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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 발행일 | 2022년 06월 15일 |
|---|---|
| 쪽수, 무게, 크기 | 332쪽 | 534g | 148*210*20mm |
| ISBN13 | 9791190977715 |
| ISBN10 | 1190977710 |
50만 원으로 시작하는 돈 굴리기 기술
: 푼돈을 목돈으로 만드는 월급쟁이 자동완성 포트폴리오
쿼터백 저
|
페이지2
|
2022년 06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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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제 경영 top20 2주
- eBo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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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 상장된 글로벌 자산으로 포트폴리오를 구성할 경우 약 50만 원, 미국에 상장된 자산으로 포트폴리오를 구성할 경우 약 300만 원 정도면 투자 대가들의 지혜가 담긴 훌륭한 투자 포트폴리오를 내 것으로 만들 수 있습니다.
--- p.15
성인이 된 만 18세의 A씨가 향후 65세가 되는 시점에서 은퇴할 계획이라고 가정해 보겠습니다. 만약 은퇴까지 남은 47년 동안 매월 10만 원씩 금고에 모아둔다면 이는 47년 후 총 5760만 원이 됩니다. 이때 같은 상황에서 금고가 아니라 연평균 7%의 수익률을 제공하는 상품에 지속적으로 재투자한다고 생각해 보겠습니다. 이 경우 47년 후 자산은 무려 약 4억 5360만 원으로 불어납니다. 매월 같은 10만 원을 모으더라도, 누적된 수익률 차이에 따라 4억 원 이상의 차이를 만드는 것입니다.
--- p.29
현재와 같은 저금리 상황에서는 1%의 수익률 차이도 중요합니다. 일례로 2%의 수익률로 투자할 경우 원금이 두 배가 되기까지 36년이라는 시간이 걸리지만, 3%의 수익률로 투자할 경우 24년이 걸립니다. 무려 12년이라는 시간이 단축되는 것이죠.
--- p.29
우리가 매년 매 순간 어떤 자산이, 어떤 지역과 국가가, 어떤 종목의 성과가 좋을지 나쁠지 그 방향을 맞춘다는 것은 현실적으로 불가능합니다. 이는 투자를 업으로 삼는 전문가들에게조차 어려운 일이니까요. 따라서 한국 주식이 기대에 부응하지 못할 때 미국이나 중국 등 다른 주식 포지션이 성과를 뒷받침하기도 하고, 국고채가 예상과 달리 부진하면 회사채가 수익에 기여하는 등 성공적인 투자 목표 달성을 위해서는 체계적인 팀 플레이가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 p.54
영구 포트폴리오는 1980년대 미국의 해리 브라운이 만든 자산배분 전략입니다. 이 포트폴리오는 어떠한 경제 상황에서도 꾸준하게 유지할 수 있는 투자전략이라는 뜻에서 영구 포트폴리오라는 이름이 붙었습니다. 즉, 증시가 상승하든 하락하든, 경기가 호황이든 불황이든 상관없이 특정 자산에서 손실이 발생하더라도 나머지 자산이 손실을 만회해 주는 구조라는 것입니다.
--- p.100
많은 사람들이 주식투자를 시작하면 ①어느 증권사가 좋은지 ②어떤 종목이 좋은지 ③매수 가격과 매도 가격은 어떻게 결정해야 할지 이 세 가지를 먼저 알아보곤 해요. 하지만 쿼터백은 그 전에 자신에게 던져봐야 할 질문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바로 ‘나는 트레이더가 될 것인가, 투자자가 될 것인가’에 대한 질문이에요.
--- p.152
자산배분 포트폴리오 내에서 ‘채권’에 대해 의구심을 갖는 분들이 많아요. 특히 증시 상승세가 지속될 때에는 ‘저 채권이 다 주식이었다면…….’이라는 아쉬움이 들기 마련이죠. 그런데 2008년 금융위기나 2020년 코로나 쇼크처럼 자산가치가 급락하는 상황이 닥칠 때, 주식으로만 구성된 포트폴리오의 투자 손실은 매우 커집니다. 하지만 올웨더 포트폴리오는 훌륭하게 방어해냈어요. 다시 말해, 수익 기여가 일시적으로 낮아 보이더라도 채권과 같은 안전자산이 내 투자자산의 안전벨트 혹은 에어백 역할을 한다는 거죠.
--- p.227
달러 투자의 장점은 여러 가지가 있지만, 가장 큰 장점은 모든 자산을 한국 원화로 보유하고 있는 국내 투자자들에게 달러가 매우 강력한 안전자산이 될 수 있다는 점입니다.
--- p.242
이는 통념과는 달리 자산배분 전략이 단순하게 안정성만 높은 것이 아니라 장기적으로 수익률도 매력적일 수 있다는 점을 입증하는 것입니다. ‘자산배분 전략이 필요하다는 이야기는 많이 들었는데 안정적일 순 있겠지만 성과가 별로일 것 같다’라는 오해에서 벗어나 자산배분 전략이 제공하는 장점을 하루 빨리 경험해야 하는 이유입니다.
--- p.15
성인이 된 만 18세의 A씨가 향후 65세가 되는 시점에서 은퇴할 계획이라고 가정해 보겠습니다. 만약 은퇴까지 남은 47년 동안 매월 10만 원씩 금고에 모아둔다면 이는 47년 후 총 5760만 원이 됩니다. 이때 같은 상황에서 금고가 아니라 연평균 7%의 수익률을 제공하는 상품에 지속적으로 재투자한다고 생각해 보겠습니다. 이 경우 47년 후 자산은 무려 약 4억 5360만 원으로 불어납니다. 매월 같은 10만 원을 모으더라도, 누적된 수익률 차이에 따라 4억 원 이상의 차이를 만드는 것입니다.
--- p.29
현재와 같은 저금리 상황에서는 1%의 수익률 차이도 중요합니다. 일례로 2%의 수익률로 투자할 경우 원금이 두 배가 되기까지 36년이라는 시간이 걸리지만, 3%의 수익률로 투자할 경우 24년이 걸립니다. 무려 12년이라는 시간이 단축되는 것이죠.
--- p.29
우리가 매년 매 순간 어떤 자산이, 어떤 지역과 국가가, 어떤 종목의 성과가 좋을지 나쁠지 그 방향을 맞춘다는 것은 현실적으로 불가능합니다. 이는 투자를 업으로 삼는 전문가들에게조차 어려운 일이니까요. 따라서 한국 주식이 기대에 부응하지 못할 때 미국이나 중국 등 다른 주식 포지션이 성과를 뒷받침하기도 하고, 국고채가 예상과 달리 부진하면 회사채가 수익에 기여하는 등 성공적인 투자 목표 달성을 위해서는 체계적인 팀 플레이가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 p.54
영구 포트폴리오는 1980년대 미국의 해리 브라운이 만든 자산배분 전략입니다. 이 포트폴리오는 어떠한 경제 상황에서도 꾸준하게 유지할 수 있는 투자전략이라는 뜻에서 영구 포트폴리오라는 이름이 붙었습니다. 즉, 증시가 상승하든 하락하든, 경기가 호황이든 불황이든 상관없이 특정 자산에서 손실이 발생하더라도 나머지 자산이 손실을 만회해 주는 구조라는 것입니다.
--- p.100
많은 사람들이 주식투자를 시작하면 ①어느 증권사가 좋은지 ②어떤 종목이 좋은지 ③매수 가격과 매도 가격은 어떻게 결정해야 할지 이 세 가지를 먼저 알아보곤 해요. 하지만 쿼터백은 그 전에 자신에게 던져봐야 할 질문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바로 ‘나는 트레이더가 될 것인가, 투자자가 될 것인가’에 대한 질문이에요.
--- p.152
자산배분 포트폴리오 내에서 ‘채권’에 대해 의구심을 갖는 분들이 많아요. 특히 증시 상승세가 지속될 때에는 ‘저 채권이 다 주식이었다면…….’이라는 아쉬움이 들기 마련이죠. 그런데 2008년 금융위기나 2020년 코로나 쇼크처럼 자산가치가 급락하는 상황이 닥칠 때, 주식으로만 구성된 포트폴리오의 투자 손실은 매우 커집니다. 하지만 올웨더 포트폴리오는 훌륭하게 방어해냈어요. 다시 말해, 수익 기여가 일시적으로 낮아 보이더라도 채권과 같은 안전자산이 내 투자자산의 안전벨트 혹은 에어백 역할을 한다는 거죠.
--- p.227
달러 투자의 장점은 여러 가지가 있지만, 가장 큰 장점은 모든 자산을 한국 원화로 보유하고 있는 국내 투자자들에게 달러가 매우 강력한 안전자산이 될 수 있다는 점입니다.
--- p.242
이는 통념과는 달리 자산배분 전략이 단순하게 안정성만 높은 것이 아니라 장기적으로 수익률도 매력적일 수 있다는 점을 입증하는 것입니다. ‘자산배분 전략이 필요하다는 이야기는 많이 들었는데 안정적일 순 있겠지만 성과가 별로일 것 같다’라는 오해에서 벗어나 자산배분 전략이 제공하는 장점을 하루 빨리 경험해야 하는 이유입니다.
--- p.304
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보이기/감추기
추천평 추천평 보이기/감추기
앞으로 개인 투자자들이 얼마나 적극적으로 글로벌 시장에 투자하고 자산을 배분할 수 있느냐가 개인 자산관리의 성과를 좌우할 것이다. 글로벌 자산배분 노하우를 배우며 본인에게 맞는 투자 방법을 찾는 시작점으로 이 책을 추천한다.
- 최현만 (미래에셋증권 대표이사 회장)
시장이 하락할 때 더 빛나는 투자법이 바로 ‘자산배분’이다. 수많은 기관과 개인의 자금을 굴려온 ‘쿼터백자산운용’이 이 책에서 초보 투자자들을 위해 쉽고 안전한 자산배분 방법을 알려준다. 내 맘 같지 않은 시장에서 쿼터백과 함께 마음 편한 투자를 하길 바란다.
- 김동환 (김프로, 「삼프로TV」 진행자)
공격과 수비가 존재하는 다양한 스포츠 경기와 마찬가지로 투자의 세계에서도 공격수와 수비수를 적절하게 배치해야 승리할 수 있다. 자산 관리라는 스스로의 경기에서 승리하고 싶다면 이 책을 반드시 읽길 바란다.
- 정유신 (서강대학교 기술경영전문대학원장)
쉽고 단순하면서도 적은 시간을 투자해 효율적으로 돈을 굴리는 기술을 알고 싶다면 이 책이 바로 당신이 찾던 책이 될 것이다.
- 한상춘 (한국경제신문 논설위원)
내 몸에 맞는 옷이 사람마다 다르듯, 투자 역시 나에게 맞는 투자 방법을 아는 것이 중요하다. 장기적으로 자산을 불릴 수 있는 효과적인 방법이 필요한 MZ 세대의 투자 입문서로 이 책을 적극 추천한다.
- 박상영 (더시드그룹 대표)
위험에 대한 고려 없이 쉽게 돈을 벌려고 하는 경우 폰지 등의 금융 사기를 당할 위험이 높다. 이 책을 통해 감내할 수 있는 수준의 위험을 알고 이에 맞는 투자 방법을 배운다면 투자 실패 위험을 그만큼 줄일 수 있을 것이다.
- 김윤진 (전 금융감독원 국장)
웰스테크(wealth-tech)의 선두기업으로서 수많은 개인과 기관의 자금을 운용하고 있는 저자들의 노하우를 엿볼 수 있는 좋은 기회다.
- 김종서 (주식회사 아톤 대표)
변화하는 시장 상황에 맞춰 자산을 지켜나가는 방법은 단순해 보이지만 홀로 실천하기 쉽지 않다. 이 책을 통해 많은 이들이 검증된 쿼터백의 솔루션을 경험하길 바란다.
- 홍진채 (라쿤자산운용 대표)
여러 지정학적 문제와 거시 경제 이슈가 복잡하게 엮여 있는 지금이야말로 자산배분의 적기라고 할 수 있다. 체계적이고 검증된 투자방법을 알고 싶은 분들에게 일독을 권한다.
- 한지호 (스테이트 스트리트 글로벌 어드바이저 선임연구원)
이미 투자를 하고 있더라도 ‘이게 맞나’ 싶다면, 이 책이 앞으로의 방향성을 잡아주는 나침반이 될 것이다. 책에는 투자의 기본 원칙, 마인드 세팅부터 다양한 자산배분 전략에 대한 소개, 2030 직장인의 투자 사례를 바탕으로 한 구체적인 솔루션, 마지막으로 Q&A까지 포트폴리오 투자에 대한 모든 것이 담겨 있다.
- 박진영 (어피티 대표)
ETF 몇 개만 이용하면 개인들도 월가의 펀드매니저 못지 않게 투자를 할 수 있다! 적은 돈으로 쉽게 시작하는 자산배분을 알고 싶다면 이 책을 꼭 읽어보길 권한다.
- 박곰희 (「박곰희TV」 운영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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