는 카피라이터로 활동 했으며 작가 경력없이 이번에 첫 데뷔작인데 예순다섯살의 나이로 이 작품으로 대박을 터트렸답니다. 원고 나오자마자 2주만에 22개국에서 번역 판권을 수출했고 애플tv에서 브리 라슨 주연으로 8부작 드라마 제작하고 있다고 해요! 전 원작 읽고 드라마나 영화가 되면 꼭 챙겨보는 편인데, 벌써 기대가;
리뷰제목


 

 

레슨 인 케미스트리의 작가, 보니가머스는 카피라이터로 활동 했으며 작가 경력없이 이번에 첫 데뷔작인데 예순다섯살의 나이로 이 작품으로 대박을 터트렸답니다.

원고 나오자마자 2주만에 22개국에서 번역 판권을 수출했고 애플tv에서 브리 라슨 주연으로 8부작 드라마 제작하고 있다고 해요!

전 원작 읽고 드라마나 영화가 되면 꼭 챙겨보는 편인데, 벌써 기대가 되네요 +_+

이 작품은 레슨 인 케미스트리, 화학수업? 화학에서 배운 것? 이런식으로 번역이 되요. 그리고 여자 주인공 또한 화학을 전공한 과학자로 등장합니다.

여성 과학자가 거의 없던 1950년대 미국을 배경으로 이 소설은 엘리자베스 조트가 인생에서 겪는 역경의 과정을 통해서 좌절하지 않는 인간이 어디까지 갈 수 있는지 보여줍니다.

아름다고 전도유망한 화학자, 엘리자베스 조트의 이야기는 딸의 도시락을 빼앗아 먹는 아이의 아빠를 만나면서 시작되요. 처음부터 다짜고짜 이해하기 힘든 말을 꺼내며 친구 아빠를 다그치는데, 그 사람은 다름 아닌 TV쇼의 PD 였답니다. 그렇게 우연히 만나서 화학자에서 요리프로그램 MC 자리를 제안받게 되죠!

그리고 나서는, 엘리자베스 조트가 어떻게 딸 아이를 혼자 키우게 되었는 이야기가 시작되요.

레슨 인 케미스트리 에서는 1950년대가 배경인 만큼 남자보다 여자가 인정받지 못하던 시대 이야기가 주를 이룹니다. 지금도 그렇지만 결혼하면 남자 성을 따라야 하는 미국의 법으로 인해서 엘리자베스는 조트는 사랑하는 남자와 결혼을 하지 않고 동거를 선택하게 되요. 그 시대에는 사실 그것도 흔한 일은 아니었지만 말이에요.

어려서부터 사기꾼 아빠와 남자를 밝히는 엄마, 그리고 동성애자로 자살을 선택한 오빠까지 가족에 대한 좋은 기억이 없었던 엘리자베스 조트는 제대로 학교도 다니지 못했지만 이사 다닐때 마다 도서관에 의지하며 커요.

하지만 석사부터 박사까지 열심히 살아왔는데, 박사 과정 당시 호색꾼 담당 교수를 만나는 바람에 박사 학위가 날아가게 되죠.

그리고 겨우 취업한 헤이스팅스 연구소에서는 제대로 된 프로젝트도 받지 못하면서 성차별을 많이 경험하게 됩니다. 하지만 거기에도 과학자로 아주 성공한 캘빈을 만나게 됩니다.

사람들은 엘리자베스가 똑똑하고 유능한 캘빈의 유명세를 등에 업고 성공하려고 한다고 생각했지만 사실은 그렇지 않아요. 누구보다 자기 스스로 성공하고 싶고 그렇지 못한 세상에 대한 원망이 가득했어요.

그래서 사랑하는 캘빈과도 결혼하면 캘빈의 성을 따라야 하기 때문에 동거만 하고 결혼은 하지 않겠다고 해요!

그리고 아이도 낳지 않겠다고 하자 캘빈은 개를 한 마리 키우자고 제안하죠.

그러던 어느날 집으로 걸어오는 엘리자베스를 따라오는 개를 보았어요. 그 개를 키우기로 결심하고 여섯시 삼십분 이라는 이름이 지어줍니다.

그렇게 잘 지내는듯 했으나, 캘빈은 자기 주변 사람의 가까운 가족들이 사고로 하나 둘씩 떠났기 때문에 그런 징크스가 있었어요. 그래서 사랑하는 엘리자베스가 혹시라도 자기 때문에 죽지 않을까 속으로 생각했어요.

또 죽었다고 생각했지만 살아 있는 부자 아빠에 대한 이야기도 그녀에게는 말하지 않았어요.

하지만 어느날, 새벽 아침 여섯시삼십분과 함께 조깅을 하다가 총소리에 놀란 개의 목줄을 잡고 가다가 그만 불의의 사고를 당하게 됩니다.

그렇게 그가 떠났지만 엘리자베스의 뱃 속에는 캘빈의 아이가 자라고 있었어요. 그렇게 그녀는 직장도 잃고 사랑하는 남자를 잃었지만 새 생명을 갖게 되요.

그렇게 힘들게 아이를 키우는 과정에서 옆집 아줌마의 도움을 받기도 하고, 또 캘빈의 권유로 배운 조정에서 만난 산부인과 의사에게도 도움을 받게 됩니다. 그리고 또 아이가 태어난지 일년이 되었을 때는 다시 조정을 시작하자는 제의도 받고요.

그리고 다시 현재로 돌아와서, 생활고로 힘든 엘리자베스에게 딸 친구의 아빠, 윌터는 화학자가 만드는 요리 프로그램을 하자고 제안해요! 여기서 레슨인 케미스트리 1권의 이야기가 끝이 나요.

비혼모로 생활고를 겪으면서도 딸 메릴린과 여섯시삼십분 개를 아주 똑똑하게 키워내는 모습이 그려지는데요. 2권에서는 그녀가 드디어 재능을 발휘해서 유명한 요리 프로그램을 시작하는 이야기가 시작됩니다.

빨리 레슨 인 케미스트리 2권도 읽고 또 리뷰할께요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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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줄평 (36건) 한줄평 총점 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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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점5점
'그대가 살아갈 날은 많다.' 가독성, 문장력, 캐릭터화가 완벽한 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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짱* | 2022.08.15
평점5점
읽을수록 점점 주인공을 응원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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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ES마니아 : 로얄 t******4 | 2022.08.13
구매 평점5점
시원시원한 이야기라 재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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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ES마니아 : 골드 j**s | 2022.0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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