품목정보
출간일 | 2022년 06월 10일 |
---|---|
쪽수, 무게, 크기 | 288쪽 | 488g | 148*210*18mm |
ISBN13 | 9791190641753 |
ISBN10 | 1190641755 |
출간일 | 2022년 06월 10일 |
---|---|
쪽수, 무게, 크기 | 288쪽 | 488g | 148*210*18mm |
ISBN13 | 9791190641753 |
ISBN10 | 1190641755 |
SNS를 통해 암호화폐를 비판하다 업계에 발을 디딘 변절 빌런이 설명하는 가상자산시장과 경제학의 논리! 지난 5월 암호화폐를 비롯한 가상자산시장에 투자한 투자자들을 좌절케 한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바로 테라-루나 폭락 사태인데요. 가치안정 코인으로 주목받아 많은 투자자들을 끌어모았던 테라와 루나 코인이 일시에 폭락하면서 가상자산시장 전체를 대혼란에 빠트린 사건이었습니다. 테라-루나 폭락 사태의 여파를 통해서도 알 수 있듯이 많은 투자자들이 큰 수익을 기대하며 암호화폐 및 가상자산에 투자하지만 여전히 가상자산시장의 명확한 투자 메커니즘을 파악하기는 어려운 것이 사실입니다. 이 책은 SNS를 통해 비트코인을 비롯한 가상자산을 격렬하게 비판하다 한때 그렇게 비판하던 업계에서 일함으로써 ‘변절 빌런’이라는 별명을 얻게 된 작가가 진짜 고수들이 이야기하는 암호화폐를 비롯한 가상자산의 등장과 가상자산을 움직이게 하는 기술(시스템), 가상자산시장에서 작동하는 금융경제학의 원리, 그리고 가상자산시장 자체에 대해 설명함으로써 독자들이 가상자산과 그 시장을 이해하고 더 나은 의사결정을 할 수 있도록 안내하고 있습니다. |
프롤로그_ 변절 빌런이 암호화폐시장에 발을 들여놓기까지 서장_ 암호화폐와 뜻밖의 여정 제1부 화폐의 과거와 현재 그 의미와 역할이 다양해진 화폐의 역사 화폐의 등장과 발전: 금에서 금 태환 정지 선언까지 화폐의 전환: 브레튼우즈체제의 성립과 달러의 부상 브레튼우즈체제의 종말과 진정한 달러의 시대 제2부 암호화폐의 등장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와 그 불만 비트코인의 등장과 그 핵심인 블록체인 기술의발전 가상자산의 짧은 역사, 그리고 비트코인의 등장 비트코인 피자데이 가상자산이 처한 어려움: 이중지불 문제 블록체인: 이중지불 문제의 해결 비잔틴 장군 문제 작업증명: 비트코인의 핵심 작업증명에서 다시 비트코인으로 권위 있는 기관이 없는 상황에서의 의견충돌 해소 방법 암호화폐의 또 다른 버전 이더리움의 등장과 발전 무서운 20대의 등장 스마트 계약과 역선택 문제 도덕적 해이의 올바른 사용 게임이론, 그리고 다시 스마트 계약으로 이더리움의 핵심, 스마트 계약 스마트 계약의 기술적 측면 튜링 완전 솔리디티와 다른 언어의 차이 가상자산시장의 대안으로 등장한 알트코인과 그 변화 비트코인, 이더리움 그리고 알트코인 이오스: 이더리움의 대항마 리플: 자유로운 해외송금을 위한 도전 테더: 안정된 가치의 추구 메이커다오: 가상자산과 파생금융상품의 결합 테라와 루나: 시장을 간과한 알고리즘의 끝 De-Fi와 NFT의 등장, 그리고 사람을 위한 기술 가상자산의 위기: 다오 해킹 사건 문제는 결국 다시 사람으로 사람을 위한 블록체인 기술 메이커다오와 가상자산담보대출 대체 불가 토큰 다시 2018년 가상자산 버블: 가상자산은 화폐가 될 수 있을까 제3부 가상자산 혹은 암호화폐, 블록체인 기술, 그리고 경제학 화폐경제학: 우리 일상을 움직이는 힘 제도경제학 관점에서 본 암호화폐 금융경제학 관점에서 본 암호화폐 암호화폐와 블록체인의 장점 스마트 계약: 거래비용의 절감 탈중앙화 금융: 필요한 것을 필요한 사람에게 가상자산과 블록체인의 한계: 시장의 문제 제4부 화폐의 미래, 가상자산의 미래 다시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로, 달러의 시대는 끝났는가 금융의 시대: 실물과 금융 암호화폐, 가상자산, 그리고 CBDC 에필로그_ 가상자산시장, 현재의 불확실성과 미래에 대한 기대 사이에서 부록_ 가상자산 투자 Q&A |
최근 가장 안타까운 뉴스는 어린아이와 함께 스스로 목숨을 끊은 이야기입니다.
배경에는 암호화폐 루나의 폭락이 꼬리표처럼 따라붙습니다.
테나-루나 폭락 사태로 목숨 같은 전 재산을 잃은 사람들은 혼란과 절망에 빠졌습니다. 가치 인정 코인으로 주목받아 많은 투자자들에 인기 있던 코인이 일시에 폭락하여 가상 시장이 혼란에 빠집니다.
이에 다른 코인들도 영향을 받아 점점 더 떨어지고 있습니다.
가상화폐의 이러한 문제는 비단 이번에만 제기된 것은 아닙니다.
머스크의 한 마디에 가상화폐의 급등은 어제오늘 일이 아니니까요
가장 핫한 재테크 수단인 가상화폐, 정말로 제대로 알고 투자한 사람들이 있을까요?
지라시 기사에 혹은 유명한 사람의 트위터에 따라 따라서 투자한 사람들
그중에 저도 한 명입니다.
코인 하나는 거래 중지로 한순간 돈이 날아갔습니다.
이제 코인은 하지 않겠다 하고 앱도 지웠습니다.
한편으로 가상화폐에 대해 제대로 알지 못하고 투자한 제 과거 또한 반성하게 되었습니다.
이 책은 저자는 참 특이한 과거가 있습니다. 한때 가상 자산은 격렬하게 비판하며 업계에서 있으면서 자신 또한 앞장서고 있다 이제는 암호화폐의 전문가로 "변절 빌런"이란 별명까지 가지게 되었습니다.
진짜 고수이자 경제학 박자로서 가상 자산에 대한 기술과 금융경제학의 원리, 시장에 대한 설명은
암호화폐의 단편이 아닌 전체를 바라볼 수 있는 식견을 만들어 줍니다.
암호화폐의 등장은 새로운 화폐의 기능을 대신할 것이 필요함에 따라 생겼습니다. 책을 보다 보니 법정 화폐를 대처하는 화폐 시스템으로서 블록체인 암호화폐 시스템에 설명합니다.
암호화폐의 아버지는 처음 보게 되었는데, 처음부터 성공적으로 암호화폐가 기능을 한 것은 아니라고 합니다.
몇 년이 지나고 여러 명의 도전이 끝난 후에야 암호화폐가 사람들에게 인식되기 시작합니다.
비트코인으로 피자를 사 먹은 사람 기사가 화제가 된 적이 있습니다. 한참 후에 그가 먹은 피자 값이
지금 돈으로 환산하면 어마어마하다는 인터넷 글이 유명 게시판에서 다시 올라왔는데
걱정할 필요 없다고 그는 이미 어마어마한 부자가 되었다고 합니다.
화폐는 서양과 동양에서 보는 차이가 있다고 합니다. 그 화폐에 대한 시각은 투자에서도 조금씩 차이를 보여줍니다. 책을 보다 보면 단순하게 생각한 암호화폐에 대해 기술적인 내용과 사람들이 화폐로서 생각하는 시각을 동시에 알 수 있는 기회를 만들어줍니다.
책은 금융시장의 메커니즘, 비트코인의 등장, 블록체인 기술, 이더리움 등장과 발전, 가상자산의 대안으로 떠오른 알트코인과 이들의 변화, 그리고 가상 자산의 미래에 이야기합니다.
그리고 꼭 짚고 넘어 거야 할 가상 투자 Q&A까지 암호화폐 및 가상 시장에 대해 정리해 줍니다.
책의 주요 내용
화폐의 과거와 현재를 통한 금융시장의 메커니즘
비트코인의 등장과 그 핵심의 블록체인 기술
이더리움의 등장과 발전(스마트계약)
가상시장의 대안으로 떠오른 알트코인과 그변화
Dd-Fi와 NFT, 그리고 CBDC
제도 경제학 금융 경제학 관점에서 본 암호화폐
화폐 및 가장 자산의 미래
투자에 앞서 꼭 짚고 넘어가야 할 가상자산 투자 Q&A
아직도 암호화폐는 딜레마 상태입니다.
사람들이 재테크 수단으로 덤벼들고 있는데 반해 법적 제도가 마련되지 않았고
그 기준조차 모호합니다.
어떠한 이들은 암호화폐를 미래의 화폐로서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다 주장하고
어떠한 이들은 가짜 화폐라며 그 존재조차 무시하려 합니다.
그러나 이미 암호화폐는 새롭게 등장한 새로운 화폐 시스템인 것은 사실입니다.
우리가 거부하더라도 변화는 시작되었고, 그 변화에 맞서기 위해서는 알아야 합니다.
어떤 암호화폐가 뜰 것이다, 무슨 코인이 급등할 것이라는 사실보다
암호화폐가 무엇인지 제대로 안다면
좀 더 슬기롭게 접근할 수 있지 않을까요?
알아야 할 것도 많은 요즘, 가장 어려운 암호화폐를 쉽게 이해할 수 있게 되는 계기가 되는 책이었습니다.
- 출판사로부터 제공받아 솔직하게 작성한 글입니다 -
<무상지원 받은 책입니다>
다양한 투자의 수단 중 하나로 코인이 소개된지 몇년이 지났다.
나와 같은 안전추구형이며 겁이 많은 사람들은 관심이 적었고 투자를 하지도 못했다.
하지만 어떤 사람들은 시기를 잘 봐가면서 투자수익을 많이 얻은 사람들도 있었다.
나와 같은 사람도 용기를 가지고 공부를 해서 투자하고자 관심을 더 갖기 시작한지 얼마되지 않아 코인의 하락이 왔다.
그래서 투자를 시도하지 못하였다.
하지만 언제 어디에서 투자의 기회를 얻게 될지 모른다고 생각하는 주의라서 투자를 직접 많은 액수를 하지 못하더라고 관련된 지식은 가지고 있어야된다고 생각이 들어서 이 책을 또 읽게 되었다.
나같은 성향의 사람은 실물이 아닌것에 투자하는 것이 아직도 적응되지 않고 불안하다.
하지만 어떤 방식으로 거래되고 왜 관심을 가져야하고 발전될 분야인지를 알수 있다.
우리는 어느 분야에 관심을 가질때 어떤 사람이 설명하느냐에 따라 달라진다.
암호화페를 비판했던 사람이 그 분야에서 일하며 긍정적으로 이야기를 한다면 그 분야에 관심이 생기고 긍정적인 반응을 할 가능성이 크다고 생각한다.
이 책이 바로 그런 사람이 쓴 책이다.
그래서 보통의 암호화폐전문가들이 쓴 책보다 관심을 더 받는 것 같다.
보통사람으로서, 부정적으로 바라봤던 사람으로서 공감되는 부분도 있는것 같다.
대신 경제분야의 책이라서 모든 부분이 이해가 되거나 쉽게만 읽어지지는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