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56년 오사카 시에서 태어나, 기후 시에서 자라난 타테야마 유지는 1979년 칸세이대학을 졸업했다. 초등학생 무렵부터 환경 문제를 고민하던 저자는 현재 코코로지 경영연구소 대표 및 NGO 환경 파트너쉽 협회 회장으로서 행정과 기업에 제언을 하고 있다. 또한, 중소기업 진단사, 재단법인 사카이시 산업진흥센터에서 환경 어드바이저로 맹활약하고 있다. 전국 각지에 있는 학교와 기업, 단체 등에서 1,600회가 넘는 강연을 했다. 저서로 『누구도 배울 수 없었던 환경 문제』, 『환경으로 공부하는 사회를 만든다』, 『이것으로 해결! 환경 문제』, 『당신의 성장이 지구 환경을 바꾼다』가 있다.
도쿄가쿠게이대학 대학원에서 환경 교육으로 석사 과정을 마치고, 도쿄가쿠게이대학 교원양성커리큘럼센터 연구원을 지냈다. 그 뒤 한국에 돌아와 동국대학교 대학원에서 환경생태학 박사 과정을 마쳤다. 환경 문제는 전 지구적 문제이기 때문에, 국가주의에 사로잡히지 않고 지구적 시각에서 세계 시민들이 연대하고 협력할 때만이 해결할 수 있다고 믿으며 실천에 옮기고 있다. 새로운 학교의 모습을 생명 가치 교육에서 찾고자, 국내외 현장에서 얻은 의미 있는 교훈과 아름다운 사례들을 우리 사회에 전파하기 위해 동분서주하고 있다. 일본 어린이환경활동지원협회(LEAF) 이사, 환경부 환경 교육발전협의회 위원, 국토해양부 갯벌생태교육인증위원회 위원 등을 지냈다. 지은 책으로는 『일본환경견문록』, 『꼬꼬마를 위한 사계절 자연 빙고』가 있고, 함께 지은 책으로는 『우리 학교 숲으로 가요』, 『놀면서 배우는 사계절 자연 빙고』가 있으며, 옮긴 책으로는 『생명의 수업 1~4교시』, 『날마다 설레는 텃밭 만들기』, 『함께 모여 기후 변화를 말하다』가 있다.
초등학교에서 아이들을 가르치며 환경과 환경 교육에 대해 관심을 갖게 되었고, 서울대학교 대학원에서 환경 교육을 공부해 석사와 박사 학위를 받았다. 현재 초등학교 교사로 학교 텃밭도 가꾸고 기후 변화도 가르치며 보다 즐겁고 재미있는 환경 교육을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협동조합 환경과교육연구소의 선임연구원으로 환경 교육에 대해 고민하고 연구하고 있다. 환경 교육에 관한 다수의 연구물이 있으며, 저서로는 초등학교 인정교과서『만남의 숲』이 있다.
서울에서 태어나 덕성여대 일어일문학과를 졸업했다. 오랜 시간 아이들을 가르치다가 어린이와 청소년을 위한 좋은 외서를 소개하는 일에 기쁨을 느끼면서 현재 일어 전문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는 『자신감』, 『꼬마 곰 밍 시리즈』, 『알기 쉬운 증강 현실』 등이 있다.
(사)자연의벗연구소는 시민 사회와의 연대와 협력을 통하여 생명 평화의 가치를 구현하고, 자연과 인간이 조화롭게 살아가는 지속 가능한 사회를 실현하기 위한 연구소이다. 특히 국제 사회와 함께 연대하며 지구 환경 문제에 대안을 제시하고자 한다. 설립 이후 지방자치단체, 지역 교육청과 함께 한일청소년생물다양성포럼 사업, 국가환경교육센터의 위계와 역할에 관한 연구, 강원도교육청 환경교육종합계획연구, 모험 놀이터 프로그램 연구 등을 수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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