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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케이크를 먹는 방법

[ 양장 ]
김효은 글그림 | 문학동네 | 2022년 06월 08일   저자/출판사 더보기/감추기
리뷰 총점9.8 리뷰 25건 | 판매지수 12,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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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출간일 2022년 06월 08일
판형 양장?
쪽수, 무게, 크기 72쪽 | 444g | 197*258*11mm
ISBN13 9788954699983
ISBN10 8954699987
KC인증 kc마크 인증유형 : 적합성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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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D 한마디

나눌수록 커지는 이상함 셈법의 비밀! 우리는 다섯입니다. 우유 한 팩, 과자 한 봉지, 우리는 무엇이든 5로 공정하게 나눠요. 아니 무엇이든 5로 나눠야 해요. 때로는 하나뿐인 장화와 삼촌처럼 나누기 어려워 보이는 것도 우리에겐 다 방법이 있지요. 함께여서 행복하고 나눌수록 커지는 따스하고 유쾌한 가족의 나눗셈 이야기 - 유아 MD 김현주

뉴욕타임스/뉴욕공립도서관 올해의 그림책, 세계일러스트어워드 선정 작가
세계의 사랑을 받고 있는 김효은의 새 그림책


많은 독자들이 기다려 온 김효은 작가의 신작이 출간되었다. 『우리가 케이크를 먹는 방법』이라는 제목과 식탁 위의 장면이 그려진 표지가 궁금증을 불러일으킨다. 이야기의 첫 장면은 “우리는 다섯입니다.”라는 문장으로 시작된다. 책장을 넘기면 다섯 개의 심상하지 않은 표정을 마주하게 되는데, 그 눈들과 마주치자마자 우리는 이 “우리”가 누구인지 바로 알아챌 수 있다. 원하는 것을 가지기 위해 주어진 조건을 파악하고, 소중한 내 몫을 지키기 위해 치열하게 싸우고, 차라리 포기하거나 기꺼이 양보하며 울고 웃는 우리들이다. 김효은의 손끝이 품은 특유의 온도는 이번에도 이렇게 우리를 완전히 환영한다.

저자 소개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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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건 도저히 나누기 어려워 보여도
우리에겐 다 방법이 있지요!


우유는 한 팩, 과자도 한 봉지, 하지만 우리는 모든 것을 다섯으로 똑같이 나눌 수 있다. 개수나 부피, 때로는 시간이나 각도를 고려해야 한다. 가장 중요한 것은 만족감의 크기가 같도록 하는 것. 누구도 불평이 없도록, 공평하고 정대해야 한다. 뭔가를 나누는 일은 쉽기도 하고 어렵기도 하다. 빠르게 움직이는 것이 중요할 때도 있고 나무보다 숲을 봐야만 하는 때도 있다. 이야기의 화자는 첫째, 둘째, 셋째, 넷째, 막내 중에 둘째인데, 많은 둘째들처럼 사랑을 주는 법과 받는 법을 모두 아는 아이다.

다섯 아이의 각자 다른 캐릭터와 가족 안에서의 역할을 읽어내는 일도 재미있다. 같이 놀고 싶은 삼촌에게 매달리느라 힘이 잔뜩 들어간 발끝 같은 이미지의 디테일, 예기치 않은 사건 앞에서 의지와 다르게 나대던 마음 같은 공감의 디테일, 여러 번 읽고 나서야 보이는 깨알 같은 설정의 세부와 위트가 페이지마다 가득해서 기분 좋은 포만감이 느껴진다.

더 가깝고 더 선명한 우리의 세계
여전해서 반갑고, 새로워서 즐거운 것


김효은의 전작 『나는 지하철입니다』는 영문판으로 번역, 출간되면서 수많은 매체로부터 찬사를 받았다. “부드러운 빛과 기품을 품은 수채화. 드러난 이야기 너머의 상상을 불러일으킨다.”(퍼블리셔스 위클리) “아름답고 차분한 그림이 독자를 압도한다. 명민한 구성과 훌륭한 형식을 갖춘 사랑스러운 책.” (폴 젤린스키, 뉴욕타임스 그림책 선정위원) 등이 그것이다. 7년의 간격을 두고 나란히 놓인 두 권의 그림책의 공통점은 메시지를 명료하게 건져 올리고, 그림이 담는 에너지를 최대치로 끌어올리기 위한 작가의 수많은 시도와 진실한 고민의 결과라는 점이다. 내면을 향한 탐구의 시선, 둘레를 향한 애정의 시선은 김효은 작가의 작품 세계를 관통하는 핵심이다.

이번 그림책 『우리가 케이크를 먹는 방법』 역시 아이디어 스케치부터 완성까지, 여러 해의 시간을 통과하여 독자에게 도착했다. 가장 먼저 눈에 띄는 것은 한층 경쾌해진 색감과 변화무쌍한 공간 구성일 것이다. 연필, 볼펜, 물감, 콜라주, 판화 등 다양한 재료와 기법을 섞어서 완성한 세계가 따스하고 미덥다. 두 권의 그림책 안에서 여전한 것들, 달라진 것들, 그래서 더 좋은 것들을 발견하며 읽는 일 또한 그림책의 열렬한 독자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할 것이다.

나눌수록 커지는 셈법의 비밀과
우리가 공유해 온 사랑의 역사


『우리가 케이크를 먹는 방법』은 다섯 남매 중에 둘째였던 작가의 자전적인 경험에서 출발한 이야기다. 한 달씩 넘기는 속표지의 탁상달력에서부터, 열두 달이 모두 보이는 뒷면지의 벽걸이달력까지를 꽉 채운 이 이야기가 이토록 진실하고 사랑스럽게 지어진 이유이다. 우리는 모두 여럿 중의 하나, 하나이자 여럿이다. 『우리가 케이크를 먹는 방법』은 아이부터 어른까지 저마다의 언어로 읽어낼 수 있는 그림책이다. 김효은 작가가 책의 말미에서 “나는 다 못 하겠지만 책은 할 수 있을” 것이라고 한 말의 의미가 무언지, 이야기 속 다섯 아이들의 얼굴에 말갛게 서려 있다.

작가의 말

식사를 하기 전에 머릿속에서 사람 수로 음식을 나눠 보는 버릇이 있습니다. 뭐든지 나눠야 했던 어린 시절에 생긴 오래된 습관입니다. 물론 이제는 양껏 먹어도 음식이 남곤 합니다. 나누지 않아도 되는 온전한 내 것이 셀 수 없이 많아졌습니다.
그런데 맛있는 음식이 식탁 위에 오르면 함께하고 싶은 얼굴들이 하나둘 자리를 차지합니다. 여행을 하다 멋진 풍경을 만나면 보여 주고 싶은 사람들 생각에 엉터리 사진을 잔뜩 찍습니다. 매일 밤 작은 아이 곁에 누워 잠을 청할 때면 나만 보았던 아이의 첫 순간들을 생각하다 네모난 방이 까맣게 되고 나서야 잠에 듭니다.
오늘도 나누지 못하고 흘려보낸 것들이 너무 많습니다. 모양도 맛도 제각각인 이야기들을 책에 담아 나누고 싶습니다. 나는 다 못 하겠지만 책은 할 수 있을 겁니다. 그것이 우리의 배를 든든히 채워 주었으면 좋겠습니다.
_김효은

회원리뷰 (25건) 리뷰 총점9.8

혜택 및 유의사항?
우리가 케이크를 먹는 방법 내용 평점5점   편집/디자인 평점5점 그***아 | 2022.08.16 | 추천0 | 댓글0 리뷰제목
앞표지에서 케이크를 가운데 두고 5명이서 나눠 먹는 따뜻한 그림이 우리를 먼저 맞이한다. 그리고 뒷표지에서는 무엇이든 5로 나눠야하는 우리, 나눌수록 커지는 이상한 셈법의 비밀이란다. 나눌수록 커진다니... 머리와 가슴을 사로잡는 그림과 멘트가 더욱 궁금해진다.7월23일에 빨간색 별표를 표시한 달력이 우리를 책 속으로 안내한다. 다복한 가정의 다섯아이는 케이크를 혼자서 다;
리뷰제목
앞표지에서 케이크를 가운데 두고 5명이서 나눠 먹는 따뜻한 그림이 우리를 먼저 맞이한다. 그리고 뒷표지에서는 무엇이든 5로 나눠야하는 우리, 나눌수록 커지는 이상한 셈법의 비밀이란다. 나눌수록 커진다니... 머리와 가슴을 사로잡는 그림과 멘트가 더욱 궁금해진다.

7월23일에 빨간색 별표를 표시한 달력이 우리를 책 속으로 안내한다.
다복한 가정의 다섯아이는 케이크를 혼자서 다 먹을 수 없음을 의미한다며 무엇이든 5로 나눌 수 있다고 한다.
하지만 5로 딱 나눠떨어지지 않는 나눌 수 없는 것에 장유유서와, 성장, 양보, 취향, 떼쓰기 등으로 나눌 수 없는 것에 대해서 주장을 하지만 쟁취?하기 위해서는 적극적으로 이야기하기, 속도도 필요하다. 한정되어 있는 반찬이 있는 식탁 위에서는 지리적? 요건도, 집중공략 대상도 중요하다.

무엇이든 부족했던 어릴적 셋이었던 우리 남매는 어렸을 때부터 항상 똑같이 나누었다. 엄마의 감독아래 무조건 똑같이 나누어야 싸움이 일어나지 않았다. 그리고 그땐 뭐든지 소중했고 귀했던 시절. 과자 한 봉지 속 부서진 조각까지 알뜰하게 나눴던 그 시절이 생각나기도 한다.
당신들보다는 그저 우리 입으로 들어가는 것을 보기만 해도 좋으셨다는 부모님. 헌사에서 나타나듯 '우리의 나눗셈에서 항상 빠져 있었던 나의, 우리의 부모님께' 지금 나도 내것을 취하기보다 우리 아이들이 맛있게 먹는 모습이 좋다. 그건 어쩔 수 없나보다.
하지만 내 어린시절과는 다른 요즘. 풍족한 현시대에 서로 많이 차지하기 위해 다투기도 하는 아이들을 볼 때 나눌 줄 아는 아이로 성장하도록 도와주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작가님의 그림책의 선한 영향력으로 나눌수록 커지는 기쁨과 따뜻한 마음을 이 책을 통해 아이들과 함께 나눠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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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매 포토리뷰 굿즈가 마음에 들어서 선택한 그림책! 내용 평점5점   편집/디자인 평점5점 YES마니아 : 골드 책*아 | 2022.08.09 | 추천0 | 댓글0 리뷰제목
오롯이 굿즈때문에 선택한 책이었지만 정말 제가 재밌게 본 그림책이에요 형제가 있는 집이라면 공감가는 상황과 감정들 보는 내내 피식피식 웃음이 절로 나오더라고요   지금 첫째가 동생에게 빼앗긴 관심으로 속상해하는 것 같았는데 이제는 모든 걸 나눠야 한다는 걸 이 책을 통해서 배울 수 있었음 좋겠다 싶었어요          ;
리뷰제목

오롯이 굿즈때문에 선택한 책이었지만

정말 제가 재밌게 본 그림책이에요

형제가 있는 집이라면 공감가는 상황과 감정들

보는 내내 피식피식 웃음이 절로 나오더라고요

 

지금 첫째가 동생에게 빼앗긴 관심으로 속상해하는 것 같았는데

이제는 모든 걸 나눠야 한다는 걸 이 책을 통해서 배울 수 있었음 좋겠다 싶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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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매 포토리뷰 우리가 케이크를 먹는 방법 내용 평점5점   편집/디자인 평점5점 YES마니아 : 골드 뚱* | 2022.08.08 | 추천0 | 댓글0 리뷰제목
책 표지부터 너무 귀엽네요 외동 아들을 키우고 있다보니 더더욱 알려주고 싶었던 느낌의 책인데요. 역시나 아이가 보더니 다 같은 집에 살고 있냐고 ㅋㅋ 다섯 남매가 등장하며 귀여운 에피소드가 가득한데요. 누구에게도 치우침 없이 이야기가 전개 되니 항상 모든 걸 혼자 차지하던 아이에게는 독특하게 느껴지는지 질문이 많아지더라고요. 이런 책을 자주 읽으며 시선을 넓게 가지도;
리뷰제목
책 표지부터 너무 귀엽네요 외동 아들을 키우고 있다보니 더더욱 알려주고 싶었던 느낌의 책인데요. 역시나 아이가 보더니 다 같은 집에 살고 있냐고 ㅋㅋ 다섯 남매가 등장하며 귀여운 에피소드가 가득한데요. 누구에게도 치우침 없이 이야기가 전개 되니 항상 모든 걸 혼자 차지하던 아이에게는 독특하게 느껴지는지 질문이 많아지더라고요. 이런 책을 자주 읽으며 시선을 넓게 가지도록 해줘야겠습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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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줄평 (4건) 한줄평 총점 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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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있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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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ES마니아 : 플래티넘 l*******1 | 2022.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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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정과 공평을 배울 수 있어요.
1명이 이 한줄평을 추천합니다. 공감 1
YES마니아 : 플래티넘 뭉* | 2022.07.19
구매 평점5점
나눔의 미덕을 깨우치는 책
이 한줄평이 도움이 되었나요? 공감 0
j********7 | 2022.0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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