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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버스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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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버스 2

: 10년 후 미래를 먼저 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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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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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22년 03월 02일
쪽수, 무게, 크기 348쪽 | 604g | 152*225*30mm
ISBN13 9791168320093
ISBN10 11683200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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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D 한마디

국내 최초로 메타버스를 책으로 소개한 김상균 교수의 후속작. 전작을 통해 메타버스의 기본 개념과 사례로 전반적인 흐름을 소개했다면 이번엔 메타버스가 바꿀 10년 후의 세계를 그리고 있다. 다가올 메타버스 시대에 우리의 삶과 산업이 어떻게 변하고 대비해야 할지 알아보기 위한 필독서다. - 경제경영 MD 김상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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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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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 구글, 마이크로소프트, 스냅 등의 기기 중 무엇이 시장의 지배자가 될까요? 점진적 변화를 통해 시장에서 수용하기 적합한 형태의 개선된 제품을 선보이고, 시장을 세분화해서 마케팅, 유통, 영업 면에서 가장 잘 공략하는 기업, 그러면서 불연속점에 대비하는 기업의 기기가 그 자리에 서게 될 것입니다. 여러 가지 내용을 읽어 혼란스럽다면 한 가지만 기억하기 바랍니다. 스마트폰 다음 자리는 AR글라스가 차지할 것입니다. 그리고 VR기기와 스마트폰을 보조 기기로 사용하게 되리라 봅니다.
--- p.77

마이크로소프트의 인공지능 아바타 또는 메타에서 개발 중인 표정을 읽어내는 VR기기처럼 우리 감정을 메타버스에서 풍성하게 전달할 수 있습니다. 우리가 느끼는 감정을 실시간으로 읽어내서 그에 딱 맞는 영화, 드라마, 음악 등을 끊임없이 추천할 수 있습니다. 여러분이 게임을 한다면, 지겨움과 실망을 느끼는 시점에 무료 아이템을 뿌려주고, 반대로 행복과 기쁨을 느끼는 시점에 아이템 구매를 유도할지도 모릅니다. 감정 라이프로그가 누적되고 분석될 날이 올지 모릅니다. 기대와 두려움 중 어떤 감정이 앞서나요?
--- p.86

10년 후 우리는 메타버스에서 몇 개의 아바타를 가지고 생활하게 됩니다. 당신이 현실에서 어떤 모습인지는 크게 중요하지 않습니다. 50대인 당신이 메타버스에서는 20대 아이돌의 모습으로 힙합을 부르며 살아갈 수 있습니다. 10대인 당신이 메타버스에서는 50대 전문 경영인이 되어 기업을 경영할 수도 있습니다. 현실의 당신은 남자지만, 메타버스에서는 발레리나의 모습으로 대중들 앞에 설 수도 있습니다. 당신의 외모, 나이, 성별, 인종, 국적은 중요하지 않습니다. 당신이 어떤 삶을 꿈꾸며 무엇에 도전하느냐가 당신이 되는 세상, 그게 바로 10년 후 메타버스입니다.
--- p.118p

10년 후, 메타버스는 시공간을 초월해서 멀리 있는 이를 내 옆자리에 앉혀주지만, 동시에 바로 옆방에 있는 이를 보이지 않는 먼 곳으로 보내버립니다. 물리적 거리가 사회적 거리와 비례한다는 착각, 10년 후에는 반드시 버려야 합니다.
--- p.148p

메타버스에서 사용자들은 아바타로 참여하며 다양한 상호작용을 합니다. 이 과정에서 텍스트 기반의 인터넷 카페, 블로그 등과 대비하여 더 강한 사회적 연대와 강화가 일어납니다. 아바타를 통해 상대를 물리적으로 인식하고, 메타버스에서 같은 공간에 존재하는 경험을 하기 때문입니다.
--- p.191p

물리적 공간에서 교실 이곳저곳을 돌아다니며 말을 걸고, 질문하는 것은 늘 교수자의 역할이었습니다. 그런데 메타버스에서는 학습자가 교수자와 비슷하게 행동합니다. 물리적 교실에서 교수자에게 집중되어 있던 권력이 메타버스에서 학습자에게 넘어가는 현상이 나타납니다.
--- p.226p

메타버스 플랫폼 사업자와 금융기관이 연합한다면, 우리가 언제 어디서 무엇을 하는지, 무엇을 욕망하는지가 모두 데이터로 남고 관리됩니다. 방대한 데이터는 상업적으로 쓰이거나 프라이버시를 침해할 수 있기에 불편하고 두려운 면도 있으나, 편리함도 커집니다. 이런 데이터는 인공지능으로 분석되어 내게 최적화된 금융 상품이나 각종 서비스를 제공해줍니다.
--- p.246p

아바타를 꾸미기 위해 비싼 옷과 화장품을 구매하는 이들을 보고, 세상이 미쳐 돌아간다며 비웃는 이들이 있습니다. 이런 소비 현상을 다룬 신문 기사에는 조롱하는 댓글이 많이 붙습니다. 이렇게 무의미한 소비를 왜 하냐는 비판의 목소리도 있습니다. 그렇다면 메타버스가 아닌 현실 세계에서의 모든 소비는 유의미할까요?
--- p.278

향후에는 인공지능에 의해 상황을 학습하고, 일정 부분 자율적으로 활동하는 버추얼 인플루언서도 등장할 것입니다. 실존하는 사람이 ‘부캐’를 만들어서 활동하듯이 버추얼 인플루언서의 부캐도 등장하리라 봅니다. 버추얼 인플루언서가 가진 본래 브랜드를 훼손하지 않으면서 가치를 확장하기 위한 전략으로 쓰일 듯합니다. 실존하는 사람의 특성을 바탕으로 창작된 캐릭터가 인공지능으로 활동하는 상황도 등장하리라 봅니다. 연예인의 부캐와 버추얼 인플루언서가 융합한 캐릭터라고 보면 됩니다.
--- p.299

해외에서는 조용한데, 국내에서만 난리다? 아니요. 오히려 좀 더 적극적으로 난리를 치면 좋겠습니다. 메타, 알파벳, 애플, 아마존 등은 인터넷, 스마트폰 시대의 급성장 물결에 올라타서, 아니 그런 물결을 앞서서 이끌면서 20년 동안 고도성장을 이어왔습니다. 우리는 여전히 뒤에 서 있어야 할까요? 우리는 그저 뒤에서 빨리 따라가기만 하면 될까요? 물론 앞장서서 달리는 퍼스트 무버는 기회와 동시에 위협과도 마주칩니다. 우리에게는 기회를 휘어잡고, 위협을 통제하며, 감당할 수 있는 역량이 있습니다. 10년 후 세상, 메타버스를 통해 세계 시장의 거인으로 등장한 한국 기업들이 존재하는 미래를 꿈꿉니다.
--- p.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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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맨해튼의 애플 스토어가 처음 문을 열었던 15년 전, 아이폰을 사기 위해 줄을 선 기나긴 행렬을 보면서 스티브 잡스를 부러워하던 기억이 선합니다. 그 행렬에는 단순히 애플의 신제품을 먼저 사려는 이들도 있었겠지만, 아이폰이 열어갈 새로운 세상에 일찍 진입해 그 생태계가 만들 엄청난 가치를 먼저 차지하려는 혜안을 가진 이들도 있었을 것입니다. 이제 우리 앞에 막 열리기 시작한 메타버스 세상은 10년 후에 어떤 차이를 만들어낼까요? 새로운 세상을 향한 호방함과 가슴 설레는 탐구가 함께 담긴 김상균 교수의 신작 『메타버스Ⅱ』와 함께 또 다른 10년을 미리 준비해보기를 권합니다.


- 김동환 (삼프로TV 대표)
그동안 우리는 하나의 세상, 즉 유니버스만 존재하는 줄 알았습니다. 그런데 새로운 세상, 메타버스가 열리고 있습니다. 유니버스에서 대한민국은 좁은 국토에 기껏해야 5,000만이 바글거리는 곳입니다. 그런데도 10위권 경제대국으로 발돋움했습니다. 메타버스에는 80억 세계 인구 전체가 들어올 수 있습니다. 이제 지리적 공간의 경계는 존재하지 않습니다. 10여 년 전 『10년 후 세상』의 대표 저자였던 저는 미래를 바라보는 시각을 뷔뜨와(Putois)와 하인리히(Heinrich)로 나눴었습니다. 메타버스가 열어젖힌 미래가 빅테크 기업들이 만들어낸 허상이 마구 부풀려진 뷔뜨와 현상인지, 아니면 조만간 우리 모두를 덮칠 엄청난 쓰나미를 작은 파도들이 예고하고 있는 하인리히 현상인지 이 책을 읽고 판단하기 바랍니다. 김상균 교수가 바라보고 있는 미래 시점은 더도 말고 덜도 말고 딱 10년 후입니다. BCI(Brain-Computer Interface)로 갈아 탈 시간이 그리 오래 남지 않았습니다.
- 최재천 (이화여대 에코과학부 석좌교수, 생명다양성재단 이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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