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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의 미래
중고도서

소비의 미래

: 21세기 시장 트렌드

다비트 보스하르트 저 / 박종대 역 | 생각의나무 | 2001년 03월 31일   저자/출판사 더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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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01년 03월 31일
쪽수, 무게, 크기 430쪽 | 667g | 크기확인중
ISBN13 9788984980280
ISBN10 8984980285

중고도서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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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역자 : 박종대
성균관대학교 독문학과와 동 대학원을 졸업했으며, 독일 쾰른 대학교에서 문학, 철학 박사과정을 수료하였다. 현재 전문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으며, 번역한 책으로는 『너를 위한 내 마음의 따스한 방』『로마 문학 기행』『바이마르 문학 기행』『넷서퍼』등이 있다.
저자 : 다비트 보스하르트
현대의 대표적인 유행분석가이자, 정치, 사회, 문화 등 다양한 관점에서 미래의 소비와 시장의 법칙을 연구하는 소비문제의 선구적 학자이다. 정치적 이념이론, 유행연구 그리고 각종 프로젝트 연구 등을 활발히 진행한 바 있는 그는 현대 소비문화의 가장 충실한 연구자로 인정받고 있다. 그는 미그로스 게노샤프츠 분트에서 '전략적 개발, 문화와 사회' 분과를 맡아 일했으며, 현재는 세계적인 경제 연구소인 스위스의 고틀리프 두트바일러 연구소 내의 '경영의 시간 문제' 분과 팀장으로 재직중이다.

저서로는 『컬트 마케팅』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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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은 공급 과잉 속에서 더 이상 물질이라는 구체적인 상품을 사는 것이 아니라 추상적인 가치 ('테마','메시지','상징과 비유','컬트와 체험')을 산다.

9가지 소비 유형
1.가격 중독자-저가 상품을 노리는 완벽한 사냥꾼
2.모라토리엄 소비자-가격이 하락하기를 기다리는 소비자
3.소비 거부자-쓸데없는 소리를 하지 않으려 하는 소비자
4.하락 소비자-포기에 익숙한 소비자
5.억눌린 소비자-검소한 생활 수준에 만족하려는 소비자
6.소비 중독자-살 수만 있다면 모든 것을 산다
7.노스탤지어 소비자-익숙한 것을 신뢰한다
8.반어적 소비자-상품에 대한 친밀성과 동시에 소비에 대한 거리감
9.공룡 소비자-상품의 유혹에 쉽게 빠지고 모든 것을 살 수 있다

전통과 문화를 이해해야만 제대로 평가할 수 있는 고상하고 세련된 취향이 중요한 역할을 한다. 사치를 즐기기 위해서는 시간, 즉 문화 전통과 소통할 시간이 필요한 법이다. 미래의 사치가 성공을 거두기 위해서는 고객과 개인적으로 완벽한 교류를 만들어내야 한다. 또 상품에 대한 기호뿐 아니라 고객의 태도 및 내밀한 선호를 정확히 이해하고 있어야 한다. 부가가치란 가격 대비 성능 관계만을 따지는 고객의 합리적인 태도에서 생기는 것이 아니라 고객의 감성에서 형성된다.
--- p.58-67, ---p.170, ---p.225,
20세기 종반의 정신적 동력은 매우 특이하며, 몇 가지 현상들로 특징지을 수 있다. 우리는 노쇠한 시장을 접하며 살고 있다. 상인들과 생산자들의 소모적인 자기 섬멸 전쟁으로 인해 상품의 특성은 가격의 특성으로 나타나고 있으며, 이러한 경향은 점점 더 빨리 진행되고 있다. 그래서 새로운 유행의 홍수가 시시각각 시장으로 밀려들고, 그에 비례해서 상품 속에 포함되어 있는 커뮤니케이션의 비용은 점점 더 증가하고 있다.

이런 사회에서는 누구나 상층부로의 대량 탈출을 꾀한다. 물론 모든 사람이 그렇다는 것은 아니지만 사람이라면 누구나 "위에" 있고 싶어한다. "밑에" 있는 것뿐 아니라 "중간에" 있는 것도, 누구나 원하지 않는 일일 것이다. "중간에" 있으면 언제라도 밑으로 추락할 여지가 있기 때문이다. 이런 움직임은 서구 사회뿐 아니라 신흥 성장 시장에서도 확인되는 경향이다. 신흥 성장 시장에서는 모든 사람들이 사치품을 가지고 싶어한다. 그리고 사람들은 지금까지 사치품들을 홍콩에서 가장 싼값으로 살 수 있었다. 상품과, 품질 그리고 가격 등에 대한 정보를 얼마든지 손쉽게 얻을 수 있다는 점이 이러한 경향을 가속화시켰다.
---pp.126~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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