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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생직장 식당
중고도서 월급쟁이보다 더 버는

평생직장 식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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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5년 08월 31일
쪽수, 무게, 크기 288쪽 | 538g | 152*225*20mm
ISBN13 9788955334807
ISBN10 895533480X

중고도서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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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 이경태
29세의 나이로 컨설팅 업에 뛰어들어 국내 컨설팅 업계의 족보를 꿰고 있는 1.5세대로, 국내 창업컨설턴트 중에서 가장 많은 창업 & 장사 책을 썼다. 대기업도 쉽지 않은 유료 정보 사이트(맛있는 창업 www.jumpo119.biz)를 운영 중이다. 100여 명의 유료 회원들을 통해 한나절에 수천만원을 쉽게 모을 정도로 경이로운 인간관계를 만들어냈다. 컨설턴트로 활동 중 식당 창업 2번의 큰 실패 후 ‘식당의 관여도’를 파고들어, 그 어떤 마케팅과 싸워도 지지 않는 자신만의 논리를 만들었다. 공부하지 않는 창업준비자, 장사꾼을 무척 싫어해서 돈으로만 의뢰하면 상담조차 거절할 정도로 까칠하고, 심지어 홈페이지에 연락 전화번호도 없다.
국내 캐주얼 초밥 시장을 현재처럼 풍성하도록 만들어낸 장본인이고, 식당에서 피자를 서비스로 주는 컨셉을 최초로 만들어 프랜차이즈 본사들마저 따라하는 실정이다.
20년 가까이 한 우물을 파다보니, 식당의 문제점과 가능성을 단시간에 파악해서 정리하는 재주가 유난히 특별하다. 그런 능력을 가지고도 프랜차이즈 사업에는 관심이 없고, 십시일반으로 돈을 모아 열정을 가진 소자본 창업 희망자에게 식당을 하나씩 차려주는 일에 보람을 느끼며 컨설팅을 하고 있다. 현재까지는 성공적인 결과를 만들고 있다.
이번이 10번째 책으로, 이 책에서는 그 누구도 하지 않았던 장사 실패의 이유를 대놓고 말해주며, 대구ㆍ대전ㆍ파주ㆍ서울 등에서 줄서서 먹는 대박식당을 만들었던 노하우를 알려준다. 특히 부록에서는 한 장짜리 오픈 스케줄, 당신에게만 알려주는 억대 연봉 만드는 장사 스킬, 가게를 당당하게 파는 법까지 300만원의 유료로 제공하는 컨설팅 보고서를 공개한다. 이것을 공개하는 이유는 이 책 본문에 나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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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가가 알려주는 상권 강의, 절대 믿지 마라
도대체 어떤 자리가 좋은 자리인가? 좋은 자리는 ‘내가 차려서 돈을 벌 자리’다. 그 자리는 사람에 따라 달라진다. 모두에게 공통적으로 좋은 자리란 있을 수 없다. 자리는 분명히 좋은데 월세가 비싸다. 그 자리에 운전자금이 간당간당한 사람이 들어가서는 필패할 확률이 크다. 2억원 투자자에겐 월세 200만원이 별거 아니지만, 7∼8천만원이 전부인 창업자에겐 200만원도 큰돈이다. 그래서 소자본 창업자는 반드시 월세가 적은 가게를 구해야 한다. 그래야 버텨보고, 버텨야 뭔가 결과를 기대할 수 있으니 말이다. 좋은 자리는 여러 가지 경우의 수와 변수, 입장에 따라 달라진다. 절대 천편일률적인 몇 가지의 법칙에 의거해서 가게를 구하
는 것은 피해야 할 매우 어리석은 일이다. --- p.34

경쟁자가 없는 아이템이 이긴다는 착각
아이템이란 비트는 거다. 거기서 생기는 틈새를 노리는 것이 전략이다. 이를테면 김밥은 이미 누구나 다 아는 시장이다. 거기서 프리미엄을 시도했을 뿐인데 성공했다. 과거의 김밥이 1천원에 목숨 걸었다면 최근의 김밥은 3천원이 기본이다. 알고 있는 음식이라도 질이 올라감으로써 새로운 틈새를 만들고 시장을 장악해가는 것이 틈새다. 짜장면은 팔지 않는 짬뽕집, 이런 것도 틈새다. 아무도 이렇게 팔지 않기 때문이다. 돼지갈비 딱 하나만 굽는 집. 이것도 역시 틈새다. --- p.75

원가를 맞춰라? 35% 넘으면 하늘이 무너져?
원가를 도대체 얼마에 맞춰야 손님도 만족하고, 주인도 만족할 수 있을까? 절대 남과 같은 가격으로 비슷한 원가를 투입해서는 이길 수 없다. 원가가 원래 적게 들면 더 줘야 이기고, 원래 많은 원가를 줘야 하는 음식도 그보다 더 줘야 이기기 때문이다. 도대체 나는 왜 전문가들이 음식의 원가에 목숨을 걸어야 한다고 외치는지 이해할 수 없다. 음식에 대한 경험과 실력 그리고 재료 구입처도 다른데 도대체 무슨 수로 남과 같은 원가 35%를 맞춰서 장사를 하라는 소리인가? 불가능한 일이다. --- p.103

가격파괴냐? 원가파괴냐?
치킨을 5천원에 팔면 가격파괴다. 치킨 1만 5천원에 넉넉한 양과 샐러드까지 내어주면 원가파괴다. 가격을 파괴해서 팔면 많이 팔린다. 그런데 원가가 너무 박하니까 팔면서도 그다지 얼굴은 기쁘지 않다. 반대로 남들 받는 만큼 받으면서 ‘이렇게 주고도 남을까’ 하게 만들면 가격파괴처럼 단시간에 호응을 얻어내지는 못하지만 가게에 힘이 생긴다. 구전의 스토리가 입혀지기 때문이다. 원가를 파괴하자. 남들과 같은 음식을 내어줄 때 점주가 취해야 할 마진 5∼10%를 손님에게 준다는 마음이면 된다. 대박집의 공통점 중에서 가장 흔한 보편성이 ‘이렇게 주고도 남을까’다. --- p.174∼175

나열하면 평범, 줄이면 자랑이 된다
가진 메뉴를 다 자랑하고 싶다. 그래서 그것을 다 팔고 싶다. 이건 주인의 마음이다. 하지만 손님은 딱 하나만 잘해서 잘 나오는 집에서 먹고 싶다. 가게를 들어서기 전 칼자루는 손님이 쥐고 있다. 그 칼자루를 뺏어오기 위한 전략은 오직 하나를 노출하는 거다. 무수한 선택지에서 딱 하나를 제안하는 식당이 믿음직스럽다. 아니라고 우기지 말자. 반복하지만 하나만 잘하면 대를 이어 먹고 살 수도 있는 일이다.
--- p.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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