품목정보
발행일 | 2022년 06월 13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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쪽수, 무게, 크기 | 364쪽 | 594g | 148*210*23mm |
ISBN13 | 9791157845842 |
ISBN10 | 1157845843 |
발행일 | 2022년 06월 13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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쪽수, 무게, 크기 | 364쪽 | 594g | 148*210*23mm |
ISBN13 | 9791157845842 |
ISBN10 | 1157845843 |
서문: 팀장이 알아야 할 경영관리의 모든 것 제1장 성과관리 제1강 성과에 대한 기대치를 명확하게 제시하라 제2강 지속적이고 체계적으로 피드백을 제공하라 제3강 팀원이 자기 성장의 책임자가 되도록 하라 [부록] 팀원들의 성과 관리를 위한 개별성장계획표 제4강 코칭으로 능동적인 문제해결력을 키워주어라 제5강 성과를 측정하고 실적 부진을 관리하라 [부록] 성과개선계획 제2장 동기부여 제6강 개인의 욕구에 초점을 맞춰 동기를 부여하라 제7강 유연한 목표를 세우고 결과에 집착하지 마라 제8강 보상의 기준과 근거를 투명하게 공유하라 제9강 승진 절차와 직함을 가볍게 다루지 마라 제3장 일의 의미 제10강 자기 업무에 대한 인식을 변화시켜라 제11강 감정을 억누르지 말고 현명하게 관리하라 제12강 의사소통은 빠르고 충분할수록 좋다 제13강 아름다운 질문으로 생각의 확장을 도와라 제4장 채용 및 해고 제14강 효과적인 채용을 위한 면접 절차를 수립하라 [부록] 행동 중심의 면접질문지 [부록] 면접 절차 단계별 구성 제15강 면접 질문은 실제 행동에 초점을 맞춰라 제16강 신규 입사자의 조직 적응을 체계적으로 도와라 [부록] 신규 입사자를 위한 체크리스트 제17강 퇴사 문제는 최대한 관대하면서 신속하게 처리하라 제5장 팀 역학 제18강 탁월한 팀을 만드는 세 가지 핵심 요건을 관리하라 [부록] 심리적 안전감 질문지 제19강 자유롭게 자기 목소리를 내는 문화를 만들어라 제20강 갈등을 생산적인 상호작용으로 전환하라 제21강 회의 참석자를 신중하게 선정하라 제6장 자기경영 제22강 약점을 드러냄으로써 신뢰를 쌓아라 제23강 권한을 팀원의 성장을 돕는 데 사용하라 제24강 상사의 성공을 돕는 파트너가 되어라 제25강 이직은 신중하게 결정해야 한다 |
얼떨결에 팀장이 되고난 후 만3년이 지났다. 시간이 지난후 이 책을 읽으면서 왜 사전에 이런 책을 읽어보지 않았을까 하는 후회가 되기도 했다. 꼭 이책이 아니었어도 말이다. 만일 본인이 팀장이 될거라고 예상하거나 팀장이 되고자 한다면 반드시 읽어봐야 만 하는 책이다. 회사에서 관리자의 길은 가지 않으려 해도 어쩔수 없이 가야하는것이 숙명일것이다. 과장급 이상이라면 더욱 더 준비가 필요하다고 생각된다.
요즘 MZ 세대들에게 이런 애기를 하면 꼰대 소리 듣기 딱 좋긴 하겠지만 이러한 MZ 세대를 팀원으로 두고 있는 팀장이라면 참고할 만한 가치가 있다고 생각된다.
이 책은 총 6장으로 구성되어 있다. 팀원과 함께하기 위한 핵심 방법, 팀을 이끌기 위한 팀장의 자세와 역할 그리고 상관과 회사와의 관계에 대해서 설명해주고 있다.
책의 서문에서 훌륭한 팀장이 되는것이 왜 어려운지를 짧게 설명하고 있는데 팀장의 역할중에서도 반드시 익혀야만 하는 경영관리에 대해서 말해주고 있다. 회사에서는 주로 리더십이나 조직관리에 대해서 교육을 받을텐데 경영을 관리해야 한다라는 말에 약간 새롭기도 했다.
경영관리 임무는 매우 무겁긴 하지만 책에서는 가급적 가볍게 설명해주려고 한 흔적들이 다소 보이긴했다. 이 책을 읽으면서 또한번 느낀것은 역시나 팀원의 성과관리를 어떻게 해야하는지가 계속 숙제로 남는거 같다. 인간관계에 있어서 성과를 목표로 하고 거기에 맞는 평가를 해야하는 부분은 지금까지도 내게는 너무 어려운거 같다. 지금으로서는 책에서 소개한 방법들에 대해서 차근차근 하나씩 실천해 보는 것이 최선의 방법이 아닐까라는 생각이 든다.
살다보면
내가 의도를 하지 않았어도
어느날 갑자기
자기 자신이 리더의 자리에 앉게 될 때가 있다
아무런 준비가 되어 있지 않은 상태에서
갑자기 리더가 되었을 때
적잖게 당황하거나
우왕좌왕 하느라
정작 중요한 것을 놓치게 되는 경우들이 많다.
나처럼
리더쉽이 부족한 사람들이 읽으면
도움이 될만한 책이다.
천성적으로 리더쉽이 부족한 사람이 있다.
혼자서 조용히 일하는 것과
팀을 이루어서 팀의 리더로써 사람들을 통솔하고 이끌면서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진행하는 것의 차이는 굉장히 크기 때문에
후천적으로 아무리 노력해 보려고 해도 한계에 봉착하게 되는 경우들이 있다.
바로
나의 성향이 딱 그러하기 때문에
이 책을 더욱 집중해서 읽게 되었다.
당신이 리더의 자질이 부족하다라고 느낀다면
꼭 한번 읽어볼만한 책이다
[똑똑한 서평씨] 초보 팀장님들을 위해서 만든 책! 한빛비즈, 오늘부터 팀장입니다
글 / 사진 : 서원준 (news@toktoknews.com)
이 서평은 한빛비즈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되었으나 책 소개 및 구매가이드 성격이 강합니다.
7월도 이제 하순을 넘어 끝으로 가고 있다. 장마를 넘어 무더위로 이르는 시점이다. 코로나 19는 변이 바이러스의 재등장으로 재유행하는 추세인 듯하다. 확진자수가 갑자기 늘어나고 있음은 물론이다. 개인 방역 철저히 해서 앞으로 남지 않은 무더위를 잘 이겨내길 바란다.
이번 포스팅은 기업에서 가장 중요시되는 “팀장” 에 대해서 살펴보겠다. 어느 조직이나 마찬가지겠지만 “장” 이라는 직책은 책임이 뒤따르는 직업이다. 팀장, 부장, 센터장, 사장, 본부장, 심지어는 필자가 맡고 있는 편집장(1인 미디어인데 무슨 편집장이냐고 되물을 분 계시겠지만 책임 있게 일하고 싶다는 의미로 편집장직을 맡고 있다.)까지 다 포함된다.
이 포스팅에서 살펴볼 책은 그 중 “팀장” 관련 이야기이다. “팀장”은 팀원들을 잘 이끄는 통솔력이 꼭 필요한 직업이다. 그런데 “팀장” 경험이 전무한 사람이 “팀장”이 된다면 이야기는 달라진다. 한빛비즈에서 최근 출간된 “오늘부터 팀장입니다”라는 책은 서툴고 의욕만 앞서는 초보 팀장들을 비롯한 수많은 관리자님들을 위하여 만든 책이다.
이 책은 스쿨 리더십 권위자 파체코 교수님께서 강의하신 초보 팀장을 키우는 25개의 명 강의로 구성돼 있다. 액시엄 비즈니스 도서상을 수상할 정도로 유명한 책이다.
이 책에서 등장하는 강의는 미국 MBA 실제 커리큘럼을 바탕으로 한 팀장 육성 수업이라는 점에서 그 의미를 찾을 수 있겠다. 좋은 팀장이 되는 것은 정말 어렵다. 처음 팀장이 된 사람이 좋은 팀장이 되기란 더더욱 어렵기 마련. 초보 팀장이 훌륭한 관리자가 되려면 어떤 자질이 필요할지, 그리고 무엇을 어떻게 배우고 익혀야 할 것인지가 항상 관건이다.
이 책은 2022년 액시엄 비즈니스 도서상을 수상하고, JP모건체이스 인스티튜트를 비롯해 메이븐, 코토팍시, 라임, 그린피스 등 각종 기업과 유니콘 스타트업, 비영리조직 등에서 두루 좋은 평가를 받으며 권위와 실효성을 인정받고 있다.
서평을 마치면서
이번에 서평을 진행했던 “오늘부터 팀장입니다”는 팀장 급을 포함하여 기업의 중하위급 관리자들이라면 한번씩 읽어봐야 할 필독서다. 이 책에서는 “팀장”이라고 했지만 기업 및 스타트업들은 팀장 급의 권한을 가진 관리자들을 여럿 두고 있다. 규모 있는 조직에서부터 스타트업에 이르기까지, 세상의 모든 관리자에게 이 책을 추천하고자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