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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무무 무지개 택배 1

: 뒤바뀐 주소

우리학교 상상 도서관 이동
박현숙 글 / 백대승 그림 | 우리학교 | 2022년 06월 27일   저자/출판사 더보기/감추기
리뷰 총점9.8 리뷰 50건 | 판매지수 10,500
베스트
어린이 top100 2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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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22년 06월 27일
쪽수, 무게, 크기 144쪽 | 318g | 168*228*10mm
ISBN13 9791167550590
ISBN10 1167550595
KC인증 kc마크 인증유형 : 적합성확인
인증번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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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프롤로그
골목 끝 택배 회사_14
끔찍한 곳으로 갈 수 없어_26
뒤죽박죽 엉망진창_41
나는 택배의 비밀을 알고 있거든_56
연기처럼 사라질 수도 있어_71
강도필의 비밀_84
만세! 드디어 배달 완료다!_98
강도필의 그림자_114
그림자 택배 회사_129
에필로그
작가의 말

저자 소개 (2명)

책 속으로 책속으로 보이기/감추기

무지개 택배 회사의 기숙사에서 지내는 택배 배달원들은 단 30일만 이곳에 머물 수 있다. 30일이 지나기 전에 주인을 찾아야 한다. 주인을 찾기 위해서는 일단 택배 배달을 마쳐야 한다. 그래야 자신이 살던 곳과 주인도 찾을 수 있다고 했다. 어떤 이는 첫 배달을 나가서 바로 주인을 찾는 데 성공한다. 반면에 어떤 이는 29일을 꽉 채우고 마지막 날에 성공하기도 한다. 30일이 지나서까지 주인에게 못 돌아가면 끔찍한 일이 기다리고 있다. 깍지는 그게 무서웠다.
--- p. 18

“(......)네가 나날이 싸움 횟수가 늘면서 싸움꾼에 말썽꾼이라는 말을 듣는 것은 네 주인도 지금 그 정도의 고통을 느끼고 있다는 뜻이다. 한 번의 실수로 너를 잃었지만 말이다. 너와 네 주인은 빨리 만나야 행복해질 수 있단다.”
--- pp. 21~22

동지가 말해 준 그곳은 상상만 해도 고개가 절로 저어지는 곳이었다. 동지는 왕 대장이 누군가와 통화하는 걸 몰래 엿들었다고 했다.
“30일 안에 주인을 찾아 원래 살던 곳으로 돌아가지 못하면 어떻게 되는 줄 아냐? 캄캄한 담에 붙어서 영원히 살아야 해. 높이가 수천 미터도 넘는 담인데, 이름이 ‘답답해 담’이야. 웃고 싶어도 웃지 못하고, 울고 싶어도 울지 못해. 걷고 싶어도 등이 담에 붙어 꼼짝할 수 없다고. 오죽하면 이름이 ‘답답해 담’이겠냐? 그런데 무지개 택배 회사 규칙을 어겨도 그곳으로 가야 해. 무서운 일이지. 정신 똑바로 차리고 지킬 건 제대로 지켜야 해.”
--- p. 32

“에이. 강도필 안다고 말해 주려고 했는데 사라지고 없네.”
아이가 입맛을 쩍쩍 다시며 아쉬운 듯 말했다.
‘강도필, 강도필이 누구더라?’
깍지는 입에 착착 달라붙는 강도필이라는 이름이 낯익었다.
‘아하, 강도필.’
잠시 후 깍지는 정신이 번쩍 들었다. 강도필은 택배를 받는 사람 이름이었다. 깍지는 얼른 다시 모자를 쓰고 무지개 조끼를 입었다.
“어? 도로 나타났네? 어디 갔다 왔어?”
“강도필을 알아?”
--- p. 40

깍지와 석지가 사무실 문을 나서는데 왕 대장이 불러 세웠다.
“내 짐작으로는 말이다, 석지 네 주인은 네가 없어지고 나서 큰 고초를 겪고 있을 것 같구나. 석지 너의 빈자리가 아주 클 테니까. 지금쯤은 그림자와 함께 사라진 그것이 얼마나 중요한지 절실히 깨닫고 있을 거다. 다시 한번 행운을 빈다.”
--- p. 133

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보이기/감추기

무엇이든, 무슨 일이 있어도, 무조건 배달합니다! 무무무 무지개 택배

13세 이하의 어린이 손님만 받는다는 이름도 희한한 무무무 무지개 택배 회사. 무엇이든, 무슨 일이 있어도, 무조건 비밀을 지키며 배달한다는 최고의 서비스를 자랑하는 이곳에 택배 상자를 들고 한 아이가 찾아왔다. 아이가 맡기는 택배의 정체는 무엇일까? 아이는 얼마 전부터 왠지 불안하고, 욕심이 생기고, 기억이 가물가물해졌다는데.

검은 얼굴의 배달원 깍지, 이번엔 무조건 배달에 성공해야 한다!

로열패밀리 힐링타운……, 발음하기 힘든 외국어로 점철된 이름에, 다 비슷비슷하게 생긴 아파트 탓에 배달이 힘든 배달원 깍지는 번번이 배달에 실패하고 회사로 돌아온다. 깍지는 기숙사에서 멍청이로 소문나고, 그것 때문에 화를 참지 못해 싸움꾼이란 오명을 얻는다. 남들에게는 이유가 있어서 그런 것이라고 핑계를 대어 보지만, 늘 자신이 없고 의기소침하다. 게다가 30일 안에 기숙사를 못 나갈까 두렵다. 그래도 깍지는 다시 한번 용기를 내어 특수한 모자와 조끼를 입고 배달을 나간다. 다섯 번째 배달에서는 과연 주인 찾기에 성공할 수 있을까? 이번에도 틀린 것 같다. “아, 어쩌지? 이번에도 아파트네!”

엉망진창 적힌 주소, 빙글빙글 도는 상자, 택배에 감춰진 비밀은 무엇일까?
탁월한 이야기꾼 박현숙 작가가 전하는 나다움의 소중함


깍지는 이번에는 기필코 배달에 성공하고자 마음먹고 택배 송장을 정확히 보고 주소지를 찾아가지만, 뭔가 이상하다. 받는 사람, 보내는 사람 주소도 뒤죽박죽, 엉망진창이다. 게다가 잠시 쉬는 틈에 나타난 이상하게 생긴 벌레가 상자 안으로 들어가자, 깍지는 절대 해서는 안 되는 행동을 하고 만다. 택배 상자를 엉겁결에 연 것! 기한 안에 배달을 못 하면 배달원들에게 벌어지는 끔찍한 일이 실수로 앞당겨지게 생겼다.

화들짝 놀라고 겁먹은 깍지는 한 꼬마의 도움으로 택배 배달의 실마리를 찾게 되지만, 무슨 일인지 택배를 보낸 아이는 깍지에게 택배를 도로 가져가 달라고 한다. 그 옆에는 어떻게든 택배를 빼앗으려는 극성스러운 아이가 있다. 빨리 배달을 완료하고 싶은 깍지. 겁에 질려 자신이 보낸 택배를 안 받겠다는 도필이, 그런 도필이를 의심하며 어떻게든 택배를 차지하려는 도영이. 난데없이 깍지를 돕겠다는 또 다른 배달원이 등장한다. 우여곡절 끝에 택배는 완전한 상태로 배달되지만, 깍지는 이번에도 깍지는 소기의 목적을 달성하지 못하는데…….

택배 배달을 두고 벌어지는 ‘나’를 찾아가는 진실과 거짓의 아슬아슬한 줄타기가 마지막 장까지 흥미진진하게 이어진다. 타고난 이야기꾼 박현숙 저자는 자신이 영리하게 지어 놓은 이야기 미로 안으로 독자들을 초대하고, 독자들에게 끝날 때까지 끝이 아니라는 듯, 마지막까지 책에서 손을 못 떼게 한다.

저자의 말

나는 그날 이후로 깨달았어요. 나한테 있는 모든 것들은 다 소중하다는 것을요. 손톱도 발톱도 그리고 콧구멍도 그림자도, 내 걸음걸이와 사소한 습관도, 또 가족과 친구도 모두 다 내 옆에 있어야 할 이유가 있어서 있다는 것을요. ‘무무무 무지개 택배’는 그 기억 속에서 태어났어요. 무지개 택배는 사람들에게 버려진 소중한 것들을 찾아 주는 택배 회사예요. 여러분도 생각해 보세요, 하찮게 여겨 생각 없이 버린 것은 없는지. 저는 여러분이 자기가 가진 모든 것을 소중히 여기는 그런 사람이 되었으면 좋겠어요. - 동화 작가 박현숙


■ 교과 연계
4학년 1학기 국어 10. 인물의 마음을 알아봐요
5학년 1학기 국어 10. 주인공이 되어
6학년 1학기 국어 2. 이야기를 간추려요
6학년 1학기 도덕 1. 내 삶의 주인은 바로 나

회원리뷰 (50건) 리뷰 총점9.8

혜택 및 유의사항?
구매 우왓 진짜다 내용 평점5점   편집/디자인 평점5점 c******2 | 2022.09.02 | 추천1 | 댓글0 리뷰제목
아니 작가님 너무 기발한거 아닙니까? 주인과 떨어진 그림자의 이야기라니..(더이상은 스포니까요;;) 일단 표지부터 어린이들을 궁금하게 합니다. 무무무... 무지개 택배를 큰 산처럼들고 있는 배달원. 그리고 주소가 뒤바낀... 이상한 사건들... 괜히 베스트셀러가 아닙니다. 아이들의 상상력과 기발한 아이디어에 날개를 달아주는 이야기들입니다. ;
리뷰제목

아니 작가님 너무 기발한거 아닙니까?

주인과 떨어진 그림자의 이야기라니..(더이상은 스포니까요;;)

일단 표지부터 어린이들을 궁금하게 합니다. 무무무... 무지개 택배를 큰 산처럼들고 있는 배달원.

그리고 주소가 뒤바낀... 이상한 사건들...

괜히 베스트셀러가 아닙니다. 아이들의 상상력과 기발한 아이디어에 날개를 달아주는 이야기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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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무무 무지개 택배 1-뒤바뀐 주소]를 읽고... 내용 평점5점   편집/디자인 평점5점 스타블로거 : 블루스타 q*****l | 2022.08.21 | 추천2 | 댓글0 리뷰제목
박현숙 작가님이 전하는 '나다움'에 관한 이야기의 [무무무 무지개 택배]! 아이들이 보내는 택배만 받는 무무무 무지개 택배 회사는 사람들에게 버려진 소중한 것들을 찾아 주는 곳이다. 소중한 것들을 찾아 주는 곳인만큼 규칙도 꽤나 까다로운 택배 회사에서 일하게 된 주인공 깍지는 배달을 나갈 때마다 주소지를 잘 못 찾아 허둥대다가 실패하기만 한다. 그럴때마다 자기를 잃;
리뷰제목

박현숙 작가님이 전하는 '나다움'에 관한 이야기의 [무무무 무지개 택배]!

아이들이 보내는 택배만 받는 무무무 무지개 택배 회사는

사람들에게 버려진 소중한 것들을 찾아 주는 곳이다.

소중한 것들을 찾아 주는 곳인만큼 규칙도 꽤나 까다로운

택배 회사에서 일하게 된 주인공 깍지는 배달을 나갈 때마다

주소지를 잘 못 찾아 허둥대다가 실패하기만 한다.

그럴때마다 자기를 잃어버린 주인을 탓하게 되는 깍지!

 

무무무 무지개 택배 회사에는 30일까지만 머물 수 있었는데

그 기한이 가까워 오자 불안해지기 시작한 깍지는 

이번엔 꼭 성공하기로 다짐을 하고 택배 배달에 나선다.

그런데 받는 사람 집에 도착한 깍지는 주소지가 뒤바뀐 것을

알고 보낸 사람 주소지에 찾아가 보지만 뭔가 일이 자꾸만

꼬여 버려 자기 주인에게 돌아가지도 못하고 이상한 곳으로

끌려 갈 것만 같아 불안해 한다.

 

자기의 진짜 주인은 찾지 못했더라도 포기하지 않고

언젠간 돌아갈 것이라는 희망을 버리지 않는 깍지의 이야기!~

아이들의 상상력과 추리력을 이끌어 내며 우리 아이들에게

자신이 가진 모든 것들이 하찮은 건 없고 모두 다 소중하다는

것을 알게 해주는 창작동화 이야기!~

재미있게 잘 읽었습니다!~^^

 

본 서평은 해당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읽고

작성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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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무무 무지개 택배 1: 뒤바뀐 주소 내용 평점5점   편집/디자인 평점5점 카*****스 | 2022.08.15 | 추천1 | 댓글0 리뷰제목
저도 아이도 좋아하는 박현숙 작가님의 책은 믿고 보는 책입니다^^ 이번에 읽게 된 신간도서 <무무무 무지개 택배 1 : 뒤바뀐 주소>는 제가 먼저 읽고 아이가 읽었는데요. 아직 저학년인 아이에게 살짝 어렵지 않을까 라는 생각이 들기도 했지만, 책의 내용이 흥미롭고 그림이 귀여워서 그런지 잘 읽더라고요!!     “무엇이든, 무슨 일이 있어도, 무조건   배;
리뷰제목

저도 아이도 좋아하는 박현숙 작가님의 책은 믿고 보는 책입니다^^ 이번에 읽게 된 신간도서 무무무 무지개 택배 1 : 뒤바뀐 주소는 제가 먼저 읽고 아이가 읽었는데요. 아직 저학년인 아이에게 살짝 어렵지 않을까 라는 생각이 들기도 했지만, 책의 내용이 흥미롭고 그림이 귀여워서 그런지 잘 읽더라고요!!

 

 

무엇이든, 무슨 일이 있어도, 무조건

 

배달하는 무무무 무지개 택배

 

 

13세 이하의 어린이 손님만 받는다는 무무무 무지개 택배회사는요, 무엇이든, 무슨 일이 있어도, 무조건 비밀을 지키며 배달을 해 준대요. 그것도 무료로 말이죠!! 그런데 이곳에서 배달을 맡고 있는 건 바로 아이들이에요. 또 아무 물건이나 들어오는 순서대로 배달을 나갈 수는 없고요. 맡겨진 물건이 자신에게 배당된 물건이어야만 배달을 할 수 있어요. 또 무지개 택배 회사의 기숙사에서 지내는 택배 배달원들은 단 30일만 이곳에서 머물 수 있고 30일이 지나기 전에 주인을 찾아야 한대요. 주인을 찾기 위해서는 일단 택배 배달을 마쳐야 하고, 그래야 자신이 원래 살던 곳과 주인도 찾을 수 있대요. 이쯤 되면 택배 배달원의 정체가 무엇인지 궁금해지는데요. 주인을 찾을 수 있다는 건 무슨 말일까요? 주인이 택배 배달원을 버린 걸까요? 아니면 잃어버린 걸까요? , 무슨 이유때문에?? 이런 궁금증을 갖고 책 속에 더 빠져봅니다^^

 

 

주인공 깍지는 무무무 무지개 택배 회사의 배달원이에요. 하지만 번번이 배달에 실패해서 기숙사에서 멍청이로 소문나고, 그것 때문에 화를 참지 못해 싸움꾼이란 오명까지 얻었어요. 택배 배달원들은 30일만 무지개 택배에서 일할 수 있는데 깍지는 여기에 온지 20여일이 되도록 택배 배달에 한 번도 성공하지 못했어요. 시간이 얼마 남지 않았다는 생각에 깍지의 마음은 더더욱 급해지죠. 그래서 깍지는 이번에는 반드시 배달에 성공하겠다고 단단히 마음먹고 배달에 나서서 주소지를 찾아가지만, 뭔가 이상해요. 받는 사람 주소지로 가니 택배상자에는 45층이라고 되어 있는데 거긴 42층까지 밖에 없는 거죠. 혹시 주소가 뒤바뀌었나 싶어서 보내는 사람의 주소로 찾아가 보지만 무슨 일인지 택배를 보낸 아이는 깍지에게 택배를 도로 가져가 달라고 해요. 산 넘어 산, 뭐 하나 쉽게 해결되는 일이 없네요. 깍지는 택배 배달은 잘 마칠 수 있을까요? 점점 궁금해집니다~~

 

 

택배를 보낸 아이는 바로 강도필인데요. 잔뜩 겁에 질려 자신이 보낸 택배를 안 받겠다는 도필이. 대체 왜 그러는 걸까요? 택배 상자 안에 뭐가 들어있길래... 그런 도필이의 옆에서 어떻게든 택배를 빼앗으려는 도필이와 쌍둥이인 강도영...책을 읽으며 도필이가 도영이의 무엇인가를 몰래 훔친 것 같은데, 그래서 '이름이 강도필인가?'라는 생각도 저 혼자 해 봤답니다 ㅎㅎㅎ 빨리 배달을 완료하고 자신의 주인을 찾고 싶은 깍지가 배달은 잘 끝내고 주인을 찾았으면 좋겠는데요. 그런데 이 수상하고도 정체를 알 수 없는 택배 배달원들은 도대체 누구일까요? 왜 주인들은 자신들을 버리고 찾지도 않고 자신들이 주인을 찾아가도록 하는 걸까요 

 

 

박현숙 작가는 어린 시절에 들었던 '나한테 있는 모든 것들은 다 소중하다는 것'을 떠올리며 이 이야기를 쓰셨다고 해요. 이게 나에게 중요할까 싶은 생각이 드는 손톱, 발톱, 콧구멍, 그림자, 내 걸음걸이와 사소한 습관까지도 모두 다 내 옆에 있어야 할 이유가 있어서 있다는 것을 떠올리면서 말이에요. 그런 의미에서 무지개 택배는 사람들에게 버려진 소중한 것들을 찾아 주는 택배 회사인 것인데요. 그럼 깍지의 정체가 무엇일지 살짝 상상이 되시나요? 아이와 함께 무무무 무지개 택배를 읽으면서 저도, 아이도 자신이 가진 모든 것을 소중히 여기는 마음을 가지는 것이 무척 중요하다는 생각을 새삼 하게 되었답니다. 그리고 모든 것이 풍족해서 부족함을 잘 느끼지 못하는 요즘 아이들에게 '나한테 있는 모든 것들은 다 가치있고 소중하다'는 사실을 책을 통해 스스로 깨닫게 해 주는 것 같아서 너무 좋았어요~ 그리고 2권이 벌써부터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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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줄평 (3건) 한줄평 총점 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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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매 평점5점
잘 보고 있습니다.
이 한줄평이 도움이 되었나요? 공감 0
YES마니아 : 로얄 y*****i | 2022.12.05
구매 평점5점
잘 읽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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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아 | 2022.09.06
구매 평점5점
잘 읽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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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ES마니아 : 플래티넘 G*****t | 2022.0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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