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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22년 06월 22일
쪽수, 무게, 크기 484쪽 | 566g | 133*203*24mm
ISBN13 9791164796885
ISBN10 11647968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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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D 한마디

[심사위원 만장일치, 나오키상 수상작] 나오키상을 비롯한 일본 3대 문학상을 석권한 작품. 1970~80년대를 배경으로 하는 소설 『류』는 할아버지를 살해한 범인을 추적하는 미스터리이자, 세대와 세대의 이야기, 거대한 역사와 함께 흐르는 개개인의 치열한 삶의 기록이다. 강렬하게 생동하는 이야기가 마지막까지 힘있게 펼쳐지는 책 -소설 MD 박형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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욕조에 시선을 빼앗긴 채 손을 더듬어 벽스위치를 눌렀다.
형광등 불빛이 한꺼번에 천장에서 쏟아져 검은 거울 속에 갇혀 있던 것을 드러냈다. 날카로운 소리가 마치 수류탄처럼 작렬했다. 흔들리는 수면에 평형감각이 무너져 세면실이 녹은 맥아당처럼 뒤틀렸다.
나는 눈을 부릅뜨고 빨려들 듯 걸음을 옮겼다. 욕조를 들여다보니 수면에 비친 창백한 자신의 얼굴과 눈이 마주쳤다. 나는 물고기처럼 입을 멀거니 벌리고 있었다.
눈의 초점이 맞지 않았다. 내 얼굴 아래 또 다른 얼굴이 잠겨 있었다. 그 머리에 얼마 남지 않은 머리카락이 마치 해초처럼 흔들리고 있었다. 콧구멍 주위에 커다란 거품이 잔뜩 달려 있었다. 입을 크게 벌리고 있었고 충혈된 새빨간 눈은 공허했다. 손이 뒤로 묶여 있었고 발목에도 천 조각이 여러 겹 감겨 있었다.
기역 자 형태로 몸이 접힌 채 할아버지는 물 바닥에 잠겨 있었다.
머리가 현실을 따라잡는 데 100년쯤 걸렸다. 헉, 목소리를 삼키고 저도 모르게 훌쩍 뒤로 물러났다.
--- p.35~36

“왕커창이라고. 자네, 잊은 거야? 다들 검은 개라고 불렀잖아.”
“검은 개, 검은 개!” 리 할아버지는 자기 머리를 탁탁 치고 “머리가 늙었어! 이름이 일본어로 강아지를 가리키는 왕코짱이랑 발음이 비슷해서 일본인들은 그를 ‘왕코’라고 불렀지. 어쨌든 그 매국노의 술수로 여러 마을이 완전히 망했지. 그게 1943년 7월이었어. 얘야, 나와 네 할아버지는 말이야, 거리로 식용유를 팔러 나왔단다.”
나는 고개를 끄덕였다.
“일본인에게 들키면 그냥 넘어가지 않으니까 한밤중에 몰래 나왔는데, 다음 날 돌아와 보니 마을 사람들이 다 죽어 있더구나. 이 세상이 끝날 듯 더운 날이었지. 구오 씨, 안 그래?”
구오 할아버지는 고개를 끄덕이면서 담배를 물었다.
“네 할아버지의 부모, 형제들도 죄다 마을회관에 갇혀 독가스로 살해당했어. 마을 외곽에 있는 작은 절에 몇 명은 숨었는데, 그 녀석들이 검은 개가 일본인을 데리고 왔다더라고. 그래
서 네 할아버지는 슈알후라는 남자와 함께 검은 개를 죽이러 갔지.”
“할아버지의 대장이었던 사람이죠?”
“아, 그래. 위우원의 아버지지.”
위우원 삼촌의 호적상 이름은 ‘예위우원’이지만, 진짜 이름은 ‘슈위우원’이다.
--- p.45

도대체 누가 불사신인 할아버지를 그렇게 만들었을까?
본토 사람들은 대륙에서 대만으로 건너와 30년이 지났는데도 노인 대부분은 이곳을 임시 거처로 여겼다. 마음은 늘 대륙에 있었다. 국민당이 언제든 반격해 상황을 뒤집으면 고향으로 금의환향하겠다는 마음이 가득했다. 장제스의 죽음으로 그들의 희망이 완전히 사라질 때까지 완고한 사람들은 〈내 집은 대륙〉이라는 폐부를 찌르는 노래를 불러대며 하릴없는 향수를 달랬다. 라디오에서 들려오는 〈그를 어찌 생각하지 않으리〉라는 고색창연한 연가에서 ‘그’를 ‘대륙’으로 바꿔 부르며 망향의 눈물을 흘렸다. 대만 태생인 나는 이해할 수 없으면서도 이해했다.
할아버지들은 대륙에서 전쟁을 치렀고 대만에서 잠시 쉬었다가 다시 승부에 나설 마음이었다. 휴식 중에 다툴 일을 만드는 것은 멀리 내다보지 못하는 어리석은 자이리라. 할아버지는 그런 바보가 아니다. 독일제 모제르 권총을 번쩍번쩍 빛나게 닦아놓아 언제든 출격할 수 있는 준비를 마친 사람이니까.내 생각은 그랬다.
저우 경관의 추측대로 이게 원한 때문이라면, 그 원한이 생긴 장소는 중국 본토일 수밖에 없었다. 그렇다면 범인은 외성인이란 소리다. 나는 공상했다. 복수를 꿈꾸며, 대만으로 도망치는 국민당의 배에 마치 유리 파편처럼 섞여 들어온 자의 모습을.
부상자가 가득 찬 갑판, 멀어지는 고향에 잠깐의 이별을 고하려고 배에 매달린 사람들, 울부짖는 갓난아이와 빼곡한 사람들로 숨조차 쉬기 힘든 선창 구석에서 복수를 꿈꾸는 사람은 조용히 결의를 다지며 시커먼 눈으로 신천지를 노려봤을 것이다.
--- p.57~58

할아버지를 아주 좋아했지만, 할아버지의 인품을 알수록 터놓고 좋아할 수는 없었다. 할아버지는 가까운 사람에게 철저하게 약했고 강철 같은 충의를 발휘한 한편, 타인에게는 그야말로 무례했다. 무례하기 그지없었다. 이런 이야기도 들었다. 태풍이 지나간 후 할아버지는 식물원을 산책하다 떨어진 벌집을 발견했다. 가만히 지켜보고 있다가 지나가던 다른 노인이 그 벌집을 들어 꿀을 파내 먹기 시작한 걸 발견했다. 주위를 지나가던 사람들도 걸음을 멈추고 합류했다. 그러자 할아버지가 일갈했단다. 이 야만인들아! 이 섬에 문명의 빛은 언제 들어오는 거야! 할아버지에 대해 기억하는 노인들이 하는 말을 나는 잔뜩 주눅 든 채 들었다.
나는 연못 쪽까지 걸어갔다.
노래 부르는 무리는 두 명 정도가 있었는데, 둘 다 라디오의 볼륨을 최대한 높이고 하나는 대만어 노래를, 다른 하나는 일본어 노래를 다 같이 열창하고 있었다. 무섭게 생긴 아주머니에게 물었더니 대만어로 뭐라고 호통치며 일본 노래 쪽으로 나를 쫓았다. 그쪽에서는 할머니가 바이올린 연주에 맞춰 〈어스름한 달밤〉을 흥얼흥얼 노래하고 있었는데, 그 바이올린 연주자가 바로 위에 씨였다.
--- p.183

흰 타일의 낡은 빌딩은 1층에 자조반점(셀프서비스 식당), 2층에 침·뜸 치료소, 그리고 3층에 ‘바이잉금융’이라는 간판이 걸려 있었다. 변변치 않은 계단 옆에는 오토바이가 쭉 세워져 있었다. 국민당은 오토바이를 좋아해 대만에는 오토바이가 한없이 늘어나, 가는 곳마다 불법 주차가 이루어졌다. 오토바이의 보호를 받듯 샤오잔이 사이드미러를 날려버린 문제의 검은 차도 주차해 있었다.
내가 엔진을 끄기 전에 위우원 삼촌이 내 허리에서 재빨리 권총을 뺐다.
“이걸로 어쩔 셈인데?” 총신을 내 뺨에 힘껏 눌렀다. “꼬마야, 장난이라도 칠 셈이었어? 어? 그럼 내가 지금 당장 쏴 죽여줄게.”
나는 고개를 저었다.
“너는 여기서 기다려.”
“나도 갈 거야.”
삼촌은 내 멱살을 움켜쥐었다. “네가 따라오면 도울 수 있는 것도 못 도와.”
눈을 피하지 않으려 했으나 5초가 한계였다. 그만큼 위우원 삼촌의 눈빛은 흔들림 없는 분노로 가득했다.
“절대 올라오지 마라.” 눈을 피한 내게 삼촌은 다시 못을 박았다. “더는 가족이 상처받는 일은 보고 싶지 않아.”
“…….”
이때 나는, 인생 처음으로 다른 누군가의 마음을 알 것 같았다. 할아버지를 잃고 육친이 상처받았다는 의미를 나름 이해하기 시작했다. 칼로 이마에 사인을 새기고 영혼에 침이 뱉어진 듯한 기분을, 위우원 삼촌도 오래전 맛본 것이다. 할아버지가 슈알후의 가족을 전란에서 구하려 동분서주했을 때 위우원 삼촌은 거름통에 몸을 숨기고 자신의 무기력함을 저주하면서 죽어가는 어머니와 여동생의 비명을 들었으니까.
--- p.261~262

다음 사진에는 대륙의 도깨비불 사당 전경이 담겨 있었다.
암벽에 매달리듯 세워진 빨간 사당 양쪽에는 겨울이 되어 시든 버드나무가 가지를 늘어뜨리고 있었다.
“아하, 여기가 할아버지 고향이야?”
“신기한 일이야”라고 리 할아버지가 말했다. “네 할아버지의 도깨비불 사당에 네 할아버지가 죽인 남자의 아들이 스스럼없이 방문하다니. 오래전 서로 죽이던 사람들이 지금은 사진 한 장에 담겨 웃고 있으니까.”
사진을 넘겨 처음 사진으로 돌아왔다. 리 할아버지의 말처럼 확실히 모두가 환한 얼굴로 카메라를 보고 있었다.
“어라?” 절로 사진에 얼굴을 들이댔다. “이 한가운데 찍힌 사람…….”
“마다준 녀석, 누가 검은 개의 아들이라고 적어 놓질 않았어.” 리 할아버지가 그렇게 말하자 할머니가 말을 이었다. “한가운데 사람 아닐까? 옷이 다른 사람보다 말쑥해.”
“하지만 이 사람은…….”
나는 사진을 둘에게 보여주려 했는데 둘 다 어차피 돋보기가 없으면 보이지 않는다고 해서 나는 그만두었다. 그러고는 이번 달 계 모임에 대해 한없이 떠들었다.
나는 다시 뚫어지게 사진을 봤다. 한가운데서 웃고 있는 남자는 감색 반코트를 입고 발밑에 더플 백을 툭 던져 놓았다.
--- p.372~3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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