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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행복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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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행복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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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07년 10월 12일
쪽수, 무게, 크기 148쪽 | 386g | 153*224*20mm
ISBN13 9788925511603
ISBN10 8925511606

중고도서 소개

사용 흔적 약간 있으나, 대체적으로 손상 없는 상품
  •  판매자 :   가을이   평점4점
  •  특이사항 : 스티커 자국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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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 앤드류 매튜스(Andrew Matthews)
‘행복을 그리는 철학자’라 불리는 세계적인 베스트셀러 작가로서, 그의 작품이 담고 있는 단순명쾌한 삶의 철학과 직접 그린 카툰은 늘 화제의 대상이 되고 있다. 1988년에 나온 그의 첫 작품 ≪BEING HAPPY!≫는 출간되자마자 170만 부 이상 팔리며 최단기간에 밀리언셀러가 됐고, 국내에도 소개된 ≪마음 가는 대로 해라≫, ≪친구는 돈보다 소중하다≫는 100만 부 이상 판매되며 저자가 각국을 방문하여 사인회를 열 정도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그 외 ≪10대여 행복하라≫(랜덤하우스코리아 근간), ≪Happiness in a Nutshell≫ 등 모든 책들이 60여 개국에서 33개 언어로 번역되어 전 세계 독자들과 만나고 있다.
작가인 동시에 카투니스트이며 뛰어난 대중 연설가이기도 한 앤드류 매튜스는 매우 특이한 이력의 소유자다. 호주 남부에서 농부의 아들로 태어난 그는 대학에서 법학을 공부하였으나, 25세가 되던 해에 ‘좀더 행복해지기 위해’ 미국으로 건너가 초상화를 그리는 카투니스트가 되었다. 그리고 2년 후, 인생에 대한 자신의 깨달음을 직접 글과 그림으로 풀어낸 책을 출간하며 본격적인 작가의 길로 들어선다.
책의 인기에 힘입어 대중 연설가로도 활발히 활동중인 그는 코카콜라, 모토로라, 월마트, 휴렛팩커드, 존슨앤존슨 등 다양한 기업 및 정부기관을 상대로 행복과 성공에 관해 강연하며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

책 속으로 책속으로 보이기/감추기

내가 처음 쓴 책은 어린이용이었다. 책을 내는 것이 쉽지 않다는 이야기를 들었던지라 60군데의 어린이책 전문 출판사 주소를 알아내 원고 사본을 세계 각지에 발송했다. ‘정말이지 난 똑똑한 것 같아!’라고 나는 생각했다.
“최악의 경우 50군데서 거절을 당할지도 모르지만 나머지 10군데 중에서 고르면 되지 뭐.”
내가 거절당한 출판사가 모두 몇 군데였는지 맞춰보라. 자그마치 61군데였다! 어떤 출판사가 거절 편지를 두 번이나 보낸 것이다! 그래서 나는 또 다른 책을 써서 출판사에 보냈다. 마침내 한 곳에서 “좋소!”라는 대답을 얻어냈다.
어떤 일이 일어나기를 진심으로 바란다면 한 번 이상은 노력해볼 필요가 있다. 그게 자연의 법칙이다. 한 그루의 사과나무에서 500개의 사과가 열리고 각각의 사과마다 씨앗이 모두 10개씩 있다고 가정해보자.
“무슨 씨앗이 그렇게 많지? 사과나무를 몇 그루 더 심으면 되는데 그 많은 씨앗을 다 어디에 쓰지?”
하지만 대부분의 씨앗은 자라지 않는다.
인생에서 이 법칙이 의미하는 것은, 직장 하나를 구하기 위해 20군데의 면접을 볼 필요가 있다는 것이다. 유능한 사원 하나를 뽑기 위해서는 40명을 면접해봐야 한다. 집 한 채, 자동차 한 대, 진공청소기 하나, 보험 한 구좌, 아이디어 하나를 팔려면 50명을 만나볼 필요가 있다. 그리고 한 사람의 소중한 친구를 얻으려면 100명의 지인을 만나볼 필요가 있다.
‘씨앗의 법칙’을 이해하면 늘 피해자인 듯한 느낌을 지울 수가 있다. 그렇게 실망할 필요가 없는 것이다. 자연의 법칙은 한 개인에게 일어나는 일이 아니다. 우리는 그저 그 법칙을 이해하고 활용하면 된다.
성공적인 사람은 더 자주 실패를 경험하고 더 많은 씨앗을 뿌린다.
- 2장‘씨앗의 법칙을 이해하라’중에서

우리는 가족보다 낯선 사람들에게 오히려 더 잘해주는 경향이 있다! 이 사실은 좀 우습기까지 하다. 우리는 친구들에게 잘 보이고 싶어한다. 그러다 보니 자녀나 부모보다 친구들의 말에 훨씬 더 집중한다. 그들을 위해 보내는 시간도 훨씬 더 길다.
부모님은 우리를 위해 매일 매일 희생을 하며 살지만 우리는 단 1초도 그분들을 생각하지 않는다. 반면 타인에게서 받은 호의는 아무리 사소한 것이라도 뇌리에 깊숙이 각인된다.
당신은 완전한 타인을 저녁식사에 초대해본 적이 있는가?
장장 네 시간 동안 장을 보면서 일주일치 식비를 과감하게 쏟아 붓는다. 오후 내내 집 안에서 제일 고급스러운 은식기를 꺼내 식탁을 차린다. 환상적으로 멋진 유리잔을 옆집에서 빌려오기까지 한다. 촛불을 밝혀놓고 애완견의 목욕도 시켜둔다. 그리고 근사한 해산물 요리로 연회를 베푼다. 그런데 이 손님들은 다시 만날 일이 없는 사람들이다!
다음 주 부모님이 오셔서 남은 음식을 드신다. 배달시킨 닭고기와 함께.
가끔씩은 이런 태도를 바꿔보는 게 좋지 않을까? 부모님께 바닷가재 요리와 샴페인을 대접해보자. 그리고

처음 만나는 손님이 저녁식사에 오면 이렇게 말해보자.
“닭고기나 배달시켜드려서 죄송해요. 지난주에 오셨으면 좋았을 걸 그랬어요. 부모님이 오셨었거든요!”
때로 우리는 너무 가까이 있기에 가족의 소중함을 잊곤 한다.
- 3장‘가족에게도 멋진 식사를 대접하라’중에서

“2년 전 선생님의 책을 처음 읽었을 당시 제 삶은 엉망진창이었습니다. 마약을 복용했고, 여러 여자친구들을 속이고 만났으며, 물건을 훔치기도 했고, 별 이유 없이 끊임없는 우울증에 시달렸습니다. 이 책은 말 그대로 제 삶을 바꾸어주었습니다. ≪지금 행복하라≫는 어려움이 닥칠 때마다 꺼내보는 제 인생의 참고서가 되었습니다. 제게 당신의 책은 현대판 성경과도 같습니다.”
-‘독자들의 편지’중에서

“절망에 빠져 있던 5년 전, 선생님의 책을 우연히 ‘발견’했습니다. 아버지는 심장마비로 쓰러지시고 남편은 사고를 당했고 어머니는 암 진단을 받으셨고 저도 직장을 잃었죠. 이 모든 게 3개월 안에 일어난 일입니다! 선생님의 책은 구원의 손길과도 같았습니다. 이대로 물에 빠져 죽는구나 싶었다가 갑자기 살아난 심정, 아시죠? 정말이지 뭐라 감사의 말씀을 드려야 할지 모르겠어요!”
-‘독자들의 편지’중에서
--- 본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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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평 추천평 보이기/감추기

“앤드류 매튜스는 복잡하게만 느껴지는 인생의 진리를 단순하고 명쾌하게 푸는 재주가 있습니다. 이 책을 읽으면, 우리를 얽매는 모든 근심과 걱정에서 벗어나 진정한 행복을 깨닫게 될 것입니다.”
- 켄 블랜차드, ≪칭찬은 고래도 춤추게 한다≫ 저자

“저는 앤드류 매튜스의 작품을 사랑합니다. 그의 책은 언제나 기막힌 아이디어와 더불어 날카로운 통찰력이 곳곳에 숨어 있는 한편, 웃음을 참을 수 없게 만드는 재치가 넘치거든요. 여러모로 우리에게 큰 도움이 되는 책입니다.”
- 마크 빅터 한센, ≪영혼을 위한 닭고기 수프≫ 저자

“매 페이지마다 저자가 손수 그린 독특한 카툰과 값을 매길 수 없는 유용한 조언과 전략이 가득 담겨 있다. 이 책을 통해 우리는 자신이 지닌 문제점을 근원부터 돌아보고, 행복해지기 위해 필요한 능력을 무한대로 확장시킬 수 있다.”
- amazo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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