품목정보
발행일 | 2022년 06월 15일 |
---|---|
쪽수, 무게, 크기 | 196쪽 | 344g | 148*210*18mm |
ISBN13 | 9791168123359 |
ISBN10 | 1168123356 |
발행일 | 2022년 06월 15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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쪽수, 무게, 크기 | 196쪽 | 344g | 148*210*18mm |
ISBN13 | 9791168123359 |
ISBN10 | 1168123356 |
추천하는 글 - 돈에 끌려다니지 않고 경제적으로 행복한 삶의 비밀 (옥효진) - 지금 우리 아이에게 가장 필요한 교양, 바로 ‘돈 교육’이다 (이지영) 프롤로그 - 돈 걱정을 아이에게 물려주지 않으려면 금융머리 교육을 시작하라 우리 집 경제 교육 체크 체크리스트 해설 1장. 돈의 흐름을 아는 아이가 돈을 이끄는 어른이 된다 아이를 돈을 모르는 고학력 백수로 키울 것인가 - 돈을 대하는 태도가 인격을 만든다 - 돈 교육, 미래의 사고를 대비하는 최선의 방법 재정 계획을 세우며 깨닫는 자녀 교육의 지혜 - 재정 계획 세우기는 자녀 교육의 연장선이다 - 부모와 아이 모두를 성장시키는 금융문맹 탈출 프로젝트 돈 교육을 받은 아이의 강점 - 돈 교육 = 자기 욕구를 조절하는 힘 - 돈의 가치와 사용법을 아는 아이는 무엇이 다를까? - 호구는 그만! ‘현명한 소비자’가 된다 - 발표력과 논리력을 키워주는 용돈 협상 - 시간을 팔지 않고도 돈을 벌 수 있다 돈 교육을 받지 않은 아이의 약점 - 돈은 언제든지 생긴다는 착각 - 돈을 불리는 방법을 모른다 - 무조건 절약하고 살다가 후회한다 - 좋은 주식을 알아보는 안목이 없다 - 비싼 보험에 잔뜩 가입해서 노후 자금이 없다 - 나에게 필요한 금융 상품을 가려내지 못한다 영국과 미국의 돈 교육 - 초3부터 시작하는 영국식 돈 교육 - 금융 지식을 넘어 금융 행동을 키워라 - 영국식 연령별 돈 교육 - 영국의 주니어 ISA란? - 온라인 게임을 활용한 미국식 돈 교육 2장. 이론편 : 금융머리를 만드는 기초 상식 돈의 가치 알려주기 - 돈보다 ‘돈의 목적’이 중요하다 - 인플레란? : 돈의 가치는 변한다 경제 자립의 필수 조건, 주식과 채권 - 주식의 장단점 알려주기 - 채권의 종류와 특징 운용과 투자의 기본 - 운용의 기초 : 복리와 단리의 차이 이해하기 - 자산이 2배가 되는 ‘72의 법칙’ - 리스크와 리턴이란? : 투자의 기본 - 리스크 매니지먼트 : 어릴 때부터 소액 거래를 경험시켜라 화폐 종류 알려주기 - 카드 종류와 신용도의 차이 - 아이가 블록체인에 대해 물어본다면? 돈과 노동의 소중함을 알려주는 법 - 근무 방식의 차이란? - 아이와 즐겁게 ‘먹고 사는 법’을 이야기하라 - 성적보다 강한 지혜, 금융머리 3장. 실전편 : 평생 경제 자립을 완성하는 연령별 돈 교육 유치원생 : 저금하는 습관 기르기 - 성취감을 높이는 저금통 교육법 - 저금통은 두 개 준비하라 - 가게 놀이로 돈의 소중함을 알려주자 - 아이가 물건을 사달라고 조를 때 대처법 - 식물을 기르면 금융머리도 자란다? - 돈을 바르게 쓰는 법, 기부 - 용돈은 반드시 협상을 통해 정한다 초등학생 : 돈을 불리는 과정 익히기 - 예금과 대출에 대해 쉽게 알려주는 법 - 아이가 모은 돈에 손대지 말자 - 이자의 구조 알려주기 - 현금과 입출금 카드의 차이 알려주기 - 심부름의 대가로 돈을 바라지 않게 하라 - 올바른 소비 습관을 길러주는 쇼핑 교육 - 다양한 일과 직업의 세계 탐구하기 - 부모가 하는 일에 대해 이야기하라 - 돈을 ‘도구’로 여기게 하라 - 주식에 대해 긍정적인 인식 심어주기 - 새 물건을 사면 오래된 물건은 버려라 - 온라인 개인 정보 관리법 교육 중학생 : 금융 행동을 시작하라 - 아이 스스로 은행 계좌를 개설한다 - 소액으로 실제 투자를 연습하기 - 아이가 꿈꾸는 직업의 평균 연봉을 찾아보자 - 카드 값 연체의 위험성을 강조하라 - 온 가족이 함께 하는 물건 가격 맞추기 게임 - 물건을 사기 전에 비교하는 습관 들이기 - 부모가 가입한 보험 상품 공유하기 - 인플레이션을 고려해서 외화 사기 고등학생 : 20세 이후의 구체적인 금융 플랜 세우기 - 대학 진학을 위한 자금 준비를 시작하라 - 용돈에 소득세를 부여하라 - 아이의 일생을 좌우할 신용 점수 - 수수료의 개념을 상기시켜라 -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투자는 자기 계발 - 친구가 돈을 빌려달라고 한다면? - 보험료 일부를 부담해보기 - 기부나 봉사를 타인에게 강요하지 말 것 - 내 아이에게 맞는 아르바이트를 고르는 방법 에필로그 아이와 탁 터놓고 이야기하는 솔직하고 현실적인 경제 교육의 중요성 |
아이가 어릴때는 돈이라는 개념
그 돈이라는 가치와 의미를 알려주는게
어려웠다면 이제 아이가 청소년기에 다가가니
제대로 된 경제교육의 중요성을
절실히 느끼게 되더라구요
용돈은 어떻게 해야하는지
갖고 싶은 걸 말할때는
어떻게 말하는게 가장 바람직한지
너무나 어려운 문제였는데
이번 이책을 읽으면서
많은 도움을 받을 수 있었어요.
경제에 대한 관심이 생기는 시기이기도 하지만
전문분야가 아니다보니
제대로 된 지식을 알려주기 어려웠는데
기초상식 부분도 설명이 잘 되어있어서
엄마인 저부터 제대로 이해하는 시간이었답니다.
집집마다 가풍이나 가치관의 차이가 있다보니
우리집 경제교육은 어떤지 체크해보구요.
꼼꼼하게 읽고 체크하고 나면
체크리스트 해설을 읽으면서
제대로 하고 있는지 알아봅니다.
요즘은 우리가 어릴때 보고 배웠던
노동이라는 의미가
굉장히 다양한 분야로 바뀌기도 했고
단순히 땀흘리면서 돈을 벌었을때만
의미있는 소득이라는 개념보다는
다양한 소득이 발생할 수 있고
발생한 소득 또한 개인마다 굉장히
다양한 방법으로 재테크 하는 시대이다보니
이런 경제교육이 더더욱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한국은행, 기획재정부 등
자산운용을 제대로 배울 수 있는
홈페이지도 큐알코드로 제공이 되어
아이와 함께 꼭 같이 챙겨봐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왠지 돈이라는 주제로는
아이와 심도있는 대화를 할 수 없는,
나도 모르게 금기시되는 주제같다는
생각이 저변에 깔려있었던 거 같아요.
제대로 된 경제관념을 가졌음 좋겠지만
아이와 돈,돈,돈 거리기는 싫은
이율배반적인 마음
하지만 아이가 사회의 일원으로 살아가면서
반드시 필요한 교육이 바로
경제교육이니 만큼
저부터 열심히 제대로 기준을 세우고 배워서
아이에게 잘 가르쳐줘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던 책이었답니다.
요즘 두 사람 이상 모이면 가장 많이 하는 이야기가 비트코인, 주식, 부동산 이야기가 아닐까. "그때 코인을 샀어야 하는데!" ,"잠실 아파트5천만원했을 때 대출받아서라도 샀어야 하는데!" "삼전 5만까지 내려갔을 때 샀어야 하는데!" 등 돌이켜보면 통탄할 일들이 얼마나 많은지 모른다. "~했어야 하는데"가 우리 아이들의 입에서도 나오게 할 순 없다! 아이에게 부모의 경제적 자유를 물려 줄 수 없다면 스스로 경제적 자유를 이룰 수 있는 '금융 머리'라도 키워줘야 한다. 지금 이 시대에 온 가족이 함께 꼭 읽어야할 경제 교육 관련 도서 <공부머리보다 금융머리를 먼저 키워라>를 소개한다! :)
바야흐로 돈에 대한 정보가 곧 '생존 지식'으로 평가되는 시대다. "조물주 위에 건물주"라는 우스갯소리나 정년이 보장된 직장에 다니는 사람보다 파이어족들을 더 우러러 보게 되는 것도 솔직히 부인할 수 없는 현실이다. 그렇다면 아이의 평생 경제 자립을 위해 어떻게 '돈' 교육을 시켜줘야할까? 도무지 감이 잘 오지 않는다면 경제 교육 관련 도서 <공부머리보다 금융머리를 먼저 키워라>를 읽어볼 것을 추천하고 싶다.
먼저 이론편에서는 뉴스 등에서 자주 언급되지만 정확하게 내용은 잘 알지 못했던 용어들에 대해 설명한다. 인플레이션, 주식, 채권, 복리와 단리, 블록체인 등의 용어들을 다양한 시각 자료를 통해 자세히 설명하고 있어 이해하기가 쉬웠다. 다음으로 경제 교육 관련 도서 <공부머리보다 금융머리를 먼저 키워라>의 실전편에서는 아이가 5세때부터 성인이 될 때까지 연령별 돈 교육 로드맵을 제공하는데 여기서 최종적인 목표는 아이가 평생 경제적 자립을 이루도록 하는 것이다.
온 가족을 위한 재테크책 <공부머리보다 금융머리를 먼저 키워라>의 가장 큰 강점은 연령별 효율적인, 그리고 필수적인 돈 교육에 대해 자세하게 설명하고 있다는 점이다. 유치원을 다니는 유아에게는 저금통 저축과 용돈 협상 등을 통해 돈 버는 습관을 가르치고, 초등학생인 취학 아동에게는 예금, 주식, 대출 등 돈을 불리는 과정을 가르친다. 중학생 이상의 경우에는 소액 투자 연습으로 금융 행동을 시작하고 고등학생들은 아르바이트 등 구체적인 금융 플랜 세우는 법을 가르친다.
네이버든 구글이든 상관없습니다. '○○(알고 싶은 회사명) 주식 차트'로 검색하면 차트가 바로 나옵니다. 아이가 좋아하는 상품을 판매하는 기업이나 자주 가는 프랜차이즈 음식점 등 일상에서 접하는 회사면 어떤 회사든 좋습니다. 그 회사의 단기(1일, 5일, 1개월 등)와 장기(1년, 5년, 그 이상) 각각의 가격 동향을 확인합니다. 이때 관련 지식이 풍부한 부모라면 상세한 설명을 해주는 것도 좋지만 복잡한 내용을 한 번에 설명하면 아이가 이해하기 어려워할 겁니다. 우선은 꺾은 선이 오른쪽 위로 올라가 있을 때는 사람들이 주식을 사서 투자를 하고 있는 것이고, 반대로 내려가고 있으면 사람들이 주식을 팔고 있는 상태라는 사실만 알려줘도 충분합니다. 즉, 회사를 응원하는 사람이 늘거나 줄고 있는 상황이라고 생각하면 된다고 말이지요.
p.145
살짝 충격을 받았던 지점은 중학생인 아이에게 소액 투자 연습을 시킨다는 내용이었다. 예적금으로만 돈을 불리던 내가 주식에 관심을 가지기 시작한 지 얼마 되지 않았기 때문이기도 하고, 주식 투자는 어떤 면에서는 선택이 아니라 필수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다. 돈을 어떻게 운용하는지는 각자의 선택이지만 여러가지 투자 방법을 숙지하고 있어야 한다.
재테크책 <공부머리보다 금융머리를 먼저 키워라>는 우리 아이가 경제적 독립을 이루는 것을 목표로 하는 경제 교육 관련 도서지만 돈이 목표가 아닌 하나의 도구로 여기도록 지도한다. 인생에 있어 돈이 굉장히 중요한 요소인 것은 맞지만 결코 돈이 목적이 되어선 안 된다. 이 책 역시 그 점을 토대로 돈 교육에 대해 이야기한다. 이제 돈 교육은 선택이 아닌 필수다. 가장 효율적인 돈 교육 방법을 알고 싶다면 꼭 읽어야할 경제 교육 관련도서로 <공부머리보다 금융머리를 먼저 키워라>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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